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3일 일요일

한국거래소,『한국의 채권시장』전국 온-오프 서점에서 판매

한국거래소, 『한국의 채권시장』
전국 온-오프 서점에서 판매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9-09




2015년도 신규 상장기업 주가 등락률 현황

2015년도 신규 상장기업 주가 등락률 현황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9-02







유가증권(코스피)시장 12월 결산사 2015년 상반기말 부채비율

유가증권(코스피)시장 12월 결산사 
2015년 상반기말 부채비율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8-31





거래소시장 2015년 상반기말
업종별 부채비율

코스닥 선도업종 2015년 상반기 큰 폭의 실적개선 달성

디지털컨텐츠, 바이오 등 코스닥 선도업종···
2015년 상반기 큰 폭의 실적개선 달성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8-31





2015년 상반기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30개사 실적


정부3.0 원문공개 1년 6개월, 국민의 알권리 보장 성큼 !!

정부3.0 원문공개 1년 6개월, 
국민의 알권리 보장 성큼 !!

장관, 시장·도지사 결재문서 
인터넷을 통하여 투명하게 공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13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5. 7월 기준 중앙부처·시도(시군구 69개 포함)
국장급 이상 결재문서의 원문정보 공개율이
56.6%로 절반을 넘어섰고정보 공개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원문공개 서비스가 점차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의
원문 공개율이 시도·시군구에   비해 다소 낮으나,
이는 수사·치안, 외교안보 등 업무특성상 비공개
대상정보가 지자체에 비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하면, 정부기관에서  결재문서를
공개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감소되는 등
정보공개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

기관별 원문공개 상위기관을 살펴보면,
중앙행정기관은 산림청,  국가보훈처의
공개율이 70%에 가까웠고,
시도·시군구는 충남, 울산, 대전 유성구의
공개율이 90%를 넘고 있다.
공개건수 기준으로 보면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대전 유성구가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정보공개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서, 원문공개 서비스 이전 정보공개포털 일
평균 방문객이 5천여명 정도였으나,
최근  7천여명으로  약 35%가 증가하였고,
일평균 1,200여건의 문서를 국민들이
직접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원문공개 서비스 이후의 정보공개포털
현황을 분석해보면,  원문정보 다운로드(112만건)가
정보공개 청구에 의한 공개(57만건)의
2배 가까이 달하고 있어, 원문공개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이용하고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국정운영의 투명성 제고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원문정보로 공개된 장관,
시장·도지사 결재문서 中, 국민에게 유용한
다운로드를 많이 한 결재문서는 다음과 같다.

정부에서 생산한 문서를 국민이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원문공개는
정보공개포털(http://open.go.kr)을 통하여
‘14.3월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를 시작으로,
’15년에는 시군구 · 교육청까지, 그리고
16년에는 공공기관까지 확대 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정보공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직관적 메뉴구성, 검색기능 강화 등 국민
눈높이에서 시스템 개편 및  국민 체감형
정보제공을 위한 지속적 담당자 교육,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하여 보다 양질의
정보공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온라인 캠페인,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정보공개 참여유도, 올바른 정보공개 문화
확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심덕섭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작년 3월 정부3.0 핵심과제로 선정되어,
세계 최초로 도입된 원문정보 공개 서비스는
시행 1년반을 지나면서, 정보공개 패러다임을
국민중심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정민선 (02-210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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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군공항 이전 대응대책위’, 예비이전후보지 화성시 포함 결사반대 성명서






‘화성시 군공항 이전 대응대책위’, 예비이전후보지 화성시 포함 결사반대 성명서 발표

‘화성시 군공항 이전 대응대책위’,
예비이전후보지 화성시 포함
결사반대 성명서 발표

“수원․오산 군 비행장,
 미 공군 매향리 폭격장으로
수 십년 동안 희생 감내”

                       화성시      등록일    2015-09-12

 
화성시 군공항 이전 대응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수원 군 공항 이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결사반대한다고 10일 오후 팔탄면
새마을회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화성시 사회단체와 시민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서명서를 통해 수원 군 공항의 직접 피해지역이며
오산비행장과 매향리 미공군 폭격장 등
군 공항 중첩 피해지역인 화성시로 또다시
군 공항을 이전한다는 것은 상식과 도리에
어긋난 처사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원 군 공항은 지난 60년 동안
수원시민과 화성시 동부권 주민들에게
극심한 소음피해와 재산권 제한을 가져왔으며,
특히 탄약고는 화산동과 기배동 주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 시설물이므로
반드시 이전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한다는
입장이다.
 
대책위는 수원시의 이전건의 과정에서
화성시와 충분한 의견을 공유하지 않은 것과
일부 언론의 화성시 서부권을 군 공항
이전부지로 기정사실화 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반박의견을 밝혔다.
 
국방부는 그동안 예비이전후보지가
아직 검토된 바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수원시 관계자가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순회
설명회에서 국방부로부터 예비이전후보지가
‘바닷가 근처’, ‘주민수가 3천호에서 5천호 정도’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책위는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투명하고
신중하게 예비이전후보지를 검토하겠다던
국방부의 공언이 거짓임을 스스로 반증한
것이라며 화성시민을 기만한 것에 대해 적
극 항의했다.
 
대책위는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투명하고 신중하게 추진되어야 하며,
화성시와 화성시민들의 염원을 저버리고
정치논리, 안보논리, 다수의 이익만을 앞세워
힘없는 소수에게 희생을 강요한다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반대는
지역이기주의(NIMBY)가 아닌 그 동안 많은
피해를 감수해온 화성시민의 정당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9월은 재산세(토지분,주택) 2기분 납부의 달



추석엔 ‘착한 선물’ 어때요?… 서로좋은가게 특판장 운영

추석엔 ‘착한 선물’ 어때요?…
로좋은가게 특판장 운영

○ 경기도, 추석맞이 사회적기업 제품
    판촉행사 열어
- 9. 21~23, 도청 3별관에 특판장 열고
   ‘서로좋은가게’ 제품 판매
- 착한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선물세트 등
   40여 종 마련
○ 착한 소비로 ‘생산과 소비’
    경제의 선순환구조 연계의 가치 창출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착한 소비’에 동참하기 위한 판촉행사를
갖는다.
도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도청 제3별관에서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홍보 및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 전문 판매장인
‘서로좋은가게’가 취급하는 선물세트와
생활용품 등 4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도 관계자는 “서로좋은가게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추석의 의미를
더하시길 바란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서로좋은가게는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파급시킨
사회적인증기업이다.
현재 도내 9개소를 비롯해
전국에 23개소가 운영 중이며,
굿스굿스(Goods Goods) 등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자활,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기업이 생
산하는 제품 (63%)과 일반품목(37%)을
결합해 판매하고 있다.
경기도는 취약계층 생산품 육성과 유통 활성화,
친환경농산물 등 다른 착한 제품과도 연계
판매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착한소비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생산과 소비,
사회적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경제 선순환구조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팀장 : 노태종 (031-8008-2422)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3360
입력일 : 2015-09-11 오후 7: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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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에서 상생협력 협약 체결

남경필 지사,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에서
상생협력 협약 체결

○ 13일 제2차 도 노사민정협의회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실천 협약’ 체결
○ ‘G-노사상생 우수기업’인증패 수여식도 열려
○ ‘15년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열어,
    원․하청 상생협력 방안 등 논의


경기도가 노사민정 상생협력을 통한

공정경제 실현에 앞장선다.
13일 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자문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기도 노
사민정협의회’를 열고, 도내 기관들과 함께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하는 도내 기관은
경기도를 포함해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상공회의소연합회,
경기도의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7개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미래지향적⦁합리적인 임금체계 개편,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생산성을
   제고하는 장시간 근로 개선,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한
   원-하청 상생협력과 근로자 간 격차 해소,
▲근로자의 능력개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활성화에 적극 노력 등
5개 사항을 이행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도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협약 체결에 앞서
‘G-노사상생 우수기업’ 6곳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도 열린다.
G-노사상생 우수기업 제도란
최근 2년간 노사분규가 발생한지 않고
노사상생 협력과 근로개선, 일자리 창출 등
타 사업장의 모범이 되는 도내 업체를
선정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한국성신양회㈜ 구리공장,
㈜노루케미칼,
포레이사베기컨트롤시스템코리아,
신안운수㈜,
TDK코리아㈜,
대원화성㈜ 등
6개 사업장이다.
이 업체들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노사상생 협력비, 중소기업 육성자금
심사우대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어서 진행될 협의회 회의에서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노사 및 고용분야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및
원·하청기업 상생협력 방안, 기관별 일자리 및
노사상생 주요산업, 소기업 임금체계 개편,
아파트단지 근로자 노무관리 컨설팅
진현황 등 지역노동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강승호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행복 증진은
노사민정의 상생과 협력에서 출발한다고
본다.”면서 “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공정경제 실현에 한발
한발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올해 첫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 지사는 사람중심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 간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모범케이스 확산과,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확대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30-2973
입력일 : 2015-09-11 오후 5: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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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세계 최고 권위 UFI인증 획득

경기국제보트쇼,
세계 최고 권위 UFI인증 획득

○ 경기국제보트쇼, 국제전시연맹(UFI)
    국제인증 획득 성공
○ 세계보트쇼주최자연합, 미국 상무부,
    UFI 인증을 모두 받은 보트쇼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처음
○ 해외 최고 수준 인정받은 것으로
    양질의 바이어, 참가업체 유치 효과 기대



경기국제보트쇼가 전시산업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전시연맹
(UFI. 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의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UFI인증신청서를
제출한 후 국제회계법인의 현장 감사 절차를
거쳐 최근 국제전시연맹으로부터 국제인증
획득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전시연맹(UFI)은 1925년 설립된
전시산업분야 최대 국제기구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83개국 670개의 전시전문기관이
가입돼 있다.
UFI인증은 경기도가 개최하는
전시회 가운데는 최초이며 우리나라
전체 550여개 전시회 가운데는 33번째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2008년 제1회 대회 개막이후
▲2010년부터 5년 연속 산업부 국제전시회 인증,
▲2013년 미국 상무부 무역전시회 인증,
▲2014년 아시아 국가 최초로 세계보트쇼
주최자연합(IFBSO) 플래티늄 인증에 이어
올해 4번째 국제 인증을 받게 됐다.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보트쇼 가운데
미국 상무부와 IFBSO, UFI인증을 모두
획득한 곳은 경기국제보트쇼가 유일하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UFI인증으로 보트쇼가 받을 수 있는
모든 국제 인증을 받게 됐다.”면서
“지난 8년간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하여 도와 업계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 실장은 이어 “이번 인증이
경기국제보트쇼의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져
양질의 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UFI는 국제회계법인에서 최근 3년간 전시회의
해외 참가업체, 바이어수 등 엄격한 자격
심사를 거친 전시회에만 국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1만 5천여 개의 전시회 가운데
UFI인증을 통과한 전시회가 6% 정도에
(약 900여개) 불과할 정도로 까다로운
인증절차로 유명하다.
한편, 올해 5월 31일 막을 내린
경기국제보트쇼는 2016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담 당 자 : 김충환(전화 : 031-8008-4520)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190
입력일 : 2015-09-11 오후 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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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층버스 사전 운행 점검 완료

경기도 2층버스 사전 운행 점검 완료

○ 도, 11일 김포에서 2층버스 전문가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 교통안전 전문가, 버스업계,
   국내․외버스제조사, 공무원 등 참석
○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경기도가 2층버스 사전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5시 40분까지
2층버스에 대한 운행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학계,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경기연구원, 관계공무원,
버스공제조합, 버스조합, 버스업체 및
국내‧외 버스제조사 그리고 볼보버스
홍콩지사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운행 전 운행도로 상태,
▲차량의 성능·안정성·쾌적성,
▲ 안전관리방안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결과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점검은 실내점검과 시승점검으로
나누어 진행 됐다.
실내점검에서는 우선 버스를 제작한
볼보사 관계자가 차량의 성능 및 특징,
세부제원 안전 및 편의장치 등에 대한
설명과 질문이 이루어졌다.
이후 점검단은 차내 안전장치와
편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시승점검에서는
실제 2층버스가 투입되는 8601번 노선구간을
약 2시간 가량 시승했다.
점검단은 운행도로의 도로시설물과
차량의 주행성능, 주행안전성, 좌석의 안락성,
승차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후 합동 점검단은 경기연구원
지우석 박사 등이 참여해 점검 결과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 차량의 주행 성능 및 안정성
▲ 승하차시 편리성 및 안전성
▲ 차내시설의 편리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점검결과, 합동 점검단은 안전성과
편의성에서 합격점을 줬다.
서울과학기술대 자동차공학과 김철호 교수는
“오늘 시승구간을 점검해본 결과 2층버스의
전복위험은 없었으며,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도
운행속도를 90Km/h 이내 환경에서는
전복위험은 없다.”라고 평가했다.
승하차시 편리성이나 안정성에 대해서도
차체가 저상버스 형태라는 점, 차체기울임
장치나 휠체어경사판 등이 무리 없이
작동됐다는 점으로 인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좌석마다 설치된 독서등, 하
차벨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에 대해 교통안전연구원 최경임 박사는
“각종 편의시설 등으로 인해 시승에
불편함이 없었다.”면서, “특히, 좌석마다
설치된 USB충전포트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손잡이 설치 및 USB포트의
위치 등에 대해서는 승객 편의 등을 조금
더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금번 점검에 참여한 2층버스 제조사인
볼보버스 제레미나이트 홍콩지사장은
“오늘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향후 방안에
대해 밝혔다.
도는 이번 사전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운행 전까지 차량에 대해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오는 9월 19일과 20일
김포에서 양일간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2층버스 시승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시승체험단을
모집중에 있다.
도 관계자는 “오늘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관계기관 및 제작사인 볼보사와 협의를 통해
차량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5
입력일 : 2015-09-13 오전 3: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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