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9일 수요일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17일 개막

DMZ다큐영화제 16일 저녁
일산 호수공원서 전야제 열어

○ 개막식 하루 전 16일 저녁 7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 전인권 밴드, 장미여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록 밴드 공연!
○ 20일 오후 4시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시네마+콘서트’ 개최!



경기도·고양시·파주시가 주최하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전야제 ‘DMZdocs 피스 록 콘서트’가
개막 하루 전 16일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전야제에는 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인
최성 고양시장과 조재현 집행위원장이 참석하며,
17일 개막하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트레일러 및 하이라이트 영상이 소개된다.
또한, ‘DMZdocs 피스 록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만큼 ‘평화’를 주제로
전인권 밴드, 장미여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록 밴드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야제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며, 아나운서 류시현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전야제는 한울광장 야외 특설무대에 마련되며,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DMZ영화제
행사팀(031-936-7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명작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즐기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라이브 콘서트
‘시네마+콘서트’도 영화제 기간 중인
9월 20일 일요일 16시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영화의 명장면과 함께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지휘자 최선용)의
실황 연주에 이어 프로그래머 특별추천작인
<지오반니, 수중발레에 도전하다
(감독:아스트리드 부싱크ㅣ네덜란드ㅣ17분>가
상영된다.
<지오반니, 수중발레에 도전하다
(Giovannithe Water Ballet)>는 여성들의
스포츠라 여겨지는 수중발레에 도전하는
열 살짜리 네덜란드 소년 ‘지오반니’의
사랑스러운 수중발레 도전기를 그린
단편 다큐영화로 소녀들 사이에서
고군분투 하는 지오반니가 즐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시네마+콘서트’는 9월 20일(일) 오후4시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만원이다. 예
매는 아람누리 홈페이지(www.artgy.or.kr)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영관
담당자(031-936-7396)에게 문의하면 된다.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17일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열고 8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점과,
파주시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점 일대에서
다채로운 다큐멘터리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담당 : 김나윤 (031-8008-4739)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739
입력일 : 2015-09-08 오후 6: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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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계획 마련

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계획 마련

○ 9일 브리핑 열고, 9월중 통합추진위
    구성 계획 밝혀
○ 난항 겪고 있는 중앙체육회 통합작업에
    긍정적 영향 기대
○ 남 지사, “통합작업 원만히 추진,
    가장 앞선 체육행정 펼쳐달라”당부


경기도가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를
경기도통합체육회로 통합하는 통합계획안을
마련, 9월부터 추진에 들어간다.
이진찬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어차피 통합을
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나서 통합을 준비하자는 체육계의 의견이
많다.”면서 “9월중 경기도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체육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작업을 거쳐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통합계획은 지난 3월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것으로 진흥법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2016년 3월 27일까지 통합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작업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의 이번 통합계획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국내 첫 사례로,
향후 정부와 다른 지자체의 체육회
통합작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법규상 통합대상이
아니어서 이번 통합계획에서 제외됐다.
이 날 도가 발표한 통합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우선 도 공무원 1명과
경기도체육회 추천인사 3명,
경기도 생활체육회 추천인사 3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
구체적 통합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통합추진위원회는 합의 및 심의·의결 기구로
통합체육회의 명칭과 정관 제정,
사업인가 등의 법적절차를 거쳐 통합체육회를
출범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도는 통합추진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단을 구성해
실무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통합추진위원회 지원단은 경기도 체육과장을
단장으로 체육과 담당팀장 2명,
경기도 체육회와 경기도 생활체육회
사무처 직원 각 2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통합과정의 각종 현안별 대응책과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통합체육회 출범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가맹단체 및 종목별단체 통합은
통합추진위원회와 중앙체육회의 종목별
통합 가이드라인에 따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9일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이 같은 통합 추진계획안을 보고 받고 “
통합작업을 원만히 추진해 체육웅도인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앞선 체육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통합계획안은 지난 7일과 8일에 걸쳐
경기도체육회와 생활체육회 이사회와
대의원총회에도 보고된 바 있다.
경기도는 이번 통합으로 단체 중복으로 인한
비효율성을 없애고,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 : 김선옥 (031-8008-4535)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4535
입력일 : 2015-09-08 오후 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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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청사 부지 초등학교 신설 필요성 설명 나서

도, 신청사 부지 초등학교 신설
필요성 설명 나서

○ 경기도-교육청, 9일 오후 3시
    신풍초에서 학부모 대상 설명회 열어
- 광교 중심지역 초등학교 신설 필요성
   설명 및 의견 청취
○ 박수영 행정1부지사,
    김원찬 도 제1부교육감 등 설명 나서
○ 경기도, 신청사 예정 부지에
    4천평(13,200㎡) 규모 부지 마련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 과밀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교신도시 중심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신설 필요성을
설명한다.
도와 도 교육청은 9일 오후 3시
광교신도시 신풍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산의초, 신풍초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신청사 부지에 조성 예정인 초등학교
신설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원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도 및
교육청 담당자가 참석해 주민 설명에 나선다.
이와 관련,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신청사 이전부지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면서 과밀학급 문제 해소에 물꼬를 텄다.”며
“도와 교육청은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 명품교육을 지향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기도청사 이전 등이 확정 되는대로
초교 신설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신청사 이전 부지
11만9,000㎡ 가운데 1만3,200㎡(4,000평)를
초등학교 신설부지로 계획하고 있다.
도 교육청과 수원시는 신의초, 신풍초 등
광교 중심지에 위치한 초등학교는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초등학교를 신설하려 했으나 부지 선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담 당 자 : 전 용 균 (전화 : 031-8008-5567)
 
문의(담당부서) : 도시개발과
연락처 : 031-8008-5567
입력일 : 2015-09-08 오후 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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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 “경기순환철도망 이제는 필요하다”

경기연, “경기순환철도망 이제는 필요하다”

○ 기존 서울 중심 방사형에서
    경기도를 연결하는 방사순환형으로 변화
○ 경기북부지역 의정부~남양주 구간
    연결 통해 경기순환철도망 완성


서울의 지하철 2호선처럼 경기도를 순환하는
경기순환철도망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경기순환철도망,
이제는 필요하다> 연구보고서를 통해
서울 중심의 수도권 공간체계를
다핵분산형으로 변화시키고 경기지역 간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순환철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
경기순환철도망은
수원역~화랑역~부천 소사역~능곡역~
의정부역~성남 복정역~수원역을 연결하는
총 길이 167.9km의 철도 노선이다.
기존의 경기도 철도망은 서울 중심부와
직접 연결되는 방사형으로 건설되어
경기도 지역 간 연결이 매우 취약하다.
일례로, 서울 소재 281개 역 중
환승역은 72개(25.6%)인 반면,
경기도에 설치된 195개 역 중
환승역은 8개(4.1%)에 불과하다.
철도가 네트워크를 형성하지 못하고
선형으로 운영돼 이용승객이 늘어나지
못하는 구조다.
보고서는 경기순환철도망 구축 필요성으로
수도권 통행패턴 변화를 꼽고 있다.
경기↔서울 간 통행비율은 1997년 28.4%에서
2013년 24.8%로 줄어든 반면,
경기↔인천 및 기타 통행비율은 3.4%에서
7.5%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경기순환철도가 구축되면 경기순환버스의
정시성 부족과 통행시간 과다에 따른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도시계획, 관광과 연계된 철도사업을
추진하여 이용승객과 운영수입을 늘림으로써
경기순환철도망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구가 많은 경기남부에 비해 경제적 타당성이
떨어지는 경기 북부 순환철도망 구축을 위해서는
기존 교외선 선로를 활용한 무가선 트램 운행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열차에 탑재한 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면
시설개선 비용과 운영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 개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경기순환철도망에서 유일하게 미연결된
의정부~남양주 구간에 대해서는 별내역에서
진접선 환승역을 연결하는 3.4km 별내선
연장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10.2km 구간에
대해서는 추후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경기순환철도망은 하나의 열차가
전 구간을 운행하는 형태가 아니라 환승을 통해
연결되는 구조이므로 편리한 환승체계 구축도
중요하다.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방사형태의 경기도 철도노선을 마차바퀴와
같은 방사순환형 구조로 바꾸면 지역 간
연결성이 좋아지고 환승지점도 늘어나서
철도이용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담 당 자 : 김성진 과장 (전화: 031-250-3292)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92
입력일 : 2015-09-08 오후 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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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층버스 1호차 공개

경기도, 2층버스 1호차 공개

○ 스웨덴 볼보社에서 국내기준에 맞게
    제작한 2층 저상버스
- 높이 4.0m(1층 1.82m, 2층 1.70m),
   너비 2.5m, 길이 13.0m
- 교통약자 이용편의를 위해 차체 기울임장치,
   휠체어 경사판 등 장착
- 좌석마다 USB충전포트, 독서등,
   하차벨 설치 및 무료 와이파이 제공
○ 11일 전문가 및 관계기관 합동 시승점검 계획



경기도가 2층버스 1호차를 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층버스 1호차는
지난 4일 부산항에 도착, 이후 김해 볼보센터에서
출고 전 검사(PDI)를 마치고 9일 김포운수
차고지에 도착했다.



경기도가 도입한 2층버스는 국내 기준에 맞게
스웨덴 볼보社에서 별도로 제작된 차량으로,
차량의 제원은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3.0m이다.
차실높이는 1층이 1.82m, 2층이 1.70m 이며,
좌석수는 운전석 1석과 보조의자 2석을 제외하고
1층 13석, 2층 59석으로 총 72석이다.
일반 광역버스에 비해 대략 30석 이상이 많다.
또한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이용이 편리한
저상버스 형태를 택했으며 차체기울임 장치,
휠체어경사판 등도 장착됐다.
이외에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좌석마다
USB충전포트, 독서등, 하차벨이 설치됐으며
무료와이파이도 제공될 예정이다.
도는 행선지안내판, 교통카드 단말기 등을
설치한 후 오는 11일 전문가, 버스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포리~서울시청 구간에 대한 합동
사전 운행점검을 실시한다.

※ PDI(Pre Delivery Inspection) : 제조업체에서
차량 출고전에 차량이상 유무를 최종 점검하는 검사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5
입력일 : 2015-09-09 오후 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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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위원회 대폭 정비 추진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대폭 정비 추진

회의실적 저조 위원회 폐지, 
유사·중복 위원회 통폐합 등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9



각 지자체에서 자문·심의·조정 등을 위해
설치한 위원회 중 실제 개최되지 않거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는 폐지
또는 통폐합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9일,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 지침」을
마련하고, 자치단체에서 불필요한
위원회의 대대적인 정비와 위원회
효율화를 추진하도록 하였다.

지자체에서 설치·운영 중인 위원회 수는
’14.12월 기준 총 20,861개로 지난 5년간
약 20%가 증가하였다.
행정자치부에서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체 위원회 중 24.6%인 5,138개의 위원회에서
최근 1년간 회의를 개최하지 않았고,
최근 3년간 한번도 개최되지 않은 위원회도
전체 위원회의 9.3%인 1,93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사·중복된 기능을 수행하는 위원회의
남설로 비효율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위원회의 권한남용 사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 지침」을
마련해 지자체가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하도록 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법령상 임의위원회 및 조례상
위원회는 회의개최 실적과 기능 유사·중복
여부 등에 따라 유형별로 자체 정비를 추진한다.

(미개최 위원회) 최근 3년간 회의 미개최시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1년간 미개최시에는
자체진단을 거쳐 위원회 활성화 또는
정비 계획을 수립·제출하도록 하였다.

(유사·중복 위원회) 회의 실적이 있더라도
기능이 유사·중복되는 위원회는 통·폐합하되,
독자적 심의가 필요한 경우 통합 후
분과위원회로 재편한다.

(비효율 위원회) 유형별로 구분하여 폐지,
존속기한 설정, 협의체로 전환, 비상설화
등의 정비를 추진한다.

둘째, 법령상 의무설치 위원회 중에서
개최되지 않거나 비효율적인 위원회는 폐지
또는 임의위원회化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에서 기능 및 존치 필요성 등을 판단하여
폐지 또는 임의위원회化가 필요한 경우,
행자부가 이를 종합하여 해당 위원회의
소관부처에 위원회 근거법령 정비를 요청할
계획이다.

셋째, 지자체의 위원회 설치시 사전검토를
강화하고, 운영도 내실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위원회 신설시 소관부서는 위원회를
총괄 관리하는 부서와 사전협의를 철저히 하고,
우선 T/F로 사전 운영 후 실적을 토대로
신설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 수를 20인 이내로 규정하는 등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자문위원회의 법령·조례상 기능 및 권한
준수 철저 등 위원회 운영을 내실화 할
방침이다.

각 지자체에서는 행정자치부의 동 지침에
따라 금년 11월까지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16. 3월까지 위원회 정비를 추진하게 된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앞으로 지자체 위원회가
목적에 부합되게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설치·운영되도록 설치요건, 절차 및 관리체계
등에 대한 법·제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꼭 필요한 위원회는 정부3.0의 취지에 맞게
참여와 소통의 통로로 활성화하되, 불필요한
위원회는 과감하게 정비하여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면서,“지자체 위원회의 정비 및
내실화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담당 : 자치제도과 이관형 (02-210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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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행정자치부 홍보관 전시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행정자치부 홍보관 전시

마을이 창조경제의 시작입니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9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모델」, 마을·사람·일이 공존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등 행정자치부가
마련한 지역발전 관련 사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 정종섭)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마을이 창조경제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행정자치부 홍보관을 운영한다.

박람회에서는 그 동안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전국 우수마을 사례, 희망마을 조성사업 등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전시영상물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 홍보관은 우수마을, 마을기업,
마을만들기의 3개 전시파트로 구성하여,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조성 사업을 소개한다.

우수마을 파트는 전국지도에 2010년 이후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사례발표대회 우수지역 정보를
매핑하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마을기업 파트는 2개의 부분으로 폐교를
활용하여 조성한 마을기업 혁신 사례를
대형 스크린에 슬라이드 쇼 형식으로 보여주며,
‘㈜꿈꾸는 자작나무’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제작하는 목공예품 등 우수마을기업
제품 6종을 전시한다.

마을만들기 파트는 청소년공부방,
주민사랑방, 도시락배달 사업,
화전민 생활체험촌 등 전국에 조성된
99개 희망마을의 사진을 슬라이드 쇼
형식으로 소개한다.

이번 홍보관에는 행정자치부의
주요 사업의 소개뿐만 아니라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홍보관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우리 마을을
이렇게 가꾸고 싶어요’라는 질문에 희망과
의견을 적어 응모하는 형식으로,
추첨 후 마을기업제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부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적 지역발전 정책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비롯하여 우수사례 발표대회,
토크콘서트, 일자리 박람회 등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행정자치부가 추진하고 있는 마을기업,
우수마을, 희망마을 조성이나 주민공동체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한 다양한 지역발전
정책을 알기쉽게 체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담당 : 지역경제과 박상국 (02-2100-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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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협사고 발생에 대비해 머리 맞댄다.

사이버 위협사고 발생에 대비해 머리 맞댄다.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침해대응을 위한 세미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8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사고
발생에 대비해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사이버 침해대응을 위한 정보공유 세미나」를
10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센터는 보유 시스템을 대상으로
침해 시도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공격 내용이 지능화돼 감에 따라
선제적 예방 대응을 위해 공공·민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과거에는 보안사고 발생시 공격형태 등을
파악하고 대응했지만,이제는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침해내용 및 위협사항을
미리 공유하고, 기관의 특성에 맞게 준비하는 등
사전 조치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사이버사고 대응이
과거 수습 위주 방식에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침해유형을 분석하고
위협사고를 예방 조치하는 사전
주의·대응방식으로 전환된다.

세미나에서는 입주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1부에서 신규 공격을
대비한 사이버안전 주요정책의 소개와
신규 웹 해킹 공격 대응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누리집(홈페이지) 해킹사례 및
대응방안에 관해 외부 정보보호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세미나를
통해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대응
방법과 절차를 소개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정보보호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안전과 윤덕중 (042-250-5590)


[첨부파일]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증시 상승의 연속성은

어제 중국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증시의 상승으로
오늘 아시아 증시가 큰 폭 상승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지금의 분위기로는 유럽과 미국증시가
또 상승을 해서 내일 증시도 밝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오늘의 분위기가 얼마나 오랬동안
지속될 수 있느냐(?)겠지요.

또한, 주가지수가 상승을 한다고 해서 
모든 종목이 골고루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가는 종목이 간다는 격언처럼 일부의 종목만
상승을 해서 주가지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종목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소외감이 클 것이고요.

더하여서, 예상을 뒤집고 내일 하락을 한다면
충격은 더 커질 것이고요.

투자손실이 많은 개미투자자들은
연속해서 상승하기를 희망하지만
앞으로의 증시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2015년 9월 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전기자전거, 자전거도로에서 타도 안전에 문제없나?

전기자전거, 
자전거도로에서 타도 안전에 문제없나?

행자부, 전기자전거 도입시 짚어봐야 할 
안전이슈 집중 토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8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에 대한
찬반양론이 팽팽하다.

이런 가운데 전기자전거 도입에 따른
국민안전 확보와 산업발전 방안에 대해
업계, 시민단체, 전문가, 일반국민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자전거의
범주에 전기자전거를 포함하는 내용의
자전거법 개정안*이 안전에 대한 우려로
국회 계류 중임을 감안해 국민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어느 수준까지
할지와 관련,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기자전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기자전거는 자전거에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하여 주행시 전력을  보조동력으로
활용하는 자전거다.
현행법 상 모터를 장착한 전기자전거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된다.
법률상 자전거가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를 통행할 수 없고 차도로만
통행해야 하며, 운행을 위해 별도의
면허가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전기자전거가 언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교통약자의 보조 이동수단,
직장인의 출퇴근 수단으로 효용가치가 높지만,
자전거도로를 통행하지 못하는 등의 규제로
내수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배터리 등
연관산업의 발전도 제약하고 있어 제도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시민단체는 자전거도로의 대부분이
보행자겸용도로로 주행여건이 열악하고
이용자의 안전의식도 낮은 상황에서
전기자전거의 통행 허용시 다른 자전거 이용자나
보행자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전기자전거는
스로틀(Throttle)*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급출발, 급가속 등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매우 높다며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을 강하게 반대했다.

행정자치부는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에
대한 이번 토론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소관부처 별로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자치부는 구동방식, 속도 및 무게 제한 등
전기자전거 핵심 제도에 관한 사항을 자전거법
개정을 통해 반영하고, 경찰청은 전기자전거의
보도통행 금지,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자 처벌 등
도로통행상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하며,
산업통상자원부(기술표준원)는 출력 제한,
급출발 방지기능 장착 등 기술적인 사항을
전기자전거 안전기준(고시)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기자전거 이용 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다만, 전기자전거 도입 후 자전거
사고가 증가되는 일이 없도록 국민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송준호 (02-2100-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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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축산진흥대회서 종합 ‘우수상’ 수상

평택시, 경기도축산진흥대회서 종합
‘우수상’ 수상

                평택시      등록일     2015-09-08


평택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5년 경기축산진흥대회에서 종합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축산물 홍보와
맛좋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대회는 한우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1,2,3부) 72두가 출전해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경기도 최고의 한우를 선발했다.

평택시는 이날 행사에서 5개 부문
5두를 출품하여 최우수2, 장려1로
경기도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암송아지(팽성읍 노수관),
최우수 번식암소2부(청북면 김각수),
장려 미경산우 (도일동 이구영)부문에서
수상하여 전국한우경진대회 출전 및
평택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평택한우의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 됐으며, 시 및 평택축협,
한우협회가 하나가 되어 한우등록사업,
고능력인공수정, 축산환경개선 등
한우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로
지속적인 품종개량 및 한우명품화를 위하여
맞춤형 축산정책을 통해 평택시 축산농가
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15. 9. 8. (화)
 ○ 제공부서 : 축수산과
 ○ 담 당 자 : 홍석완 (☎ 8024-3810)

2015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기간제 근로자(간호사) 채용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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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문화재단 기간제 근로자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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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증시 상승은 무엇 때문인가요.

중국증시가 장 초반에는 상승과 하락을 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을 하면서 마감을
했고요.

유럽과 미국증시도 장 초반에는 상승폭이
크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을 하면서
마감을 했는데요.

중국 정부가 주가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서
"추가 경기를 부양"을 할 것이란 예측은
답이 될 수 없을 것 같고요.

중국정부는 틈만나면 주가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서 경기 부양책을 썼지만 경기침체의
골(汨)이 깊어서 효과가 단기에 머물렀음을
알기에요.

그렇다고, 중국 정부가 실시한 배당소득세
면제(감면)이 주가상승을 이끌었다고 볼 수도
없고요.

중국정부는 1년 이상 보유한 주식의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면제해 주고, 1개월 이상
1년 미만 보유자에게는 50% 배당 소득세 감면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나, 정부나 투기꾼들의
개입도 주가상승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중국과 미국증시의 큰 폭 상승은 투자심리
안정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9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보건소 허리통증교실 안내

평택보건소는 아래와 같이
허리통증교실을 운영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15년 9월 8일 ~ 10월 6일
   (매주 화, 목) 오전 10시30~12:00
 - 장 소 : 평택보건소 신관C동 지하1층 교육실
 - 대 상 : 허리통증이 있으신 분 25명
 - 내 용 : 허리통증 운동치료, 일상생활동작 등

    개인별 맞춤형 지도
 - 신 청 :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 8024-4435, 4431)

화성시, 내달 1일부터 가까운 병·의원에서 노인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화성시,
내달 1일부터 가까운 병·의원에서
노인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5-09-08


 

화성시는 2015~201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화성시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10월 1일부터 보건소와 가까운 병·의원에서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예방접종 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117개소 의료기관과
예방접종 위탁계약을 맺었다.
 
노인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화성시, 화성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
(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10월 12일부터 확대해 닭․오리․돼지 등
축산농가 종사자와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등 의료취약계층에게도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법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동네 병·의원 정보를
적극 홍보해 예방 접종률을 높이고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절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질환의 하나로
기침 시 나오는 침이나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돼
자주 손을 씻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침 시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막아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성시, 명품 포도 경쟁력 키운다!

화성시, 명품 포도 경쟁력 키운다!
7일 화성시 포도 명품화 특화사업소 기공식 열려

                  화성시    등록일     2015-09-08

 


화성시는 화성송산 포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 송산면 사강리에 ‘포도 명품화
특화사업소’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대지면적 4,456㎡에 두 개동으로 지어지는
포도 명품화 특화사업소는 내년 3월 개청을
목표로 건립되며, 화성포도 주 생산지인
송산․서신․마도․남양을 관할하며 포도 농가에
포도재배기술 및 우량품종 보급, 생산자 단체
육성을 맡게 된다.


또한 농기계 임대창고(378㎡)를 함께 운영해
서부권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차 부담도 덜어줄
전망이다.
 
박주성 화성시농업기술센터장은
“시에서 처음 건립되는 특화사업소인 만큼
우리 시의 농업경쟁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공식에는 화성 송산포도 주산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특화사업소
건립공사의 안전을 기원했다. 

3차 화성채용박람회 참가안내

화성시 일자리센터에서는
관내 기업-구직자 매칭을 통한
구인, 구직난 해소의 장 마련을 위한
2015년 3차 화성채용박람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참가업체 현황을 참고하셔서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개요
○ 일 시 : 2015. 9. 16.(수) 14:00∼16:00
○ 장 소 : 진안동주민센터 3층 강당
○ 주 관 : 화성시일자리센터
○ 참가업체 : 채용계획이 있는 23개 기업 (붙임참고)
○ 참여대상 : 일반구직자
○ 행사내용 : 현장면접 진행 및 채용
○ 문 의 : 화성시일자리센터 [369 - 42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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