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목요일

2015년 담배소비세 전년 대비 5.2%↑, 지방교육세 6.7%↓

담배값 인상, 지방세수에 영향 미미…
지방교육세는 감소

○ 2015년 담배소비세 전년 대비 5.2%↑,
    지방교육세 6.7%↓
○ 담뱃값에 붙는 국세인 개별소비세
    지방세로 전환 필요



담배값 인상으로 국세가 크게 증가한 반면,
지방세수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내
담배소비량은 7.1억 갑으로
전년 10.2억 갑보다 약 30% 감소했으며,
시군세인 담배소비세 징수액은 7,1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6,780억 원 보다
352억 원(5.2%) 증가한 액수이나,
직전년도 증가율인 6%에 미치지 못했으며,
그나마 지방교육세는 오히려 6.7%인 227억 원이
감소했다.
이는 지방교육세율이 종전 담배소비세액의
50%에서 43.99%로 낮아진 때문으로,
2014년 3,390억 원에서 2015년 3,163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도는 담배에 부과하는
국세인 개별소비세가 신설되고,
건강증진부담금이 종전보다 2배 이상 올라
세금 증가분이 상당수 국고에 귀속된 반면,
지방세는 담배 판매량 감소의 직접적 영향을
받아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나마 담배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
총액의 20%를 소방안전교부세로
지방에 교부하고 있으나,
올해 경기도에 배분된 금액은 265억 원으로
담배 값 인상에 따른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도 관계자는 “담배소비세는 시군세인
농지세 폐지에 따른 시군의 재원확보를
위하여 도입됐고, 전통적인 지방재정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세목.”이라며 “사치품 등에
부과되는 국세인 개별소비세를 담뱃값에
부과하기 보다는 지방자치단체에 귀속해
주민 안전재원 등으로 전환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담배값을 2,500원에서
4,500원으로 2,000원 인상하면서 담배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을 인상하거나 신설했었다.

담 당 자 : 백승윤 (031-8008-4137)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연락처 : 031-8008-4137
입력일 : 2016-01-27 오후 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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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능력개발센터 2월 23일 이천서 무료 창업교육실시

여성능력개발센터 2월 23일
이천서 무료 창업교육실시

○ 2월 23~25일. 이천서 찾아가는 창업교육 개최
○ 점포창업시장 최근 동향.
    마케팅 사례분석 등 교육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이천시 여성회관에서 ‘찾아가는 창업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점포창업시장의
최근 동향과 창업시 사전점검사항,
창업 비즈니스모델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사례분석을 통한
실무적용방법도 교육한다.
총 12시간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경우,
경기도소상공인창업자금지원 신청시에 도움이
된다.
교육대상자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꿈수레(www.womenpro.go.kr) 공지사항
(2016년 찾아가는 창업교육(이천) 무료 교육생
모집)에 안내되어 있다.
  
담 당 자 : 강혜정 (전화 : 031-8008-8149)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49
입력일 : 2016-01-27 오후 6: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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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 공공청사 내 푸드트럭 운영자 추첨으로 6명 선정

경기도, 도 공공청사 내
푸드트럭 운영자 추첨으로 6명 선정

○ 도 청사 등 공용재산내 푸드트럭 영업자
    추첨을 통해 6명의 운영자 결정
- 경기도 남부청사(2), 북부청사(1), 박물관(1),
   중기지원센터(2)
○ 2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3월부터 운영



경기도가 음식판매자동차(일명 푸드트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 공용재산 내 푸드트럭
영업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28일 오후 2시
도청에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추첨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남부청사 2대, 북부청사 1대,
경기도박물관 1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대 등
4개소 푸드트럭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2명을 뽑는 남부청사와
중소기업지원센터에는 각각 7명이 신청해
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경기도공유재산관리조례에
따라 추첨을 진행 각 2명씩 총 4명의 사업자를
선정했다.
나머지 북부청사와 경기도박물관은
신청자가 1명이어서 자동으로 사업자에
선정됐다.
푸드트럭 영업자로 선정된 사람들은 차량개조,
위생교육, 영업신고 등 2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3월중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은 지난 10월 영업장소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를 직접 방문해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공용재산 및
기타 시장군수가 지정하는 장소에서도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했었다.
시행령 개정이후 곧바로 공용 재산 내
푸드트럭 도입 준비에 들어간 도는 남부청,
북부청, 박물관,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을 선정하고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장소, 사용료 등 푸드트럭 도입·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선정된 푸드트럭 사업자 들이
3월중 개업을 하게 되면 청사내 푸드트럭 영업은
전국 최초가 된다.
한편, 경기도에는 1월 현재 총 43대의 푸드트럭이
영업 중이며 이중 21개소 42명이 청년층 운영자다.
이재철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푸드트럭이
청년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로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시군과 협력해 시군 청사를 비롯한
시군 공용재산 내 푸드트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올해 목표는 경기도에
푸드트럭 100대가 운영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임호윤 (031-8008-4128)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28
입력일 : 2016-01-28 오전 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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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2016년 예산안 의결에 대한 경기도 입장

(성명서)2016년 예산안 의결에 대한
경기도 입장


오늘 경기도의회의 예산안 의결로 사상초유의
경기도 준예산 사태가 종식됐습니다.

그러나 준예산 사태의 근본 원인이었던
누리과정 예산 관련 유치원 예산만
4개월을 편성한 채 어린이집 예산을 여전히
편성하지 않은 것은 안타깝습니다.

또한 이번 예산안에는
경기도 낙후지역 균형발전 예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도민 평생교육 등 도정의 핵심이자
민생관련 예산이 다수 반영돼 있지 않은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북부 5대 도로건설,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전출금 삭감은
경기 북부 주민들의 숙원과 균형발전에 정면
배치되는 것입니다.
일자리재단 출연금과 청년창업의 꿈을 지원하는
수퍼맨펀드 예산 전액 삭감은 현 우리 사회의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과 청년 실업 해소에
차질을 초래할 것입니다.
G- MOOC도 170만명의 이용자들이
당장 불편을 겪게 됩니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생 예산을 뚜렷한 명분 없이
묻지마식 삭감하는 것은 도민을 위한 일이
아닙니다.

빠른 시간안에 이번에 삭감된 민생 예산들이
편성되어야 합니다.

한편 오늘 도는 경기도의회가 증액한
376개 사업 1,028억 원에 대해 부동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 재정운용 방향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향후 충분한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경기도는 부동의 사업을 제외하고
이번에 도의회에서 의결한 2016년 예산안에 대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2016년 1월 28일
경기도지사 남경필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6-01-28 오후 3: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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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기능

대한민국의 가장 상위법이라 할 수 있는 헌법을 보면
"국가는 국민들이 국가에 등(背)을 지지 않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지만 실상은 어떤가요.

1년에 자살하는 사람이 약 15,000 명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지만 엄연한 현실이지요.
어떻게 1년이면 소규모 도시의 인구와 맞먹는 수가
어떻게 10년이면 왠만한 시(市)급 규모의 도시가
통째로 날라가 버리냐고요.

헌법에는 국가의 기능에 대해서 온갖 종류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지만,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스스로 국가를 등지는 사람이 쏟아져 나올텐데
국가는 그리고 우리는 그분들을 보듬어서
함께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인가요.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국가는 국가를
등지는 사람들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devilheart.html)
국가를 등지는 사람의 해악은 치유하기 힘든
고통을 남기기에요.

그리고, 국가는 부강해져서
다른 나라의 간섭과 무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력이 약하면 또 다시 역사적 아픔의
참변을 당해야 할 것이기에요.

경기가 침체될수록 사회 악(惡)은 독버섯처럼
피어날 것이고요.
경기가 침체될수록 국가를 등지는 사람들은
늘어날 것이고요.
경기가 침체될수록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은
늘어날 것이고요.
경기가 침체될수록 주변 국가들은 더 빨리 망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기에
국가는 그리고 우리 모두는 국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텐데요.



2016년 1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홍보

<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홍보 >

◇ 판매기간 : ‘16. 1. 18(월) ∼ 2. 5(금)
◇ 판매규모 : 700억원 규모
◇ 판매조건 : 개인 현금 구매자 10% 할인
◇ 구 입 처 : 새마을금고, 우체국,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수협
◇ 사 용 처 : 전국 전통시장 혹은
     상점가 구역 내의 가맹점에서 사용가능
◇ 구매방법 : 개인구매 시 신분증 지참,
     현금, 월 1인 30만원 한도
※ 단, 온누리상품권 가맹 상인은 취급자인 점을 감안,
    할인판매 대상에서 제외


많은 이용~ 바랍니다~ ^^

고래 싸움에 터지는 새우 등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를 더해 갈 것이고요.

미국과 중국은 정치, 경제, 국방,
금융, 외교 등등에서 시간이 갈수록
더 큰 파열음이 발생 할 것이고요.

미국과 중국은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싸우면서 국민들의 감정까지
더해지면서 애궂은 새우 등만 터지게
될텐데 큰일이네요.

중국과 미국의 싸움에
러시아와 일본은 또 다른 이득을
챙겨보겠다고 기름을 끼얹을 것이고요.

미국과 중국의 싸움에
죽어나는 것은 남한과 북한이
될 것이고요.

강대국의 분열정책이든, 
자신만 살아보겠다고 설쳐대는 앞잡이든,
자기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모사꾼이든,
교묘하게 편을 가르는 언론이든
여론을 유리하게 조장하는 세력들로 인해서
북북, 혹은 남남 갈등이 참변을
만들었음을 역사에서 배웠는데 
우리는 또 다시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질 위기에 놓여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재이 격화될 것이고요.
국민들의 감정까지 더해지면서
파편은 새우한테 튈텐데 감당해 낼수 있을까요.



2016년 1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 비전1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실시 -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 비전1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실시



전통장 만들기 교육 신청자 모집

전통장 만들기 교육 신청자 모집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전통식품 제조 기술 보급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전통장만들기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 일 시 : 2016. 2. 24(수) 10:00~15:00
   (2회 분반 및 조별 실습)
2. 장 소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화성시 봉담읍 소재)
3. 대상 및 인원 :화성시민 56명

신청방법 :전화 및 방문신청
○ 전화신청(031-369-6480, 6481, 6484) 및
    방문신청
○ 신청연령은 성인에 한하며, 1가구 1인 신청
※ 신청은 평일 9시 ~ 18시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됨.




화성시 동탄보건지소, ‘세로토닌 팡팡! 청소년 힐링캠프’

화성시 동탄보건지소,
‘세로토닌 팡팡! 청소년 힐링캠프’

       화성시         등록일     2016-01-27


 
화성시동탄보건지소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세로토닌 팡팡! 청소년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힐링캠프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의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기억력 및 식욕, 수면 등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을 자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체험 및 실습을 비롯해 역사 속
왕의 식습관과 비교해보는 바른 식습관 교육,
마음건강 및 집중력 향상 교육과 줌바휘트니스,
필라테스, SNPE척추교정 운동 등 맞춤형
신체활동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캠프 참가자들은 ‘또래 건강 지킴이’로서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김연희 동탄보건지소장은 “올해는 청소년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동탄보건지소는 2월 봄방학 기간 동안
2기 청소년 힐링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동탄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369-435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