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요일

기술닥터 신청, 이젠 연중 아무 때나 하셔도 됩니다.

기술닥터 신청,
이젠 연중 아무 때나 하셔도 됩니다.

○ 도, 2단계 기술닥터사업 신청 시기,
    연중 수시로 전환. 적기 지원 가능
○ 4가지 프로그램으로 세분화, 제품설계,
   디자인은 물론 제조기업의 ICT관련 기술 지원도 가능



경기도가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개발의 어려움을
기술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기술닥터사업’ 신청 시기를 올해부터
연중 수시로 전환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그동안 일정 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었던 기술닥터사업 2단계 신청시기를
연중 수시로 변경하고, 도내 중소기업이 필요한 때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진행해온 기술닥터사업은 신제품 개발이나
생산 공정 개선에 있어 기술애로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받도록 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술닥터는 대학, 국가 출연 연구소, 기술사 등의
전문 기술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기술닥터사업은 기업의 기술애로에 대해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단과 자문을 진행하는 1단계와
1단계에서 해결되지 못한 사항을 해결하거나,
기업의 시제품제작, 공정개선 등을 지원하는
2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1단계의 경우 신청서 1장이면 연중 아무 때나
기술닥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2단계의 경우 해마다 지원시기가 정해져 있어
기업들이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실제로 2015년도의 경우 4월 3일부터 10일,
5월 28일부터 6월 4일, 8월 17일부터 24일,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네 차례만 지원 신청을 받아,
미처 지원을 하지 못한 기업의 경우
다음 시기까지 기다리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이밖에도 도는 올해 2단계로 나눠져 있는
기술닥터사업 지원프로그램을 3단계 상용화지원과,
전주기적 문제해결지원 등의 4개로 세분화해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설된 3단계 상용화지원에는 제품설계, 디자인,
시제품제작, 기술지원인력 등이 포함된다.
기업당 4천 5백만 원 이내에서 비용지원도 이뤄지며,
총 비용의 20~30%는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전주기적 문제해결지원은 각종 시험분석과
시뮬레이션, 인증, ICT기술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당 5백만 원까지 수수료와 기술을
지원한다.
기술닥터사업 지원 신청은
기술닥터홈페이지(tdoctor.gtp.or.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와의 연결을 원할 경우 검색엔진에서
기술닥터검색 -> 기업회원가입(신규기업만 해당) ->
현장애로기술지원 신청의 3단계만 거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2009년부터 시작된
기술닥터사업은 지금까지 4,300건의 현장애로를
해결해 온 사업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수요자가 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김은혜 (031-8008-4616)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16
입력일 : 2016-02-15 오전 9: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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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개성공단 지원에 협력업체도 포함시키는 방안 검토”

남경필 지사,
“개성공단 지원에 협력업체도 포함시키는 방안 검토”

○ 남 지사, 15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간담회서
    “개성공단 입주 기업뿐 아니라 입주기업
    협력업체에 대한 피해도 지원하는 방안 검토해야”밝혀
○ 도, ▲도내 입주기업 협력업체,
  ▲123개 전체 입주기업의 도 소재 협력업체,
  ▲21개 경기도 소재 영업기업에 대한 실태파악 나서




경기도가 개성공단 폐쇄로 피해를 입은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입주기업
협력업체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는
정부가 챙기지 못한 지자체 차원의 촘촘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좀 더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개성공단 입주기업뿐 아니라
협력업체 등 영세기업에 대한 피해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주말동안
경기도 기업지원 전담반을 통해
도내 38개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와
일일이 전화통화를 실시하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한데 이어 이들 기업과 관련된
협력업체와 개성공단 내 123개 입주기업의
경기도 소재 협력업체에 대한 실태파악에
나섰다.
도는 현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협력업체들의 피해현황 접수를 받고 있다.
16일 현재 도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123개 개성공단 전체 입주기업의 협력업체는
전국에 약 5천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도는 개성공단 입주 생산기업에
건설과 유통,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영업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들 역시 개성공단 폐쇄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지만 뚜렷한 지원책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 영업기업은 90여개에 이르며
이 가운에 도내 소재 영업기업은 21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강구중인데 남 지사가 정부와 비슷한
수준의 대책을 내놓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누가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대책을
종합적으로 내놓기 위해 고심 중이다.”라며
“협력업체와 영업 기업에 대한 실태파악도
이런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 협동조합 이사장 겸
(주)나인 회장을 비롯한 개성공단 입주기업대표
14명이 참석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현재 북한의
도발과 북핵 문제 해결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개성공단 폐쇄라는 국가적인
결정이 내려졌고 개성공단 기업이 많은 피해를
현실적으로 겪고 있다.”면서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경기도에서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입주기업뿐 아니라 협력기업, 원청업체와도
만나 의견을 들어보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이날
▲실질적 보상과 자금운영 지원,
▲실업급여와 재취업 지원,
▲개성공단과 유사한 생산 환경 지원,
▲거래처 이탈에 대한 지원,
▲시설투자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A입주기업 대표는 “길거리에 나 앉았는데
들어갈 집이 없는 형편”이라고 현재의
어려움을 토로한 후 “응급환자는 우선 수혈을 해서
살린 후에 순차적으로 다른 문제를 풀어야 한다.
경영 안전을 위한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며
빠른 지원을 요청했다.
  
화장품 용기를 제조하고 있다는 B기업 대표는
개성공단 대체부지로 경기도 화성으로 이사를
가고 싶은데 건폐율이 낮아 힘들다며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C기업은 포천 식품공단에 입주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며 이에 대한 자금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인력 문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공장이전으로 인력수급문제가 심각해진
D기업 대표는 “외국인 쿼터를 신청하면
4월에 신청해서 7월에나 들어오게 돼 있는데
이를 풀어주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 달라.”고
건의했다.
인력난 해소를 위한 방안 중에는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나 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현장실습을 개성공단 입주기업에서
시행하자는 중소기업청의 제안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킨텍스 물류단지에 대한 재검토 요구도 이어졌다.
E입주기업 대표는 “개성기업과 경기도 기업들이
협업된다면 엄청난 아이템들이 참여를 할 수가
있다.”면서 “대체 생산기지는 정부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존의 추진하고 있던 킨텍스 물류단지 부분을
대체생산기지로 추진할 수 있는지 신중히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기업은 현재 있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F입주기업은
“거래선이 떠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품 공급을
해줘야 한다.”며 “금형설비를 모두 개성에 놓고
왔는데 다시 만들려면 40일에서 60일 정도 걸린다.
경기도에 기계를 놀리고 있는 사출업체가 많다고
들었다.
그 업체에 일거리도 주고 입주기업은 거래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형부분에 긴급 투자를
달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는 현재 기업 맞춤형
전담반을 구성해 기업과 개별적인 면담들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고 소개한 후
“개성공단 폐쇄 조치로 제일 타격을 입는 게
바로 입주기업과 협력기업이다.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없도록 철저하게 실태를
파악해 달라.”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담당 : 강승엽 (031-8030-2992)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2992
입력일 : 2016-02-15 오후 4: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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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

2015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등록일   2016-02-15


□ 2015년 12월중
M1(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은

전월비 0.4% 증가 [전년동월비 +19.6%]

□ M2(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는
전월비 0.1% 감소 [전년동월비 +7.5%]

□ Lf(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는
전월비 보합 [전년동월비 +8.9%]

 □ L(말잔, 계절조정계열 기준)은
전월말대비 0.4% 감소 [전년동월말대비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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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

2016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6-02-15


▣국고채(3년)금리는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수신금리 도입(1.29일),
국제유가 하락, 주요국 국채금리 급락 등으로
큰 폭 낮아져 2.11일에는 사상 최저치인 1.45%를 기록
 (15.12월말 1.66%→16.1.28일 1.62%→
  2.11일 1.45%(사상 최저치)→ 2.12일 1.48%)
▣코스피는 글로벌 증시불안의 영향으로
약세흐름을 이어가다 2월 들어 대외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큰 폭 하락
(15.12월말 1,961 → 16.1월말 1,912 → 2.12일 1,835)

▣은행 수신(15.12월 +20.7조원 → 16.1월 –2.9조원)은
부가가치세 납부 수요 등에 따른 기업의
수시입출식예금 인출로 감소한 반면
자산운용사 수신(-4.9조원 → +23.5조원)은
MMF(16.8조원, 09.1월 18.5조원 이후 최대치)를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로 전환

▣은행 기업대출(15.12월–9.9조원→16.1월 +6.9조원)은
연초 계절요인에 주로 기인하여 증가로 전환되었으며,
은행 가계대출(+6.9조원→+2.2조원)은 증가규모가
전월에 비해 축소되었으나 집단대출의 꾸준한 취급
등으로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높은 증가세를 지속

  ※ 자세한 내용은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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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기 어려운 금융시장

국민들에게 까지야 해당이 없지만
스위스, 스웨덴, 네덜란드, 일본 등에서는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지만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지요.

개발도상국이나 성장기인 나라 그리고 규모의 경제를
갖지 못하는 나라에서야 있을 수 없는 현상이지만
앞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하는 국가가
더 늘어날 것이 확실해 보이지만
전세계 경제가 쉽게 회복국면으로 들어서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가 회복하지 못한다면,
국제원자재 가격이나 국제금융시장이 침체기를
겪는다는 것으로 투자자들에게도 고통이
따른다는 뜻이겠지요.

특히, 금융시장에 의존해서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데이트레이더(Day Trader)에게는
더욱 큰 고통이 따를 것이고요.

또한, 경기가 회복하지 못한다면
구조조정이란 명목으로 인원감축을 실시해서
퇴직자들이 자영업과 금융시장에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할텐데 쉬운일이 아닐 것이고요.

그렇다고, 금융시장에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하는
투자자들에 대한 시선이 고운것도 아니여서
투자자들은 이래저래 고통이지 않을까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2월 1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유 부총리, 민관합동간담회 주재...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모색

유 부총리, 민관합동간담회 주재...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모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2-15




정부는 14일 오후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 부처 및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성공단 입주 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참석자들에게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4차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극단적인 도발에 
대응하여 도발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설명하고, “개성공단 전면중단으로 
인한 입주기업들의 피해와 북한 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경제계에서도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국무조정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정부합동대책반이 현장기업 지원반을 가동해
대출금 상환 유예 및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보험금 신속 지급 등 즉시 시행 가능한 지원책을 확정했고,
기업별 1대1 상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와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또한 “입주기업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설비와 원자재 손실, 
납품 지연 등의 판로 애로점과 
저임금‧고숙련 생산인력 확보의 어려움이 컸다”며 
“거래기업이 입주기업에 대해 납품 및 
대금지급 연장에 협력해주고, 생산 개시 시 
지속적으로 납품을 받겠다는 상생협약 등을 
체결해 거래관계 유지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이에 앞서 “최근 주요국 증시 하락,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나, 이는 주로 글로벌 요인에 
기인하며 현재까지 북한 리스크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밝혔다. 

이어 “세계경제 둔화 및 국제금융시장 불안 확산
등으로 향후 글로벌 경제상호아 변화를 예단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경계감과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제단체들은 이번 개성공단 중단조치가
국가안보와 민족의 장래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점에 공감하고 정부의 입주기업
지원노력에 적극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특히 기업별 1대1 상담을 통해
입주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및 애로해소가
필요하다며 회원기업에 클레임 청구 최소화,
경제대금 조기 현금지급 등을 즉각 실시하고,
입주기업들과 거래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회원사 간 상생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개성공단 입주업체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간담회에는 유일호 부총리를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협회 회장 등
정부 경제팀 관료들과 경제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남북경제과,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 개최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 개최
취약·위기가정 사례” 해결방안 모색

          평택시      등록일   2016-02-1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일(화) 오후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취약·위기가구에 대한 서비스 제공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2016년 1차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솔루션위원회 회의는
3기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 위원 위촉,
통합사례관리사의 사례보고 후,
솔루션위원과 협력기관 등 총 15명이 참석해
위기가정의 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한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금번 사례는 부의 알콜릭, 모의 우울증세,
자녀의 심리적 불안정 및 주거환경 열악,
경제적 빈곤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에게
민·관 자원을 연계해 경제적, 심리적 안정을
찾아 건강한 가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신,
경찰(안전), 가정폭력, 아동 등 각 분야별
솔루션위원들의 서비스 제공계획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지난 2012년 1월 16일 각 분야 전문가 20명이 위촉되어,
폭력·알콜·의료·정신질환 등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문제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사례에 대한 임상적인 자문과 정책제언 등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오늘 솔루션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해결방안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대부업 고금리 영업행위 신고접수

대부업 고금리 영업행위,
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로 신고하세요!

○ 경기도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대부업 고금리 영업행위 신고접수
-대부업법 개정지연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발생우려로 법 개정 시 까지
○ 소비자피해사례 접수, 대부업체
    금리운영 실태 점검도 진행돼
○ 적발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취할 예정



법정 최고금리를 연 34.9%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이 지난해 말 폐기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대부업의 고금리 영업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도의 이번 조치는 최근 국회의
‘대부업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
법정 최고금리(연 34.9% 이내) 규제조항의
유효기간이 지난 2015년 12월 31일까지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 틈을 노린 일부 비양심 대부업체들이
고금리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어 서민들의
대출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대부업법
개정안이 발효될 때까지를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 피해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대부업체들의 금리운영 실태를 점검중이다.
현재까지(2월 15일 기준) 위반사례에 대한
신고 접수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법 개정이 장기화됨에 따라 서민금융 이용자의
피해발생이 우려돼 향후 법 개정 시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신고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고대상은 도내 대부업체의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영업행위 위반,
▲불법광고,
불법 채권추심 행위 등으로,
이 사항으로 피해를 입거나
사례를 목격·청취한 도민은
경기도 서민금융 복지 지원센터(031-888-5550~1)
또는 금감원 (1332)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춘구 경기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신고기간동안 대부업금리 실효에 따른
행정지도를 위반한 경우 시정권고조치 후,
현장검사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면서,
“이와 함께 대부업체의 건전한 영업을 유도하고,
서민경제를 보호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도-시.군-경찰-금감원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금리위반, 과잉대부,
대부계약체결 위반, 등록증 미 게시,
불법광고 등에 대해 영업정지 1건, 등록취소 10건,
과태료 45건, 수사의뢰 1건 등
총 293건을 행정처분 및 행정지도 했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43
입력일 : 2016-02-12 오후 5: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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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63억 투입해 노인일자리 4만개 지원키로

경기도, 763억 투입해 노인일자리 4만개 지원키로

○ 전년 37,779개 대비 6.7%(2,539개) 확대
○ 공익활동분야 32,504개. 시장형 5,457개.
    민간 인력파견형 2,357개 등 지원
○ 찾아가는 일자리 박람회, 중소기업 대상
    시책설명회 등 노인일자리 창 출 지원 사업도 지속


경기도가 올해 도내 노인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지난해 37,779개 보다 2,539개(6.7%) 늘어난
40,318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분야와
노인들의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시장형, 민간 기업에 노인인력을 파견하는
인력파견으로 구분돼 추진한다.
먼저 공익활동분야 노인일자리로는
▲독거노인이나 거동불편 노인, 경증치매 노인 등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老-老)케어,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봉사,
▲보육시설, 공원, 놀이터, 지역아동센터,
문화재 시설,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일하는
공공시설 봉사,
▲취미생활지도, 문화공연 활동, 체험활동 등
경륜전수 활동 등이 있다.
공익활동분야에는 32,504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에는
▲공동작업장 운영, 지역영농사업을 지원하는
공동작업형과, 식품제조 및 판매, 아파트택배,
지하철택배,
▲자동차 및 세탁사업 등을 지원하는 제조판매형,
▲주정차질서 계도,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폐현수막 재활용, 자전거보관 및 수리 등
전문서비스형 사업 등이 포함된다.
시장형 노인일자리로는 5,457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인력파견형 사업은 수요처의 요구에 의해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 업무능력이 있는
노인을 파견하고 일정 임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일자리로 민간기업 현장실습 후 신규직원으로
채용하는 ‘시니어 인턴십’ 등이 있다.
인력파견형 사업분야에는 2,357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도는 시.군을 직접 방문
노인일자리 정보제공 및 취업 연계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박람회’ 개최,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기도 중소기업 시책설명회(2회)’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령자 친화기업과 반려동물 돌보미 양성,
문서파쇄사업 등을 연계하는 등 민간분야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강윤구 경기도 사회적일자리과장은
“어르신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경제활동과
사회구성원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김선미 (031-8008-4333)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4333
입력일 : 2016-02-12 오후 4: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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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22일(월)까지 ‘경기senior(시니어)센터’입주기업 9개사 모집

경기중기센터, 시니어 성공 창업 지원

○ 경기중기센터, 22일(월)까지
    ‘경기시니어센터’입주기업 9개사 모집
○ 창업 준비 시니어 위한 사무 공간 및
    교육 ‧ 상담 등 지원
○ 경기중기센터의 체계적인 창업지원 받고
    안정적인 창업 준비 가능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시기와
맞물려 ‘베이비부머 창업’이 창업 시장의
또 다른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비율은 높지 않은 게 현실이다.
10명이 창업하면 9명은 문을 닫는 것이
엄연한 객관적 통계다.
100세 시대에 인생의 1막을 열심히 살아온
중년들이 막연한 희망으로 창업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 창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경기시니어기술창업센터(이하 경기시니어센터)
입주기업 9개사를 오는 22일(월) 18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만40세 이상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분야 등
기술 집약형 아이템을 다루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면 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기업은 초기 사업화를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으며, 홈페이지, 홍보 리플렛
제작과 전시회 참가,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등을 받게 된다.
경기시니어센터의 장점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위치해 있어 최첨단 인프라와 경기중기센터의
다양한 기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센터 반경 500m 내에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돼 강남, 분당 등
대도시로의 접근성도 좋아졌다.
지난해 6월 개소한 경기시니어센터는
현재 11개사가 입주해 있다.
특히 입주기업인 수현테크는 경기중기센터의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지
난해 스마트 귀마개를 개발했으며,
해당제품은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현테크 이종준 대표는 “경기시니어센터는
광교테크노밸리 내 지원기관의 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기업 혁신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특히 창업 초기
동료 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는
성공 창업을 위한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경기시니어센터 입주 신청은
이지비즈(www.egbiz.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해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입주기간은
협약일로부터 올해까지이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 경기시니어센터를 통해 전문 경험이 많은
창업가들을 양성해 한국 경제에 활력을 일으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시니어센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창업팀(031-259-6709, 6692)에
문의 하면 된다.

사업담당 : 이형구 (031-888-8600)
  

문의(담당부서)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락처 : 031-888-8600
입력일 : 2016-02-12 오후 5: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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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6년 관내 유망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화성시,
2016년 관내 유망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6-02-14



 
화성시가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외국어 웹사이트 제작지원 등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돕기에 나선다.
 
시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공동관참가 지원
△ 시장개척단 사업
△우호도시 박람회 공동관참가 사업
△KOTRA 해외지사화 사업
△외국어홍보물 제작지원
△외국어 웹사이트 제작지원
△온라인 마케팅지원
△무역인력 양성교육
△해외규격 인증지원사업 등
총 10개 사업에 7억 2천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4월
베트남-싱가포르시장개척단(호치민, 싱가포르)과
중국광저우수출입상품교역회 화성시 공동관을 시작으로,
5월 호주-뉴질랜드시장개척단(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과
6월 중국 위해국제식품박람회,
8월 인도시장개척단(뭄바이, 첸나이),
10월 남미시장개척단(보고타, 산티아고),
중국 위해한국상품박람회 화성시 공동관,
11월 동남아(하노이, 쿠알라룸푸르)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이달 24일까지
 베트남-싱가포르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비, 시장조사비,
항공료(50%)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2월 17일까지는
중국 광저우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3기)
화성시 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해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료(1CBM) 등을 5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은
화성시청 지역경제과 기업통상팀(031-369-2102)으로
문의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해외전시회 개별 및
공동관 지원사업을 통해 23개 중소기업에서
4천 532만 5천불의 상담 실적과,
시장개척단(연4회)을 통해 37개 중소기업에서
106만불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시립동탄4단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모집공고

시립동탄4단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모집 공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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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채용(기간제근로자) 공고

화성시문화재단 제2016-024호

2016년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채용(기간제근로자) 공고

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세부내용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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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캠프 모집 안내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캠프 모집 안내


붙임1 : 자기주도학습캠프 모집
붙임2 : 제암리 3.1운동기념캠프 모집
붙임3 : 청소년직업훈련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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