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일요일

2015년 기업경영분석(속보)

2015년 기업경영분석(속보)


한국은행 등록일 2016-05-27




□2015년 조사대상 법인기업의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수익성 및 안정성은 개선

o2015년 외감기업 매출액은 감소폭이
확대(-0.3→-2.4%)되었으나 총자산증가율(3.2→3.3%)은
전년보다 소폭 상승

o매출액영업이익률(4.3→5.2%)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3.9→5.3%)은 모두 전년보다 상승

o부채비율(106.5→100.9%) 및
차입금의존도(26.5→26.0%) 모두 전년보다 하락
o순현금흐름은 업체당 평균 13억원 순유입으로
전년(1억원)보다 유입규모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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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글로벌 외환시장 행동규범」 1단계 발표

BIS「글로벌 외환시장 행동규범」1단계 발표


              한국은행 등록일 2016-05-26





□ 국제결제은행(BIS)은
「글로벌 외환시장 행동규범」 1단계를
5.26일(목) 발표하였음

※ 행동규범 전문은 BIS 웹사이트
(http://www.bis.org/list/press_releases/)에 게재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 월별 발행계획 공표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 월별 발행계획 공표


              한국은행 등록일 2016-05-26





□한국은행은 매월 말에
다음 달의 통화안정증권 발행 일정 및 규모 등을
공표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2016년 5월말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음

ㅇ지금까지는 통화안정증권 발행정보를
건별로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유동성조절 상황, 채권수급 등을
감안하여 결정된 월별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을
전월 말에 공표

□이번 조치는 공개시장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통화안정증권 발행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임

ㅇ이와 같은 시장친화적 제도 개선을 통해
금융기관들은 자금운용계획을 보다 용이하게
수립할 수 있게 되고 채권시장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붙임> “2016년 6월중 통화안정증권 발행 계획” 참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대상 수상

지방재정 개혁 홍보, 세계가 인정하다.
행자부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대상 수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16-05-29




정부의 지방재정 개혁 홍보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7일(현지시간) 호주 웨스틴시드니 호텔에서 개최된
'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지방재정 개혁 홍보 프로그램이
지역사회홍보와 공공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인정받아 대상(Grand Stevie Award)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는 지난 2002년 신설된 스티비 어워즈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 국가의 기업·기관(일반기업, 
정부기관, 영리, 비영기업 포함)이나 개인이 
지난 한 해 이룬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기업과 조직 성과를 인정하는 
유일한 비즈니스 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한국, 호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뉴질랜드, 카타르,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 17개 나라
6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 50여명(1차 국가별 심사, 2차 국제심사)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기업 및 
기관(단체)의 각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시상식 당일 각 부문 금상 수상자 중 
행정자치부(한국), Telkom(인도네시아), 
BRiN(호주)가 대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행정자치부는 2015년부터 국민 눈높이에 맞춰
지방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지방재정 개혁 홍보를 진행해
왔다.

특히 ▲주민 눈높이에 맞춘
‘지역형 스토리텔링’(Not 'Text, But Story)'
▲지역별 맞춤형 현장 홍보(“현장에 답이 있다")
▲디지털에 강한 정책프로슈머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생산하는 참여형 콘텐츠
▲포털의 집단지식 연계 서비스
▲인포그래픽 등 시각적·직관적 콘텐츠 제작·확산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및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광범위한 소통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남궁영 행정자치부 대변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정부 정책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홍보담당관실 최성우 (02-210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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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2016년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과제 5개 추진

정부3.0, 빅데이터로 실시간 질병위험도 예측
행자부, 2016년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과제 5개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9








경기도잣향기푸른숲, 5월 28일부터 잣나무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도 잣향기푸른숲의 잣나무 숲태교 프로그램,
28일 첫 출발
○ 경기도잣향기푸른숲,
    5월 28일부터 잣나무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 예비부모 참여기회 확대 위해 주중, 주말 실시
○ 숲치유와 산부인과 전문의
   특강(1:1상담)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의
‘잣나무 숲 태교 프로그램’이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9일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에서 예비부모를 위한
특별한 태교 프로그램인 ‘잣나무 숲 태교프로그램’을
5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잣나무 숲 태교 프로그램’은
임신 16주~36주의 임산부 등 예비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을 통해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많은 성원에 힘입어
참여 기회를 더욱 늘렸다.
지난해 주말만 실시하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주중에는 지정된 수요일에,
주말에는 지정된 토요일에 실시한다.
실제로, 지난해 166명의 예비부모가
이 프로그램을 체험했었다.
또, 지난해 숲태교 프로그램의 운영경험을 살려, 올해는
▲산부인과 전문의 1:1 맞춤형 특강 태교 교실,
▲숲속산책,
▲숲속 태교 체조,
▲동화책읽기, 태담나누기
▲태아에게 편지쓰기 등 예비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중 ‘산부인과 전문의 1:1 맞춤형 특강 태교 교실’은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잣나무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임신·출산·태교 등에 대한
정보를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첫 날에 참가한 김보라•구현 씨는
태교에 대해 잘못된 정보들이 인터넷에 많아
많은 예비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처럼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맞으면서 출산과
태교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돼
더욱 유익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을
직접 방문접수 하거나, 경기 농정 포털
사이트(http://farm.gg.g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김종학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 출산과 육아에 대해
고민하는 예비부부들이 많다”면서,
“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153ha 내 면적에
80년 이상 되는 5만여 그루의 잣나무가 조성되어
있으며, 힐링센터·자연명상 공간·데크로드길·숲속의 호수 등
양한 숲속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연평균 1.436㎍/㎥를 뿜는
잣나무 군락지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자연휴양림중에서 잣향기푸른숲이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방출된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031-8008-6769)에서 문의.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락처 : 031-8008-6762
입력일 : 2016-05-27 오후 5: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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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인회생.파산 등 무료소송지원 대상자 확대

경기도 개인회생·파산 등
무료소송지원 대상자 확대
○ 무료소송지원 대상자 중위소득 70→80%로 확대
- 4인 가구 기준 307만 원 이하에서
  351만 원 이하로 지원 대상 늘어
○ 도, 경기도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 개정


경기도의 무료소송 지원 대상이
기존 중위소득 70%에서 80%로 확대됐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기존 307만 원 이하에서
351만 원 이하로 지원 대상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
경기도는 27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무료소송 지원 사업은 변호사 선임비용이 없어
법적 구조를 받지 못하고 있는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업으로,
무한돌봄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가정폭력 피해자 및 소년소녀 가장 등을
대상자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원 신청자에 대하여
지원 대상자 여부 및 승소가능성을 확인한 후
지원 대상자를 최종 결정하게 되며,
최종 결정 시 변호사 선임과 비용을 지원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무료소송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59명을 지원했다.
이번 개정은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개정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했는데 각종 복지 혜택
제공 기준이 최저생계비에서 중위소득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무한돌봄사업 지원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70%에서 80%로 확대했고,
무료소송 지원 대상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게
된 것이다.
한편, 경기도는 2009년부터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공인중개사 들이
맞춤형 법률상담을 해주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한 해 동안 7,177건의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11월부터 도민들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채무자대리인 및
개인회생ㆍ파산을 지원을 시작해 46명이
도움을 받았다.


담당자 : 박경순(031-8008-2438)


문의(담당부서) : 법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438
입력일 : 2016-05-27 오후 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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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INDEX 2016)’에 경기도관 마련

중동 공략나선 경기도 가구기업,
1,087만弗 상담실적 ‘일냈다’

○ 도·중기센터, 2016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에
    경기도관 마련
○ 도내 가구기업 12개사 참여해
○ 총 169건 1,087만 불 수출상담,
    140건 729만 불 수출계약 성과 거둬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3일부터 2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2016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INDEX 2016)’에
경기도관을 마련, 도내 가구기업 12곳을 참가시킨 결과,
총 169건 1,087만 불의 수출상담 실적과 140건,
729만 불의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가구·인테리어 분야 전시회로,
올해로 25회째를 맞는다. 46,000sqm의 규모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총 70개국 1,030개사가 참가해,
디자인가구, 침대, 주방가구, 생활가구, 건축가구,
명 인테리어 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했다.
한국기업은 22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이중 경기도는 도내 가구업체
12곳을 선발해 경기도관을 차렸다. 또,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50% 이내로 지원했다.
어린이교구 전문제조기업 ‘한성교구’는
두바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A사의 바이어와
신제품으로 출시된 사무용가구 및 교구 제품에
대한 30만 불 규모의 샘플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바이어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추가적인
계약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총 13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52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사무용 의자 제조업체인 ‘㈜체어마이스터’는
아부다비 및 두바이에서 공기관 납품을 하고 있는
B사와 현지조달품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총 62만 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뤄냈다.
어린이용 자동 높낮이 책상 제조업체인
‘청도산업’은 두바이 알쿠르즈에 위치한
C사로부터, 두바이 내 학교에 들어갈
가구 정부 조달 사업에 참여 하는 내용의
사업제안을 받는 등 총 48만 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해외 52개국과 거래 중인 사무용의자 전문브랜드
㈜파트라의 오병섭 본부장은 “아랍 GCC 6개국은
2020년 올림픽 수요와 더불어 건설 및 가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이번에 많은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와 제품에 대한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두바이국제가구전시회 참가 업체
계약성과는 도내 우수가구업체의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향상됐다는 반증”이라면서,
앞으로 국내 가구산업이 국제시장에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열릴
상하이 국제가구전시회와 동경 국제가구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확인하거나
경기중기센터 지역산업팀(031-850-7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특화산업과
연락처 : 031-8030-2733
입력일 : 2016-05-27 오후 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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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FTA센터, FTA컨설팅 참여기업의 2015년도 수출.매출변화 추이조사 발표

FTA 활용기업 매출 9.1%, 수출 10.9% 늘어
○ 응답기업 180개사 중 110개사 매출 늘고,
    92개사 수출 증가
○ 17개사는 매출 줄었지만 수출 늘어,
    FTA효과 증명




FTA가 기업들의 매출과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29일 FTA컨설팅 참여기업의
2015년도 수출·매출변화 추이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15년도 매출변화는 응답기업 180개사 중 
110개사(61.1%)의 매출이 증가하였고, 
51.1%인 92개사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17개사(9.4%)는 전체적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FTA협정국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FTA가 중소기업 수출의 동력임을 증명했다. 

응답기업의 매출액은
2014년 대비 평균 9.1% 상승한 1,097억 4,100만 원,
수출액은 10.9%인 201억 8,700만 원의
수출증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출·매출증가는 2015년 세계경기 둔화와
메르스 발생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매출 및 수출증대를 위해
FTA를 적극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기업들은
FTA발효국 확대에 따른 원산지증명에 대해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해외 수출확대를
위해 FTA활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이에 대한 지원기관의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느낀다는 의견과 함께
한국 기업의 수출이 많은 남미, 러시아 국가 등의
FTA발효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지에스에이 박흥석 대표는
“동남아시아로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작년 경기FTA센터의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원산지 인증수출자를 취득했고, 그로 인해
수출과 매출 모두 증가했다”며 “앞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FTA 활용 지원제도를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 사업을 마련해
우리 중소기업들의 FTA 활용률을 더욱 높여
수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한 경기도 국제협력관은
“찾아가는 FTA컨설팅이 기업들의 매출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음이 이번 조사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기업들이 FTA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과 지원책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15년도 찾아가는
FTA컨설팅 참여업체 297개사를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유선전화를
통해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 180개사가 회신하여
60.6%의 회신율을 기록했다.

담당자 : 김경환(031-8008-2458)

 

문의(담당부서) : 북부청
연락처 : 031-8008-2458
입력일 : 2016-05-27 오후 4: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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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 두려워만 하지 말고 1년에 1번, 보건소 치매조기검진 받으세요!

치매 ! 두려워만 하지 말고 1년에 1번, 보건소 치매조기검진 받으세요!

              평택시 등록일 2016-05-25






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최근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 노인이 급증함에 따라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평택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보건소에서 1차적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담을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보건소와 연계된 관내 협약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 진료 및 뇌 영상 촬영 등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검진비용은 보건소에서
지원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를 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증상 개선이 가능하며,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되므로 매년 한 번씩 보건소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치매진단을 받고
치매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매 인식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소득기준을 충족할 경우 치매약제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 단체나 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구체적인 상담 및 신청은 평택보건소
건강관리상담실(8024-4434~4444)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기 보다는 보건소에서
매년 한 번씩은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