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여성 10명 중 9명 다이어트 경험,
그중 8명은 “부작용
경험”
○ 경기도 홈런, 설문결과
여성
10명 중 9명 다이어트 경험
있어
○ 선호하는 다이어트 운동은 헬스,
걷기, 요가, 달리기, 등산
순
○ 가장 다이어트 하고 싶은
부위는
‘뱃살’
○ 다이어트 경험자 중 81.5%는
부작용 경험
- 요요 51.2%, 빈혈 24.9% 그 외
피부탄력감소, 노안, 탈모 등
○ 다이어트의 가장 큰 실패요인은
식욕조절 실패
○ 여성 키 160~165cm에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는 50~52kg 응답
○ 홈런,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무료 온라인교육과정 운영
경기도 여성 10명 중 9명은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며 이 중 8명이 다이어트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여성회원 1,600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90.4%(1,445명)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중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은 81.5%(1,177명)으로,
부작용 종류로는 요요 51.2%(741명),
빈혈 24.9%(360명),
피부탄력감소 21.0%(304명),
노안4.9%(71명)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신체 부위로는
뱃살이 53.0%(766명)로 가장 많았으며
허벅지 29.1%(421명), 팔뚝
6.6%(96명),
종아리 4.6%(66명) 순으로
응답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해서70.7%(1021명)’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이 걱정돼서 20.6%(297명)’,
‘가족 등 주변 사람의 지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의견도 6.0%(87명)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시 가장 선호하는
운동으로는 헬스 28.0%(405명),
걷기(빨리걷기) 18.1%(261명),
요가 12.3%(178명), 달리기 10.0%(144명),
등산 7.2%(104명) 순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시 선호하는 식이요법으로는
‘평소와 똑같이 먹되 소식’ 45.7%(611명)
‘야채, 과일 위주의 채식
중심 식단’ 20.6%(298명),
‘고단백 저칼로리(닭가슴살,
두부 등) 식단’ 14.0%(202명),
‘1일1식’ 6.2%(90명) 순으로 응답하였다.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거의 실패했다고 응
답한 481명은 다이어트의 주된 실패요인을
‘식욕조절 실패’ 57.4%(276명),
‘동기부여 부족’ 17.0%(82명),
‘운동을 하지 않아서’ 12.5%(60명)라고
응답했으며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이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한 것이 실패요인이라고 응답했다.
여성의 키를 160~165cm로 가정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는
50~52kg가 53.2%(855명), 53~55kg가
40.6%(599명)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 e-배움터
경기도민의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 권도예와 함께하는 하우 투 여성헬스
▲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비법 등의
생활체육 및 건강분야 온라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누구나
수강신청만 하면 무료로 배울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교육
사이트로 외국어, 자격증, 정보화, 생활취미,
경영, 가족친화, 다문화 등 무려 8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365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공e러닝
학습사이트이다.
홈런 온라인교육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전화(1600-09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 : 김송희
(031-8008-813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6
입력일 : 2015-07-21 오후 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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