2015년 12월 7일 월요일

향남읍 상신5리 이장선출공고

첨부파일


향남읍 장짐1리 이장선출공고

첨부파일



향남읍 행정10리(신영지웰 아파트 등등) 이장선출공고

첨부파일


일자리센터 2015년 취업실적(10월말 기준) 214,464명

일자리센터 취업실적 대폭↑‥
목표 대비 134% 초과달성

○ 일자리센터 올해 취업실적(10월말 기준)
    214,464명
○ 전년 동기 실적보다 52.9% 증가,
    당초 목표 대비 134% 초과 달성해
○ 60대 이상이 28%, 서비스 직종이 32%로
    가장 많이 분포돼있어
○ 도, “직업상담사, 일자리버스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실시한 결과”



경기도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 및 31개 시·군의 일자리센터가 취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센터
취업실적이 10월말 기준으로 총 214,4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실적인 140,238명 보다
52.9%(74,226명)가 더 창출된 수치다.
특히, 당초 계획이었던 160,000명보다
54,466명이 더 많아 목표 대비 134%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 연말이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더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우선 연령대별 취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60,703명(28%)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50대 44,010명(21%), 40대 40,640명(19%),
30대 미만 36,881명(17%), 30대 32,230명(15%)
순으로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요식업·여행 등 서비스
직종이 67,567명(32%)으로 가장 많았고,
경영·회계·금융 등 사무 직종 47,143명(21%),
건설·환경·안전 33,526명(16%),
의료보건·사회복지 21,436(10%),
영업·판매 8,818명(4%),
IT·웹 통신장비 16,811명(8%),
전기·전자 9,346명(4%),
문화예술·방송·디자인 4,768명(2%),
화학·섬유 2,187명(1%),
교육연구·법률 2,862명(1%)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경기 악화와
지속적인 취업난 속에서도 일자리센터의
취업실적이 증가한 것은, 구직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일자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내 31개 시군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70% 추가 배치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도에는 주민센터 551곳 중
72%에 해당하는 397곳에 395명의
직업상담사가 배치돼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주민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는 방문자 상담뿐만 아니라
관내에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고용센터 및 일자리센터의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관내 구인정보도 파악해
원활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특히, 경기도는 직업상담사 사업을
도민들 누구나 접근이 수월한 곳에서
전문적인 일자리 상담을 받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해 도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는 올해 직업상담사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총 66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밖에도 도는 지난 2012년부터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
취업전문 상담사 4명을 탑승시켜
일자리 수요가 많은 도내 곳곳을 직접 찾아가
취업을 지원하는 밀착형 일자리창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년부터는 2대를 증차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해외진출, 인턴채용,
청년뉴딜 사업 등을 통해 청년취업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했으며,
▲제대군인, 4050중장년 재취업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직업상담사가 직접 기업에 방문, 구인 컨설팅 및
채용지원을 실시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도민들에 제일
원하는 것은 바로 일자리”라면서 “구인·구직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일자리센터
연락처 : 031-8008-8662
입력일 : 2015-12-07 오후 2:01:51



첨부파일


세계 최초 친환경 車 배기가스 저감기술, 경기도에서 첫 상용화

세계 최초 친환경 車 배기가스 저감기술,
경기도에서 첫 상용화

○ 프랑스 포레시아社 종합연구소,
    용인 상현동에 설립
- 용인 상현동 2,448평/ 200명 신규 고용 / 6,800만 달러 투자
- 세계 최초의 친환경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및

   연비향상기술 상용화 연구
- 상용화제품 개발에 도내 기업 11개사 참여
- 연구기능 통합해 차세대 융합기술 연구

   (배기 : 화성, 시트 : 수원, 인테리어 : 성남)
○ 유치 의의
- 세계 최초 친환경 배기가스 저감기술 상용화 개발,

   한국에서 추진
- 국내 매출 이익금 재투자로 모범적인

   외국인 투자모델 제시
- 한불수교 130주년 관련, 한불기업 상생모델 제시
- 프랑스 원천 기술과 한국 상용화 양산기술 융합으로

   신기술 개발 추진
- 신기술 개발되면 현대기아자동차에 장착 예정 

   폭스바겐 연비조작 사태 이후 한국자동차 
   위상 높이는 계기 마련









문의(담당부서) : 국제협력관
연락처 : 031-8008-2763
입력일 : 2015-12-04 오후 5:58:19



첨부파일

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턴트 포럼(Global Consultant Forum) 출범하다!

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턴트 포럼(
Global Consultant Forum) 출범하다!
전자정부 수출 각계전문가 참여 협업 네트워크 구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07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전자정부 수출 전문 컨설턴트 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정보공유 및 유기적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턴트 포럼 발족식과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12월 7일(월)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하에
개도국 전자정부 자문관, 수출기업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족식을 갖고, 전자정부 수출확대를 위한
컨설턴트의 역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포럼 발족은 세계 각국에서
UN 전자정부 평가 3회 연속 1위를 한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구축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전자정부 수출 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출범하였다.

우리나라 전자정부 수출액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15년 상반기 수출액은 3억1,422만불이며,
올해 말까지 추청치를 보면 5억불을 초과하여
작년대비 10%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최근에는 수출지역과 품목이
다변화되어 전통적 수출효자 종목인
관세·특허·조달 시스템뿐만 아니라 교통,
안전 그리고 사이버 보안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출 증가에도 불구,
전자정부 수출전문 해외 컨설턴트들이
기재부 KSP 분야, 미래부의 SW 분야,
KOICA 자문단, NIPA 자문단 그리고
행자부소관 NIA 국제협력 등으로 나누어져
활동하다 보니 상호 연계·공유 체계가 미흡하여
해외진출 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또한 현실이다.

국내외 전자정부 해외진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상호 관련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한
상시적인 소통과 협업을 추진하기 위한
범국가적 민관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행자부는 작년부터
전자정부 해외진출 전문인력인
글로벌컨설턴트 170여명을 양성하였다.
이들은 현재 해외각국의 전자정부 자문관으로
활동 중이며, 일부는 사이버 보안업체 등
국내기업의 해외사업에 참여하는 등
전자정부 해외수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향후 포럼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대륙별·국가별ㆍ주제별 해외진출 이슈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개진할 계획이다.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포럼 발족식에서 “이번 포럼출범이
국내외 각 계의 전자정부 컨설턴트에게
소통과 교류를 보다 더 활성화 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전자정부 수출시장 확대에 크게 도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글로벌전자정부과 박종각 (02-2100-3951)


[첨부파일]


청년수당 범죄논란 관련

청년수당 범죄논란 관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04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국무회의(12.1.)시
'청년수당은 범죄'라고 언급한 바 없다고
1차 설명자료(12.1. 19시)와 온라인(12.2.)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나,

여전히 그러한 표현을 한 것으로 왜곡 전달되고
악용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행정자치부 장관의 국무회의 발언내용을
공개합니다.

국무회의에서는 2차례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발언은 지방세교부세법시행령 개정
취지에 대해 추가설명을 한 것이며,

두 번째 발언은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 흠결과 지방교부세 감액 수단을 통한
실효성 보장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담당 : 대변인 최장혁 (02-2100-3020)




[첨부파일]

전국 자원봉사자 1,000여 명 한 자리에 모인다.

전국 자원봉사자 1,000여 명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 ...
2016 한국 자원봉사의 해 선포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2-03



행정자치부는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전국의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201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개최되는
이날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에 헌신한
개인·기관·단체·기업에게 훈·포장과 표창(270점)이
수여된다.

자원봉사대상의 최고 영예인 훈장은
평생을 자원봉사에 헌신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들께 수여되며,
금년에는 3분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는다.

대구YMCA 여동영(73) 재단이사장은
1982년 대구YMCA 시민중계실,
1985년 대구 생명의 전화 창설을 주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운동, 담장허물기운동 등
전국적 파급된 사업을 주도하였다.

최근에는 대구YMCA 100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회관을 조성하여 청소년 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의 김병기(78)
(사)아름다운사회만들기봉사단 총재는
1962년 향록재건학교를 세워, 14년간 야학으로
950여 명의 중등교육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평생을 범죄예방 및 청소년지도,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 권영봉(72) 센터장은
1972년 조치원신용협동조합의 기반을 마련하고,
1980년대 지역YWCA를 중심으로 소비자상담실,
아나바다장터, 고령자 인재은행, 청춘대학 등을
운영하였으며, 1992년에는 신협주부대학과
노인인재은행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발전,
여권신장, 자원봉사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한 2015년 자원봉사 물결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자원봉사 재도약을 위하여
“2016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선포한다.


담당 : 민간협력과 남부현 (02-2100-3761)


[첨부파일]

비극(悲劇.tragedy)

국민이 국가의 정책을 믿지 못하고,
자식이 부모의 심정을 알지 못하고,
직원이 기업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을 때,
우리는 비극(悲劇)이 싹트고 있다고 말하고요.

비극이 오랬동안 쌓이게 되면
신뢰가 사라져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참변(慘變)이 발생하게 되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disaster.html)

대한민국은 어디쯤 달리고 있을까요.
국민들은 정부의 정책을 알려고 하지 않지요.
예로, 선거구 획정에 따른 정치권과 
사법시험 폐지를 위한 단체들 간의 반목, 
간호조무사와 관련한 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비극을 잉태(孕胎)하는 단계이지
않을까요.

크지고 않는 자그마한 나라에서
중국과 일본이 옆에 있는데도
외국인투자자들은 더 나은 조건을 찾아서 떠나고 있는데도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헐뜯고 싸우는
비극이 잉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국(終局)에는 외세보다 내치의 부재로
같은 편끼리 죽이는 참변의 비극이 잉태되어서는
안될 텐데요.


2015년 12월 0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돌봄서비스 여성종사자 “존중 받지 못하고 근로환경 열악”

돌봄서비스 여성종사자
“존중 받지 못하고 근로환경 열악”

○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4일 돌봄서비스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 돌봄서비스 일자리 근로환경 조사 결과 및
   정책과제 발표
○ 돌봄서비스 공급체계의 공공성 강화,
    일자리 특성에 근거한 근로조건 개선 등 제안


노인, 아동, 신생아 등을 돌보는
돌봄서비스 여성 종사자들이 존중 받지 못하고
근로환경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한옥자,
이하 연구원)은 돌봄서비스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서비스
대상자에게 존중 받지 못하고 안전감을
느끼기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호칭의 경우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노인돌보미 10명 중
4명이 ‘아줌마’로 불리고 있었으며, 업무 외의
일을 요구받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간 돌보는 사람이나
주변인으로부터 폭언이나 폭행을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노인돌보미 16.3%, 아이돌보미 6.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5.0%가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노인돌보미의 13.3%가 지난 1년간
돌보는 사람이나 주변인으로부터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세부 조사 결과 첨부 참조)
연구를 추진한 정형옥 박사는
“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노인돌보미가
타 직종에 비해 폭언이나 성희롱(성폭력)에
취약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면,
아이돌보미의 경우 최근 확대되는 CCTV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나아가 법제도적으로는
개별 가구를 방문하는 재가 돌봄서비스
일자리 특성을 고려해 근로시간과 임금산정
기준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비스 공급체계 공공성을 강화하고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2007년 노인장기요양법,
2011년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2012년 아이돌봄지원법이 제정되면서
돌봄서비스 관련 일자리가 크게 늘었으며
특히 종사자의 약 95%가 여성이다.
정 박사는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사람을
돌보는 일은 기계가 대체할 수 없고
평균수명도 늘어나기 때문에 관련 종사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돌봄서비스
종사자의 근로환경 등 일자리의 질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경기자주여성연대와 공동으로
12월 4일(금) 연구원 교육장에서 ‘돌봄서비스
일자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돌봄서비스 일자리 근로환경 개선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연구책임을 맡은
정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돌봄서비스 일자리 근로환경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경기도의회의 박옥분 의원과 국은주 의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난주 박사,
성남 간병·요양보호사 협회 김기명 회장,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최경숙 센터장의 지정토론과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연구책임: 정형옥 선임연구위원 (연락처 : 031-220-3950)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락처 : 031-220-3950
입력일 : 2015-12-02 오후 9:47:59



첨부파일

화성시, ‘화성지역 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개발의 현황과 과제’ 학술포럼 개최

화성시, ‘화성지역 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개발의 현황과 과제’ 학술포럼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12-06




화성시는 지난 4일 ‘화성지역 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개발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화성시향토박물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2019년 3.1운동 100주기를 앞두고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개발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난 2013년과 2014년
기초자료조사사업을 통해 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독립운동 관련 문헌 및 구술자료를 조사·수집해
연구한 결과를 공개하고, 향후 콘텐츠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전문가 및 각계 각층의 의견을 모았다.

모두 제3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제1부에서 2개년 간 진행한 조사사업의 내용을
인물, 문헌자료, 구술자료 등 분야별로 나눠 발표하고,
제2부에서는 서울·안동·프랑스 등 타 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콘텐츠 활용 사례를 통해
화성지역 독립운동 콘텐츠개발 방향을
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3부에서는 발표자와 패널을 비롯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특징,
콘텐츠개발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독립운동이 활발했던 송산·서신·마도·
장안·우정·향남·팔탄 지역의 시민들이
종합토론에서 콘텐츠개발사업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기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포럼에 참석한 이화순 화성시부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화성시가 명실상부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그 간의 연구․자료조사를 토대로
오는 2017년까지 화성시 독립운동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며, 콘텐츠개발을 통해 유허지 정비,
교육용 도서발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 지자체 최초 오픈소스 기반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화성시, 지자체 최초 오픈소스 기반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공간정보 고도화사업 통해

 스마트 행정서비스으로 시민만족도 높일 것”

                 화성시         등록일    2015-12-06



화성시가 지자체로는 최초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 완료보고회’는
화성시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 공간정보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간정보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지난 2007년 구축된 이후 일평균 3,200건이
넘게 활용되고 있는 공간정보시스템의 활용도와
시스템 노후 등을 고려해 최신 IT기술을 도입해
시스템을 개선·발전시키고자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공간정보시스템은 지상·지하·수중·수상
모든 공간상에 존재하는 건물, 도로, 산, 하천 등
자연·인공구조물의 위치와 크기, 높이 등을
전자화해 지도나 사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에는 주소만 있으면
원하는 데이터만 뽑아 지도화 할 수 있는
‘내 지도 서비스’을 비롯해 해당 지번과 권역에
대한 ‘인허가통합대장관리’, 체납액 분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체납 지도 서비스’등 행정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웹 기반 서비스로 별도 설치 없이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속도 또한
향상시켰다.

이날 참석한 제주시 공간정보 담당자는
“내년에 착수하는 제주시 고도화 사업에
오늘 시연된 통합 인허가관리, 체납지도 등
참신한 기능들을 참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명자 정보통신과장은 “우리 시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한 고도화 사업이 지자체들의
공간정보시스템 운영에 롤모델로 전파될 것”이라며,
“다양한 행정정보를 손쉽게 통합조회 할 수
있어 보다 스마트한 행정처리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에서 통했다.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에서 통했다.

○ 경기도, 사회적경제 온라인판로개척
   사업 성공 거둬
- 30개 기업 참여해 1억5천만 원 매출액 기록
- 업체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성과
- 지난 7월부터 경기중기센터,
  이베이코리아 공동 판로개척
○ 온라인 판매, 오프라인 이벤트, 교육 등
    판로개척 위한 다방면 지원
○ 올해 성과 토대로 향후 더 적극적인
   사업 추진 예정


경기도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 성공을 거뒀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한
30개 사회적경제기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출 1억5천만 원,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습득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연 평균 매출액 수준이
적게는 1,000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4개월이 채 못 되는
짧은 기간에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윤종일,
이하 경기중기센터),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이하 이베이)와 공동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부딪치는
가장 큰 어려움이 판로개척.”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온라인에서 찾겠다.”고 사업의 의미를
전한 바 있다.
사업 참여 기업들은 8월부터 판매를 위한
제품사진 촬영, 온라인 판매 교육을 마치고
G마켓에 입점했다.
판매는 순조롭게 이뤄졌다.
G마켓은 지난 9월 추석 특수를 맞아
경기도사회적경제 제품 특별전을 전면에
노출시키는 등 판매 촉진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재생 컴퓨터를 만드는
‘한국컴퓨터 재생센터’, 양말을 생산하는
‘행복플러스’, 두유 등 콩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잔다리마을공동체’ 등은 각각 1,000만 원 이상
매출을 거둬 사업 덕을 톡톡히 봤다.
가장 큰 매출을 거둔 한국컴퓨터재생센터의
구자덕 대표는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을 통해
우리 제품이 온라인에서 통한다는 사실에
자신감을 얻었다. 매출이 오른다는 것은
소외계층과 장애인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경기도, 중기센터,
이베이에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사업의 또 다른 성과는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전한 것이다.
국내 최고의 온라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는
이베이 측은 온라인 마케팅, 유통, 홍보 등
그간 쌓인 다양한 노하우를 착실히 교육했다.
마케팅 교육 담당자는 “모든 분들이
우리가 가르친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인 것은 아니지만 교육내용을 흡수해
자발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계신
분들이 생겨난 것이야 말로 성과.”라고
자평했다.
오프라인 판로개척 사업과 연계를 위한
시도도 이어졌다.
이베이는 지난 10월 22일, 그간 온라인을 통해
사회적경제제품을 구매한 우수 고객을 선정해
굿모닝장터’에서 직접 사회적경제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굿모닝장터는 경기중기센터가
매주 목요일마다 개최하는 사회적경제제품
오프라인 장터 행사로 적게는 4개에서 많게는
10개 업체가 참가해 일일 최대 3,000만 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온라인 판로개척사업 참여 업체는
지난해 15개사에서 올해 30개사로,
매출액 역시 7천만 원 가량에서 1억5천만 원으로
늘어 향후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 전망을
밝게 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
이베이가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겠다는
열정을 갖고 한 몸처럼 움직인 것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고 성공 비결을
분석했다.
경기도는 올해 성과를 토대로 2016년에는
경기도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판로개척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판로 문제라는 점에는 모두가 인식을 함께
한다.”며 “올해 사업을 통해 자신감과 확신을
얻었다.
내년도 사업을 통해서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한 단계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82
입력일 : 2015-12-04 오후 5:59:31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