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7일 금요일

대한민국증시는 지금의 분위기가 맞다.

대한민국증시가 비실비실하면서
하락으로 마감을 하는군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승인되었지만 이미 노출된 재료들로
동반 하락하였고요.

삼성중공업이 2분기에 1兆원대 손실을
기록했다는 이유로 12.39%(14,500원)
하락을 했고요.

그동안 많이 상승했던 우선주들도
큰 폭 하락을 했고요.

KOSDAQ은 눈에 띄는 종목이 많지
않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코스닥도
하락을 연출하지 않을까 걱정되고요.

대한민국증시는 오늘의 분위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의 분들은 전세계가 대한민국의
성장에 대해서 놀라고 감탄하면서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데, 유별나게
대한민국 국민들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비판이 있지만요.

쉼없이 이야기했지만
여려분들은 대한민국 경기불황의 공포가
느껴지지 않는지요.




2015년 7월 1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6월 취업자 32만9000명 증가…메르스 여파로 증가세 둔화

6월 취업자 32만9000명 증가…
메르스 여파로 증가세 둔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15



최근 회복세를 보이던 고용 증가세가
메르스 여파로 다시 둔화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6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6월 취업자는 2620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9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1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60.9%로
1년 전과 같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3.3%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작년 6월보다 10만4000명 늘었다.
활동 상태별로는 쉬었음(10만2000명)과
육아(3만7000명) 등에서 주로 증가했다.

실업자는 10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1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9%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청년 실업률도 10.2%로 높아졌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하는 가운데,
농림어업과 금융보험업에서의 감소세가
이어졌다.
제조업은 14개월 연속 10만명대 이상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 중심의
취업자 증가세는 지속됐으나,
임시일용직의 증가세도 소폭 확대됐다.
자영업자는 감소세로 전환했다.

고용률은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전년동월대비 상승했다.
15~29세 청년층의 경우 20대의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고용률(41.4%)이
1년 전보다 0.7%포인트 올랐다.
기재부는 "메르스에 따른 불안 심리로 소비,
관광ㆍ여가 등 서비스업 활동이 위축되며
전체적인 고용 증가세에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 전반적인 고용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메르스 종식 시점,
경제 심리 회복 속도 등 불확실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추가경정예산안 등 22조원 규모의
재정보강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수출 촉진과 투자 활성화 등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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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주요 정책 직접 챙기는 ‘소통 토론회’ 시작

채인석 화성시장,
주요 정책 직접 챙기는 ‘소통 토론회’ 시작

                    화성시     등록일   2015-07-16


 
채인석 화성시장이
민선 6기 두 번째 해를 맞아
주요 역점사업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보다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주요시책
소통 토론회’를 시작했다.
 



토론회는 업무담당자부터 시장까지
참석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공유한 후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로 진행된다.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의 교육정책인
‘창의지성교육’을 주제로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까지 참여해
창의지성교육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첫 번째 토론회가 열렸다.
 
채시장은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 역점사업을 직접 챙기며, 조기에
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주요시책 소통 토론회’ 는
매주 1~2개 사업을 선정해 진행된다.



화성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체계적인 농가 교육 실시

화성시,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체계적인 농가 교육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5-07-16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학교급식 만들기에
나선 화성시가 지난 15일 학교급식을
납품하는 관내 32개 농가를 대상으로
라비돌 리조트에서 농가교육(고급반)을
시작했다.



교육은 학교급식 공급 농가들의
학교급식에 대한 올바른 역할과
학교급식을 주제로 한 남양주와 포천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학교급식을 납품하고 있는
‘그린출하회’ 양명석 대표의
‘학교급식 현장 이야기(농가편)’,
당진시 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
류선주 과장의 ‘당진시 학교급식 지원센터 스토리’,
화성시 장명초등학교 황선미 선생의
‘학교급식 현장 이야기(선생님편)’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연 후에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학교급식 공급을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시 농정과는 “이번 교육 외에도
학교급식을 납품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입문반’, ‘친환경인증반’, ‘GAP인증반’등
우리 시 농가들의 전문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농복합도시인 화성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및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납품 등 지역 내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65개 학교에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주요국증시 분위기

어제 대한민국증시 분위기
(http://gostock66.blogspot.kr/2015/07/blog-post_73.html)
글을 올리면서, 우리증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했는데요.

세계주요국증시의 분위기도
나쁘지 않네요.
특히,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종목들이 IT, Bio 등으로
앞으로도 유망한 업종이라고 생각하기에요.

그러나, NASDAQ을 비롯한 미국증시가
사상최고가를 넘어설만큼 미국경제가
좋은가요.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Europe 경제가
주가를 연일 상승시킬만큼 좋은가요.

주가상승은 경제회복이라는 
잘못된 신호(Signal)를 보내서
금리인상을 부추길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에 주가상승이 
실물경제와 궤를 같이 하면서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저는, 세계주요국증시의 활황만큼
세계경제는 좋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세계주요국증시는 본질가치로 회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한민국경제와 대한민국증시는
온 몸으로 느껴지는 불황의 공포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걱정이고요.



2015년 7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도, 혹서기(酷暑期) 대비 버스 12,954대 재생타이어 안전 점검

도, 혹서기 대비 버스 12,954대
재생타이어 안전 점검

○ 도, 혹서기 대비 버스 12,954대
    재생타이어 안전점검 실시
- 1단계 : 자체점검 
   2단계 : 도·시군·유관기관 합동점검
○ 버스 재생타이어 마모상태, 흠집,
    파손 등 사용실태 점검
○ 시내버스 1,965대 마을버스 575대
    총 2,540대 적발하여 전량 교체



경기도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총 12,954대를
대상으로 재생타이어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시내버스는
총 10,880대 중 18%인 1,965대,
마을버스는 총 2,074대 중 27.7%인
575대가 불량타이어로 적발됐다고
16일 밝혔다.
다행히 앞바퀴에 재생타이어를 사용하는
업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재생타이어는 온도가
높아지면 내구성이 현저히 감소되고
특히 불량타이어의 경우 온도가 급상승
하는 7~8월 한여름에는 내부압력이
높아져 폭발할 수 있다.”며,
“특히 재생타이어의 앞바퀴 사용은
법으로도 금지되어 이는 사항.”이라고
이번 점검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1단계 자체점검과
2단계 합동점검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1단계 자체점검에서는 각 버스업체가
재생타이어의 사용실태를 스스로 확인했고,
2단계 합동점검에는 도와 각 시군,
교통안전공단, 버스조합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점검사항으로는 마모상태, 흠집, 파손,
변형, 앞바퀴 장착 등 재생타이어
사용실태를 확인했으며, 불량타이어가
적발된 경우 즉시 정상적인 타이어로
전량 교체를 실시했다.
홍귀선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은 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버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타이어 점검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G-버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버스 899개 업체 28,953대,
시외버스터미널 31개소,
공영 차고지 2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운행 관리 분야를 점검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73
입력일 : 2015-07-16 오전 8: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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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110번 투입 이후 교통카드 분석 결과 입석승객 절반으로 감소

광역버스 운행효율 높였더니,
입석승객 절반으로 뚝

○ 도, 8110번 투입 이후 교통카드
    분석 결과 입석승객 절반으로 감소
- 8110번 버스 이용객 1,440명에서
   2,593명까지 늘어
- 버스공급 증가로 성남~서울 노선
  입석승객은 47% 감소(661→349명)
○ 버스 운행효율 증가로 출근시
    버스운행 24회 증가(93→117회)
○ 앞으로 경기 전역으로 주요거점 간
    운행 노선 발굴, 확대 운영 계획


경기도는 지난 5월 11일
정자역~서울 백병원을 오고가는 노선인
광역버스 8110번이 신설된 이후
성남에서 서울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의 입석승객이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8110번의 교통카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운행을 개시한 5월 11일에는 1,440명이
이용했으며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6월에는 일평균 80.1%가 증가한 2,593명이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8110번의 운행 이후 성남~서울역
구간을 다니는 광역버스 4개 노선(8100번,
9000번, 9001번, 5500-1번)의 입석승객이
4월 기준 661명에서 6월 기준 349명으로
감소하는 등 최대 47%까지 줄어 좌석제
운행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를 거둔 이유로는
현재 운행 중인 8110번 버스가
▲ 서울 도심 혼잡 구간 운행 길이 4.5km 단축,
▲ 전철 환승이 용이한 주요 정류소 11개소
한정 정차 등을 통해 배차 간격을 5분 이내로
단축시켜 장시간 대기나 입석탑승으로
인한 승객들의 불편을 감소시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남~서울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4개 노선의 출근시간대(6시~9시)
총 운행횟수가 기존 93회였던 반면,
8110번 투입 이후 현재는 117회까지
늘어나 버스 1대당 운행 횟수가
기존 1.1회에서 현재 1.7회까지
증가하는 등 운행효율도 높아지게 됐다.
홍귀선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8110번 노선이 입석승객 감소는 물론,
도민들의 편리하고 신속한 출퇴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운행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굿모닝버스 정책의 환승거점 운행 효율 산정,
버스노선체계 개편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8110번 버스 분석에
교통카드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방법을 도입해 이용객 승하차 패턴과
구간별 통행특성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가능케 했다.

도는 앞으로도 교통카드 자료 분석을 통해
운행효율이 높은 신설 광역버스 노선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95
입력일 : 2015-07-16 오전 8: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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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컨설팅 받은 양평 오지마을, 관광명소로 탈바꿈

농기원 컨설팅 받은 양평 오지마을,
관광명소로 탈바꿈

○ 농기원, 강소농민간전문가 소득창출을
    위한 마을 종합컨설팅 추진
- 양평군 지평면 무왕1리
   ‘해바라기마을’로 조성
- 해바라기 재배로 순소득 벼농사
   대비 92 %향상
- 여름철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연간 1천여 명 관광객 증가
- 마을 예술가도 참여, 각종 작품
   전시회 열며 관광코스로 탈바꿈


쓰레기 매립지로 둘러싸였던 양평군의
한 오지마을이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종합컨설팅을 받은 후 연간 1천여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양평 해바라기마을로
유명한 양평군 지평명 무왕1리.
이곳은 산악지역의 좁은 지형으로
농지가 별로 없는 산골마을인 데다
마을 꼭대기에는 양평군 쓰레기 매립장까지
있는 열악한 환경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군에서 나오는
환경부담금과 콩, 보리농사, 약간의
논농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 마을 이장인 김기남 씨는 지난해 1월
마을 분위기 쇄신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강소농민간전문가 이상필 전문위원을 찾았다.
이 위원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기술보급부장으로 재직하다 퇴직 후
농촌진흥청 소속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도내 마을의 소득사업을 컨설팅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기남 이장으로부터 사연을 들은
이 위원은 해바라기 농사를 권했고,
김 이장 역시 전부터 생각해왔던 바라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문제는 무왕1리에는 해바라기 열매를
가공할 만한 시설이 없다는 점이었다.
이 위원은 수소문 끝에 제주도에
위치한 한 해바라기 가공업체를
무왕1리와 연계해 줬고,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해바라기 열매를 전량 해당
가공업체에 납품하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게 됐다.


첫해 무왕1리에 거주하는 80여 가구 중
10가구가 49,500㎡(15,000평) 규모의
해바라기 농사를 시작했다.
결과는 농사에 참여한 가구 평균
2,500원(3.3㎡)의 평균 순소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수도작(물을 대서 농사를 짓는 것)
평균 순소득 1,300원(3.3㎡)의 두 배
가까운 소득 인데다 2천원이 안 되는
벼농사보다도 소득이 최대 92%까지
올라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양평 해바라기마을에는 올해 20가구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115,500㎡(35,000평) 면적에 해바라기
농사를 짓고 있다.
해바라기 농사는 농가소득 향상과 함께
관광객 증가라는 선물도 가져왔다.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꽃이 말 그대로
장관을 이루면서, 여름과 초가을까지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이 급증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원래 마을에 거주하던 미술가와
조각가, 도예가 등이 합세하며 볼거리를
만들어 갔다.
예술가들은 마을 곳곳에 목탄 작품과
조각 작품을 설치했으며 각 예술가들의
전시실과 작품실도 관광코스가 됐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양평의 오지마을이
연간 1천여 명이 넘게 찾는 관광명소가
된 것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과 해바라기 밭의 장관,
농촌 먹거리, 예술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다.”라면서
“마을의 발전을 위해 농업기술원을 찾은
주민들의 희망과 농업기술원의 맞춤형
지원이 함께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해바라기마을처럼 우리 마을도 바꾸고
싶은 주민은 시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담당팀을
통해 컨설팅을 요청하면 강소농민간전문가의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바라기마을의 경이로운 경관은
9월 중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담 당 자 : 전제환 (전화 : 031-229-5893)

문의(담당부서) : 농촌자원과
연락처 : 031-229-5893
입력일 : 2015-07-15 오후 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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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6기 민간 전문감사관 20명 위촉

경기도, 제6기 민간 전문감사관 20명 위촉

○ 전문가 참여를 통한 감사의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 목적. 지난 2005년부터 도입
○ 여성전문감사관 인력 2→8명으로 확대.
    감사현장서 기술 지원 활동 예정


경기도가 16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제6기 민간 전문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20명의 민간 전문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민간 전문감사관 제도는 감사의 오류 예방,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 도입됐으며 2년 임기로
운영돼 올해 6기를 맞았다.
6기 민간 전문감사관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별 전문가를 한국회계사협회,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위촉하였으며, 지난 5기 대비 여성인력이
2명에서 8명으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대부분 공인회계사, 건축사 등
분야별 박사나 건축‧토목 기술사 이상의
특정분야 전문가로 향후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감사 현장에 참여해 기술 지원과
자문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민간 전문감사관은 최근 3년간 경기도에서
실시한 68개 감사기관 현장에 연 132명이
참석해 부실시공 사례를 지적하고,
예산절감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감사방향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은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적발보다는 근본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감사가
됐으면 한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감사를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담당 : 박경순 (031-8008-2971)

문의(담당부서) : 감사총괄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71
입력일 : 2015-07-15 오후 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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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좌석버스에 청소년 현금 할인 시행. 최대 500원

8월부터 좌석버스에
청소년 현금 할인 시행. 최대 500원

○ 도, 8월 1일부터 청소년에 현금할인 시행 확정
○ 좌석형 2,100→1,800원,
    직행좌석 2,500→2,000원,
    경기순환버스 2,700→2,200원으로
    300~500원 할인
○ 제도 도입에 따른 손실금은
    도 재정지원 없이 운송업체가 부담키로
○ 남 지사, “청소년 배려하는
    선제적 조치”지시


경기도가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청소년 할인을 적용하던 좌석형과
직행좌석형 버스, 경기순환버스에도
청소년 현금 할인 혜택을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8월 1일 첫 차부터
좌석형 버스의 경우에는 현금 사용시
기존 2,100원에서 1,800원으로,
직행좌석은 2,500원에서 2,0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2,7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300원에서 5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경기도는 경기도버스운송조합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현금할인에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금 할인 적용에 따른 손실금은
도의 재정 지원 없이 운송업체에서
모두 부담하게 된다.
이 같은 청소년 현금 할인 혜택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일부 지자체에서 청소년 현금
할인혜택 문제가 논란이 되자
도 관계자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었다.
남 지사는 “교통카드 충전 금액이
부족하거나 가정형편 때문에 카드
사용이 어려운 청소년을 배려해야 한다.”면서 
선제적 대책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9일 좌석형과
직행좌석버스에 대한 청소년 현금
할인 도입 검토에 들어갔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는 기존에도
일반형 시내버스 이용 시 청소년이
현금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200원을
할인해왔다.
그러나 좌석형과 직행좌석형 버스는
긴 운송거리, 높은 인건비, 좌석제공의
사유로 현금 할인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던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버스운송업체와 심도 있는 토의를 했고,
버스업체가 대승적 차원에서 손실금을
부담하기로 결정하면서 문제가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청소년 현금할인 혜택 확대로
연간 약 30만 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른 도내 버스회사 손실금은
연간 약 1억 2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된다.
경기도에는 모두 32개의
좌석버스 운송업체가 있다. 



담당 : 유채원 (031-8030-3823)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3
입력일 : 2015-07-15 오후 6:11:09

경기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안양시 최우수상 선정

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안양시 최우수상 선정

○ 15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개최
○ 서면심사결과 본선에 오른 7건 대상
    도민 참여방식으로 우수사례 선정


안양시의 도로점용굴착 인허가 시스템
사례가 경기도가 개최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 수원 인계동
경기도 문화의 전당 컨벤션센터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이 같은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7개 팀 가운데
안양시 외에도 김포시의 ‘뭐라고
도로민원 DB 사례’와
부천시의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패키지
제공 사례’가 우수상을,
고양시 ‘고양e택시 사례’ 등 4건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양시의 도
로점용굴착 인허가 시스템은
국토부 ‘도로점용굴착인허가 시스템’을
안양시 실정에 맞게 개선, 활용한 사례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포시의
뭐라고 도로민원 DB’는 부서
전직원이 실시간으로 민원 내용을
동시에 입력.수정.공유하는 시스템이며,
부천시의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패키지
제공’은 민관 통합방문 상담 복지서비스다.
이날 대회에는 최승범 한경대 교수 등
정부3.0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단과
도정에 관심이 많은 도민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도민심사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안양시에는
상사업비 2천만 원이, 우수상을 차지한
김포시와 부천시에는 1천만 원,
장려상을 수상한 고양시 등 4개시에는
5백만 원의 상사업비가 각각 부상으로
수여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심사단의 참여로
도민의 공감과 기대를 이끌어내는 사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오늘 경진대회가 더 많은 정부3.0 우수사례를
재생산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 : 김홍 (031-8008-4284)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4
입력일 : 2015-07-15 오후 4:43:22



첨부파일


한국나노기술원 종합분석신뢰성인증센터 개소식 개최

한국나노기술원 종합분석
신뢰성인증센터 개소식 개최

○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육성을 위한
    종합분석 및 신뢰성 인증 서비스
    기반 확보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도내 관련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 경기권 내 사물인터넷 관련
    시스템 반도체 개발 업체 대상
    원스톱 분석 지원 실시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원장 김희중)은
도내 시스템 반도체 업체 지원을 위한
원스톱 종합분석신뢰성인증센터 개소식을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송경희 미래부 융합기술과장 등
관련 정부 및 산학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분석신뢰성인증센터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 행사 및 관련
세미나 등이 있을 예정이다.
전체 반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규모에 비해
국내에서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에 대응할 수 있는 팹리스
중소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반도체 분석 및
신뢰성 인증 서비스 기반 확보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도내 시스템
반도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나노인프라 기업 지원 가능을
강화하고 판교와 연계한 광교테크노밸리를
사물인터넷 소자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미래산업은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이 결합된 고도의 지식 및
기술 융합형 산업이 주도하고 있으나
팹리스 설계업체, 센서 업체 등
중소기업이 개발한 시스템반도체,
센서의 불량분석과 신뢰성 인증을
종합 지원하는 것이 가능한 국내 공공
인프라는 부재한 상황이다.
특히 분석과 신뢰성 인증은 고가의
설비와 전문인력, 국제인증이 필요한
부분으로 개별 중소・중견 기업차원에서는
대응이 어려운 실정으로, 스마트 소자
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해서는
종합분석・신뢰성센터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나노기술원은
이번 종합분석신뢰성인증센터 개소를
통해 나노팹을 활용한 혁신제품 제
작지원과 연계하여 나노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하여 요구되는 종합분석 및
신뢰성인증 지원을 통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원지원 가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국나노기술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충북테크노파크,
신뢰성인증전문 기업인 큐알티(주),
한국에스지에스주식회사 신뢰성사업부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경기 서남부 소재 소자설계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원스톱 기술지원 및 주 7일,
24시간 분석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나노기술원 김희중 원장은
“차세대 나노소자 종합분석 및
신뢰성인증 서비스 기반확보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관련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기업 신시장이
창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광교테크노밸리가
사물인터넷 소자 중심지로 육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박세정 (전화 : 031-546-6412)

문의(담당부서) : 한국나노기술원
연락처 : 031-546-6412
입력일 : 2015-07-15 오후 2: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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