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8일 토요일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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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TV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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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일 오후 2시 ‘2017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블록체인심사 사전설명회’개최

따복공동체 주민사업 심사 사전설명회 개최
블록체인심사 투표 시연
○ 도, 16일 오후 2시
    ‘2017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블록체인심사 사전설명회’개최
- 오는 23일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서 사용될
   블록체인 기술 직접 시연
- 815개 공동체에 심사 당일 사용될
  온라인 심사표 9개 배부
- 심사표 통해 심사 당일 공동체 구성원
  7,335명 직접 투표 가능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71  |  2017.02.16 오전 5:32:00


경기도가 16일 오후 2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017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블록체인심사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오는 2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7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블록체인심사’에 앞서 생소한 블록체인 기술을
직접 선보여 심사에 참가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정보를 특정기관의
중앙 서버가 아닌 P2P 네트워크에 분산시켜
참가자 모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로,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전국 최초로 도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심사에 참가하는 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투표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사전설명회는 주민대상 공모사업에 참가하는
공동체 구성원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대한 취지 설명과 심사 안내,
투표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에 참여하는
815개 공동체에 심사 당일 사용될 온라인 심사표
9개를 배부하고 심사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투표과정을 직접 선보였다.

심사 당일에는 공동체별로 총 10명이 심사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심사에 참여하는
공동체 대표를 제외한 구성원 9명이 온라인 심사표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로 인해 기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에는
공동체 대표만이 심사와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이번 심사부터 815개 공동체 구성원 7,335명이
직접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도는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따복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류인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투표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투표권을 제공 할 수 있게 됐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구성원 모두가
사업과정을 이해해 공동체의 역량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잘못된 신호에 따른 금리인상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최고가를 갱신하면서
미국 경제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서
미국이 3월에 금리를 인상할것 같지요.
즉, 주가상승은 금리를 인상시키는 잘못된 신호로
주가상승이 경제 성장에 기인(起因)해야 함을 보여주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1/wrong-signal.html)

美 금리가 인상된다면 여파는 전세계 많은 국가들이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고요.
한번 상승한 금리는 다시 인하시킬 수 없기에
단순히 `주가상승이 금리인상'이라는 잘못된 신호로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10/blog-post_49.html)

Bloomberg를 비롯한 뉴스에서는
미국도 학자금 대출과 주택 매수에 따른 대출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으며,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리고 경제주체들이 빚으로 연명하고 있기에
주가지수 상승을 경제회복으로 착각해서 금리를
인상시키는 우(愚)를 범해서는 안될텐데요.


2017년 2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폐회

                    평택시             등록일   2017-02-17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7건 안건 심의․의결하였고,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조례안 등 심사결과
상정된 조례안 중 김윤태 의장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의원 스스로의
청렴의무를 강화하자는 의지로, 공소 제기되어
구금상태에 있는 의원의 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심사되어
원안 가결 되었고,



박환우 의원이 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은
의원 연구활동에 있어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대학교수 및 전문가 참여와 동료 의원간 협업을
통해 합리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수준 높은 연구 성과로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규칙을 일부 개정하고자하는 사항으로 원안가결
되었다.

또 김수우 의원이 발의 한 「평택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은 지역주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작은도서관의 설치․운영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한 것으로 원안가결 됐다.

상임위원회별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서는
계획된 사업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인지,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세심히 검토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 하는 한편, ‘평택시의
지속적 도약’ 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특별위원회 구성 및 연장
제1차 본회의에서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김수우 위원장, 유영삼 부위원장,
김기성, 권영화, 정영아, 최중안, 이병배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주한미군 기지이전 사업에 따른
효율적인 관광문화 기반조성 및 발전방안
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1차 운영위원회(2017.2.10)에 상정되어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원안가결되어 영신지구 사업지연과
관련된 정확한 원인을 철저히 조사․파악하여
의회 차원의 방안 및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문제를 조기에
해소 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 7. 31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 결의안 채택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정국의 불안정 속에
국회를 포함한 중앙정치권에서 분권형 개헌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나, 대통령의 권한분산 등
수평적 분권이 주로 논제가 되고 있으며
정작 중요한 수직적인 지방분권 논제는
크게 부각되어 있지 않아 의원 모두는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정당공천 폐지,
주민갈등을 유발하는 의정비 제도를
지방자치법개정을 통하여 합리적으로 개선,
의회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의회의 장인
의장이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평택시 송탄출장소, 육군 제3075부대 3대대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 개최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 개최
- 평택시 송탄출장소,
  육군 제3075부대 3대대와 협약 체결

                    평택시          등록일   2017-02-16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는
민간주도의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클린시티 평택」을 만들고자
육군 제3075부대 3대대(대대장 박정환)와
지난 15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으로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수거,
꽃밭 가꾸기, 예초작업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는 민간주도의
사업이다.

송탄출장소와 협약을 체결한 육군 제3075부대 3대대는
근로복지공단 ~ 장안토탈카센터사거리 구간 1.3km를
입양 받아 오는 2019년 2월까지 2년 동안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
청소에 필요한 도구 및 환경정화 활동 후 모아둔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는 등 행정지원을 받는다.

한편 송탄출장소 박노식 소장은
“평택시가 쓰레기와의 전쟁에 이어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을 추진하는 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내 전체에 민들레
행복홀씨가 널리 퍼져 나가듯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가 정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참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더 많은 기관․기업․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구조 기여한 육군 제51사단 박철륜 상사에 모범시민 표창장 수여

평택시,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구조 기여한
육군 제51사단 박철륜 상사에
모범시민 표창장 수여

              평택시           등록일   2017-02-1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5일 시청에서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일가족 5명을 구조한
평택시 거주 시민 박철륜 상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51사단 사령부에서 근무 중인 박철륜 상사는
지난 1월 1일 동료 부사관 3명과 함께 부사관 교육을
위해 익산에 위치한 부사관학교로 이동하던 중
천안 논산 고속도로 공주 부근 커브길에서
차량이 추돌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사고당시 사고차량 앞부분에는 불이 붙기 시작했고
차량에 탑승했던 탑승자들은 모두 의식 없는
매우 위급한 상황으로 시간이 조금이라도 지체되면
큰 인명피해가 예견되던 위급한 상황에서
박철륜 상사를 비롯한 부사관들은 즉시
사고차량으로 달려가 차량에 탑승했던
일가족 5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차량은
2분도 채 되지 않아 전소됐다.


특히 박철륜 상사는 사고자 중 뒷자석에 타고 있던
어린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른 것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응급조치한 후
119 구조대에 인계했으나, 심폐소생술을 받았던
어린이가 안타깝게도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찾아가 조문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공재광 시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살신성인을
실천한 박철륜 상사가 평택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박 상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우리시 전역에 퍼져 나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밀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은 미담은 사고자의 남동생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국방부 및 언론에
사연을 제보하여 알려지게 됐다.

평택시, 2017년 지방세 및 기업활동지원설명회 개최

평택시,
2017년 지방세 및 기업활동지원설명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2-17


평택시 (시장 공재광)가
오는 23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업활동지원을 위한 지방세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기업 252개소와
관내 세무․회계사 15개소 등 모두 302여명이
참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 설명회는 평택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1월1일부터 시행하는 개정된 지방세법 설명과
함께 기업활동지원에 대한 안내를 병행하여
기업의 지방세 업무처리와 기업이 얻고자하는
평택시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제공 등
선제적 홍보를 통하여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지방세의 주요 세목별 이해,
올해부터 바뀌게 되는 지방세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법인의 지방세세무조사관련 매뉴얼,
지방세 구제제도 등을 책자로 발간하여 설명하고,
올해부터 바뀌는 생활법령과 기업지원에 대한 설
명을 담은  리후렛과  미리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방세 납세 정보가 담긴 탁상달력을 함께
배부할 예정이며, 평택세무서의  조력을 받아 
2017년도 법인세법개정내용과 해설이 담긴 책자를
함께 배부하여 지방세와 국세의 법개정사항 안내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재광 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작년에 317여개 업체가 참여한 설문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설명회를 준비해 기업운영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와 맞춤형 기업지원 자료를
제공하고 기업경영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설명회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하여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공재광시장의 기업지원 등
기업유치 관련 관심도가 남달라 민선6기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56개의 기업체를 현지방문하고,
기업간담회를 10회 개최하며
140건의 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하였고,
46건의 기업의 건의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등
지난해 외국인투자기업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18개업체 2,12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택을 알리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