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1일 화요일

2023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2023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23-04-10

[참고]
2023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은

2019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은

2018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은

2017년 3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은



▣국제금융시장은 
SVB, CS 사태로 위험회피심리가 강화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다가 
주요국의 적극 대응으로 점차 진정되었지만 
경계감은 상존

ㅇ연준의 긴축기조 완화 기대 등으로 
   주요국의 금리가 하락하고
   미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냄

▣국내 외환부문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고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소폭의 순유입을 지속

ㅇ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 금리인상 기대 약화에 영향받으며
   하락했으나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 등으로 
   하락폭이 제한 

ㅇ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경우
   주식자금이 순유출로 전환된 반면, 
   채권자금은 순유입으로 전환

ㅇ국내은행의 단기 차입 가산금리가 
   전월대비 상승하였으나 
   CDS 프리미엄은 전월 수준을 유지 












2023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

2023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23-04-10

[참고]
2023년 2월중 금융시장 동향은

2020년 3월 금융시장 동향은

2019년 3월 금융시장 동향은

2018년 3월 금융시장동향은

2017년 3월중 금융시장동향은

2016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은

2014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은

2013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은


▣2023년 3월중 국고채금리는 
SVB 사태 등에 따른 
글로벌 위험회피심리 강화, 
미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 등으로 
큰 폭 하락

▣2023년 3월중 코스피는 
미 연준 긴축 강화 우려, 
SVB 사태 등으로 상당폭 하락하였다가 
2023년 3월 중순 이후 
주요국의 시장안정화 조치, 
통화긴축 완화 기대, 
전기전자 업종의 투자유인 부각 등으로 
큰 폭 반등

▣2023년 3월중 
은행 가계대출(2023.2월 -2.8조원 →
3월 -0.7조원)은 감소규모가 축소되었으며, 
기업대출(+5.2조원 → +5.9조원)은 
증가폭 확대

▣ 2023년 3월중 은행 수신
(2023.2월 +22.3조원 → 3월 -3.0조원) 및 
자산운용사 수신(+0.8조원 → -11.6조원)은 
감소 전환


* 보도자료에 인용된 각종 수치는 
  통화정책 필요상 작성된 속보치로서 
  공식 통계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용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4월 11일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

2023년 4월 11일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한국은행         등록일   2023-04-11


[참고]
2023년 2월 23일 통화정책방향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은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물가상승률의 둔화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목표수준을 상회하는 오름세가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주요국에서 금융부문의 리스크가 
증대되는 등 정책 여건의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 
금융안정 상황 및 여타 불확실성 
요인들의 전개 상황을 점검하면서 
추가 인상 필요성을 판단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다. 

□ 세계경제는 예상보다 
양호한 회복 흐름을 나타내었으나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로 
주요국에서 금융부문의 리스크가 
증대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커졌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근원물가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둔화되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금융부문의 리스크와 
미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변화에 영향받아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

미 달러화는 
2023년 3월 초까지 강세를 나타내다가 
금융불안 영향으로 
미 연준의 긴축 기대가 약화되면서 
약세를 보였고, 
주요국의 장기 국채금리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 
2023년 3월 중순 이후 큰 폭 하락하였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둔화 속도, 
금융부문의 리스크 상황,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및 
미 달러화 움직임, 
중국경제의 회복 상황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 국내경제는 
소비가 지난해 4/4분기 부진에서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내었지만 
수출이 IT 경기부진 심화로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성장세 둔화가 지속되었다. 

고용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황이지만 
경기 둔화로 취업자수 증가폭 축소가 
이어졌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글로벌 경기 둔화, 
그간의 금리인상 영향 등으로 
상반기까지는 부진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으며, 
하반기 이후에는 IT 경기부진 완화, 
중국경제 회복의 영향 등으로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1.6%)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 소비자물가는 2023년 3월중 상승률이 
전월 4.8%에서 4.2%로 낮아지는 등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이는 석유류 가격 하락폭이 확대되고 
그간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던 
가공식품 가격의 오름세가 둔화된 데 
주로 기인한다. 

2023년 3월중 근원인플레이션율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4.0%로 
전월과 동일하였고,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9%로 
전월보다 소폭 하락하였다.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수요압력 약화 등의 영향으로 
2/4분기 이후에는 3%대로 낮아지는 등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금년중 연간으로는 
지난 2월 전망치(3.5%)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근원물가 상승률은 
최근의 더딘 둔화 흐름을 고려할 때 
지난 전망치(금년중 3.0%)를 
다소 상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물가 전망에는 
국제유가 및 환율 움직임, 
국내외 경기 둔화 정도, 
공공요금 인상 시기 및 폭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 금융·외환시장에서는 
국제금융시장 움직임에 주로 영향받으며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장기시장금리는 2023년 3월 초까지 
주요국 국채금리와 함께 
상당폭 높아졌다가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 이후 
큰 폭 하락하였다. 

원/달러 환율은 무역수지 흐름, 
주요국 금융불안 우려, 
미 연준 긴축에 대한 기대 약화 등에 
영향받으며 상당폭 등락하였다. 

가계대출 감소와 주택가격 하락이 
지속되었지만 그 폭은 축소되었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의 성장률이 낮아지고 
물가도 상승률 둔화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목표수준을 상회하는 오름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정책 여건의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긴축 기조를 상당기간 이어가면서 
추가 인상 필요성을 판단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 
성장의 하방위험과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 
그간의 금리인상 파급효과,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2023년 4월 11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

2023년 4월 11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 

      한국은행         등록일   2023-04-11


[참고]
2023년 2월 2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된 배경은










환율 그래프가 왜 가팔라질까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환율 그래프 기울기가
일본 보다 낮으면서 일본의 경제를 걱정했는데
지금은 원(Won)환율을 걱정하게 되었네요.

[자료=naver.sina]



2022년 들어서 환율이 불안해 지면서
베트남을 방문하면서 사용해야 할
겨우 2000~3000달러 환전을 걱정해야 했는데
기업들은 어땠을까요.

더해서, 환율의 그래프가 진정되지 않고
움직이면 또 환전을 해야 할 개인과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
2023년 4월 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4월 10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