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목요일

美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결과 주요내용 및 금융시장 동향

미 FOMC 결과 
주요내용 및 금융시장 동향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4-01-30







『물가 보고서』에서 『Inflation(인플레시션) 보고서』로 변경된 Inflation 보고서 2014년 01월 발간

Inflation 보고서


               한국은행    등록일  2014-01-28




● 한국은행은「인플레이션보고서*」
    (2014년 1월)를 발간하였음

*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및
   설명을 목적으로 매년 2회(1월, 7월)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금번부터 보고서 명칭을
  종전의「물가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보고서」로 변경



[참고]

요약으로 자세한 내용들은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2013년 12월 국제수지(잠정)

2013년 12월 국제수지(잠정)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4-01-29


201312월 경상수지는
   64.3억달러 흑자를 기록
2013년중 경상수지는
   707.3억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2013년 12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3.4%↑…2009년 6월 이후 최대

12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3.4%↑,
2009년 6월 이후 최대

- 12월 산업활동동향…
   "대부분 업종서 생산 확대…
   경기회복 조짐 점차 강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9


지난달 대부분 업종에서
비교적 고르게 생산이 늘며
광공업생산 증가율이 2009년 6월 이후
5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12월 및 4분기 산업활동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12월 광공업생산은 
제조업이 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4분기 전체로도 2.6%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7.7%로
전달보다 1.9%p 상승했다.
서비스업은 도ㆍ소매업(-2.1%)과
숙박ㆍ음식점업(-4.6%) 등의 부진으로
전달보다 -0.7% 감소했다.
4분기는 0.8%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내구재(-0.5%)ㆍ
준내구재(-3.4%)ㆍ비내구재(-0.7%)가
모두 줄며 전달보다 -1.3% 감소했다.
업태별로는 무점포소매점(0.5%)은 늘었으나,
백화점(-5.2%)ㆍ대형마트(-1.0%)ㆍ
전문소매점(-0.4%) 등은 줄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5.2% 증가했다.
기계수주는 공공ㆍ민간부문이
모두 줄어 전달보다 -12.7% 감소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 및 토목부문이
모두 감소하면서 전달보다 -7.4% 줄었다.
반면, 건설수주(경상)는 2.9% 증가했다.

이에 따른 광공업ㆍ서비스업ㆍ건설업ㆍ
공공행정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된
전(全)산업생산은 전달보다는 0.1%,
4분기로는 전기비 대비 1.1%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와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나란히 0.1p 및 0.5p씩 상승했다.

기재부는 "12월에는 광공업생산이
크게 증가하는 등 경기회복 조짐이
점차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분기별로 볼 때도 광공업ㆍ서비스업 생산 및
설비투자 등이 3분기보다 개선세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1월에는 경기회복의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2013년 12월 생산 확대에 따른 조정
△신흥국 불안
△조류독감 사태 등 일시적 요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




첨부파일

현오석 부총리, "시장불안 조짐 발생 시 신속ㆍ과감하게 조치"

현 부총리,
 "시장불안 조짐 발생 시 신속ㆍ과감하게 조치"

- 경제관계장관회의…
   "미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비상모니터링체제' 가동"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9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시장불안 조짐이 발생할 경우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고 
과감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아르헨티나ㆍ터키 등
일부 신흥국의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제금융시장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흥국의 시장불안이 장기화하거나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맞물려 다른
신흥국ㆍ선진국으로 파급될 우려가 없는지,
또 우리 경제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경제의 양호한 기초체력을
고려할 때 그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우리 경제에 대한 과신이나 근거 없는
불안감은 경계하면서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30일 새벽 4시 공개되는
미국연방준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미국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있는 만큼, '비상모니터링체제'를 가동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현 부총리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
"철저한 방역과 살처분 보상금 지원을 위한
예산을 차질 없이 지원하는 한편,
필요하면 수급조절대책을 세워
축산농가의 경영안정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AI 확산 방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서도
"현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 중"이라며 "국민들께서도 평소 현장에서
얻는 아이디어를 '경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방'을
통해 적극 개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선
△고용률 70% 로드맵
   2014년 추진방향 및 중점과제
△일하는 여성의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2월 임시국회 경제분야 중점법안
   입법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현 부총리는 '고용률 70% 로드맵'과 관련해
"지난해 취업자가 38만명 이상 늘어나는 등
고용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여성과 청년층의 고용사정은 여전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각종 경제 활성화 대책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일자리 창출과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정규직ㆍ비정규직 차별 개선 및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의 과제들은
노사정위원회 등 사회적 대화를 통해
공론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선
여성의 고용률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정부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여성의 생애주기별 지원방안을 마련해
여성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임신ㆍ출산시기'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 '대체인력뱅크'를 
설치하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남성의 육아휴직도 
확대할 계획이다.
'육아기' 여성을 위해 어린이집 
'시간제보육반'을 신설하고 
'방과 후 초등 돌봄교실'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각종 
돌봄서비스를 취업모 중심으로 
개편한다.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유형별 새일센터'도 설치할 방침이다.

현 부총리는 '건축서비스산업 활성화'에
대해선 "디자인ㆍ설계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공공 건축물 설계 발주를 디자인 공모로
전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공모될 수
있도록 관련 심사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설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정계약 체결 및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계약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에너지 효율
건축물의 활성화와 신기술 활용 등을 통해
건축서비스산업의 성장동력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경제 분야에서만 90여건의 법안이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경제 활성화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법안이 차질 없이
통과돼 정책추진 여건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합심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4)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U.S. Stocks falls after Fed with sticks Taper plan[미증시가 추가 양적완화로 하락했다는데요]

미국증시가 1%넘게 하락을 했기에
오늘 한국증시가 개장을 했다면
어제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을텐데요.
다행히 오늘부터 설연휴로 휴장을 해서
증시가 열리지 않기에 다행인것도 같네요.

미국증시가 Fed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로
하락했다고 하지만, 늘상 이야기했듯이
경제의 체질이 변하지 못하고 있기에
하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즉, 전세계적가 빚으로 경제를 떠받쳤기에
각 경제주체들이 소비를 활성화 할 수 없으며,
이는, 기업들의 생산을 감소시키게 만들어
경기가 침체되는 악순환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
제일 큰 요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경제체질이 변화하지 않았기에
빚의 경제체질이 변화 될 수 없기에
앞으로도 경제는 어렵고도 험난한 고난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뜻이지요.

Turkey와 South Africa 등등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는데,
우리나라도 금리인상의 시기가 도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 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에 관한 내용중
일부만 발췌함

Beginning in February,
the Committee will add to its holdings of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t a pace of $30 billion per month
rather than $35 billion per month,
and will add to its holdings of 
longer-term Treasury securities 
at a pace of $35 billion per month
rather than $40 billion per month.

연준은 750억$에서 650억$로 규모를
축소하는데 모기지에서 50억$, 국채에서
50억$씩을 축소한다는 이야기네요.



2014년 01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




2013년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2013년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한국은행     등록일   2014-01-28 
201312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2.67%로 
전월대비 5bp 상승하였고 
대출금리4.52%로 
전월대비 2bp 상승
 
201312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2.19%로 
전월대비 4bp 하락하였으며 
총대출금리4.72%로 
전월대비 3bp 하락


[참고]
통계편은 생략했기에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January 2014 BSI(Business Survey Index) and ESI(Economic Sentiment Index)


2014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등록일   2014-01-28



<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제조업의 
1월 업황BSI76 
전월과 동일하나, 
2 업황 전망BSI81 
전월대비 2p 상승
 
비제조업의 
1월 업황BSI69 
전월대비 1p 하락하였으나
2 업황 전망BSI71 
전월대비 1p 상승
 
< 경제심리지수(ESI) >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1월 경제심리지수(ESI)97 
전월대비 2p 상승














2014년 01월 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소비자동향조사) 결과

2014년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한국은행   2014-01-27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월중 109로 
전월대비 2p 상승



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로 전월대비 2p 상승
 
*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
: 소비자동향지수(CSI)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1
  201312)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
자세한 내용은 <붙임> 참조
 
<참고> 소비자심리지수의 표준화 구간을 
연장함*에 따라 과거 시계열이 
수정**되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3~2012에서 
  “2003~2013으로 연장
 
** 수정된 데이터는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에서 조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