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5일 월요일

화성시 2017년 신설학교 교명(校名) 선정 결과 알림

화성시 2017년 신설학교 교명(校名) 선정 결과 알림


경기도,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게임개발 축제인 ‘G-NEXT 게임잼’ 개최

무박3일 게임개발 축제,
G-NEXT 게임잼(GameJam) 성료
○ 경기도,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게임개발 축제인
    ‘G-NEXT 게임잼’개최
- 8월12일부터 14일 까지 무박 3일간 게임 개발
-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100여명 참가
- 시작 전 해외진출 인디게임 <프리스타일 야구>
  개발사 유다엘 대표 특강
- 우수작 해외 유명 인디게임 플랫폼
  게임졸트(www.gamejolt.com)에 업로드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627  |  2016.08.15 08:29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게임개발 축제인
지넥스트 게임잼(G-NEXT GameJam)이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유니티 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소규모 개발자간
네트워크 강화가 목적이다.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앞서 <프리스타일 야구>로
해외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은 다에리소프트사의
유다엘 대표가 해외 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
후 약 120여 명의 참가자가 23팀을 구성하여
무박 3일 간 게임개발에 열정을 쏟았다.
특히 이번 게임잼에는 고등학생들도 20여 명 참석해
기성 개발자 못지않은 열정과 패기로 게임개발에
몰두했다.


‘여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게임잼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발력이 돋보이는 게임들이
대거 등장했다.
모기가 되어 인간을 공격하는
‘Mosquito VR’(팀 ㅁㄴㄹㅇ)이나
포켓몬GO과 같은 AR기반의 탈출 게임
‘Just Boom’(팀 AZ)과 같이 신기술이 접목된
참신한 플레이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최신VR 기기인 오큘러스
CV1의 공포게임‘Ghost in the hallway’(팀 호롤로)였다.
이 게임은 일반 VR 게임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었다.
호롤로 팀 김형주 팀장은 “처음 도전하는
VR이었지만 꼭 한 번쯤은 만들어보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VR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넥스트 게임잼에서 완성된 게임들은
해외 유명 인디게임 플랫폼인 게임졸트(www.gamejolt.com)에
업로드 되어 관련 해외 사이트에 소개되는
지원을 받게 된다.
 
담당자 : 신용덕 (031-800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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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일 7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거행

경기도, 15일 7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거행
○ 경기도, 15일 오전 10시
    경기중기센터에서 71주년 광복절 경축식
○ 고(故) 이철우 선생 포함 7명에
    건국훈장 애국장 등 포상 수여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4136  |  2016.08.12 18:04



경기도는 15일 오전 10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7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이날 열린 경축행사에는 애국지사, 광복회원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관기관 단체장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민 역량 결집의 장으로 삼기 위해
매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날 경축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광복회원 기념사,
광복군 행진곡 합창, 건국훈장 애국장 및 도지사 표창,
도지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건국훈장은 고(故) 이철우 선생이, 도지사 표창은
광복회 고양시지회 허현 옹 등 6명의 광복회원에게
수여됐다.

경축식에 이어 현대무용, 대중안무, 서예, 사물놀이 등
경축 공연이 진행됐으며, 일제 강점기의 아픔과
광복 과정을 몸과 붓글씨, 음악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에는
성남시를 비롯해 13개 시·군이 별도의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담당자 : 김영호(031-800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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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 그 어디에도 없는 말(馬) 둘레길과 황금해안길 생긴다' 채인석 화성시장, 백미리 마을 주민간담회 등 열어

“화성시에 그 어디에도 없는 말 둘레길과
황금해안길 생긴다”
채인석 화성시장, 백미리 마을 주민간담회 등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6-08-12



 
화성시가 사통팔달의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오는 2019년까지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말 둘레길과 해안가를 따라
경관자원을 연결하는 황금해안길,
관내 대표 어촌 체험마을 재정비, 정주어항 개발 등을
추진한다.
 
말 둘레길은 2019년 3월까지
총 140㎞ 구간 해안선을 따라 8개 코스로 조성되며,
황금해안길은 2018년 12월까지 해안탐방과
내륙탐방 및 트래킹 코스를 갖춰 약 59.3㎞
6개 코스로 조성된다.
 
또한 시는 여기에 오는 2017년 3월 우정읍 매향리에
개장하는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와
평화생태공원, 캠핑장과 스카이워크 등을 갖춘
궁평리 종합 관광단지, 갯벌과 농촌체험을 결합한
백미리 체험마을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지난 10일에는 백미리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인석 화성시장이 직접 서해안 개발계획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 시장은 “주민들과 상생하는 화성다운 관광모델을
개발해 화성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여가문화 발달에 따라 관광레저산업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품격 관광자원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화성시 보건소, 중소기업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화성시 보건소,
중소기업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6-08-11



화성시 보건소는 기업의 금연문화 조성과 직장인들의
금연실천을 높이고자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은 관내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사업장으로 금연상담사가 약 4회 정도 방문한다.
개인별 맞춤 금연 상담 등 금연실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원해준다.
 
금연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직원이 30명 이상 모인
중소기업이면 화성시보건소 금연클리닉(031-369-3595,3564)으로
연중 전화접수 가능하다.
 
한상영 화성시보건소장은 “보건서비스가 열악한
서·남부권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금연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금연 클리닉은 지난해에는 17개 기업에 52회 방문해
469명이 참여한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28개 기업,
902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오는 연말에 이동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금연성공여부 확인을 위한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및 금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금연클리닉(031-369-3595/3564) 또는
건강증진팀(031-369-35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 여행학교 "화성생태유산답사기" 모집 안내

청소년 여행학교 "화성생태유산답사기" 모집 안내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 08. 15. ~ 08. 21.)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 08. 15. ~ 08. 21.)


경기도, 하천 내 지장물 처리 위해 재난관리기금 35억 투입

경기도, 하천 내 지장물 처리 위해
재난관리기금 35억 투입
○ 지방하천 유수소통 방해물(수목, 수풀 등) 처리에
    재난관리기금 지원 확정
○ 28개 시‧군 166개 하천 478.4km, 35억 투입

문의(담당부서) : 하천과 
연락처 : 031-8030-3652  |  2016.08.12 13:10


경기도는 지방하천 내 유수소통 방해물인 잡목 등 재
난 위험 요소를 정비하는 ‘지방하천 지장물 정비사업’에
재난관리기금 35억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방하천 지장물 정비사업’은 홍수나 수해 등
재해예방과 치수 안정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천내 잡목들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28개 시‧군
166개 하천 478.4km에 총 3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교량 등 하천 구조물에 박히거나,
부착되어 있는 수목 뿌리와 무성하게 아무렇게나 자라서
자연경관을 헤치고 유수소통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수목, 잡풀 등을 제거함으로써 홍수 등 각종 수난재해를
예방하고, 주민친화적인 하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그간 도는 500여개에 달하는
도내 지방하천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력과
예산확보를 위해 예산부서 및 도의원, 재난관리 기금
운영팀 설득 등 적극적인 노력을 실시해왔다.”며,
“그 결과 2015년 처음으로 10억 원, 2016년엔 15억 원을
확보했고, 이번에는 재난관리기금에서 35억 원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재난관리기금 신청과 관련해
송낙영 도의원(남양주,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이번 기금확보 과정을
설명했다.

변영섭 경기도 하천과장은 “이번 확보된 예산은
도내 500여개 지방하천 유지관리에 필요한
총 예산 283억 원에 비해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과거 전무했던 것에 비하면 고무적”이라면서,
“앞으로도 선제적 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하천 유지관리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하천과 이명숙(031-8030-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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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납세자 지방세 제도개선 의견 청취의 장 마련

납세자 의견 받아 지방세 제도 바꾼다…
전국 최초 도입
○ 경기도, 납세자 지방세 제도개선 의견 청취의 장 마련
- 8월 16일~9월 9일, 시군 세무부서 통해 의견 접수
○ 10월 19일 ‘납세자 지방세 제도개선 의견청취의 장’ 개최
- 접수 안건에 대한 전문가 토론 진행 거쳐 개선안 선정
○ 최종 안건은 경기도가 직접 개정 건의 및 관리
○ 납세자는 진행상황에 대해 서면으로 확인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2493  |  2016.08.12 17:40


납세자가 직접 참여해서 지방세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경기도는 ‘납세자 지방세 제도개선 의견 청취의 장’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세 제도에 대해
납세자가 직접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경기도가 전국 처음이다.

이번 의견 청취는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현행 지방세 제도에 대해 납세자가 생각하는
불합리한 측면이나 효율적 개선사항 등을
제안 받아 ‘납세자 입장’에서 세재를 개편하기
위해 마련됐다.
납세자에게 과세권자와 같이 제도개선에 대한
동등한 자격을 주고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제를
만들겠다는 의도이다.
도에 따르면 기존 지방세 제도는 과세권자를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의견을 통해
개선안을 만들어 왔다.
과세권자 의견만을 반영하다 보니 지방세 제도가
과세권자 편향적이고, 제도의 불합리한 측면에 대한
적극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위해 도는 8월 16일부터 9월 9일까지
4주간 납세자의 의견을 시‧군 세무부서를 통해
접수한다.

납세자는 사는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방세에 대한 제도개선 의견을
세무부서에 직접 또는 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제출하는 제도개선 의견에 대해 담당자에게
미리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타당성, 실무적용 적합성 등을 사전 심사하고,
사전심사를 통과한 안건은 오는 10월 19일에 열릴
‘납세자 지방세 제도개선 의견청취의 장’에서
발제돼 전문가 토론을 거칠 예정이다.

심사가 완료된 최종 안건은 경기도가 종합해
관련 법령 소관부처에 개정을 건의하고,
개선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납세자는 제출한 제도개선 의견에 대해
의견 제출 시점부터 안건 진행상황을 계속해
서면으로 안내받는다.

노찬호 도 세정과장은 “납세자가 직접 지방세
제도개선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납세자가 세금을 납부할 의무뿐
아니라 관련 제도를 직접 개선할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보장받음으로써 납세의식을 발전시키고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담당자 : 서진석(031-8008-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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