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아몰라, 대한민국증시

어제는 Google이 LG전자를 인수할 수
있다는 루머로 주가가 출렁이면서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요.

오늘은, OCI가 실적이 부진하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을 했군요.

한때, LG전자는 삼성전자와 쌍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감으로
시가총액 상위를 기록한적도 있었지요.

OCI도 유가가 상승했을때
태양광이라는 대체제에 열광하면서
시가총액 상위를 기록했었던 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오늘의 LG전자와 OCI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할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주가도 걱정하는 처지가
되었지요.

더하여서, 대한민국은 가계부채때문에
언론과 정부가 연일 소식들을 쏟아내고
있지요.

허나, 가계부채가 경(輕)착륙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고요.

항상 이야기했듯이, 가계부채보다 기업부채가
횔씬 심각하다고 주장하는데도 정부와 언론은
가계부채에만 초점을 맟추고 있는것이 싫지요.

대한민국증시를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아 몰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5년 7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LG전자 챠트

OCI 챠트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투자설명회에서 성공의 길을 찾다.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투자설명회에서 성공의 길을 찾다.

10개 벤처·5개 투자사가 참여한
‘투자 설명회(IR)’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2




최근 ‘서울버스 앱’, ‘김기사 내비’, 
‘학교 알림장 앱’ 등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공공데이터 활용 벤처기업들이 
잇따라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이러한 창업기업들에 대한 국내외 
투자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데이터 활용기업 대부분은 
1인 기업이거나 소규모 영세 기업으로  
우수한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초기 
사업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IR협의회(회장 진수형)는 
23일(목) 서울 여의도에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투자설명회(IR)에서 성공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과 국내 벤처 투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IR(기업 설명회 : Investor 
relations)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공공데이터 활용기업과 
투자자 간 만남의 장(場)으로서, 
사전 신청을 받아 선발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10곳과 벤처 캐피탈 5곳이 
참여하여, 제안 발표와 투자 심사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투자 외에도 자금유치 방법, 
재무·마케팅 전략 등 사업수행역량을 
배양하고자,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1:1 상담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IR협의회는 
획기적이고 기발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들이 
대부분 시장에 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자금 조달 및 정보 네트워크 부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행자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 정부3.0 정책을 
주관하는 정부기관의 협조를 받아, 
연말까지 이러한 IR 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심덕섭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을 방문해보면 
일정 규모 이상 사업을 키워내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라며, 
“이번 기업 설명회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이자,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오연순 (02-210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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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기준경비 동결된다.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기준경비 동결된다.

행자부, 「‘1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마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2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최근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가뭄피해 등의 사회적 분위기,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등 지방의회, 
공무원과 관련된 기본경비를 동결하는 
내용의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이하 “예산편성 
운영기준”이라 한다)」을 마련했다.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포함된 주요내용은 
▲지방의회 관련경비(의정운영공통경비, 
   업무추진비, 국외여비 등) 
▲집행기관 업무추진비(기관운영업무추진비, 
  직책급업무추진비 등) 
▲기타 기준경비(일·숙직비, 맞춤형복지제도 등) 
▲예산을 적정하게 편성할 수 있는 
   세출예산 과목 등이다. 
지방재정법 제38조 규정에 의거 
행정자치부장관이 마련한 예산편성 
운영기준(훈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2016년도 예산안을 편성하고 11월 중에 
지방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하여 심의를 
받게 된다.

2016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무원 등과 관련된 모든 
기준경비를 동결하였지만, 주민편의 등을 
위해 설치되는 책임읍면동의 확대 및 
조기정착을 위해 책임읍면동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등에 대해서는 일부 조정하였다.

둘째, 지방재정의 효율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변경하는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장관과 
사전협의를 하도록 명문화 하였다. 
또한, 행정자치부 및 시도와 협의없이 
임의로 설치한 기구에 대해서는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를 편성하지 
못하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하였다

셋째, 지방재정법 개정(‘14.5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예산 성과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하여 예산과 성과평가가 
연계되도록 하였다.

기타, 지방교부세법 개정(‘14.12월)에 따라 
신설된 소방안전교부세 세입과목을 
신설하였다.

행정자치부는 23일부터 2일간 
부산광역시 소재 벡스코에서 500여명의 
지방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예산편성 
운영기준 교육을 실시한 후에 7월 말에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이번 예산편성기준의 가장 큰 특징은 
지방의회, 공무원 기준경비를 동결함으로써 
절약되는 재원을 복지수요, 
사회기반시설(SOC) 기반 구축 등 
지역경기 활성화 예산에 편성토록 
한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재정정책과 손연석 (02-2100-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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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육아나눔터 장소 추천 안내

2015. 경기육아나눔터사업을 추진합니다.


가족품앗이 형태의 육아나눔터사업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여 가족돌봄,나눔 등
사업 참여 공간을 무료임대제공 가능하신
아파트유휴공간이 있으신 곳에서는
적극 검토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 : 2015.8.20(목)까지)
(장난감, 책장 등 리모델링 비용
 10,000천원 이내 지원)



-문의 (평택시청 여성가족청소년과 8024-2914)



첨부파일
  • 경기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신청서.hwp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비즈니스형 농장 경영주 키운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비즈니스형 농장 경영주 키운다.

               화성시      등록일    2015-07-22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꽃식물원에서
    지난 6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비즈니스형 농장경영주 양성 ‘화성시 농장
    디자인 교육’수료식을 21일 가졌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교육체험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농장 디자인
    교육’은 농업인과 귀농인, 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유․무형의 농장 자원을 활용해
    농장에 맞는 마스터플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형 농장경영주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교육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마지막 교육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교육농장인 ‘마실휴양농원’에서
    합숙교육으로 참가자들이 그동안 디자인한
    농장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서로의 계획을
    보완,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수업을 통해 마스터플랜 실현성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교육생은
    “농장이 가지고 있는 내·외부의 자원들을
    직접 농장에 접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어 앞으로 농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 몰라 세계증시

    MERS(메르스)사태가 한창 진행중에
    행정수반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대통령의
    지도력을 보면서 일부 분들이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아 몰라(랑)"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널리 사용되었지요.

    아마도, 듣도 보지도 못한 MERS(메르스)
    사태 대응에 대한 답답한 일처리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였나
    생각하고요.

    지금의 세계주요국증시도
    한치 앞으로 내다볼 수 없을만큼
    답답함이 엿보이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경기침체는
    계속되고 있고요.

    미국의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소비감소로 이어질 것이고요.
    이는 또다시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될 것이고요.

    세계경제의 현황을 유추할 수 있는
    시장지표인 원자재 가격은 맥(脈)을 못쓰고
    있고요.

    세계제조업이라 불리웠던 중국도
    증시부양을 국가적으로 부양하고 있을 정도로
    혼란이 지속되고 있고요.

    대한민국은 가계부채가 통제수준을 넘어서서
    "가계부채종합관리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가계부채 뿐만 아니라 기업부채 및 경쟁력도
    잃어가고 있었서 걱정이고요.

    대한민국 증시뿐만 아니라 세계주요국증시도
    "아 몰라(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7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남 지사 “비극적 범죄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

    남 지사 “비극적 범죄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

    ○ 남경필 지사, 21일 법무부 주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현장 방문
    - 김현웅 법무부장관, 염태영 수원시장과
       매교동 사업 현장 시찰
    ○ 남 지사, “안전 책임지는 공공의 협력” 강조
    ○ 경기도, 2013년 전국 최초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 제정
    - 지난해 고양, 안양 시범사업 거쳐
      올해 평택, 시흥서 셉테드 사업
    - 도-경찰청-수원시, 6월부터 수원 지동
       안전마을 조성 공동 추진 중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정부를 비롯해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21일 오후 4시 수원시
    매교동에서 진행된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해
    민관 협력을 통해 메르스를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며 “모두 협력해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또 “오원춘 사건, 박춘풍 사건
    등을 떠올리면 도지사로서 도민을 안전하게
    지키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고 있다.”며
    “오늘은 다시는 비극적인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 취임 후
    첫 번째 현장 행보로 남 지사를
    염태영 수원시장, 김용남 국회의원,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
    강찬우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민영진 KT&G 대표이사와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물질 중심
    사회가 되면서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하고
    국민 불안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자 책무.”라며 “범죄예방사업은
    대한민국을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로
    만들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염 시장은 “수원은 범죄지수가
    다른 곳보다 덜한데 강력 범죄로 인한
    낙인효과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하루빨리 낙인을 지우고 범죄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안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추진 중인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범죄 취약지역에
    선진국형 범죄예방기법인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법무부는 지난해 전국 14개 지역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1개 지역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이날 행사가 진행된
    수원 매교동을 비롯해 안산, 부천, 평택,
    파주, 양주 등 6개 지역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이 추진되는 매교동은 수원시
    구도심권 주거지로 좁은 골목길과
    후미진 지역 등 범죄에 취약한 장소가
    밀집해 있다.
    법무부와 수원시는 이 지역에 CCTV 확충,
    밝은 골목길 조성, 공가 및 폐가 등
    범죄유발 장소 차단, 훼손된 골목길 포장,
    벽화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 사업 설명을 비롯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대한건설협회와 KT&G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수원시 이외의
    도내 5개 지역에 각 1억 원씩의 공사비용을
    현물로 지원하며, KT&G도 수원시 매교동
    사업지구에 2억 원의 공사비용을 현물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경기도는 민선6기 도정 방향인
    안전한 경기도 구현을 위해 지난해
    도비 4억 원을 들여 고양시와 안양시에서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에도 시흥시 다세대 빌라 밀집지역과
    평택시 여성 거주 원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부터 경기경찰청,
    수원시와 함께 수원시 지동에서
    ‘안전시범도시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CCTV 설치지역 선정 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반영하고
    범죄취약지역에 셉테드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담 당 자 : 장 상 범(전화 : 031-8008-2788)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2788
    입력일 : 2015-07-21 오후 5: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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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정원에 美친 UCC공모전 수상작 7작 선정

    도, 정원에 美친 UCC공모전
    수상작 7작 선정

    ○ 도, 정원에 美친 UCC 공모전
        7개 수상작 발표
    ○ 총 65개 작품 출품돼 열띤 경쟁 펼쳐
    ○ 이종민씨 작품‘회색도시에서
        이젠 녹색도시로’대상 수상
    ○ 경기도지사 상장 및
        총 시상금 1,500만원 지급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1일 경기가족여성연구원에서
    ‘정원에 美친 UCC 공모전’의 수상작
    7개 작품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의 정원문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하고,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개최됐으며,
    총 65개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이종민씨의
    ‘회색도시에서 이젠 녹색도시로’가
    차지했다.
    이씨의 작품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자작곡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조화롭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생활 속 정원문화라는
    박람회의 취지에 맞춰 정원에서 위로받는
    한편의 CF같은 영상을 제작한
    김정원·김상우씨의 ‘정원과 썸, 타다’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노하영·김성환씨의
    ‘토끼의 정원에 놀러오세요’와
    김영조씨의 ‘가뜬 깜빠넬라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김민경씨의 ‘작은정원’과 신요한씨의
    ‘힐링이 필요해!!!’, 정소영·정정범씨의
    ‘이렇게 시작되었다’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세심한 심사를
    통해 독창적 아이디어와 구성으로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목적을
    잘 표현한 우수작들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과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됐으며,
    수상작은 향후 유튜브(Youtube), G버스TV,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박람회 홍보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된다.
    이세우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작품성은 물론
    독창적 아이디어를 통해 경기도정원문화
    박람회를 재치 있게 소개하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이번 수상작을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다.
      

    문의(담당부서) : 공원녹지과
    연락처 : 031-8008-5485
    입력일 : 2015-07-21 오후 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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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 위협하는 버스베이… 4명중 1명 위험 느껴

    보행자 위협하는 버스베이…
    4명중 1명 위험 느껴

    ○ 버스베이 제대로 이용하는
        버스는 30%에 불과
    ○ 차량 통행 위주 아닌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 절실


    버스가 정차하기 쉽도록 보도 쪽으로
    들어간 공간을 말하는 버스베이가
    오히려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주정차 만연, 본선으로의 진출이
    쉽지 않은 짧은 설계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

    경기연구원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
    수원, 과천, 안양, 용인 등지의 버스베이
    16곳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11시,
    오후 5시부터 9시 첨두시간에 버스들의
    버스베이 진출입 이용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버스가 이용하지
    않는 버스베이> 연구보고서를 22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또한 서울시 버스이용자 300명,
    경기도 버스이용자 7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 1일부터 3일간 실시한 모바일
    조사 내용도 담고 있다.

    조사 결과, 버스가 버스베이에 제대로
    진입하여 정차하는 비율은 전체적으로
    3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0% 이상 높게 나타난 곳은 버스베이
    진출입을 위한 가·감속 구간이 길거나
    본선 교통량이 적어 진출입이 용이한
    곳이라는 점을 볼 때 버스베이 설계 및
    교통량이 중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베이의 구조적 특성은 불법주정차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응한 4명 중 1명은 버스베이 내
    불법주정차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버스베이 이용자 4명 중 1명은 승·하차 시
    위험을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버스가 보도 가까이 정차를 하지 않아
    차도를 가로지르고 불법주정차 차량을
    피해 버스에 승·하차하기 때문이다.

    버스베이는 또한 일반 차량의 교통안전
    문제와 불편도 초래하고 있다.
    전체 자동차 운전자 중 80.3%가 버스베이에
    완전히 진입하지 않고 본선 차로에 정차하는
    버스로 위험한 순간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이를 추월한 경험이 있는 운전자도 85.6%에
    달했다.

    버스베이의 위험성과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버스베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승용차 운전자 89.0%가, 버스 이용자 67.4%가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지우석 경기연구원 휴먼교통연구실장은
    “한국의 버스베이는 차량통행을 우선시하는
    교통정책의 또 다른 사례.”라면서,
    “현재의 버스베이는 오히려 보행자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시설물이 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지 실장은 버스베이 현장조사를 통해
    이용률이 현저히 낮은 곳은 보도로 복원하고,
    거점 정류장 역할을 하는 정류장은
    버스 정차수요에 맞는 대규모 버스베이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나아가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 보호구역,
    장애인 보호구역 등에서는 돌출형
    버스베이를 설치해 버스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해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을
    실현할 것을 주문했다.
    홍보담당 : 김성진 과장 (전화: 031-250-3292)
    내용문의 : 지우석 휴먼교통연구실장
                    (전화: 031-250-3254)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92
    입력일 : 2015-07-21 오후 5: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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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 여성 10명 중 9명 다이어트 경험, 그중 8명은 “부작용 경험”

    道 여성 10명 중 9명 다이어트 경험,
    그중 8명은 “부작용 경험”

    ○ 경기도 홈런, 설문결과 여성
        10명 중 9명 다이어트 경험 있어
    ○ 선호하는 다이어트 운동은 헬스,
        걷기, 요가, 달리기, 등산 순
    ○ 가장 다이어트 하고 싶은 부위는
        ‘뱃살’
    ○ 다이어트 경험자 중 81.5%는
        부작용 경험
    - 요요 51.2%, 빈혈 24.9% 그 외
      피부탄력감소, 노안, 탈모 등
    ○ 다이어트의 가장 큰 실패요인은
        식욕조절 실패
    ○ 여성 키 160~165cm에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는 50~52kg 응답
    ○ 홈런,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무료 온라인교육과정 운영


    경기도 여성 10명 중 9명은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며 이 중 8명이 다이어트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홈런(www.homelearn.go.kr  )’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여성회원 1,600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90.4%(1,445명)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중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은 81.5%(1,177명)으로,
    부작용 종류로는 요요 51.2%(741명),
    빈혈 24.9%(360명),
    피부탄력감소 21.0%(304명),
    노안4.9%(71명)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신체 부위로는
    뱃살이 53.0%(766명)로 가장 많았으며
    허벅지 29.1%(421명), 팔뚝 6.6%(96명),
    종아리 4.6%(66명) 순으로 응답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해서70.7%(1021명)’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이 걱정돼서 20.6%(297명)’,
    ‘가족 등 주변 사람의 지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의견도 6.0%(87명)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시 가장 선호하는
    운동으로는 헬스 28.0%(405명),
    걷기(빨리걷기) 18.1%(261명),
    요가 12.3%(178명), 달리기 10.0%(144명),
    등산 7.2%(104명) 순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시 선호하는 식이요법으로는
    ‘평소와 똑같이 먹되 소식’ 45.7%(611명)
    ‘야채, 과일 위주의 채식
     중심 식단’ 20.6%(298명),
    ‘고단백 저칼로리(닭가슴살,
     두부 등) 식단’ 14.0%(202명),
    ‘1일1식’ 6.2%(90명) 순으로 응답하였다.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거의 실패했다고 응
    답한 481명은 다이어트의 주된 실패요인을
    ‘식욕조절 실패’ 57.4%(276명),
    ‘동기부여 부족’ 17.0%(82명),
    ‘운동을 하지 않아서’ 12.5%(60명)라고
    응답했으며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이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한 것이 실패요인이라고 응답했다.
    여성의 키를 160~165cm로 가정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는
    50~52kg가 53.2%(855명), 53~55kg가
    40.6%(599명)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 e-배움터
    홈런(www.homelearn.go.kr)은
    경기도민의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 권도예와 함께하는 하우 투 여성헬스
    ▲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비법 등의
    생활체육 및 건강분야 온라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누구나
    수강신청만 하면 무료로 배울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경기도 홈런(www.homelearn.go.kr)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교육
    사이트로 외국어, 자격증, 정보화, 생활취미,
    경영, 가족친화, 다문화 등 무려 8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365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공e러닝
    학습사이트이다.
    홈런 온라인교육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전화(1600-09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 : 김송희 (031-8008-813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6
    입력일 : 2015-07-21 오후 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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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경기사이버장터 개장 14주년·모바일홈페이지 개설 특별이벤트 진행

    31일까지, 경기사이버장터에 가면
    선물이 와르르~~

    ○ 도, 경기사이버장터
        개장 14주년·모바일홈페이지 개설
        특별이벤트 진행
    ○ 특가를 잡아라(60% 할인),
        모바일 공유이벤트(14명 추첨 수제 소시지 증정),
        신규 회원 가입(아이스크림 기프트콘) 등 진행


    경기사이버장터가 사이트 개장 14주년과
    모바일홈페이지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입점 경영체와 고객이
    함께 하는 ‘모바일 특가를 잡아라’,
    ‘모바일 공유이벤트’,
    ‘신규 회원 모집이벤트’,
    ‘경기사이버장터 룰렛게임 이벤트’ 등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PC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기존 사이버장터 서비스의 문제점
    해소를 위해 경기사이버장터 모바일
    버전을 지난 13일 오픈했었다.
    먼저 14주년 이벤트 기간 동안
    경기사이버장터는 한정수량으로
    구매 가능한 ‘특가를 잡아라’ 코너를
    진행한다.
    지난 14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블루베리, 생 삼겹살, 쌈 채소,
    유정란, 떡, 된장 등 총 30여 가지 제품을
    엄선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도는 모바일 전용 상품을 별도로
    구성해 판매할 예정이다.
    도가 SNS채널 홍보를 위해 개설한
    경기사이버장터 스토리채널에서는
    채널(카카오스토리 내)에 소식 받기와
    친구 공유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모바일 공유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는 참여 고객 중 14명을 추첨해
    바캉스 시즌 인기상품인 낙원식품
    ‘수제 소시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이벤트 기간 중 경기사이버장터에
    신규 회원 가입 시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트콘’을 선착순으로 100매 제공한다.
    개장 14주년 기념 이벤트로는
    ‘경기사이버장터 룰렛게임’ 이벤트가 있다.
    사이버장터방문자가 직접 룰렛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면이 구성되며
    경품으로는 1등 ‘농협 한우 선물세트(1명)’,
    2등 ‘프리미엄 전통장(10명)’,
    3등 ‘경기잡곡(40명)’을 제공한다.
    경기사이버장터는 지난 2001년 7월,
    도내 농가들의 온라인 직거래판매를
    돕기 위해 개설됐다.
    초기에는 홍보 위주의 쇼핑몰이었으나
    2015년 현재의 판매 위주 사이트로 개편돼
    올 상반기에만 7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자치단체 사이버몰 가운데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담당 : 남보라 (031-8008-4441)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41
    입력일 : 2015-07-21 오후 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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