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9일 화요일

투자자와 예비창업자 연결, 2회 Up(業)창조오디션 참가자 모집

투자자와 예비창업자 연결,
2회 Up(業)창조오디션 참가자 모집

○ 제2회 「Up(業) 창조오디션」
    참가신청 접수, 10월 9일까지
○ 창업아이템이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 발표팀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마케팅 및 자금마련 지원 기회 얻어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0월 9일까지 제2회 Up(業) 창조오디션
참가팀을 모집한다.
Up(業) 창조오디션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업계 전문가 및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Up 창조오디션의 업은 창업, 사업, 기업의 업이며
동시에 붐업, 업그레이드의 Up을 의미한다.
참가분야는 제조업·지식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 해당되며, 신청 자격은
시제품(서비스) 준비완료가 임박한
초기 단계 창업자, 투자자 설명(IR)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기업 등이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뉴스 고시 공고란)
또는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사업계획서와
함께 다음달 9일까지 이메일(up@gg.go.kr)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발표팀으로 선발된 팀에게는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할 계획이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모금 성공시 200~500만원을 매칭 펀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는 투썬인베스트먼트 김민형 심사역,
미래에셋벤처투자 정은호 심사역,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와디즈 최동철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에서 선발된 5개팀은 오는 10월 28일
2회 업창조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 오디션지원팀 031-8008-5656~7번.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5657
입력일 : 2015-09-25 오후 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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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평화통일마라톤대회, 분단의 상징 DMZ서 열린다.

2015 평화통일마라톤대회,
분단의 상징 DMZ서 열린다.

○ 10월 4일 2015 평화통일마라톤대회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
○ 광복 7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피날레 행사로 개최
○ 총 9,700여명 참가 임진각 통일대교를 넘어
    남북출입소(CIQ)까지 민통선 구간 달려


분단의 아픔이 서린 DMZ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5 평화통일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개최된다.
광복·분단 70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평화통일마라톤대회’는 평소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금단의 땅인 DMZ를 달림으로써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6㎞와 10㎞,
하프, 풀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호인과
가족, 외국인, 미군장병과 한국장병 등
9,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열린 8회 대회 참석자 수인
9,200여명보다 500여명이 많은 수치다.
참가자들은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를
건넌 뒤 코스별로 통일대교 북단과
군내삼거리, 경의선 남북출입소를 각각
돌아오게 된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황진하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홍 파주시장 등이 참석해 마라토너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팀 공연,
1사단 군악대 공연, 평화의 리본레이스,
인기 가수 홍진영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강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평화통일마라톤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청명한 가을날 DMZ생태환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DMZ를 직접
누비면서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 등
DMZ의 가치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화통일마라톤대회는
경기도가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추진해왔던
각종 행사들에 이어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올해 ▲Tour de DMZ(자전거퍼레이드),
▲DMZ평화콘서트, ▲나라사랑 DMZ체험캠프,
▲조재현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
▲DMZ청소년탐험대,
▲DMZ전국고교생백일장 등 광복·분단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DMZ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30-2672
입력일 : 2015-09-25 오후 4: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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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특별위윈회 현장 활동 실시

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특별위윈회 현장 활동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5-09-24


 평택시의회 포승2산단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재균 의원/간사 유영삼 의원)는
지난 23일 포승 2산단 현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포승2 산업단지와 관련 업무현황 (용지 매각
추진상황 등) 청취와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김재균 위원장,
유영삼 간사, 김기성, 이희태, 김혜영,
박환우 의원과 시 신성장전략국장,
평택도시공사사장, 포승2산단 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현장활동은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사업손실 최소화를 위한 그간 진행사항,
분양 추진 실적, 분양성 개선을 위한
마케팅 방안에 대한 업무현황 청취 후
향후 분양대책 및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현장 시찰로 이어졌다.
 
특위 위원들은 T/F팀 구성 후
지금까지의 성과와 분양성 개선을 위한
지원시설용지 변경과 투자기업체의 협의
방법 등이 소극적이라고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용지분양을 위한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특히 우양 HC 재무상태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대처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2층 광역버스, 편의장치 개선후 10월 중순부터 운행

2층 광역버스, 편의장치 개선후
10월 중순부터 운행

○ 도, 당초 9월말 예정이던 2층버스
    운행시기를 10월 중순으로 조정
○ 시범운행 동안 각계각층 의견 수렴 결과
    편의장치 개선 필요해
○ 차량개선 마친 후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운행 개시


경기도의 2층 광역버스가 10월 중순부터
운행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당초 9월말 예정이었던
2층 광역버스의 운행시기를 10월 중순으로
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의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한 달간 실시한
운행점검, 시승점검에 따른 것이다.
도는 지난 4일 스웨덴 볼보사로부터 버스를
들여온 이후 전문가, 언론인, 버스업체 관계자,
도민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각종 편의장치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작업을 완료한 후 운행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성 증대를 위해
▲안전봉, ▲계단 손잡이, ▲가림막,
▲정차벨 시인성 등을 개선한다.
좌석팔걸이와 장애인 좌석의 경우
기술검토를 실시한 후 도출된 결과에 따라
개선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운행 편리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 운전자 확인용 모니터,
▲ 워셔탱크 위치,
▲사이드미러 위치,
▲주유구 위치 등이 개선된다.
개선사항이 반영된 차량은 오는 10월 초에 3대,
10월 중순에 5대가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이후 차량 등록 및 운행 준비를 마치면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장은
“2층버스의 운행시기가 조정되지만 도민과
버스업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안전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도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차질 없는 운행
준비로 조속히 2층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5
입력일 : 2015-09-25 오후 4: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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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휴장이 대한민국증시를 살려주나요.

미국과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Tumbled)을 했군요.

다행이 우리나라 증시는 오늘까지 2015년 
추석연휴로 휴장을 하면서 공포감을
피했는데, 오늘 밤 유럽과 미국증시가
회복을 해준다면 여파는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럽과 미국증시의 하락원인이야
늘상 제기되었던 것들이며, 여기에
Glencore PLC와 Volkswagen 그리고
Bio관련주들이 하락을 이끌었는데요.

미국의 금리인상에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
그리고 원자재 가격하락은 세계 경제와
세계 증시를 또 다시 공포감을 조성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투자자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으로 다가올텐데 걱정이네요.

2015년 9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국산 농산물(경기쌀, 보리)과 맥아, 홉 이용한 쌀 맥주 개발 이전 기술 협약

도 농기원, 쌀 맥주 개발해 기술 이전

○ 도 농기원, 24일 쌀 맥주 개발
    이전 협약 체결
- 국내 최초 맥주제조 일반면허
   ‘세븐브로이맥주’에 기술 이전
- 내년 하반기 시제품 생산 후
   기호도 조사 거쳐 새로운 시장 개척
○ 국산 농산물(경기쌀, 보리)과
    맥아, 홉 이용한 쌀 맥주
- 전통주 형태의 발효법인 2단발효와
   생쌀 발효법을 적용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쌀 맥주 제조법을
개발했다.
도 농기원은 24일(목) 오후 3시 30분
도 농기원 본관에서 세븐브로이맥주㈜(대표
김강삼)에 쌀 맥주 제조법을 이전하는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국내 최초로 맥주제조
일반면허 취득하고 고급 에일 맥주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도 농기원이 개발한 쌀맥주 제조법은
도 농기원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새로운 전통주
개발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한 시험 연구
사업의 결과물 중의 하나이다.
이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맥주의 발효방법(단발효법)이 아닌
전통주 발효방법(복발효법)을 접목했다는
점이다.
생쌀발효법을 접목해 잔에 맥주를 따랐을 때
맥주 거품유지 기간을 연장한 것도 장점이다.
주원료 90% 이상이 쌀과 보리이며 부원료인
맥아와 홉을 첨가하여 맥주의 풍미를 갖는다.
자색고구마, 복분자 등 국산 농산물을
부원료를 첨가해 다양한 맥주를 만들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내년 하반기 시제품을
생산하고 기호도 조사 등을 거쳐 맥주 틈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도 농기원은 쌀 맥주가 맥주 소비시장에
진출하면 대부분 수입 농산물인 맥주 원료를
대신해 국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임재욱 원장은 “국산농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맥주 개발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경기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고급 전통주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이대형 (031-229-5763)
  

문의(담당부서) : 작물연구과
연락처 : 031-229-5763
입력일 : 2015-09-23 오후 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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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부터 2주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10월 1일부터 2주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22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로 정하고
외국인과 내국인을 아우르는 범국가적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정부는 2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 행사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와 200여개 전통시장,
16개 온라인쇼핑몰 등 2만7000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으로 업체별로 평소보다
최대 50~70%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정부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이번 추가
할인행사가 더해지면 소비 심리가 살아나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백화점은 720개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70%까지 깎아주고, 
이마트는 10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줄 계획이다. 
여기에 GS25 편의점은 1+1 또는 2+1 상품을 
기존 600개에서 700개로 확대하고, 
15개 온라인 쇼핑업체들은 최대 20%의 
추가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특히 가전제품과 귀금속류 등은 할인행사에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볼 수 있다.
정부는 최근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행사와
연계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승용차의 경우 차종별로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365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TV등 대용량
가전제품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약 2%)과
추가 판촉행사를 연계해 제품별로 2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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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국고채 7조8천억 원 규모 발행

10월 국고채 7조8천억 원 규모 발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24



기획재정부는 10월 7조8천 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만기별 발행 물량은 10월 
6일 3년 물 2조원, 
8일 30년 물 8천500억 원, 
13일 5년 물 2조1천 억 원, 
20일 10년 물 2조500억 원, 
27일 20년 물 8천 억 원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여하면
발행 예정금액의 20%인 1조5천600억 원
한도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으며,
원금·이자 분리채권(STRIPS·스트립)은
만기물별로 1천 억 원씩 정례 공급된다.

10월 중 국고채 교환은 총 4천 억 원
규모로 2회 실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여유 재원을 활용해 2016∼2018년 만기가
돌아오는 1조3천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조기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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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중국 경제 불안 일시적… 균형점 찾을 것"

최 부총리, "중국 경제 불안 일시적… 
균형점 찾을 것"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24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중국 부동산 시장 회복세 등을 고려하면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75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중국 경제의 불안은 일시적인 조정 과정으로
점차 균형점을 찾아갈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최 부총리는 “그간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뤄온
중국은 내수·소비중심의 중간 속도로 성장하도록
경제운용방향을 전환해 상당한 구조 변화가
예상 된다”며 “우리의 가장 중요한 교역·투자
상대 중 하나인 중국의 성장전략 변화에 따른
기회요인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추진과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개척기반 마련 등 외교적·경제적으로
뜻 깊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를 국민이
체감하도록 후속조치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어 “대통령님의 중국 방문은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추진,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개척기반 마련 등
외교적·경제적으로 뜻깊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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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1차관, 경제계에 경제활성화 동참 요청

주형환 1차관, 
경제계에 경제활성화 동참 요청

       기회재정부    등록일    2015-09-25


정부가 경제계에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경제단체 부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제 동향을 설명하고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재계의 협조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 차관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 등 악재가 지나 최근 소비와 투자가
일부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 부진과
미국·중국발 대외 위혐 요소로 회복세가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경제활성화‧구조개혁 노력에 경제계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 차관은 특히 “추석연휴 직후인 
다음달 1~14일 열리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경제계가 더 큰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추석 전후 하도급대금 조기 현금지급으로 
상생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달라"며 "대기업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의 조속한 시행과
중소·중견기업의 청년인턴제가 실제 채용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대기업이 협력업체,
지역기업 등과 함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인턴 등을 실시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제도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한국전력 등이
도입계획을 발표했다.

경제계는 정부의 경제활성화와
구조개혁 노력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이어 노사정 대타협 정신에 따라 노동개혁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 최근 지속되는 수출부진과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기업의 선제적·자발적 구조조정
촉진을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등 이미 타결된
자유무역협정(FTA)이 조속히 비준돼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줘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영배 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기업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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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월 중국, 미국, 중남미에 통상촉진단 파견 운영 성과 커

경기도 통상촉진단,
중국․미국․중남미 수출길 활짝

○ 경기도 9월 중국, 미국, 중남미에
    통상촉진단 파견 운영 성과 커
○ 바이어와 545건 상담 910억 원 상담 성과
○ 내년 해외시장 개척 위해 아프리카 등에
    통상촉진단 파견 예정


경기도 통상촉진단이 중국, 미국, 중남미
3개 지역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도는 도내 중소기업 수출 조기회복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9월 중국, 미국,
중남미 지역에 중소기업 38개사를 파견,
545건의 상담을 통해 7천600만 달러(약 910억 원)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참가한
경기도 D사는 남경 N사와 친환경 천연
석재상 도료제작 기술이전 및 기술합작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기술합작 시
약 15억 원의 거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기집진기 및 제연기를 제조하는
A사는 심양 N사와의 대리점 계약 체결 시
130만 달러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LA에서는 미국 바이어 특성을 고려해
경기도 기업이 현지 해외바이어를 찾아다니는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호텔에 상담장을
설치해 단체상담을 진행했다.
인체공학을 모티브로 아이디어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M사는 LA의 가정용품
유통회사인 J사와 만나 현지 QVC홈쇼핑
채널 광고용 샘플 1,000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M사는 샘플 반응에 따라 연간 6만 개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상담장에서는 세척제를
국내호텔에 납품하고 동남아 여러 지역에
수출을 하고 있는 M사가 건축자재 전문 글로벌
기업인 홈데포(Homedepot)사와 현지
지점에 입점을 상담했다.
처음 미국 해외바이어를 만난 부직포 가습기
생산업체 힐링팟과 청소용품 생산 마이더스코리아,
기능성신발 워킹앤루킹, 알칼리환원수물병
생산 두드림은 대형유통사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어 향후 수출 전망을 밝혔다.
중남미 통상촉진단은 과테말라, 파나마,
콜롬비아의 틈새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친환경 휴대용 배터리 생산업체
C사는 중미 전역에 태양열 에너지 관련
기자재를 유통 판매하는 과테말라 E사로부터
연간 1,800대(70만 달러)의 1차 주문을
받는 기분 좋은 성과를 올렸다.
파나마 상담장에서는 파나마주지사 부부가
나와 통상촉진단 상품에 관심을 보였으며,
도내 기업인 D사가 파나마 LED 교체 프로젝트에
입찰참여 중인 바이어C사와 2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콜롬비아 보고타 상담장에서는 지정맥 인식기를
판매하는 경기도 U사가 현장에서 샘플을
판매했으며, 57만5천 달러의 계약도 추진
중이다.
힐링팟 배중진 대표는 “미국 통상촉진단을
계기로 미국시장에 가장 필요한 정보를 얻었고
해외바이어를 만날 수 있어서 미국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중남미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D사 대표는
“통상촉진단참여는 회사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통상촉진단 사업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봉태 도 국제통상과장은 “내년에는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위해 아프리카 등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할 예정.”이람 “앞으로도 통상촉진단을
확대 운영해 수출 길을 활짝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안충기 (031-8008-4604)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604
입력일 : 2015-09-23 오후 5: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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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모던디자인 등 옥외광고 모범업체 9개 선정

도, 모던디자인 등
옥외광고 모범업체 9개 선정

○ 간판업체 질적 향상 목적,
    2009년부터 실시


경기도는 지난 22일 광고물심의위원회를 거쳐
수원시 ㈜모던디자인, 고양시 (주)동우산업 등
9개 옥외광고업체를 경기도 인증 옥외광고
모범업체에 선정했다.
경기도가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해 온
옥외광고 모범업체 선정은 도시 가로경관을
훼손하는 간판문제 개선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도는 전문 간판디자이너를 고용해
간판을 직접 생산하는 업체를 모범업체로
선정해 간판업체들의 질적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범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이들 두 곳 외에
▲안산시 흙광고기획
▲안산시 기획원이
▲화성시 싸인1채널 와이비시스템
화성시 ㈜나무조각에코사인
▲파주시 ㈜유일컴
▲파주시 ㈜한결
▲하남시 ㈜알투사인 등이다.
경기도는 도와 시.군 홈페이지와 디자인경기 등을
통해  인증업체를 공개하고, 이들 업체에 대한
인증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주명걸 경기도 건축디자인 과장은 “경기도 인증을
받은 업체를 통해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이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며,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불법광고물
제작 억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담당 : 강소연 (031-8008-4217)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4217
입력일 : 2015-09-25 오후 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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