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5일 금요일

8월 25일, 이재용 삼섬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와 삼성그룹 주가

25일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지는 날인데요.

언론에서는 "세기의 재판"이나
"방척객 선발이 뜨거웠다"느니
쉼없이 소식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판결이야 법원의 권한이기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는 정치와 경제와 분리 되었으면 하고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국가를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과 프로그램 매매동향


"韓, 국가채무비율, 소득수준 감안 때 선진국보다 높아" 제하 기사 관련

2017년 8월 23일(수) 세계일보, 조선일보 등
「韓, 국가채무비율,  소득수준 감안 때 선진국보다 높아」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8-23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설치.운영 규정 마련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설치·운영 규정 마련
- 동북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과 경제협력 기틀 마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8-21


□ 금일 국무회의(8.21)에서는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심의·의결하였다.

ㅇ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 국가와의 
교통·물류·에너지 분야의 연계성 강화로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된 기구이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운영규정






경기도 인권센터 25일 업무 개시 … 도민 인권 증진 첫 걸음

경기도 인권센터 25일 업무 개시 …
도민 인권 증진 첫 걸음 
○ 25일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공포
- 경기도 인권센터 업무처리절차 규정 마련
- 경기도 산하기관, 지원단체 인권침해 사례 접수,

   상담, 조사 업무 수행
○ 인권보호기관 합의체 구성으로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인권보호체계 기반 구축
○ 경기도, 경기도의회간 연정과제로 추진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4085  |  2017.08.25 오전 5:32:00


도민들의 인권 피해 사례 접수와 상담, 인권침해 조사,
인권보호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될 경기도 인권센터가
25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도는 인권센터 설치와 구체적 기능을 담은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이날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경기도 인권센터는 경기도청 구관 103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터장을 비롯한 3명의 인력이 근무한다.

경기도 인권센터는 도민 인권침해에 대한
적극적 권리구제를 목표로
△도민 인권침해 사례 접수와 상담
△인권침해 조사와 권고결정
△인권침해사례 결정사례집 발간
△인권교육과 인권아이디어 공모
△인권실태조사와 각종 인권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인권침해 접수 대상은
△경기도 및 산하 행정기관
△출자·출연기관
△경기도 사무위탁기관
△경기도 지원을 받는 각종 복지시설 등이다.
위 기관에서 인권침해를 당했거나 이를 인지한 개인
또는 단체만이 상담이나 구제신청을 할 수 있다.

민간 기업을 비롯한 민간 조직인, 개인 간 발생한
차별행위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계속 담당하게 된다.

경기도 인권센터에 접수된 신고사항은 조사, 심의,
결정문 작성 등의 과정을 거쳐 3개월 이내 처리하게 된다.
결정문 작성시 도는 인권가치의 보호와 소수의견 배제를
방지하기 위해 인권보호관 합의체 전원합의로
권고결정을 하도록 했다.

인권보호관 합의체는 총 7명으로 인권센터장이
상임인권보호관을 겸직하며 인권관련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비상임인권보호관 6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권침해 사례 조사와 권고결정 권한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인권센터는 올해 도민 인권증진을 위해
인권 취약부문 모니터링, 인권 실태조사,
공무원 인권감수성 향상교육,
인권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도내 시군, 인권민간단체와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 경기도 정책과 자치 법규 대상
인권취약부분 모니터링 등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인권센터 개소를
제2기 연정과제로 선정하고 그동안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경기도 인권위원회는 인권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언과 자문을 통해 인권센터 설립에 큰 도움을
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비록 인권에 대한 첫 걸음이지만
도민 인권보호를 위해 전문기관이 생겼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인권센터 개소를 계기로 도민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권침해사례 접수 및 상담문의 : 경기도 인권센터 (☎ 031-8008-2273~5)



경기도농업기술원, 27일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서 토종채소 무료나눔 행사 열어

신토불이 ‘토종채소 모종‧종자’, 무료로 받아가세요. 
○ 농기원 27일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서
    토종채소 무료나눔 행사 열어
○ 구억배추, 무릉배추 등 토종채소 4종 모종과

    종자 무료 배포

문의(담당부서) : 원예연구과
연락처 : 031-229-5801  |  2017.08.25 오전 5:32:00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우수 토종채소 보급을 위해
모종과 종자를 무료로 보급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수원로컬푸드직매장(광교산점)에서
토종채소 모종과 종자 무료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지난해부터 도시텃밭에 적용 가능한
토종채소 30여종을 선정해 보급하고 있다.
토종채소 보급은 올해 모종과 종자를 받은 사람들이
재배 후 이듬해 다른 도시민들에게 씨앗을 나누어 주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토종채소 자원은 구억배추, 무릉배추,
뿔시금치, 뿌리갓 등4종이다.

구억배추는 제주도 대정읍 구억리에서
대물림으로 심어오던 배추로 알싸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으며 김장을 담으면
쉽게 무르지 않아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릉배추는 포기는 조금 작으나 고소한 맛이 뛰어나고
조직이 단단해서 김장용 배추로 인기가 높다.

이밖에 겨울철 추위에 강해 이른 봄까지 수확할 수 있는
뿔시금치와 뿌리채 김치를 담을 수 있는 뿌리갓 등이
분양 대상이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토종채소 모종 나눔 행사는 주변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토종자원을 도시민이 직접 재배하고 보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통상 30년 이상 일정한 지역에서
재배된 작물을 토종의 기준으로 보고 있다.



Hurricane "Harvey(하비)와 멕시코 장벽 건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해외 언론들은 허리케인 "하비"가 美 서부와 멕시코 만(灣)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비"의 피해가 커질 경우
수요를 약화시키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으로
국제유가는 하락했지요.

한편, 美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장벽 건설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연방정부를 "Shut down(잠정폐쇄)"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는 내용도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고요.

요즈음 언론들을 보면, 美 트럼프 대통령에 관한
소식들이 하루에도 많이 쏟아지고 있으며,
美 국민들 뿐만 아니라 세계 여려나라 국민들까지
불안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굵직굵직한 소식들까지
쏟아지면서 걱정스러울 때가 많지요.

트럼프 대통령이 기업인으로 그리고 "미국 우선"을
내세우면서 당선이 되었지만, "불확실성의 확실,
또는 불확실의 증대"는 앞으로도 세계 여려나라와
국민들을 긴장시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017년 8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