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일 화요일

북한이탈주민, 전문기술직 취업 기회 가진다.

북한이탈주민, 
전문기술직 취업 기회 가진다.
-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입교 - 



                                안전행정부   게시일  2013-12-03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박기정)는 
북한이탈주민의 전문기술직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원장 유태근)과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 중 청년층의 기술연수생 입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시범적으로
이북5도위원에서는 지난 10월
북한이탈주민 1명을 기계 직종
 기술연수생으로 추천하였고,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서류 및 면접 전형 후 
최종 합격자로 결정하여 ’13년 12월 2일부터 
’14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연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연수교육은 울산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이북5도위원회는 연수교육 기간 동안 
연수생에게 소정의 연수수당을 지급하고,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교육비와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연수교육 수료 후에는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인
중공업분야 우수중소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며,
1년 이상 협력업체에서 적응 및 숙련과정을 거치고
근무성적이 높을 경우 현대중공업 본사에 지원하여
생산기술직 사원으로 채용될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미래를 창조하는
탁월한 현중인 육성”이라는 교육이념 아래
1972년 9월 개원한 이래로,

매년 제관용접, 특수용접, 기계, 전기, 도장, CAD,
건설장비조립, 선박시운전 등의 분야에서
기술연수생을 모집한 후,

30여 개의 교육과정을 각각 2~5개월간의
 연수과정으로 운영하여 차별화된 기술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 제공, 현대중공업의 축적된
기술력 전수, 기술연수생의 취업 알선, 직업소양
교육을 통한 기업문화 체험 기회 제공, 교육비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기능기술인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이북5도위원회는 기술연수에 적극적인
자세와 의지를 가진 북한이탈주민 중 청년층의
기술연수생 희망 신청을 연중 수시로 받을
계획이며,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신청자의 희망 직종과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의 교육 일정 등을 고려한 후
대상자를 선발하여 입교 대상자로 추천함으로써,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전문기술직 재원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보다
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이북5도위원회는 2011년 이후
매년 이북도민 운영 기업,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11월 현재, 
㈜강동물류(이북도민 운영, 화물운송) 11명,
굿윌스토어(사회적 기업, 기증·후원물품 판매) 3명,
㈜희망어패럴(북한이탈주민 운영, 의류 제조) 10명 등
총 24명에 대해서 연수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이북5도위원회 팀장 임종필 02-2287-2777



첨부

시대 트렌트를 읽어 창조적 지방행정의 길을 찾는다.

시대 트렌트를 읽어 
창조적 지방행정의 길을 찾는다. 

- 제1회 명사특강 개최 - 


                     안전행정부    게시일   2013-12-03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
이하 연수원)은 12월 2일(월) 전북혁신도시내
신청사에서 지역주민·교육생·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명사특강을 개최하였다.

연수원 명사특강은 과거를 답습하는
지방행정으로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최신 미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위한 지방행정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1회 명사특강은
,
“2030 대담한 미래,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윤식 아시아미래연구소장의
강의와 질문·답변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최윤식 소장은, 앞으로 10년~20년 내에 

경제구조를 비롯하여 우리사회에 일어날 
변화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다가오는 
미래와 위기에 대하여,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로서 능동적인 준비를 해야 함을 
역설하였다.

임채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수원 명사특강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읽고 발상을 전환하여, 능동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향후 명사특강을 매월 1회 개최하며,
내년도 1/4분기까지는 미래사회 양상과 지방행정의
 전반적인 대응방안을 다양한 명사들을 초빙하여
강의할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다양한 분야의 미래 트렌드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그에 대한 맞춤형
지방행정의 해법을 모색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지방공무원들의 중장기적인 안목을 높일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행정연수원 주무관 정대우 063-907-5044




첨부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D-30일!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D-30일!

                                안전행정부   게시일  2013-12-03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이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 연말까지는 지번·도로명주소로 병행 
사용할 수 있으나, 내년부터는 공공기관에서
전입·출생·혼인신고 등 각종 신청이나 서류를
제출할 때에는 반드시 법정주소인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야 한다.

다만, 기존 주소에 사용하던 지번은 토지관리 등을
위해 부여된 번호로서 부동산표시에는 지번을
계속 사용하게 된다.

※ 부동산매매·임대차계약서상
    물건지 소재지는 지번(부동산등기부상 소재지,
    건물의 경우 도로명주소 병기),
    계약당사자의 주소는 도로명주소 사용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30일을 앞두고 전 국민에게 세대별
도로명주소를 안내하기 위해 12월 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40만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을 배부한다.

안내문은 지방자치단체별로 각 세대에 
우편이나 통장·이장 등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게 된다.

그동안 안전행정부는 도로명주소
활용촉진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민간기관의 주소전환, 전 국민 주민등록증과
공동주택승강기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등
일련의 홍보를 계속해 왔다.

앞으로도 정부는 도로명주소가 국민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TV, 라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문·공인중개사 대상 안내문 배부,
국군장병 도로명주소 엽서쓰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도로명주소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석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도로명주소 개편은 국민의 길찾기 편의성을 
도모하고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주소체계 도입으로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국민들께서 초기에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주소정책과 사무관 이재영 02-2100-2832



첨부

지방자치단체 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지자체, 마른 수건도 쥐어 짠다. 
- 안행부, 지방자치단체 
   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안전행정부    게시일   2013-12-03



최근 경기침체로 지방세입이 줄어들고
복지수요로 세출요인은 증가하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가 어려운 지방재정을
타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서울신문사(사장 이철휘)와 공동으로
11월 29일(금)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2013년도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예산을 절감하거나
수입을 늘린 사례들을 공유하고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발표된 3개 분야 
10건의 우수사례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세출 절감 분야는

「전국 최초, ‘다국어 벽면형 도로명판’
    창의 개발 및 전국 확대 실행」(서울 서초구),
「블록시스템 구축을 통한 수돗물
   생산원가 절감」(울산광역시),
「입지분석 제공으로 세출 예산 절감」(강원도),
「Clean 성주, 친환경 농촌만들기
   사업을 통한 세출 절감」(경북 성주군),
「거가대로 민간투자사업 재구조화로
   획기적 예산 절감」(경상남도, 부산광역시 공동) 등 5건,

세입 증대 분야는
「전국 최초, 구군간 징수촉탁제 시행으로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 증대」(대구광역시),
「파산법인 징수불능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전광역시),
「IT기술을 활용한 우수시책의
   공동 공급을 통한 세입증대」(경기 의정부시) 등 3건,

기타 분야는
「마중물 참여예산, 세계로! 미래로!」(경기 수원시),
「힐링 어메너티(Healing Amenities),
   거제 청마꽃들 축제 개선」(경남 거제시) 등
   2건이다.

이번에 발표된 우수사례는 11월 7일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된 26건중 상위 10건이다. 
우수사례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심사를 거쳐
안전행정부에 제출한 예산 효율화 사례
총 131건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서류심사위원회의 분야별 심사와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발표대회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 자치단체는
세출 절감 분야에 「전국 최초, ‘다국어 벽면형 
도로명판’ 창의 개발 및 전국 확대 실행」내용으로
발표한 서울 서초구 등 3개 단체가 대통령상,
경남 거제시 등 5개 단체가 국무총리상,
강원도 등 12개 단체가 안전 행정부장관상,
부산시 부산진구 등 6개 단체가 서울신문사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안전행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전 자치단체에 보급하여 지방예산 효율화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노력이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은 “지금 지방재정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어 모든 지자체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발표대회가 각 자치단체의 예산 효율화
경험과 방법을 전국이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재정정책과 사무관 박철 0221004123





첨부

살아날 수 없는 대한민국 증시

오늘은 일이 있어서 조치원을 다녀왔는데요.
천안지역을 경유해서 조치원을 다녀오면서
느낀 것은 거리와 상가에는 활력이 없지만
도로에 차량들이 무척이나 많은 것이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상가나 거리의 활력이 없는 것은
소비부진을 뜻하는 것으로 경기회복이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더하여서, 사무실에 방문한 몇 분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대체로 경기침체는
의견이 일치하는 것을 보면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지금처럼 소비침체로 인한 경기부진이
계속된다면 많은 대출을 받았던 분들부터
견디질 못하고 최악으로 빠져들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경기회복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3년 12월 3일 대한민국 증시현황






주식시장은 등락(登落)을 반복하겠지만 신뢰는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미국의 주식시장이 소폭하락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미국의 주식시장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에 투자를 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처럼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나라는 상승에
대한 신뢰를 찾아볼 수가 없어 쉽게 투자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이지요.

미국이 하락하면 外風이 불어서 하락하고
국내적으로는 소비침체의 근간인 가계부실을
포함한 기업들의 부실 문제에 더해서 공기업을
포함한 부실까지 부각되고 있고,
아주 가끔씩은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부각되어서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국가보다 투자 신뢰도를
확보하기가 어려운데요.

이렇듯,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어려워 투자에
확신을 줄 수 없다면,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안정을 찾고, 기초과학의 발전으로 특화산업을
발전시켜서 투자에 믿음을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2013년 12월 2일 세계주요증시 현황





경제통계 OpenAPI 서비스 개시

경제통계 OpenAPI 서비스 개시

              한국은행    등록일   2013-12-02



한국은행은 
   현재 경제통계시스템(ECOS)을 통하여 
   제공하는 경제통계를 2013.12.2.()부터
 「OpenAPI방식으로도 서비스하기로 하였음

 
  * OpenAPI : 이용자가 응용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정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 개최결과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22()
오전 7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7개 비은행 금융협회장*들과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를 개최하였음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직무대행),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장태종 신협중앙회,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붙 임 :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 주요 논의내용 1.
.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 개최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3-12-02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 주요 논의내용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금일 협의회를 통해
    비은행 부문에 대한 글로벌 규제 추진 상황,
     QE tapering 등 대외여건 변화가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한편 비은행금융기관의
    현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였음
 
또한 한국은행이 그동안 자료제출요구권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금융시스템에 내재된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협회 및
     금융기관의 자료제출 협조에 감사를 표시하였음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글로벌 비은행금융기관 선정,
       shadow banking 규제 등 국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비은행 부문에 대한 규제논의
     상황에 대해 국내 비은행금융기관들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한국은행은 글로벌 규제가 일률적으로 도입될 경우
    초래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 기능 약화 등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unintended consequences)이 최소화되도록
      글로벌 규제 논의과정에서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
 
다만 규제차익 문제 등으로 금융권역별로
    규제를 상이하게 적용하기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하여 비은행금융기관들도 새로운
     규제 하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
 
󰊳 아울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선진국의
     양적완화 조기종료 등에 따른 금리 상승이
      금융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일부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
 
 
󰊴 한편 참석자들은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전달하고 정책당국이 업계의 수익 다각화
      노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