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0일 토요일
ECB도 고민이 많겠지요.
유럽과 미국의 주가하락이
`ECB가 자산매입규모를 1兆유로 이상이 아닌
5000億유로만 매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유럽증시가 하락을 했다'는 것이
요지인데요.
ECB도 고민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개 국가의 통화정책을 수립하는 것도
어려운데 서로 다른 국가들의 통화정책과
경제까지 배려하면서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ECB의 고민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짐작할 수가
있는데요.
경기가 좋을때야 모두가 좋기에 문제가 없지만
경기가 나뻐지면 보이지 않았던 문제들까지
발생하면서 회원국간 갈등과 반목(反目)이
싹트기 시작하지요.
오늘도 유가는 하락을 했네요.
오늘의 유가하락으로 2009년 4월 以來
최저치라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는데요.
유가하락은 양면(兩面)성이 있지만
관련기업들과 유가상승기때 대체투자를
진행했던 기업들에게는 치명적인 손실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일텐데요.
이처럼 세상은 어지럽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간다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하지 않나요.
2015년 1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 [자료=naver]
`ECB가 자산매입규모를 1兆유로 이상이 아닌
5000億유로만 매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유럽증시가 하락을 했다'는 것이
요지인데요.
ECB도 고민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개 국가의 통화정책을 수립하는 것도
어려운데 서로 다른 국가들의 통화정책과
경제까지 배려하면서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ECB의 고민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짐작할 수가
있는데요.
경기가 좋을때야 모두가 좋기에 문제가 없지만
경기가 나뻐지면 보이지 않았던 문제들까지
발생하면서 회원국간 갈등과 반목(反目)이
싹트기 시작하지요.
오늘도 유가는 하락을 했네요.
오늘의 유가하락으로 2009년 4월 以來
최저치라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는데요.
유가하락은 양면(兩面)성이 있지만
관련기업들과 유가상승기때 대체투자를
진행했던 기업들에게는 치명적인 손실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일텐데요.
이처럼 세상은 어지럽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간다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하지 않나요.
2015년 1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 [자료=naver]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
수도권매립지 선제적 조치 합의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1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4자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수도권매립지 관련
선제적 조치에 대해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선제적 조치는 작년 12월 3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것으로
① 수도권매립지 소유권과 면허권의 인천시 이양,
②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
③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 추진을 말한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붙임과 같으며,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이번 합의를 위해
기관별 담당국장으로 구성된 “4자 협의체
실무단” 회의를 사전에 2회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연락처 : 031-8008-4261
입력일 : 2015-01-09 오전 10:11:59
수도권매립지 정책 개선을 위한 합의문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1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4자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수도권매립지 관련
선제적 조치에 대해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선제적 조치는 작년 12월 3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것으로
① 수도권매립지 소유권과 면허권의 인천시 이양,
②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
③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 추진을 말한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붙임과 같으며,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이번 합의를 위해
기관별 담당국장으로 구성된 “4자 협의체
실무단” 회의를 사전에 2회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연락처 : 031-8008-4261
입력일 : 2015-01-09 오전 10:11:59
수도권매립지 정책 개선을 위한 합의문
경기도수자원본부, 팔당 지역주민과 상생 소통 나서
수자원본부,
팔당 지역주민과 상생 소통
나서
○ 8일 간담회 열고 광주 퇴촌 주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수자원본부의 역할, 수질환경
개선성과 등
소개
○ 과도한 규제개선 노력,
○ 과도한 규제개선 노력,
지역상생 발전 방안 제안
등
○ 참여 주민들 “규제개선 사례
○ 참여 주민들 “규제개선 사례
알게 돼 큰 도움”
호응
경기도수자원본부(본부장
김한섭)가
팔당
수계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수자원본부는
지난 8일
본부가 위치한
광주
남종면 인근 퇴촌 주민 30여
명을
수자원본부로
초대해 간담회를 열고
의견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전체 물관리를 담당하고
사무기관으로서
환경 규제,
물
규제 등
중복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자원본부의
역할을 소개하고,
주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규제개선 사례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수자원본부가 추진한 과도한
규제개선
사례를 주민들에게 소개해
공감을
얻었다.
수자원본부는
떡,
빵,
커피,
면류
업종
공장의
경우 취수시설에서 4km밖,
하천경계
500m
이상
지역의 경우 설립을
허용하고,
수질오염총량제에
따라
오염총량
한도 내에서 음식점,
숙박시설,
일반건축물
등의 입지가 가능해졌다는 것,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이라도
먹는
물 수준 기준 미만의 폐수가 발생한다면
비공업지역이라도
설치가 가능하게 된 점
등을
소개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상수원보호구역 각종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
그에
따른 개선사항
마련을
건의했고,
이에
수자원본부는
관련
기관 및 부서에 의뢰하여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수자원본부는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으로
민선6기
주요 정책 중 하나인 ‘따복공동체’를
소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유관부서와
연결하는
등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상수원보호규제
때문에 못하는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법
테두리 안에서도 잘만 하면 일부 공장,
숙박시설,
음식점,
건축물
등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주변에
생각 있으신 분들께
알려드리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따복공동체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알게 되어 동네주민들과
지역특산물인
찰토마토를 주제로 해 한번
추진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한섭
수자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양평,
남양주
등 인근 팔당수계 지역으로 간담회를
확대해
각종 규제에 의해 소외된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귀 기울여 듣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이광호
(전화 :
031-8008-6931)
문의(담당부서) : 수질정책과연락처 : 031-8008-6931
입력일 : 2015-01-09 오전 10:00:35
첨부파일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전’이 12일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으로 만난다.
○ 경기도 12일부터 2월 15일까지
시군 순회하며 자연생태 사진전 개최
- 1.12~16(안산), 1.19~23(구리),
2.2~6(의왕), 2.10~15(수원)
○ 2014년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공모전
입상작 16점 전시
- 경기도 자연보전정책 등 담은
자연생태 홍보물 배부
경기도의 자연생태를 생생하게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전’이
오는 12일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도는 12일부터 오는 2월 15
일까지 안산(1.12~16, 안산시청 북카페),
구리(1.19~23, 장자호수 생태체험관),
의왕(2.2~6, 의왕 조류생태과학관),
수원(2.10~15, 생태환경체험교육관) 등
4개 시군을 순회하며 ‘자연을 품은 경기도 이야기’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팔당댐에서 먹이 쟁탈전을
벌이는 가마우지의 모습을 포착해 최우수작에
선정된 김홍직씨의 ‘생존경쟁’을 비롯해
김계성 씨의 ‘사슴풍뎅이’,
최정우 씨의 ‘물총새의 방생’ 등 우수작 2편과
장려 3점, 입선 10점 등 총 16점의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전에서는 경기도 자연보전정책 등을 담은
자연생태 홍보자료도 볼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멸종위기 생물,
보호종 등 우수한 생물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생태사진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2년부터 도에 서식하는
희귀하고 보호가치가 있는 야생생물 29종을
경기도 보호종으로 지정하고, 야생생물보호
세부관리계획 수립, 야생화 보호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4237
입력일 : 2015-01-08 오후 5:24:00
○ 경기도 12일부터 2월 15일까지
시군 순회하며 자연생태 사진전 개최
- 1.12~16(안산), 1.19~23(구리),
2.2~6(의왕), 2.10~15(수원)
○ 2014년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공모전
입상작 16점 전시
- 경기도 자연보전정책 등 담은
자연생태 홍보물 배부
경기도의 자연생태를 생생하게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전’이
오는 12일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도는 12일부터 오는 2월 15
일까지 안산(1.12~16, 안산시청 북카페),
구리(1.19~23, 장자호수 생태체험관),
의왕(2.2~6, 의왕 조류생태과학관),
수원(2.10~15, 생태환경체험교육관) 등
4개 시군을 순회하며 ‘자연을 품은 경기도 이야기’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팔당댐에서 먹이 쟁탈전을
벌이는 가마우지의 모습을 포착해 최우수작에
선정된 김홍직씨의 ‘생존경쟁’을 비롯해
김계성 씨의 ‘사슴풍뎅이’,
최정우 씨의 ‘물총새의 방생’ 등 우수작 2편과
장려 3점, 입선 10점 등 총 16점의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전에서는 경기도 자연보전정책 등을 담은
자연생태 홍보자료도 볼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멸종위기 생물,
보호종 등 우수한 생물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생태사진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2년부터 도에 서식하는
희귀하고 보호가치가 있는 야생생물 29종을
경기도 보호종으로 지정하고, 야생생물보호
세부관리계획 수립, 야생화 보호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담 당 자 : 김 병 엽 (전화 : 031-8008-4237)
문의(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4237
입력일 : 2015-01-08 오후 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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