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9일 일요일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7. 04. 10. ~ 04. 16.)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7. 04. 10. ~ 04. 16.)


경기도, 19대 대통령선거 대비 3,590개 투.개표소 대상 안전대책 추진

경기도, 대선대비 3,590개 투·개표소 대상
안전대책 추진
○ 21일까지 3,590개 투・개표소 대상
    사전 안전점검 실시
○ 선거일 당일에는 특별경계근무 실시.
   소방차량,구급대 개표소 고정 배치 등

문의(담당부서) : 재난예방과 
연락처 : 031-230-2871  |  2017.04.09 오전 5:32:00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비,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우선 10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도내 3,590개소의 투·개표소(개표소 42,
투표소 2,988, 사전투표소 560)를 방문, 화재나
재난위험 요소가 있는지를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재난안전본부는 특히 42개 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소방시설 작동여부,
비상구 관리, 유사시 개표 종사자 긴급 피난계획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선관위와 협력해 투·개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이밖에 선거 당일인 5월 9일에는 투표 시작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 본부와 북부본부,
산하 34개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소방차량과 구급대를 개표소에 고정 배치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특별조사를 통해 확인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선관위에 통보해 사전투표일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겠다”면서 “혹시 발생할지
모를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투표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

올해로 10주년 맞는 경기국제보트쇼,
역대 최대 규모 참가 러시
○ 경기국제보트쇼 참가업체 조기 마감결과
   전년도 조기마감 규모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신청
○ 2017 경기국제보트쇼 5.25~28일까지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서 개최
- 킨텍스, 김포 아라마리나 합쳐 5만7,457㎡ 규모
- 420개 기업 초청. 1600개 부스 운영.
  참관객 4만3천여명 기대
○ 한국형 보트 등 국내 제조업체 약진 두드러져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57  |  2017.04.09 오전 5:30:00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가
관련 분야 기업들의 참가 러시가 이어져 화제다.

경기도는 ‘2017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조기신청을
3월말까지 마감한 결과, 총 170여개 기업에서
1,416부스를 신청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조기신청 마감 결과 1,357부스 보다
59부스가 더 많고, 지난해 행사 전체 규모(1,565부스)의
90%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부스신청 마감이
4월 28일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 10주년을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다시 역대 최대규모를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해양레저업계의 참가 러시 속,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국내 제조업체들의
약진이다.

먼저 공해를 유발하는 FRP(섬유유리플라스틱) 소재의
보트 대신에 한국형 고연비, 친환경 알루미늄합금 소재의
보트가 대거 출시된다. 뛰어난 디자인으로
보트 인구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알로이마린은 독자 개발한 수륙양용보트를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하여 첫 선을 보인다.
불침선 구조로 안전성을 강화한 JS마린은
파도에 강한 콤비보트 형태의 낚시보트를,
에스엠티대한은 전년도에 호평을 받은
다이빙보트에 이어 다목적 Workboat와 유원지와
해수욕장 등에서 널리 쓰이는 수출형 제트보트 등을
각각 선보이며 세계 시장 진출을 노린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세계 바이어의 이목을
사로잡은 반잠수정 제품도 눈길을 끈다.
특허 받은 투명카누 기술을 접목시킨
레저용 반잠수정을 출품하는 한남종합마린과
몰디브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반잠수정 ‘펭귄 2.0’을 출품하는 펭귄오션레저 등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된 최신형 보트가
출품하기로 해 벌써부터 해외바이어의
문의가 몰려들고 있다.

국내 유사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는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경기국제보트쇼의 매력이다.
머큐리, 야마하, 도하츠 등 세계적인
선외기 브랜드 총판인 마린랜드, 현대상공모터스,
에스텍마린을 비롯해 138부스를 신청한
럭셔리 요트의 대명사 현대요트, 씨케이아이피엠 등이
일찌감치 참가신청서를 내고 신제품 공개를 예고해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2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한
보트코리아, SUP보드·공기주입식 카약 등을
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무동력 해양레저분야
최강자 우성아이비가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깜짝 이벤트 ‘Korea Premier'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와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을
견인해왔다”면서 “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경기국제보트쇼의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2단계 도약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 경기국제보트숀느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킨텍스 전시장 3만2,157㎡,
김포 아라마리나 전시·체험장 2만5,400㎡ 등
5만7,4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국제보트쇼의 참가문의 등 자세한 정보는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1670-8785)으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나만의 전문분야, 지식(GSEEK)으로 나누세요~

나만의 전문분야, 지식(GSEEK)으로 나누세요~
○ 경기도, 온라인평생교육서비스 지식(GSEEK),
   4월 19일까지 강사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자신의 전공, 취미, 노하우를
   온라인 콘텐츠화 가능한 도민 30명 선발
- 스튜디오, 촬영장비 지원, 교수설계 및
   콘텐츠제작실습 등 교육
- 우수교육생 포상 및 경기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오프라인특강 강사 기회 제공

문의(담당부서) : 교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65  |  2017.04.09 오전 5:32:00


경기도가 무료 온라인평생교육사이트
‘지식(www.gseek.kr)’의 도민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지식(GSEEK) 도민강사 양성사업은
지식사이트에서 활동 할 온라인 강사를
선발‧육성하는 사업이다.
우수강사를 확보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1인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취미, 전공 등 자신만의 전문분야나 노하우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유하기를 희망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전‧현직강사와 예비강사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현장교육과 일대일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현장교육은 주말인 4월 29일과 5월 13일에
2차에 걸쳐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온라인강의를 제작하기 위한
교수설계의 기초, 스토리보드 구성,
멀티미디어 활용법, 동영상촬영, 편집,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실습 등이다.

일대일 멘토링의 경우 교육공학전문가가
직접 교육생들과 온라인이나 대면지도를 통해
과제 수행과정에서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촬영장비 등도 지원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교육과정 수료 후
우수 교육생 6인에 선정될 시 상패와 상금이
지급된다.
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의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에 강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신청은 지식 홈페이지(www.gseek.kr) 공지사항
메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admin@gseek.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교육대상자는 참가신청서에 기재한
기본정보를 바탕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명이 선발된다.

지식(GSEEK) 도민강사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지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547-6574)와 이메일(admin@gseek.kr)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민강사 모집 홍보배너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자신의 SNS로 공유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된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자격증, 컴퓨터활용,
인문학 등 800여개의 온라인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기도평생교육사이트다. 현재 개인이 직접 자신의
교육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설‧운영할 수 있는
‘마이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시, 연안 해역 정밀조사로 안전항해 돕는다.

화성시,
연안 해역 정밀조사로 안전항해 돕는다.

           화성시          등록일   2017-04-06


화성시는 국립해양조사원의 국비 28억원을 투입해
선박과 요트, 보트의 안전항해를 돕는
‘화성시 연안 해역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



이번 정밀조사는 연간 2만여 척의 대형 선박과
600여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전곡항과 궁평항 등
지역 연안의 해상안전을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또한 시는 6일 서신면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 수산과,
평택해양경비안전서, 대부해양경비안전센터,
어촌계 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성시 연안해역 정밀조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사 진행을 위한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번 정밀조사 대상지역은
도권 최대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부터
종합관광단지를 조성 중인 궁평항,
매향리 평화공원이 들어서는 고온항까지
화성시 전체 연안해역이다.

조사는 오는 11월까지 선박과 항공레이저를 이용해
▲수심측량 ▲조석관측 ▲해저면 영상조사
▲지층탐사 ▲갯골탐사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얻은 해도를 인터넷 등으로
공개하고 선주와 시민 누구나 안전한 항해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곡항부터 궁평항, 고온항을 연결하는
요트와 보트 정기 운항노선 신설 등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천혜의 해양 관광자원을
세심하게 개발·보존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제부도에 2018년 요트와 보트 300척이
한 번에 정박할 수 있는 제부 마리나 준공을 앞두고 있다. 

화성시, 식목일 맞아 4일 도시 나무 살리는 이색 행사 열어

화성시, 식목일 맞아
4일 도시 나무 살리는 이식 행사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7-04-05

화성시가 식목일을 맞아 4일 동탄 개나리공원에서
촘촘하게 밀집돼 생육이 불량해진 조경수를
넓은 공간으로 옮겨 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조광명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선주 화성시의회 의원,
사회단체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나무 26주의 생육공간 확보를 위해 넓은 공간으로
이식했다.




또한 시는 ‘도시의 나무 살리기’를 주제로 조성된 지
오래된 공원, 녹지, 아파트 내 조경수의 밀식상태 조사와
피압목, 도태 우려목 등 관리가 필요한 수목의
이식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차후 녹지관리에 도입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매년 새로운 나무를 사서 심는 것보다
기존에 심어진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푸른 화성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생육환경 조정을 위해 이식되고 남겨진 수목들은
나무은행으로 옮겨 심고 향후 공공용 사업에 재활용할
예정이다. 

평택시도서관 15개 초.중.고등학교 한책업무협약식 개최

평택시도서관 15개 초.중.고등학교
한책업무협약식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4-07


평택시도서관(관장 김종만)은 6일 평택고등학교를
비롯한 15개 초.중.고등학교와 ‘한책 하나 되는 평택’
범시민 독서진흥을 위한 협력학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책 하나 되는 평택’은 2008년부터 이어져 온
평택시 범시민 독서진흥 사업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2017년 한책으로「조선의 아버지들」
(백승종 저)을 선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만 평택시도서관장,
평택고 김화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15개 초.중.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란초 안승렬 교장선생님은
어린 시절 독서생활화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하였고,
평택중학교 김동경 교장선생님은 배움의 자세로서
도서관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택고 김화순 교장선생님은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이라도 독서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음을 언급했다.

이들 협력학교는 한책으로 선정된
「조선의 아버지들」을 기증받고
학교별 저자강연회를 지원받는다.
또한 한책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전개하며
독서진흥을 추진하게 된다.

평택시 도서관과 교육계가 힘을 모아 전개하는
범시민 독서진흥사업에 학부모와 시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라며, 오는 4월 15일 (토) 오후3시,
시립도서관에서 한책선포식과 백승종 저자강연이 있으니,
뜻을 같이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길 희망한다.

행사참여 문의는 시립도서관 031)8024- 5477로
하면 된다.

2017년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제10기 위원 위촉식 개최

“평택 청소년의 소리!
 모아서 힘차게 외치겠습니다”
- 2017년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제10기 위원 위촉식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4-0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6일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신규위원
중·고교생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평택시 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참여하여 청소년이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평택을 대표하는
차세대위원들이 리더로서의 충분한 역할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성장하시길 기원하며,
평택시와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 차세대위원들은 본격적인 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활동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의 대표로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평택’이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평택시,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미군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추진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미군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7-04-0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제72회 식목일 맞아
지난 5일 진위면 봉남리 일원에서 지역주민,
유관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나무 7,000주를 식재하는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페니 스미스 미8군 행정부사령관 등
미군 40여명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박노식 송탄출장소장은 인사말에서
" 푸른 숲을 조성하는 첫 걸음인 나무 심기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건강하게 지켜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강조하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봄철 산불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윤태 시의장은 "나무는 우리 세대뿐 아니라
후손들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라며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조림사업으로 4㏊의 면적에
소나무 외 2종 1만 그루를 식재해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보호 정책에 앞장 설 계획이다.

2017년 평택시민자치대학 개강식

2017년 평택시민자치대학 개강식

               평택시             등록일   2017-04-0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4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평택시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그맨 이용식 강사의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들의 지혜를 배우는 터전이 되고 있는
평택시민자치대학은 국내 유명 석학과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각 분야별로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강사진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로 14돌을 맞이하는 개강식은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평택의 발전에 혹시라도 소홀할 수 있는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자 이용식 강사의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마련했으며,

시민자치대학이 시민 여러분의 삶의 재충전과
활력이 넘쳐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참여로 평생학습문화가 정착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전했다.

평택시민자치대학은 늘 배움이 넘치는 풍요로운
학습도시 실현이 라는 슬로건으로 늘 배움이
넘쳐나는 미래지향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운영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시민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 되었고, 지난 4일 개강을 시작으로
남부(6회), 북부(5회), 서부문화예술회관(5회)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오는 7월 25일에
남부문예회관에서 수료식을 갖을 예정이다.

평택시민자치대학은 이달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시민누구나 운영기간 중 당일 참석 수강할 수 있다.

평택시 미세먼지 해결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소통

평택시 미세먼지 해결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소통
- 시 홈페이지 ‘미세먼지 소통의 장’ 메뉴신설
- 초․중․고생 대상 미세먼지 전문교육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04-06

최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대기질 저감정책인
‘텐텐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정목표인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고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 5일부터 평택시 대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에
미세먼지 전용 소통의 창구를 개설하여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텐텐프로젝트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및 지역 대기질 정보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은 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시에서는 타당성 검토 후 정책으로 재 반영하는
선순환 방식을 적용하여 발전된 미세먼지
개선정책을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연령대, 계층별로 맞춤형 미세먼지 교육을
본격 실시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신규 채용한
환경전문강사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등 전반적인
환경기초교육을 4월 6일부터 실시하고
지난달 환경부 소속 미세먼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육’은 노인 및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원하는 학교, 기관이나 단체는
시 홈페이지 미세먼지 전용 소통게시판이나
시청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상반기내 평택역에 미세먼지 전용 전광판이
설치 완료되고 기존 SNS서비스망을 개선하여
예․경보 사항을 신속히 전파하면 다수의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대기질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어 자발적인 예방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환경위생과 김성진 과장은
“앞으로도 미세먼지로 인한 우리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여
텐텐프로젝트 추진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