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4일 수요일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EXPO), 킨텍스서 9월 1일~2일 개최

교통안전 신기술을 만난다‥
미래첨단 교통안전 EXPO 1일 개막
○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
    킨텍스서 9월 1일~2일 개최
○ 교통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품 소개,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
○ 각종 체험 프로그램, 학술 세미나,
    유공자 시상식도 열려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33  |  2016.08.23 16:48



2015년(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232,035건. 이중 약 22%인 52,954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서울의 41,665건보다
11,289건이 더 많은 수치다.
또,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7.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국내 교통안전 관련 신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는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EXPO)’가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까지 양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통안전분야 첨단기술을 널리 알리고
교통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열리는
행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이번 엑스포에 참가할 기업 및
단체를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모집했으며
그 결과, 100여개의 기업 및 기관, 단체가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53개의 국내 우수 업체 에서
개발·생산한 기술 및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분야는
▲보행자 작동 신호기, 긴급차량 우선 교통신호
  제어 시스템 등 ‘교통신호 분야’,
▲태양광 도로표시등,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등
   ‘안전표지 분야’,
▲도로열선 시스템, 안전 그레이팅, 태양광 경보등,
  차량감지기 등 ‘도로안전시설 분야’ 등이다.
특히, ‘비즈니스 상담장’과 ‘바이어 라운지’를 마련해
박람회에 참여한 교통 신기술 유망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이외에도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도내 31개 시군, 경기 남·북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교통안전과 관련한 기술 및 정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교통안전
체험(안전벨트 시뮬레이터, 음주운전 체험,
에코 드라이빙, 특별교통수단 전시, 교통약자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연계행사로 행사 첫날 오후 2시 킨텍스 3층
세미나실에서 ‘세계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분석 및
산업 동향(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계획과 비전)’과 ‘미래 교통안전 혁신 방향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안전 혁신)‘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도 진행되며, 도내 교통안전에 공헌한
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강승호 경기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교통안전 분야 신기술 발전과 교통안전의식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안전과
교통신기술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 운영 사무국(031-995-8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 : 교통정책과 홍진수(031-8030-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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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푸드트럭 페스티벌"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맛짱 푸드트럭 多 모여라…
푸드트럭 페스티벌 개최
○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 푸드트럭 요리경연, 푸드트럭 디자인전시,
   음식판매, 창업교육 실시
○ 푸드트럭 20대 공개 모집
- 음식판매 및 요리경연 10대, 디자인전시 10대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28  |  2016.08.24 11:29



경기도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야외 행사장에서
‘2016 굿모닝 푸드트럭 페스티벌’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푸드트럭의 매력을 선보여
푸드트럭 창업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페스티벌에서는 푸드트럭 음식 판매, 우수디자인
푸드트럭 전시, 푸드트럭 요리경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30일 오후 2시에는 킨텍스 컨퍼런스룸에서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푸드트럭 창업 교육과
창업자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도는 8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8일간 페스티벌에
참여할 푸드트럭을 공모한다.

음식판매와 요리경연에 참가할 푸드트럭 10대,
우수디자인 푸드트럭 10대 등 총 20대이다.

자격은 푸드트럭 음식판매 및 요리경연 분야는
국내 거주하는 내외국인(개인사업자)으로서
푸드트럭 영업신고 조건을 모두 갖춘 사람이다.

우수디자인 푸드트럭 전시 분야는 국내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푸드트럭 제작업체이다.

모집 공고문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omkijin@gg.g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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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발표

2016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8-18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16년 연례협의 실시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16년 연례협의 실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8-24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의 쪼그라드는 밥그릇을 보노라면

대한민국증시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존재감이
점점 초라해지면서 지금은 기관투자자들의
매매행태에 관심을 갖거나, 기관투자자들에게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 까지 줄어들고 있지요.

외국인투자자와 싸워서 부(富)의 유출을 막아야 했던
기관투자자들이 애꿎은 개미투자자들의 피만
빨아 먹으면서 개미투자자나 국민들로 부터
외면받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지요.

문제는, 앞으로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다면
개미투자자들이나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면서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은 점점 쪼그라들 것이고요.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이 쪼그라들 수록
대한민국 증권업계는 구조조정으로 내몰리면서
증권맨들의 퇴출이 이어질 것이고요.

대한민국증권시장의 안전핀 역활을 담당 할 기관이
없어지면서 대한민국의 부는 끊임없이 유출될 것이고요.
증권시장을 넘어서 금융시장 전반이 사막으로
변할텐데 큰일이지요.

앞으로, 정부가 부의 유출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기관투자자들을 보호할려고 해도
국민들이 얼마나 믿고 따라줄지 의문입니다.



2016년 8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중앙-지방 재정협력을 위한 지방재정부담심의회 개최

중앙-지방 재정협력을 위한 지방재정부담심의회 개최
내년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관련 
총 54억원의 지방비 부담 완화 결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8-24



정부는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2016년 제2차
‘지방재정부담심의위원회’를 열어 「2017년도
국고보조사업 예산 요구안 지방비 부담수준 적정성」,
「지방재정 형평성·건전성 강화방안」 2개 안건을
심의·확정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국고보조사업
예산요구안에 대해 보조율 인하 요구 국고보조사업(2개)의
보조율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의결함으로써,
총 54억원의 지방비 부담을 완화하였다.

이날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지방재정 전반의
개혁 차원에서 「지방재정 형평성·건전성 강화방안」을
보고하였다.

경기변동에 대비하여 지방세입 중 일부를
‘재정안정화 기금’으로 적립, 재정여건이 악화될 경우
활용하여 재원 부족을 해소하며 자치단체 행사·축제
‘예산 총액한도제’ 운영, 사전·사후 평가를 강화하고,
지방공기업 2단계 구조개혁 및 지방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표준모델 개발 등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황 총리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와 저성장 등으로
중앙과 지방 모두 재정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런 때 일수록 지방자치단체도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스스로 찾아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정부도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고보조사업의 효과적 추진,
지방공기업 경영 비효율 개선 등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담당 : 재정협력과 오영곤 (02-2100-3523)

‘2015년 실적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실우려 7개 지방공기업 경영진단 실시

부실우려 7개 지방공기업 경영진단 실시
도봉구·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춘천도시공사 등 
7개 공기업 선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8-24











경기사이버장터, 2016년 추석 농특산물 최대 64% 할인 판매

경기사이버장터,
추석 농특산물 최대 64% 할인 판매
○ 총 40개 상품, 한정수량으로
    최대 64% 할인판매 진행
○ 9월 9일까지 추석맞이 품목별‧가격대별
    상품기획전 실시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41  |  2016.08.23 18:04



경기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오는 9월 9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특가로 살 수 있는
‘착한 특가 상품기획전’과 품목별‧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 6차산업 상품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착한 특가 상품기획전’에서는
고품질 안전 농‧특산물의 대명사인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과
경기사이버장터MD가 추천하는 경기미, 한우, 갈비,
버섯, 홍삼, 한과, 과일, 꿀, 전통차 등
총 40여 상품을 상품별로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

한정 특가 상품으로 2만8,000원짜리
‘평택 달아배’ 7.5kg은 22% 할인된 2만1,900원에,
정가 5만5,000원 천경삼 홍삼원액은 50% 할인된
2만7,500원에 살 수 있다.
특히 제부도산 갯벌재래김(도시락김 16봉)은
64%를 할인해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사과, 버섯, 송편, 한과 등 추석 성수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판매한다.

품목별‧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에서는 130여 개 상품을
품목별(쌀, 과일, 한과, 떡, 한우, 건강식품),
가격별(1~3만 원, 4~6만 원, 7~10만 원, 10만 원 이상)로
분류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가평 사과, 한과 세트, 허브차 3종세트,
6년근 고려홍삼 농축액 등 경기도 6차산업 인증을
받은 농가의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구매왕 이벤트와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중 구매액이 가장 많은 고객 1명에게는
경기미 10kg들이 1포를 1년 동안 매달 보내준다.
2등(2명)은 한우세트(1.5kg), 3등(100명)은
던킨도너츠 세트(1만3천 원 상당)를 제공한다.
신규로 회원에 가입한 350명은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4천 원 상당)을 준다.

도 관계자는 “효도선물, 기업 및 단체용 실속 선물,
친척‧지인들을 위한 감사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사이버장터
추석 이벤트를 통해 질 좋고 저렴한 추석 선물을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첨부파일

주가지수 상승과 경제회복은 별개(別個)

미국증시가 상승하는 이유로, 신규 주택매매의 증가,
기업들의 실적호조,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
원유재고량 감소, 세계주요국경제의 회복 가능성,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AR(Augmented reality) 등등의
새로운 산업 트랜드 형성, 소비심리 회복 등등을
꼽고 있는데요.

여려분들은 경제가 회복하는 느낌이 드는가요.
일자리가 늘고 소득이 증가해서 소비가 늘어나면서
또 일자리가 늘어나는 진정한 경제회복을 체감할 수
있나요.

혹여, 주가지수 상승과 경제회복은 별개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요.
주가지수 상승이 저금리와 양적완화에 대한 산물(産物)로
여겨지지는 않는가요.

주가지수 상승이 경제회복을 이끌어도 좋지만
경제회복으로 주가지수 상승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2016년 8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항개항 3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당선작 발표

평택항개항 3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당선작 발표

● 당선자 명단 : 첨부파일 참조
● 당선자는 개별적으로 유선 통보
● 기타 문의사항은 항만지원과 항만운영팀
   (031- 8024- 8961)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 2016년 하반기 ‘좋은 부모 아카데미’ 운영

화성시 드림스타트,
하반기 ‘좋은 부모 아카데미’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6-08-23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2016년 하반기 좋은 부모
아카데미’를 11월 19일까지 매달 1회씩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109명을 대상으로 총 12회 운영한다.
 
‘좋은 부모 아카데미’는 23일 서부 드림스타트
센터를 시작으로 25일에는 동부와 남부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모 대상
아동학대예방 교육과 아동 대상 칭찬통장 만들기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사춘기 성교육, 보드게임을 활용한
가족문화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홍노미 아동보육과장은 “부모와 자녀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서로간의 역할과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등 만 0세~12세 아동 및
가족에 필요한 맞춤형 건강, 보육, 교육,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드림스타트 동부센터(031-269-4856),
남부센터(031-369-6436), 서부센터(031-369-2434)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우병우 수석 처가 소유농지’ 농지법 ․.부동산 관련법 위반여부관련 입장 밝혀

화성시, ‘우병우 수석 처가 소유농지’
농지법 ․ 부동산 관련법 위반여부관련 입장 밝혀

                화성시              등록일    2016-08-23


 
화성시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 소유농지
농지법과 부동산 관련법 위반여부와 관련 입장을
23일 밝혔다.
 
시는 우 수석 처가가 소유한 동탄면 중리 292, 293번지
2개 필지에 대해 지난 17일 청문을 실시했다.
청문당일 소유자가 참석하지 않고 자경여부에 대한
증빙자료를 포함한 의견서를 제출함에 따라 의견서 및
농지이용실태 조사결과에 따라 농지법 위반여부를
판단했다.
 
소유자는 중리 292번지(2,241㎡)는 농지취득 당시부터
자갈이 많아 농사를 지을 수 없어 휴경했고 향
후 농지개량을 계획하고 있다고 의견서를 제출했다. 그
러나 시에서 확인결과 농지 하단 일부만 도라지 및
더덕이 식재되어 있으며, 약 1,990㎡는 휴경상태로
농지법 상 정당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 휴경 및
농지법 제10조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아니하는
농지 등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중 농지처분의무부과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중리 293번지(2,688㎡)는 현재 도라지, 더덕이
재배 중이며 소유자가 2015년 3월과 6월에 각각 비료,
퇴비를 구입한 카드결제내역과 인부 사용대가
지불 계좌이체 통장사본을 제출했다.
시는 현재로서는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실확인 및 입증이 어려워 향후 지속적으로
농업이용실태조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이 모(61)씨 소유의 동탄면 신리
147, 148번지 2개 필지에 대해 지난 19일 청문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소유자의 폐문부재로
청문통지가 반송되어 15일간 공시송달 후 결과에
따라 농지법상 정당한 사유가 없을 경우 9월 중
농지처분의무부과 조치를 할 예정이다.
 
현재 동탄면 신리 147번지는 장기간 휴경상태로
사실상 산림화가 되어 있으며, 동탄면 신리
148번지는 주택 및 주차장 등의 부속시설 부지로
농지를 불법으로 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농지불법전용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및
고발 등을 별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 12일까지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동탄면 중리 292, 293번지 농지에 대한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을 제출토록 요청했다.
매수인인 우 수석 처가는 12일에 계약서와 금융기관
거래내역에 대한 소명자료를 제출했다.
이에 시는 거래일자와 거래신고금액과
실제 지급금액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고
매도인은 소명자료 제출을 2차에 걸쳐 촉구했으나
수취인 불능으로 우편물이 반송됐다.
 
시는 매수인이 제출한 소명자료만으로
부동산거래신고 적정여부 검토가 가능한지
상급기관과의 협의를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 매수인이 제출한 소명자료 확인결과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사항으로 볼만한 사유가 없으나
최종적인 판단은 매도자의 소명자료 확보 후
판단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동탄면 신리 3번지 등 총 7필지에 대해
부동산실명법 위반여부 조사를 위해 소송보조참가인 및
근저당권 설정자인 삼남개발과 토지소유자인
이 모(61)씨에게 자료제출을 지난 18일까지 요청했다.
 
삼남개발은 우편물 수령하였으나 이 모(61)씨의
우편물은 반송되어 18일까지 자료제출이 없어
오는 26일까지 2차로 자료제출을 촉구한 상태다.
 
시는 26일까지 삼남개발 및 이 모(61)씨로부터
자료제출이 있을 경우 이를 토대로 명의신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나 이 모(61)씨에게 우편물이
계속 반송될 경우 행정절차법 제14조(송달)제4항에
따라 공시송달하며 그럼에도 미 제출시에는
수사의뢰(고발 등)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