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지방투자사업 모든 단계를 이력관리한다.

지방투자사업 모든 단계를 이력관리한다.
행정자치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입법예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06



앞으로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투자사업에 대해
모든 단계의 핵심정보를 관리하여 진행경과를
평가하고, 재정손실 가능성이 있을 경우
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하는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제도가 도입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제도 도입 등을 위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개정안을
7일부터 입법예고(~11. 16. 41일간) 한다.

현재 자치단체는 일정규모 이상*의
투자 및 행사성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사업필요성 및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투자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간 무리한 대규모 투자사업이 지방재정
위기를 유발하는 요인이라는 지적을 감안하여
500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행정자치부가 지정하는 전문기관이 전담하여
실시하도록 하는 등 사전절차를 강화해 왔다.

그러나 투자심사 후 사업계획이 변경되거나
예산투입 후 사업이 중단·지연되어 재정손실이
발생하는 사례, 계획단계의 사업성과를
달성하지 못해 과다투자 논란을 유발하는 사례,
투자사업 완료 후 운영손실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사례 등을 관리하기 위한 사후관리 절차가
미비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러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관리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의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력관리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투자사업 추진단계별(① 사업준비 →
② 사업추진 → ③ 사후관리)로 사업내용,
책임자, 투자심사 내용, 사업비 투입현황 등
핵심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이를 e-호조(지방재정관리시스템)로
전산화 관리한다.
사업비 투입현황, 사업기간, 사업내용 등에
대한 사업추진경과를 평가하여 우수-정상-지연-중단으로
유형화하여 관리하고 사업중단·지연으로
재정손실이 예상되는 경우 관리계획*을
수립토록 한다.
이러한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제도는
사업규모 별*로 순차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금번 입법예고된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안은
투자심사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투자심사 및 타당성 조사 대상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경우
재정규모를 감안하여 자체심사범위를
확대(40억 원 → 100억 원)하고 감사원이
감사결과에 따라 요청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투자 재심사 및 타당성 재조사를 받도록
하는 등 조정하고, 타당성 조사 기간을 연장
또는 단축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마련하여
타당성 조사를 사업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올해 처음 시행된
타당성 조사 전문기관 제도를 개선·보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지방투자사업의
무리한 추진은 지방재정 위기의 주범이다.”라면서,
“지방재정개혁의 일환으로 투자심사의
사전검토 절차 뿐 아니라, 사후관리절차까지
강화하여 지방투자사업의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지방투자사업
이력관리제도를 정착시켜 지방재정건전성을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재정정책과 천혜원 (02-210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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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민중심 민원행정 우수사례 선정

2015년 국민중심 민원행정 우수사례 선정
대상에 “사회복지민원 시스템· 
버스 DRT 서비스” 선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07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는 맞춤형으로
국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개선한 올해의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대상으로 
선정된 사례는 전라남도 광양시의 
“사회복지민원 이지(easy) 시스템”과 
전라북도의 벽지 대중교통서비스인 
“버스 DRT(수요응답형교통체계)” 가 선정되었다. 

복지민원은 민원서류가 많고 복잡하여
민원인이 서류를 작성할 때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구비서류도 누락되는 사례가 많았다.

전남 광양시가 자체개발한 ‘사회복지민원 
이지(easy) 시스템’은  민원인의 이름·주민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신청서류가 자동 출력되어 
민원인 편의뿐만 아니라 담당공무원의 
업무 효율성도 함께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명 ‘콜버스’로 불리는 ‘버스 DRT’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에 관계없이 고객이 
요구하면 언제든지 운행하는 전국 최초의 
신개념 대중교통 서비스로 교통 소외지역인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버스정류장까지 
원거리를 걸어 다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최우수상에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수험생의 불편을 해소한 “공무원 시험관리
시스템 혁신” 사례와 “중학교 전입학 온라인
배정시스템 개발”로 전학절차를 간소화 한
서울시교육청의 사례가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서울특별시의 “온·오프라인 민원창구
응답소” 운영  등 10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행정자치부는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국민 개개인의 편의와 행복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280여개 사례 중
최종 경진대회에서 대상 2개 기관,
최우수상 2개 기관, 우수상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장수완 행정자치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정부3.0은 국민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러한 차원에서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민원제도과 정민희 (02-2100-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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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리 정부 지원금으로 하수처리시설 착공

베트남, 
우리 정부 지원금으로 하수처리시설 착공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08




베트남 정부는 8일 롱수옌시(市)에서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이
 들어가는 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착공식에는
부엉 빈 탄 베트남 안지앙성(城) 인민위원장과
김영석 한국수출입은행 하노이사무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1천950㎞가량 떨어진 
인구 28만 명 규모의 중소 도시인 롱수옌은 
하수처리시설이 없어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그대로 유입고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과 
수인성 질병으로 주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EDCF 자금 4천6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으로 롱수옌에 하루 약 3만t의 하수를 
처리할 현대식 시설이 들어선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인프라 건설을
위해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장기 저리의 차관으로
1987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개도국에
10조원 이상의 자금이 지원됐다.

베트남은 EDCF가 가장 많이 지원된 나라로
현재까지 20억 달러 이상이 지원됐다.

기획재정부는 상하수도 사업을 EDCF의
최우선 지원 분야로 삼아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개발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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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내수 개선세 확대… 대외 위험요소 여전

기재부, 내수 개선세 확대… 
대외 위험요소 여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08




우리 경제의 내수 개선세가 확대되고
생산·투자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국 경기둔화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대외 위험요인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8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소비가 메르스 이전 수준을 웃돌면서
생산과 투자도 2분기 부진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물가상승률은 저유가로 낮은 수준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백화점 매출액은 9월 들어
전년 같은 달보다 14.1% 증가했고
할인점 매출액도 10.0% 늘어났으며,
9월 국산 승용차의 내수판매량도
1년 전보다 15.5% 증가했다.

소비 호조로 카드 국내승인액도
14.8% 늘어났으며 지난달 증가 폭
10.3%를 웃도는 증가세다.

기획재정부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책적 효과와 함께
추석 연휴 특수로 소비가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분석햇다.

휘발유·경유 판매량은 6.2% 늘어났으나
전달(10.8%)보다는 증가 폭이 크지 않았다.

기획재정부는 “추가경정예산 등
재정의 조기집행과 코리아그랜드세일 등
내수 회복 노력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4대 부문 구조개혁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영향 및
국내외 경기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즉각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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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제7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기재부, 
제7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07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25∼27일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7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번 채용 설명회에는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B) 등
여섯 곳이 참여한다.

각 기구의 인사 담당자들은 이 행사에서
기관의 인사 정책과 내년도 채용 계획을 설명하고,
행사장에서 바로 인턴 채용 지원자에 대한
인터뷰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인턴 채용에 지원하거나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각 기구 인사담당자의 
맞춤 컨설팅을 받고 싶은 사람은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이 달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국제금융기구 채용 홈페이지(http://ifi.mosf.go.kr)를
통해 행사 참석 및 인턴 채용 인터뷰,
인사 컨설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터뷰 및 컨설팅 대상자는
각 국제기구 별로 선정하며, 기획재정부에서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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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역외 탈세 기업 규제책 마련

OECD, 역외 탈세 기업 규제책 마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0-0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요 20개국(G20)과 함께 국제적
조세회피 기업에 대한 국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5일(현지시간) 글로벌 기업들의 조세회피
행위를 국제적으로 단속하는 포괄적
규제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OECD는 2년전부터
'세원잠식 및 소득이전(BEPS : Base Erosion
and Profits)’이라 불리는 다국적 기업들의
국제적 조세회피 행위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작업을 해왔다.

OECD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이번 규제안을 제출하고,
다음달 15일 터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최종 승인을 거쳐 법 개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일부 규제안은 승인 즉시 효력이 발효된다.

BEPS로 인해 탈루되는 세금은
연간 1,000억 달러에서 2,4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전 세계 법인 소득세의
4~10%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선진국이 세금회피로 인한 피해
규모가 크다.

새 규제안에는 우선 다국적기업들의 관행인
사업비용은 세율이 높은 국가로, 수익은 세율이
낮은 국가로 넘겨 이익을 극대화하는
 이전가격(transfer pricing) 조작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세금이 낮은 조세관할권에 특허, 브랜드,
라이선스 및 기타 형태의 지적재산권을 옮기는
행위도 규제 범위에 들어간다.

또 세금 납부를 최소화하는 복잡한 금융 상품의
사용 및 기업 내부에 이자를 지불해 수익을
이전시키는 행위 등도 제한한다. 재무제표 등
세부적 재무 상황을 당국에 보고하는 제도도
강화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기획국 국제조세제도과,
국제조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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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Rally(연말 랠리)를 꿈꾸는가

2015년에는 미국이 금리인상을
보류할 것이란 소식에 세계증시가
상승하고 있다고 야단들인데요.

일부 언론에서는 연말 랠리(Santa Rally)를
주장하기도 하고요.

허나, 연말랠리(Santa rally)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상승할수록 미국은 경제회복으로
생각하고 금리를 인상시킬 것이지만,
우리나라나 여려분들이 살고 있는 나라의
경제가 좋아지고 있음을 국민들은
체감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바램이 있다면, 2015년 겨울도
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2015년 10월 0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10월 12일(월)까지 게임 창조 오디션 ‘아이디어 부문’ 참가자 모집

당신의 게임 아이디어,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드립니다.

○ 도, 10월 12일(월)까지 게임 창조 오디션
   ‘아이디어 부문’ 참가자 모집
- 학생, 일반인, 게임개발 경력자,
   개발 회사 등 누구나 지원 가능
○ 최종오디션 통과 5팀에는 개발지원금
    (총 1억 5천만 원 규모) 지원
- 2016년 상반기까지 게임 개발에 필요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넥슨, 넷마블 등 한국과
    중국 게임사/퍼블리셔가 전 과정 동참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 부문’ 게임창조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게임창조오디션은 글로벌 게임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넥슨, 넷마블 등 한국과
중국의 게임사/퍼블리셔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통과한 팀은
최종오디션 참가를 위한 멘토링 과정
(약 5주간, 10/26~11/29)을 거치게 되는데,
한국과 중국 게임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담당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한·중 게임의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참가자에 전수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학생·일반인·게임개발 경력자·
개발 회사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0월 12일(월)까지이다.
멘토링 과정을 수료한 본선 진출 10팀에는
12월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최종 공개 오디션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최종오디션 결과 상위 5팀에는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개발비 지원과
해당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사무공간 제공 및
투자자/퍼블리셔 계약 연계를 위한
네트워킹 지원, 상용화 지원 (QA, 서버 등) 등이
2016년 상반기까지 제공된다.
게임창조오디션 ‘아이디어 부문’
참가자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공고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www.gcon.or.kr/audition_idea)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콘텐츠산업과(032-8008-4627)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글로벌마케팅팀
(032-623-808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은 기획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현지화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신용덕 (031-8008-4627)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27
입력일 : 2015-10-07 오전 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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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글로컬 콘텐츠 페어(콘텐츠 영재 만들기 상상체험관)’를 공동 개최

테마파크형 콘텐츠 전시회
‘글로컬 콘텐츠 페어’ 개최

○ 도-문체부, ‘글로컬 콘텐츠 페어’ 공동 개최
- 일산 킨텍스에서 10월 8일~10일 3일간 열려
○ 전통문화에 기반을 둔 45개 지역특화 콘텐츠 참여
- 설화, 정글, 모험, 추억, 상상, 미래 등
   6개 주제로 다양한 체험




경기도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제1회 ‘글로컬 콘텐츠 페어(콘텐츠 영재
만들기 상상체험관)’를 공동 개최한다.
‘글로컬 콘텐츠 페어’는 설화 등 전통문화에
기반을 둔 지역 특화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문화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전통설화를 체험공간으로 재현한
▲속닥속닥 설화놀이터, 밀림 숲 탐험을 테마로 한
▲살금살금 정글놀이터,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되어보는
▲쿵쾅쿵쾅 모험놀이터,
  엄마와 아빠 세대의 추억의 시대에서 놀아보는
▲새록새록 추억놀이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노는 놀이공간인
▲우당탕탕 상상놀이터, 증강현실,
  4D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두근두근 상상놀이터 등
  6개 테마파크 공간으로 구성되며,
  모두 45개의 지역콘텐츠가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고유성과 역사성이 있는
이야기 콘텐츠를 발굴해 뮤지컬, 게임,
애니메이션, 융합 등 다양한 형태로 어린이,
청소년, 부모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느끼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테마파크 별로 참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과 미션 수행
등을 병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경기도 출품 대표 콘텐츠로는
‘한구슬전’(애니),
‘실내동물원’(키즈카페),
‘360도 체감형 게임기’(모션디바이스),
‘보드게임’(젬블로),
‘별에서 온 삐오 캐릭터’(캐릭터) 등이다.
부대 행사로는
▲지역콘텐츠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토론
▲문화창조융합벨트 및 창조경제와
연계 발전을 위한 정책워크숍
▲지역콘텐츠산업 종사자 간의 네트워크 등
지역콘텐츠 산업 발전 토대 구축을 위한 행사와
관람객 대상 각종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인
‘내 품에 라바와 친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캐릭터와 출연했던 아이돌 가수 및
배우들이 직접 나와 사진 찍기, 팬사인회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돋울 계획이다.
관람료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 5천 원,
성인 3천 원, 24개월 이하 유아 및
65세 이상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up.kr)를
참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에게
친근한 지역 콘텐츠 특화 체험형 전시회.”라며
“도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우리 전통문화
콘텐츠의 우수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유나영 주무관(031-8008-4637)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37
입력일 : 2015-10-07 오후 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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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행락행위 등 불법행위 집중 지도․단속

가을 나들이철 팔당상수원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행락행위 등
    불법행위 집중 지도․단속
○ 주․야간 육상순찰, 수상순찰,
    감시CCTV를 이용한 단속 실시



경기도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팔당상수원보호구역내 행락행위 등
상수원 오염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도 수자원본부는 10월 한 달동안
주-야간 육상순찰을 비롯해 순찰선 4대를
동원해 수상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팔당호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과
취약지역에는 감시 카메라를 통해
쓰레기 투기 및 야영, 취사행위 등을 단속한다.
경찰청, 시군과 합동으로 통행제한도로 내
유류 및 유독물 운반차량에 대한
단속 활동도 병행한다.
아울러 홍보전광판을 이용한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팔당상수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경치가 빼어난
팔당호 주변을 찾는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며
“철저한 지도 단속을 통해 상수원 오염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당상수원은 수도권 2천500만 주민의
식수원으로서 낚시, 어로행위 등
불법오염행위가 금지되고 있으며,
이를 어기면 수도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담 당 자 : 송민호 (전화 : 031-8008-6972)
  
 
문의(담당부서) : 수질관리과
연락처 : 031-8008-6972
입력일 : 2015-10-07 오후 6: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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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5개 대학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유학생 유치 활동

경기도, 도내 대학과
몽골 유학생 유치 활동

○ 경기도, 도내 5개 대학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유학생 유치 활동
- 경기대,신한대, 아주대, 한양대, 한경대 등 참여
○ 울란바토르 국제교육전 참가 및
    대학·고교방문 설명회 추진


경기도가 도내 대학과 몽골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도는 경기대, 신한대, 아주대, 한양대, 한경대 등
도내 5개 대학과 함께 10일부터 13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국제교육전 참가,
현지 고교 및 대학방문 설명회 등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11일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IEE(International Education Exhibition)
Mongolia 2015 국제교육전’은 13개국
47개 대학 및 기관들이 참가한다.
12~13일은 몽겐고등학교, 몽골국립대학교 등
현지 4개 학교를 방문해 학생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 유학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도와 참여 대학들은 방문 대상 기관에
도내 대학 입학 정보와 장학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학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 입학 심사 조건과 면접, 졸업 후
취업진로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대표 유학원인 월드코리아유학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몽골 유학생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도는 도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외국 현지
유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앙아시아 지역인 카자흐스탄에서 개최했다.
도 관계자는 “국내 몽골유학생은
중·상류층 출신이 많고 학부모 교육열이 높아
학생관리가 용이하고 우리나라와의 문화적
유사성으로 우호적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며
유학생 유치 활동 대상지로 몽골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도내 외국인 유학생 7,466명 중
몽골 유학생은 588명(7.9%)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담 당 자 : 장명주 (전화 : 031-8008-4639)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639
입력일 : 2015-10-08 오후 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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