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일 목요일

경기도·화성시·K-Water, 국제테마파크 재추진 공식 선언

경기도·화성시·K-Water,
국제테마파크 재추진 공식 선언

○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2일 상호협력 MOU 체결
- 부지공급 및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
○ 민간 사업제안을 받아 올해 말까지
    사업추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목표
○ 약 10,000여명의 직접고용 및
    연간 1천5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실상 중단됐던 경기도 화성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공식 합의함에 따라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채인석 화성시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일 오전 10시 화성 송산그린시티 내에
위치한 송산건설단에서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공공기관 간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지용 도의원,
박종선 시의회 의장 등과 시화지속위
윤영배 위원장 등 시민들이 함께했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부지공급과 공공기관의 사업 참여를 위한 협의,
△국제테마파크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 업무에 대한 협력,
△기업유치 공동 마케팅 및 정보교환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은 오랜 기간 표류했던
화성시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재개를
알리는 공식신호탄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사업재추진
의지 표명이 민간 투자자들의 사업 참여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상 중단이란 평가까지 받았던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4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산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재추진 동력을 얻었고 이후
경기도와 화성시, 수자원공사는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원점에서 시작한다는
방침아래 협의를 추진해 왔었다.
3개 기관은 이날 사업성 개선을 위한
부지공급 조건과 다양한 인센티브를
법적 가능한 범위 내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고, 협력 내용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올해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랜 기간 표류한 국제테마파크 유치
사업인 만큼 앞으로 남은 난관을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돌파할 것”이라며
“국제테마파크를 약 1만 개의 직접고용과
국내외 관광객 1,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권 경제관광벨트의 거점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민들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국제테마파크 건설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며 “주민들과 힘을 모아
정부, 경기도, 수자원공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및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본 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동쪽 420만146㎡ 부지에 국제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경기도와 화성시,
수자원공사와 롯데자산개발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한국투자증권 등 9개 사로
구성된 USKR 컨소시엄이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했으나
토지계약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사실상 무산됐었다.
그러나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으로 선정된 이후,
새누리당 서청원(경기 화성 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산입법) 개정안`이 지난 4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재개
가능성이 커졌었다.

이 개정안은 사업자를 입찰이 아닌
공모방식으로 바꾸고, 원형지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여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법률적 지원근거를 담고 있다.

담당 : 이승준 (031-8008-2773)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73
입력일 : 2015-07-01 오후 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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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통폐합 작업 본격 착수

경기도, 공공기관 통폐합 작업
본격 착수

○ 2일,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제1차 회의 개최
○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
    연구용역 추진방향 논의
○ 내년 2월까지 용역과 대상기관
    선정 마무리, 6월까지 공공기관
    통폐합 등 경영합리화 마무리하기로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가
내년 6월까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가 본격적인 통폐합 작업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2일 오후 3시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이하 협의회) 제1차 회의를 도청
상황실에서 개최하고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합리화와 통폐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일반 현황보고’,
‘협의회 운영 규정 제정 및 향후 계획’,
연정실행위에서 결정한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 연구용역 계획’ 등에
대한 세부 실천방안 등이 거론됐다.
협의회는 오는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동시에 경영합리화 대상기관을 확정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내년 4월까지
관련 조례 제·개정을 거쳐 6월에는
공공기관 통폐합 등 경영합리화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아주대 김광윤 교수는
이날 “공공기관의 경영합리화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유사·중복 기관을
통폐합하고, 기능을 조정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길만이 경기도 공공기관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협의회 구성은
도 산하 공공기관의 통폐합, 기능전환 등
경영합리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공공기관 경영합리화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22일 제8차 연정실행위원회는
공공기관의 통폐합 및 북부이전 대상 기관
논의와 선정을 위해 연정실행위 산하기구로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했었다.
협의회는 도의원 6명, 민간전문가 6명,
도 실·국장 4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제2차 협의회 회의는 8월중 열릴 예정이다.


담 당 자 : 하창수(전화 : 031-8008-2402)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2402
입력일 : 2015-07-01 오후 6: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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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론 대출 1호점, 수원에 탄생. 성공기원 방문

굿모닝론 대출 1호점, 수원에 탄생.
성공기원 방문

○ 도, 굿모닝론 대출 1호점
    ‘먹고반해’ 성공 기원 행사 실시
○ 박수영 부지사 성공 기원 메시지 작성,

    현장 격려 실시
○ 도, 지난 3월 영세업자 대상 1.84%

    초저리 서민금융 상품 굿모닝론 출시
- 도내 최초 사업, 총62억 규모・500여명 지원 예정
- 일평균 100여건 상담 문의 등 많은 관심 받아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굿모닝 론
대출 1호점이 수원에 탄생했다.

‘굿모닝 론’은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사업자와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1.84%의 초저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마이크로 크레딧(소액대출)
사업이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
이병학 경기광역자활센터장은 2일
오후 3시 30분 굿모닝론 대출 1호점인
수원시 ‘먹고 반해’ 분식점을 찾아
성공기원 행사를 가졌다.

네 사람은 지난 3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굿모닝 론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대출 1호점으로 선정된 ‘먹고 반해(사업주
정혜령)’는 지난해 6월 개업한 김밥
전문점으로 신용등급 문제로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워 자금압박을 받았었다.

굿모닝 론을 통해 2천만 원의 운영자금을
지원받은 정 씨는 이날 “장사가 현재 잘되고
있다.
열심히 일해 상환하겠다.”면서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이러한 기회가
더 많이 주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영 부지사는 “제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잠재력이 있는데도 안타깝게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많다.”면서 “굿모닝 론이
자립의지와 열정, 그리고 성공 잠재력이 있는
자영업자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굿모닝론은 지난 3월 17일 상품 출시 후
일평균 100건 이상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도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대출규모는 총 62억으로
도는 약 500여명의 영세 소상공인들이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향후 굿모닝론 대출 영업장의
성공담을 엮은 자료를 제작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성공사례를 전파하는
‘성공 릴레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굿모닝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광역자활센터(031-236-952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먹고 반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행사로
음식을 절반가격에 제공하는 ‘반 값 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44
입력일 : 2015-07-02 오후 3: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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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STAR 육성 기업 22개사 최종 선정

도, G-STAR 육성 기업 22개사 최종 선정

○ 도, G-STAR 기업 22개사 최종 선정,
    협약체결 및 사업 본격 추진
○ 최종 22개사에 최대 1억원(도비+시‧군비) 지원
○ 중기센터, 경기테크노파크,
    나노기술원 등 공동협력으로 분야별 지원


지속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 2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2일 30개 예비 G-STAR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종 심사결과
씨아이즈(주) 등 22개 기업을 2015년도
최종 G-STAR 육성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씨아이즈, 삼일씨티에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서진인스텍, 씨프로,
토마토전자, 체리쉬, 파스텍, 동인광학,
영국전자, 맥스포, 아이트로닉스, 라이콤,
대지정공, 현진제업, 인터워크코리아,
에이앤피산업, 씨맥, 씨앤와이테크,
엠에스티코리아, 퍼스트옵틱스,
원에스티 등 22개사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업체를 발굴하여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7월 10일까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공동 협력기관과
기업분담 및 협약체결 후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 시제품 개발,
 산업재산권획득,
▲ 기술‧사업화,
홍보판로 등 중견·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맞춤형
지원과 함께 지원금 최대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비는 경기도와 기업소재
시군이 부담하게 된다.
이외에도 국비 사업 연계 지원이나
공동협력기관 분야별 사업 지원 등
별도의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향후 2018년까지 총 80개사를
G-STAR 육성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손수익 기업지원과장은
“지난해 기업당 6천만원이던 지원금을
1억원으로 대폭 상향하였다”면서
“금년도 참여기업중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내년도에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사업을 보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기업지원과(8030-3042)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성장지원팀(259-607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42
입력일 : 2015-07-02 오후 2: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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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이 많이 늘었네요.

Greece가 기술적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지만 전세계 주요국증시들은
동요없이 꿋꿋하게 상승하고 있지요.

Greece의 신용등급이
Moody`s는 Caa2에서 Caa3로
한단계 강등하면서 디폴트 가능성에
가까워졌고요.

S&P도 투기등급인 CCC-로
Pitch도 CCC에서 CC로 강등을 하면서
그리스는 Grexit(유로존탈퇴) 운명에
쳐해있지만 대한민국증시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상승을 하고 있네요.

대한민국증시의 거래대금이 
투자주체인 개인투자자들이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4兆 원을 넘었네요.

개인투자자들만의 거래대금이
거래소, 코스닥 각각 4조원이 넘는것은
오랬동안 보지 못한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경제는, 대한민국증시는
쉼없이 상승할만큼, 개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이 최고치를 갱신 할만큼
진정으로 좋은가요.




2015년 7월 0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학년도 화성.오산 중학교 중학군 및 중학구 개정






국도43호선 우회도로, 대로2-6, 3-3호선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사업시행자지정 실시계획인가 고시










이하생략~~~

향남2지구부영3차, 모아엘가 가정어린이집 인가예정자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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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화성시 문화상 시상계획 공고 <==희망하는 분들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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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해촉 및 위촉 공고




2015년 6월 30일 기준 화성시인구현황

2015년 6월 30일 기준으로
향남읍 인구가 약 6만 4천 명으로
빨리 10만명이 넘었으면 하는데요.

동탄2신도시의 인국증가가
눈에 띄지요.
화성시는 동탄과 동탄外로
나눠도 좋을만큼요.




화성시지역자활센터, 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화성시지역자활센터,
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5-07-01
 


화성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도시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자활근로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으로 구분해 자활 성과,
사업단 운영, 참여 주민관리 등의 평가를
통해 센터의 역량과 운영 수준을 제고하고 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 및 차상위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 제공,
 8개의 사업단 운영 및 5개의 자활기업 출범,
일자리지원센터와 복지고용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성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과 일자리를 지원해 자활의욕
높여 지역민들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자활촉진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더욱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지역자활센터는

2011년, 2012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젠 농장도 디자인 시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장디자인 교육

이젠 농장도 디자인 시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장디자인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5-07-01
 


단순히 농산물을 재배·판매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체험․관광․가공 등 새로운 농가 소득
창출로 고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6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화성시는
농장의 성격에 맞는 특화된 비즈니스형
농장경영을 위한 교육을 개설했다.
 
화성시는 도농복합도시이면서도 서해안을
끼고 관광산업이 발달되어 이를 활용한 농가
소득증대 사례를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우리꽃 식물원에서 ‘농업인과
귀농인, 후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화성시
농장디자인 교육’을 시작했다.


‘농장디자인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약 한달 간 유․무형의 농장자원을 활용해
농장에 맞는 마스터플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형 농장경영주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내용은 농장마스터플랜 작성을 위한
각종 디자인 이론과 실습, 농가 방문을 통한
농장마스터플랜의 적절성과 실현 가능성까지
점검하고 체크해 보는 현장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박주성 농업기술센터장은“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에게 농장경영과 새로운 소득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장마스터플랜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에 화답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국증시 왜 이러나요.

2014년 변동성이 컸던 국가를 꼽으라면
러시아(Russia)증시라고 생각하고요.

2015년 변동성이 컸던 국가를 꼽으라면
중국(China)증시라고 생각하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6/tumbled_27.html)

2015년 들어 높아진 중국증시의 변동폭을
보면서  투자자들은 잘 버티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변동폭이 크다는 것은, 
수익과 손실의 폭이 크다는 의미로
심장이 약한 투자자나,
여유자금이 아닌 생활비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 된다는 뜻인데요.

한편, 중국증시의 변동폭만큼은 아니지만
대한국 통화가치(KRW) 하락도 눈에 들어오고요.

유가(Oil) 선물 가격도 변동폭이
커졌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경제나 증시 혹은 삶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예측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7월 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민 66%, 서울시민 43%, “서울시의 경기버스 억제정책 잘못”

경기도민 66%, 서울시민 43%,
“서울시의 경기버스 억제정책 잘못”

○ 경기도민 79%, 서울시민 78%
    “서울출근 대책, 경기도와 서울시 공동 책임”
○ 버스전용차로, 서울도심 혼잡완화에 기여


경기도민 66.2%, 서울시민 42.6%는
서울시의 경기버스 억제 정책은
잘못됐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비율은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서 76.5%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경기연구원이 1,000명
(경기도민 500명,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수도권 광역버스
정책의 지역 갈등> 연구보고서에 담겼다.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들을 위해
버스를 늘려야 하는 경기도와
이를 막는 서울시의 갈등은 오래됐다.
서울시는 버스전용차로 혼잡을 이유로
경기도 버스의 도심 진입과 증차
요구에 모두 부정적이다.
서울시의 차별적인 경기버스 억제 정책에
대해 경기도민의 69.8%, 서울시민의 68.0%가
잘 모른다고 답했다.
지자체 간 정책 상충으로 일반 시민들은
차별과 불편을 경험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경기버스 억제정책을 찬성하는 쪽은
‘서울 경계에서 환승 경로 존재’와
‘경기도민으로 인한 서울시민 혼잡 피해’를
이유로 꼽고 있다.
반면, 반대하는 쪽은 ‘동일한 버스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과 ‘서울 경계에서
환승 접근 불편함’을 꼽았다.

서울시민들은 서울 외곽에 경기버스
환승센터 설치를, 경기도민들은
버스전용차로 확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종합된다.
경기도민의 79.2%, 서울시민의 78.0%는
서울출근에 대한 대책은 경기도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다.
공동책임 비율은 약 5:5로 나타나
정책 갈등보다는 상호 협력을 주문한
것이다.
보고서는 광역교통수요의 원인 51%를
서울시가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경기도 인구증가의 상당 부분은
서울시에서 유입된 인구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례로 1995년 4.3%에 그쳤던
서울→경기 순유입 인구 비중은
2013년 21.6%로 증가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 온 사람 4명 중
1명은 서울에 직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1995년 이후 약 59만 명의 서울전입자가
서울로 출근 중이다.
이를 수치로 보면 하루 광역버스
이용객 35만3,498명 중 5만4,134명(15.3%)에
달한다.
반면, 힘든 출퇴근 속에서도 경기도민은
서울 경제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경제활동인구의 21.8%는
경기도민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신용카드 지출액 분석 결과를 보더라도,
서울시 신용카드 매출액의 약 14.3%를
경기도민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경철 휴먼교통연구실 연구위원은
“경기도 버스로 인한 버스전용차로
혼잡 가중은 사실이나 승용차 이용 억제로
서울도심 혼잡 완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면서, “경기도 버스를
서울 도심혼잡의 원인으로 볼 것이 아니라
도심 도로혼잡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수단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나 교통 등 수도권의 시민 생활권은
하나인데 행정경계로 인한 소모적인
정책 갈등을 하루빨리 해결하자는 것이다.
박 연구위원은 또한 서울시는
경기도 버스에 대한 차별보다는
버스전용차로 확장과 같은 적극적인
친대중교통 정책을 수립할 것을,
경기도는 광역버스 증차도 중요하지만
기존 광역버스 노선과 보유대수 내에서
최적의 운영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홍보담당 : 김성진 과장 (전화: 031-250-3292)
내용문의 : 박경철 연구위원 (전화: 031-250-3571)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92
입력일 : 2015-06-30 오후 8: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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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도지사 좀 만납시다’ 실시 1년 기념 도민 초청간담회 열어







경기도, 남경필 지사 취임 1년 맞아 1년간 성과와 향후 주요정책 발표







숫자(그림)으로 보는 남지사 취임 1년 성과




남지사, 1일 취임 1주년 맞아 성남중앙시장과 판교 환풍구 사고현장 방문

남지사“도민과의 약속
지켜야한다는 초심으로 왔다”

○ 1일 취임 1주년 맞아 성남중앙시장과
    판교 환풍구 사고현장 방문
○ 성남중앙시장 재건축현황 살피고

    “도와 시, 국가 협력해 잘 마무리할 것”강조
○ 판교사고 현장에서는“희생 헛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탄탄한 대비”지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취임 2년차
첫 일정으로 1년 전 첫 공식일정을 가졌던
성남중앙시장 재건축 현장을 다시 찾아
사업진행상황을 살펴봤다.
초심을 다지겠다는 의미다.

남 지사는 취임 후 첫 안전사고가 일어났던
판교 환풍구 사고 현장도 방문해 장마철에
대비한 안점점검을 강조하기도 했다.

남경필 지사는 1일 오전 10시 40분
성남중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성남중앙시장은 제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도지사가 된 후 첫 행보를 했던
뜻깊은 곳”이라며 “도와 시가 힘을 합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력과 연정의
장소이기도 하고,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초심을 다지기 위해 (이곳을) 다시
찾았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앞에 있던 건물이
없어지고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보니
너무 기쁘다.”고 밝힌 후 “이런 일은
저 혼자 할 수 없다. 도의회와 힘을
합해야 가능하다.”고 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성남중앙시장은 2006년 화재로
일부 건물이 소실되고, 일부 건물은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난위험 최하등급인
E등급으로 지정되면서 철거와 재건축이
시급했던 곳이다.
남 지사는 지난해 7월 1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성남중앙시장을 찾아
성남시, 중소기업청과 재건축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었다.

1년 만에 다시 찾은 성남중앙시장은
현재 재건축을 위한 건설사업 관리용역이
진행 중이며 2016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중앙시장은 지하 1층,
지상 7층의 현대식 시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지난해 시책추진보전금
18억 4,700만 원을 중앙시장에 지원했었다.

중앙시장 상인회와 간담회에 나선
남 지사는 “이곳은 지난 1년 동안
시책추진금을 가장 많이 드린 곳”이라며
“마무리하는 데 돈이 400억이나 든다.
도와 시, 국가가 힘을 합해서 잘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남 지사에게
경기도의 메르스 긴급특별자금지원이
시장상인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젊은 상인들을 육성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남 지사는 간담회 이후 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대찌개 재료와
배추, 과일 등을 구입했다.
남 지사의 중앙시장 방문에는
심기보 성남부시장과 박창순, 조광주,
방성환, 윤은숙 경기도의회 의원이
함께했다.

남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10시
판교 환풍구 사고가 일어났던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유스페이스몰
야외광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현장방문을
시작한 남 지사는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돌아가신
분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도록 하는
가장 좋은 길”이라며 “비도 오고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사고가 있을
만한 곳이 없는지 일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탄탄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10월 판교 환풍구 사고 발생 당시
독일을 방문 중이던 남 지사는 급거 귀국해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의
최종책임은 경기도지사인 저에게 있다.”며
사고수습에 나선 바 있다.
남 지사는 유족을 위로하고 장례와 보상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조기 타결을 이끌어내며
사고 수습의 모범적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는 판교 환풍구 사고 발생 이후
12월 31일까지 70일간 도내 환풍구와 맨홀,
소규모 공연장, 야외축제장 등 18개 분야
263,728개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한 바 있다.

남 지사의 판교 환풍구 방문에는 심
기보 성남부시장과 이태호, 이영희,
방성환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팀장 : 윤성수 (031-8030-2982/공정경제과)
팀장 : 박정훈 (031-230-2860/재난안전과)
담당 : 정인광 (031-8008-2705/대변인실)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30-2982
입력일 : 2015-07-01 오후 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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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제6대 최광일 사장 취임

경기평택항만공사 제6대 최광일 사장 취임

○ 평택항, 동북아 중심 항만 도약 위해 앞장
○ 중국의 성장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을 것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일
평택항 마린센터 9층 중회의실에서
제6대 최광일(57)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최광일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중국의 성장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
동북아 중심으로 도약하는 평택항 발전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기업에서
습득한 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해 대한민국
일류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경영목표로
▶국제무역항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항만 인프라 조기구축
고객중심 항만운영 통한 수익창출 극대화
▶경쟁력 있는 인재육성과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의
   토대 구축 등을 제시했다.
최 사장은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그룹 기획팀 상무, 삼성생명
법인영업본부 및 삼성그룹 경영지원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담 당 자 : 김정훈 팀장(전화 : 031-686-0626)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입력일 : 2015-07-01 오후 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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