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가장 친숙한 동물을 꼽으라면 `개'일텐데
가족보다 더 소중하게 대우하는 `개'일텐데
우리나라는 유별나게 `개'를 안좋게 표현하고 있지요.
고양이, 소, 말, 닭...등등의 많은 동물들이 있지만
유별나게 개를 상(常)스럽게 표현하는 이유가 뭘까요.
개새끼, 개씨팔놈, 개호로새끼, 개시팔....등등
혼자서도 사용하고 사람들에게도 사용하고,
심지어 영화를 넘어 언론에서도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 같지요.
인간과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를
욕(辱)으로 만든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개를 가족보다 더 귀하게 다루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한편, 여자(女)도 나쁜 의미로 표현하고 있는데
중국은 왜 나쁜 의미로 표현되고 있는 녀(女)를
바꾸지 않을까요.
옛날이야, 가부장적 혹은 남성 중심의
사회였기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가 있지만
지금의 중국은 똑똑한 여자들이 너무나도 많은데도
여자를 비하하는 사용하는 녀(女)를 바꾸지 않을까요.
[참고]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7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