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일 일요일

2016년 1분기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 현황

2016년 1분기 대한민국 경제주체(가계.기업.정부)별
재정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자금순환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1분기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 현황


2016년 1분기(1/4분기)중 자금순환

2016년 1/4분기중 자금순환(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6-06-30


- 2016년 1/4분기중 각 경제부문의
자금과부족(자금운용-자금조달) 상황을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와 일반정부는
각각 24.3조원, 5.3조원의 자금잉여를 나타낸 반면,
비금융기업은 자금부족규모가 3.5조원인 것으로
나타남.


- 2016년 3월말 현재 총 금융자산은
전분기말 대비 2.4% 증가한 1경 4,945조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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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분기 경제주체별 자산.부채현황

경기도, 7월 1일 2016년 첫 병해충 발생 주의보 발표

경기도, 1일 올해 첫 병해충 발생 주의보 발표

○ 예년에 비해 고온지속에 따른 외래⋅돌발해충
    발생 증가로 주의보 발표
- 외래 돌발해충이 약충(어린벌레)에서
  성충(어른벌레)으로 성장하기전 방제



경기도가 1일 올해 들어
첫 번째 병해충 발생 주의보를 발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일 병해충 발생 주의보를 발표하고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외래해충을 긴급히 방제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병해충 발생 주의보는 식물방역법에 따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반드시 방제가
필요할 때 발표한다.
병해충 발생이 급진적으로 만연해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극심한 피해가 우려될 때에는
‘경보’가 발표된다.

도 농기원에 따르면 6월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해
1.4℃ 높은 23.1℃를 보였고,
강수량도 평년(131mm)의 1/3수준인 37.2mm 밖에
내리지 않아 각종 해충들의 발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 농기원은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경지 및 농경지 인근 산림에 385ha 발생했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선녀벌레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에서 6월까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일찍 부화한 약충(어린 벌레)이 성충으로 변하고 있어
농경지와 인근 산림까지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

미국선녀벌레는 2009년에 서울, 경남 밀양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해충으로 약충과 성충은
수액을 빨아 피해를 주며, 왁스물질을 분비하여
외관상 혐오감과 과일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 도심의 공원에서도
쉽게 발견이 되는데 농경지 방제 후에도
인근산림에서 계속하여 날아와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꽃매미도 산림지역 인접 농경지 작물에 많은 피해를 입힌다.
2006년 경기, 충남 포도원에서 발생후 2010년을 정점으로
점차 줄어들다가 올해 다시 방제가 소홀한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외래 해충은 약충도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만 성충으로 성장해
날아다니면서 피해면적을 확산시킬 수 있다.”며
“작물은 물론 인접 산림지역도 살펴보고
발생초기에 중점적으로 해충별 적용약제를 선택해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 지역에서는 병해충 주의보 7회가 발표됐다.

담당자 : 신종덕(031-229-5863)
 

  

문의(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31-229-5863
입력일 : 2016-06-30 오후 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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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Netherlands).루마니아(Romania) 시장 개척할 경기도 중소기업 모집

네덜란드・루마니아 시장 개척할
경기도 중소기업 모집

○ 경기도 유럽 통상촉진단,
   네덜란드와 루마니아 시장 공략
- 도내 10개 기업 모집, 9월 25일~10월 1일
   현지 바이어와 상담
○ 7월 22일까지 이지비즈 시스템에서 신청


경기도가 유럽시장을 공략할 도내 중소기업을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

‘2016 경기도 유럽 FTA 활용 통상촉진단’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7일 동안
네덜란드(암스테르담)와 루마니아(부크레슈티)에서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경기도내 10개 업체로 구성되며,
업체는 현지 시장성과 수출·품목 유망성,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참가품목은 종합품목으로 현지 유망품목과
FTA 관세혜택이 있는 품목으로 범위를 넓혔다.

네덜란드는 세계 5위의 수출대국으로
전 세계 수출의 3.6%를 차지하며 지리적 이점과
물류인프라가 발달돼 유럽으로 유입되는 상품의
유통허브와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식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루마니아는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보여 EU내에서
체코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수출유망품목은 의료기기, LED제품, 섬유 및 직물,
건강관리 기기 품목 등이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1:1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 전시물품 운송료 및
통관시 발생하는 세금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도내 사업장소재지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이고 2015년 수출금액이
2,0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22일까지
이지비즈 시스템(www.egbiz.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기업정보 및 평가 자료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현지 시장성 평가 후 8월 10일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홈페이지(www.gfeo.or.kr) 및 이지비즈 시스템에서
선정기업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자 :  윤호순(031-8008-2452)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52
입력일 : 2016-06-30 오후 4: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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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평택항마라톤 대회" 안내






서정리역광장 금연구역안내홍보시스템 ‘금연벨’ 설치

서정리역광장 금연구역안내홍보시스템
‘금연벨’ 설치

           평택시            등록일    2016-06-2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금연문화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금연구역안내홍보시스템’인
일명 ‘금연벨’을 지난 23일 서정리역 광장에 설치했다.

금연벨은 금연구역안내기와 금연벨로 구성돼 있으며
금연구역에서 흡연자 발견 시 주변 시민 스스로가
금연구역 알림 벨을 누르면 잠시 후 안내방송이
송출됨으로서 흡연을 중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금연안내 홍보시스템이다.

누구나 금연벨을 누를 수 있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불필요한 대립이 감소되고, 더불어 시민참여에 의한
자율적으로 금연구역 관리 및 흡연자에게 경각심을 주어
간접 흡연피해 예방으로 금연 환경조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벨 설치로 시민들에게
금연구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간접흡연피해를
최소화하여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평택시 만들기에 앞장서
시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감자 나눔, 사랑 전달

평택시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감자 나눔,
사랑 전달
주렁주렁 감자만큼 사랑의 열매 맺어



       평택시     등록일 2016-06-28





매년 청북면 소재의 노는 땅에 감자를 심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치선)는
회원들의 일손을 모아 올해도 감자를 수확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1일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은 손수 가꾼 햇감자를 직접 수확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10kg씩 가정방문을
통해 감자를 전달했다.

작년에는 취약계층 50가구에 감자를 전달했으나
올해는 30가구를 늘려 80가구에 감자를 전달했다.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감자 수확에 열의를 다했다.

나눔을 몇 해째 이어오고 있는 청
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치선 회장은
“앞으로도 청북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하며
“청북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 안내

7월은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의 달입니다.


7월1일 현재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께서는
주민세(재산분)을 2016.7.1-8.1까지
신고납부 하셔야 합니다.







경기도, 보도 위 장애물 ‘부적합 볼라드(bollard)’ 26,319개 정비완료

도, 보도 위 장애물
‘부적합 볼라드’ 26,319개 정비완료
○ 도, 안전한 보행환경 위해
    볼라드 전수조사 후 26,319개 정비조치
-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전수조사.
  올해 6월 전원 정비 완료
○ 그간 일부 비규격 볼라드가
    오히려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
- 충격 완화할 수 없는 재료 사용, 기준보다 낮은 높이 등
○ 향후 지속적인 정비 점검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



경기도가 보행자 안전사고 유발 위험이 있는
도내 ‘부적합 볼라드’ 26,319개에 대한 정비조치를
올해 6월까지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볼라드(bollard)’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및 차량 진출입로 주변 등 보도 내에
차량진입을 막고자 해당 시·군이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문제는 볼라드 중 일부가 규격에 맞지 않아
오히려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볼라드는
높이 80cm~100cm, 지름 10cm~20cm로
쉽게 식별이 가능하고 저속차량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료로 밝은 색 도료를 사용해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디자인이나
설치의 용이성을 이유로 충격 완화효과가
적은 화강석이나 철재를 사용하거나,
높이가 낮은 비규격 볼라드를 설치해
보행자가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걸려 넘어지는 등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왔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비규격 볼라드를 개선토록
도내 각 시·군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2015년 행자부 특정감사(감사관 임양기)에서
규격미달 볼라드로 인한 보행자의
안전사고 발생으로 각 도로관리청의 불필요한
재정손실 발생을 지적받는 등 부적합 볼라드에
대한 조치가 요구된 바 있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도내 설치된 볼라드에
대한 전수조사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해,
전체 106,030개 중 26,319개의 부적합 볼라드를
찾아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31개 시군에 철거 및 교체를
요구해, 올해 6월 22일 군포시를 마지막으로
전원 교체 및 철거 조치를 완료했다.

임창완 도 건설안전과장은
“이번 부적합 볼라드 정비로 도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설치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안전한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면서, “보도는 보행자를
위한 공간이므로 보도 내 불법 주정차를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담당부서) : 건설안전과
연락처 : 031-8030-3874
입력일 : 2016-07-01 오후 4: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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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7월부터 시작

경기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7월부터 시작
○ 도서관, 다문화지원센터 등
    17개소에서 다문화서비스 지원
○ 다문화 독서동아리 컨설팅 및 양성 프로그램,
   성과발표회 등 진행


경기도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을
7월부터 시작한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한국인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독서동아리를 양성,
지역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공모를 통해 기존에 활동을 하던
안양시 석수도서관과 김포시 통진도서관 등
6개 동아리와 신규로 조성된 수원시 지혜샘도서관,
성남시 판교어린이도서관 등 11개 동아리를 합쳐
17개 독서동아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독서동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의 독서전문가를 파견,
총 12회에 걸쳐 다문화 독서동아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도는 참여자들의 동기부여 및
상호협조적인 관계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10월,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다문화 인형극을 공연하고
북아트, 작품을 전시하는 등 활동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을
통해 다문화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고
문화적 편견을 해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임혜진(031-8008-6703)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연락처 : 031-8008-6703
입력일 : 2016-07-01 오후 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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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 직원 대상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개시

경기도, 클라우드 저장소로 행정 효율 높인다.
○ 경기도, 전 직원 대상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개시
- 개인 PC에 분산된 자료를 네트워크 서버에서
 통합관리
- 도청, 북부청사, 사업소, 출장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업무 가능
- 자료의 부서 통합관리로 정보보안 문제 해결 기대
-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경기도가 소속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공무를 볼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저장소’를 도입했다.

도는 지난 6월 말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개인 PC에 분산된 업무자료를
네트워크 상의 서버에서 통합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 클라우드 저장소는 도 청사,
의정부소재 북부청사, 도 전역에 소재한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 등 공무용 행정망이 있는 현장이면
어디서나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직원 1명 당 20기가바이트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개인 컴퓨터에 보관된 문서, 사진, 동영상 등
업무용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다.
또한 각종 편집프로그램이 지원돼
별도의 설치 없이도 빠르고 편리하게
각종 작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 저장소 공유폴더를 통해 있어
모든 부서가 보고서 및 업무자료를 저장,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어 협업도 편리해진다.
또한 인사이동 시 직원 간 인수인계나
자료 취합도 편리해지고, 개인별로 관리하던 자료를
각 부서에서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해
정보 보안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 업무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품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김성우(031-8008-3883)


문의(담당부서) : 정보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83
입력일 : 2016-07-01 오후 5: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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