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일 월요일

경기도, 여름철 맞아 가축 폭염피해 예방대책 추진

○도, 여름철 맞아 가축 폭염피해
   예방대책 본격 추진.
○축종별 예방 관리대책 및 폭염 단계별

   발령 대비 조치방안 마련
○시군과 합동으로 T/F팀 구성해

   상시보고 체계구축 및 사양관리 요령 홍보
○축사 대형환풍기 설치 등 8개 사업에

   12억여 원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10억여 원 지원



경기도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도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하기위해
시행됐다.

도는 우선 축사시설 관리, 가축사양 관리,
초지·사료작물 관리, 가축 방역·위생 관리 등
축종별 예방 및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폭염주의보·폭염경보 등 단계별 발령에
따른 조치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각 시군 축산부서와 유관기관,
축산관련협회와 긴밀한 협조 시스템을 구축,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

또한 도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8월 15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가축 폭염피해 예방 T/F팀’ 32개조를
집중 운영한다.
T/F팀은 각 농가별로 적정사육 두수유지,
깨끗한 음용수 공급, 살수 조치, 차광막 설치 등
폭염대비 사양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피해 상황에 대한 상시보고 체계를 통해
피해상황을 즉시 관련 기관에 알리게 된다.

이외에도 도는 올해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 적정온도 유지용 대형 환풍기
설치사업 등 8개 사업에 12억여 원,
가축재해 보험 가입비에 10억여 원을
각각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 축종을
기존 13개에서 16개로 확대 시행한다.

허섭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여름철 불볕더위에 가축이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을 충분하게
공급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환기시설을
가동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은 물론
축사지붕에 자주 물을 뿌리는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적극적인 폭염 예방대책
추진으로 2013년 대비 농가피해율이
87%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축산정책과
연락처 : 031-8030-3411
입력일 : 2015-07-31 오후 6:10:40


첨부파일



기재부, 국채 백서 '국채 2014' 발간

기재부, 국채 백서 '국채 2014'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03



기획재정부는 국채 관련 제도와 정책 등을
설명한 국채 백서 '국채 2014'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백서에는 국채시장의 발전 경과,
발행ㆍ유통시장 관련 제도 변화,
시장 동향 등이 주요 통계와 함께 담겼다.
또 정부의 국고채 발행 기조, 주요 정책,
월별 국고채 시장 동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수록됐다.

백서는 기재부 홈페이지(www.mosf.go.kr)
보도자료 및 국채시장 홈페이지(ktb.mosf.go.kr)
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재부는 영문판 백서
'Korea Treasury Bond 2014'도 발간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매년 국채 백서를 발간해
국내외 시장 참가자와 국제기구 및 학계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농어업 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

농어업 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03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3일 당정협의 결과를 반영해
이달부터 농어업 정책자금 대출금리를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대출금리 인하는 농어업 정책자금
36개(농업 27ㆍ어업 9)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신규 대출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을 받은
농어업인 등 40만2000여명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농어업인 선택에 따라 고정금리나
변동금리를 적용할 수 있게 36개 자금에
변동금리 제도를 도입했다.

고정금리 대출은 지난 1일자로 금리를
인하했으나, 변동금리 대출은 대출
취급기관(농협ㆍ수협)의 전산시스템 개발
등을 거쳐 약 3개월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농업 분야 27개 사업자금의 고정금리는 
농업인 연 2.5%, 조합 등이 연 3%다. 
변동금리 대출 사업은 시중금리와 1~2%포인트 
차이로 대출금리를 산정해 운영한다.

수산 분야 9개 사업자금의 고정금리는
어업인 연 2.5%, 조합 등은 연 3%를 적용받는다.
변동금리 대출은 어업인 연 1.8%, 조합 등
연 2.8% 수준으로 9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변동금리 도입과 금리 인하로
농어업인의 금융 부담이 연간 약 431억~837억원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농림해양예산과

'2015년 6월 산업활동동향'

2015년 6월 전산업생산 
전달보다 0.5% 증가…넉 달 만에 반등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31




기획재정부는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6월 산업활동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6월 전(全)산업 생산은
전달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전체로는 전분기대비 0.3% 감소했다.

전월대비 전산업 생산은 3월 -0.5%,
4월 -0.4%, 5월 -0.6% 등 세 달째 감소세를
지속하다 넉 달 만에 반등했다.

광공업은 제조업(2.2%),
전기ㆍ가스ㆍ수도사업(1.9%), 광업(11.5%)에서
모두 늘며 전달보다 2.3%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5.2%로
전달보다 2.0%포인트 떨어졌다.

서비스업은 전문ㆍ과학ㆍ기술(9.1%) 및
금융ㆍ보험(1.9%)에서 늘었으나,
음식ㆍ숙박(-9.9%)과 예술ㆍ스포츠ㆍ
여가(-13.5%) 등이 줄며 전달보다 1.7%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가전제품 등 내구재(-1.6%),
의복 등 준내구재(-12.1%), 화장품 등
비내구재(-1.1%) 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전달보다 3.7% 줄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3.3%)에서 줄었으나
기계류(7.4%)가 늘며 전달보다 3.8% 증가했다.
기계수주는 민간수주(1.2%)가 증가했으나
공공수주(-59.0%)가 크게 감소하며
전달보다 6.5% 줄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공사(1.0%)와
토목공사(9.1%)가 모두 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2.0% 증가했다.
반면, 건설수주(경상)는 전달과 
비교해 26.9% 급감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와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각각 0.3포인트 및 0.5포인트씩 하락했다.

기재부는 "그간 부진했던 광공업 생산과
설비투자가 증가세로 전환하고 전산업 생산도
4개월 만에 증가했다"며 "다만,  메르스 여파로
세월호 사고 때와 비교해 소매판매와
서비스업 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7월 이후 메르스로 위축된 심리가
개선되면서 대형마트 매출액 등 소비가
매르스 충격 이전(5월) 수준을 상당폭
회복했다"며 "다만, 서비스업은 관련 업종
카드 승인액 및 외국인 관광객 수 등을
감안할 때 회복세가 상대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수출감소 지속, 중국증시 불안,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회복세를 제약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메르스에 따른
일시적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 등 재정보강을 조기 집행하는
한편, 소비심리 개선과 관광활성화 등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재정이 건전한 곳은 어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재정이 건전한 곳은 어디?

행자부, 2014 회계연도 
지자체 재정운영 분석·평가 착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03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 상황에 대해 현미경을들여다보는
것처럼 정밀하게 살펴본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4년 회계연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결산이 마무리됨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별
재정운영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분석·평가에
착수한다.

올해는 243개 전(全)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실시한다.
행자부는 객관적으로 재정정보를 공개하고
재정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15년 2월부터
「재정분석 개선TF*」를 운영해 왔다.

재정분석평가는 정보공개의 활용도 등을
고려하여 재정건전성과 재정효율성 분야로
나눠 평가하며, 1,000점을 만점으로 하여
3개 분야(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정책유도*)
24개 지표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재정분석평가는
전 지방자치단체를 5개 동종자치단체로 구분하여,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활용한 서면분석과
재정전문가와 지방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현지실사 등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재정분석 결과는 12월에 공개된다.
특·광역시/도는 3등급(가·나·다)으로,
시·군·구는 5등급(가·나·다·라·마)으로
각각 구분해 공개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우수단체에 대해서는 정부포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교부세)*가 지원된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이번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는 정부핵심
개혁과제중 하나로, 재정운영의 자구노력을
강화해 재정 건전성이 더욱 튼튼해 지길
기대한다.”라며 “지방재정 개혁을 위해 노력하는
자치단체가 재정인센티브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평가 시스템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 재정협력과 신동승 (02-2100-3548), 권재식 (02-2100-3549)


[첨부파일]

대한민국증시 왜 지랄이나요.

어렸을때, 가치없는 것에 야단법석을 떨거나,
거품을 물고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지랄(병)"이라는 단어를 섰던것을
종종 들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증시를 보면서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단어가 종종 
튀어 나오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증시는 왜 지랄하고 자빠진것인가요.
대한민국경제는 왜 지랄 염병을 하는 것인가요.

정부는 대한민국 경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연일 떠들어대고 있는데도 대한민국증시는
왜 지랄 염병을 해대는 것인가요.

대한민국 증시만 놓고 본다면
대한민국 경제에 우리가 모르는 악재가
있지 않을까 의심이 될 정도고요.

다음 아고라를 비롯한 일부의 전문가들은
위기를 주장하고 있는데도, 많은 언론들은
롯데그룹의 경영권 향배와 부동산 시장의
활황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것이 무척이나
속상하며 짜증이 난데도 언론들은 변함이 없지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우리 대한민국은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들어섰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의 30년은 예전에도이야기했듯이
(http://gostock66.blogspot.kr/2014/10/2015_15.html)
지나온 30년의 역순(易順)이 될 것임을
주장합니다.



2015년 8월 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 물 만난 아이들 여름놀이터로 자리매김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
물 만난 아이들 여름놀이터로 자리매김

                화성시     등록일   2015-08-03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곡항과 궁평항 일원에서 펼쳐진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바다놀이터를 제공해
21만 7천 여명이 다녀가는 등 여름 대표
축제로 위상을 높였다.
 
축제의 서막을 알린
‘화성컵 한중오션레이스 출정식’은
비단길이라 일컫는 실크로드를 따라
바닷길 640km를 경주하는 대장정의
해양 마라톤이다.
1천 년 전 교역의 중심지 당성이 있는
화성시는 바닷길을 다시 연결해 진취적인
미래도시 이미지를 알렸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서 각종 해양레저 체험과 갯벌
생태체험이 마련돼 연일 인기몰이를 했다.
 
13대로 확대한 요트 체험을 비롯해
유람선 탑승체험, 황포돛배, 펀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등 10종에 달하는 해상체험
프로그램은 서해안 최대 마리나가 조성된
전곡항의 장점을 십분 살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낭만을 선사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물총 싸움
‘워터대전’은 이번 축제의 백미였다.
매일 4회씩 물을 주제로 퍼레이드도 펼쳐져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었다.
 
또한 매일 저녁 항구를 낭만으로 채운
음악공연은 최고의 힐링을 선사했다.
라디오 공개방송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연일 이어졌고, 밤하늘을 수놓는
‘화성 환타지쇼’는 워터스크린과 레이저
조명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성공한 행사 뒤에는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과 안전요원들이 있었다.
행사기간중 모두 16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신속한 쓰레기처리와
동선관리, 편의시설 관리 등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해병대 전우회· 119시민수상구조대·
재난인명구조단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구조대의 높은 전문성도 행사기간 중
안전사고 없이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일간 자원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우리 시의 대표 축제인 해양페스티벌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며, “해양페스티벌이
화성만의 특성을 살린 세계적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 2일 공식 폐막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
한국 백호 팀 첫 우승

○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 2일 공식 폐막
○ ORC부문 우승 백호(BAKHO, 한국),

    OPEN부문 아이린(IRENE, 한국) 우승
○ 전문 요트인과 동호회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요트대회로 자리잡아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와 요트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7월 31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막을 올린 2015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가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2일 폐막했다.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드, 독일, 프랑스,
태국, 우즈베키스탄, 이탈리아 등
12개 국가 총 51척의 요트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우승은
한국의 백호(스키퍼 : 윤철)팀이
차지했다.


백호팀은 ORC(Offshore Racing
Congress-외양경기위원회가 정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선박이 참여하는
대회)부문에서 한국의 키스웰팀을 따돌리고
첫 경기도컵 우승 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컵의 주인공인 윤철 스키퍼는
“경기도컵의 첫 번째 우승자로 우승컵에
이름을 새기게 돼 기쁘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컵은 우승자가 시상식 후 대회본부에
다시 우승컵을 반환해야 한다.
도는 ORC부문 우승팀의 팀명과
스키퍼 이름을 경기도컵에 새겨
넣는 방식으로 우승팀의 영예를 기리는 한편,
대회의 전통과 권위를 높이기로 했다.

요트동호회 회원 등 모든 선박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OPEN)대회에서는
역시 한국의 아이린(IRENE, 스키퍼 : 박병기)
팀이 우승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세계 정상급
요트 선수들의 프로대회인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치른 경기도는
올해 요트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대회명칭을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로 바꾸고
일반 요트동호회원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었다.

도의 기대대로 대회기간 동안 400여명의
참가선수 외에도 팀별 클럽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대회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과
함께 제부도 수역에서 펼쳐지는 열띤
레이스를 관람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컵 요트대회가 수도권을 넘어
아시아권 최고의 요트대회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본다.”면서
“국내·외 우수한 전문 요트팀과 요트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요트대회로
국내 요트시장 활성화와 요트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4535
입력일 : 2015-08-02 오후 4:59:22



첨부파일


경기도, 2015년 상반기 도세 징수액 4조3,203억원

도,상반기 도세 징수액 4조3,203억원.
전년동기 대비 8,807억 초과

○ 6월말까지 도세 4조 3,203억 원 징수
○ 연말까지 목표액 대비 1조 2,000억원
    증가한 8조 8,577억 원 징수 예상
○ 부동산 거래 증가, 법 개정,
    과세자료 시스템 구축 등이 주요 요인


경기도가 상반기 동안 4조 3,203억 원의
도세를 징수, 지난해 동기 대비 8,807억 원을
초과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도가 당초 목표한 7조 6,577억 원 보다
1조 2천억 원이 증가한 8조 8,577억 원
징수가 예상돼 안정적인 재정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6월말까지 도가 징수한
도세 징수액을 세목별로 살펴보면
취득세가 2조 5,947억 원,
지방교육세 6,026억 원,
등록면허세 2,273억 원,
레저세 2,823억 원,
지방소비세 6,057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91억 원이다.
전년대비 취득세는 6,699억 원,
지방교육세는 634억 원,
등록면허세는 421억 원,
레저세는 238억 원 등이 증가했다,
경기도는 이 같은 징수 증가요인으로
▲토지·주택 등 부동산 거래 증가,
▲지방세특례제한법 및 경기도 도세
   감면조례 개정에 따른 세수 증가,
▲징수율 1% 제고대책에 따른 징수율 증가,
▲과세자료 시스템 구축으로 탈루세원
발생 원천 차단 등을 꼽았다.
여기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성실신고
비율이 높아진 점도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도는 올해 소송 승소에 따른
공무원 포상금 지급제도를 도입해 198억 원의
세입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도세징수
정책을 추진했다.
도는 행정자치부·시군·지방세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방세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새내기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세무공무원의
능력향상과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해 세원관리과를 신설하는 등
세무부서의 조직을 확대하고,
법인세무조사와 시군 세무지도 점검 강화,
비과세·감면 일제조사, 체납세 징수노력 강화
등을 통해 탈루세원을 발굴했다.
박동균 경기도 세정과장은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징수 노력으로
세입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충을 위해
지방소비세 세율인상, 취득세와 법인세
세수공유, 조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등 세제개편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도
민이 납부한 세금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박진일 (031-8008-2311)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2311
입력일 : 2015-07-31 오후 4:30:56



첨부파일


가족과 함께 무료 예술치료 프로그램 이용하세요~

가족과 함께 무료 예술치료
프로그램 이용하세요~

○ 여성센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스마트폰(인터넷) 중독예방 프로그램 운영
○ 모래놀이, 요리/음악/미술/드라마치료 등
    다양한 예술치료 방식 적용
○ 참가비 무료, 참여한 가족에는
    3시간 자원봉사 시간 인정
○ 총 3회 운영 예정(1차 : 8월 22일,
    2차 : 9월 19일, 3차 : 10월 24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가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예술치료
프로그램(음악·미술·요리·모래놀이·드라마
치료 등)을 운영한다.
가족 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번에 20가족(60명 내외)씩
8월 22일(토), 9월 19일(토), 10월 24일(토)
총 3회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한 가족에게는 3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 중인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
(전화 031-899-9151)로 하면 된다.
센터 담당자는 “어린 학생들까지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가족 간 대화가 단절되고 학습능력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가장 가까운
나와 내 가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교육 취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 중인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는 센터 내
요리·음악·놀이·미술치료실 등 다양한
전문치료실을 갖추고 개인상담,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 예방교육 등을 모두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관련 문의는 전화 031-8008-8151~3으로
하면 된다.

담당 : 손승희 (031-8008-8145)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45
입력일 : 2015-07-31 오후 4:33:17



첨부파일


경기도농업기술원, 8월부터 경기도 식물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시작

키우는 식물이 아프면?
경기도 식물병원에 물어보세요.

○ 농기원, 8월부터 경기도 식물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시작
○ 올해 100만 건 접속, 500건 진단 예상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경기사이버식물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www.plant119.kr)가 한 달 동안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8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사이버식물병원은 농사를 짓거나,
식물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병해충 문제를
인터넷을 통해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상담하는 무료진단서비스다.
농기원은 지난 2009년부터 인터넷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신속한 진단과 처방을 위해 모바일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관계자는
“이용자 수가 적은 스마트폰 앱의
유지비용을 없애고,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의 이점을 담아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진과 설명을
추가해줄 경우 보다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존 스마트폰 앱 사용자는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지만 더 이상의
신규 다운로드 서비스가 제공되지는
않는다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농기원은 이번 모바일홈페이지 구축으로
식물병원의 접속 건수가 올해 100만 건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식물병원의 접속 건수는
지난 2010년 8만 건에서 2011년 30만,
2012년 42만, 2013년 55만,
2014년 78만 건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올해 7월 현재 42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진단 건수 역시 2011년 211건, 2013년 297건,
2014년 315건을 기록했으며
7월 현재 280건을 실시해 올해 500여 건의
진단이 이뤄질 것으로 농기원은 보고 있다.
진단 내용은 채소, 화훼, 과수 등에 대한
병해충, 생리장해 등 매우 다양하며,
최근에는 주말농장이나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이 늘어나면서 관련 문의도
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농작물의 진단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식물병원 홈페이지
(http://www.plant119.kr/)에 접속해
간단한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하고
진단을 의뢰하면 된다.
식물병원 모바일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으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00년 이후
우리나라에 새롭게 침입한 병해충이
55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담 당 자 : 정재운 (전화 : 031-229-5831)
 
문의(담당부서) : 환경농업연구과
연락처 : 031-229-5831
입력일 : 2015-07-31 오후 5:04:24


첨부파일


경기창조학교 온라인 강의 콘텐츠, 산업방송 채널i 매일 방영

경기창조학교 온라인 강의 콘텐츠,
산업방송 채널i 매일 방영

○ 광역자치단체, 대학교, 중·고등학교에 이어
    산업방송에 콘텐츠 보급
○ 산업방송 채널i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경기창조학교 콘텐츠를 3일부터 매일 방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의 경기창조학교
온라인 강의 콘텐츠가 3일부터
업방송 채널i(올레TV(CH 250),
티브로드(CH 183),
씨엔엠(CH 143),
에브리온TV(CH 106))를 통해 매일 방영된다.
경기창조학교 온라인 강의 콘텐츠는
광역자치단체, 대학교, 중·고등학교,
네이버 TV캐스트, KT IPTV 등 전국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으며,
산업방송 채널i를 통해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매일 30분씩
방송된다.
진흥원은 학교, 기업, 기관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콘텐츠를 꾸준히
보급하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의 도민이
시청하는 콘텐츠로 발돋움했다.
또한 대한민국 전 국민의 창조적인 삶을
위해 이어령 경기창조학교 명예교장이
직접 전하는 ‘국민 공감 지혜의 샘’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성 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기창조학교
멘토가 전하는 창의·인성콘텐츠를 전 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버스 및 택시 운전기사 등 평생학습에
소외된 사람들이 경기창조학교 콘텐츠를
통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창조학교
(www.k-changeo.org)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이근배 시인, 김벌래 사운드 디자이너,
박범신 작가, 박웅현 광고 카피라이터 등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73인의
멘토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민국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창의·인성 배움터이다.


담 당 자 : 오재관 (전화: 031-547-6543)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연락처 : 031-547-6543
입력일 : 2015-07-31 오후 4:35:53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