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1일 일요일

화성시 간호사회, 28일 창립총회 열고 공식 출범

화성시 간호사회,
28일 창립총회 열고 공식 출범

          화성시        등록일   2016-01-31



 
화성시 간호사회가 28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경기도에서 20번째로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욱 국회의원,
석호현 새누리당 화성을당협의회위원장,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
유규형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과
간호사회 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녕 화성시 보건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메르스 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간호사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와
함께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화성시간호사회 초대회장은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간호사회가
될 수 있도록 간호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 개최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01-31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7일 평소 사회적 경제에 관심이 있고,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 및
단체 대표자와 담당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1일 경기도가 공고한
‘2016년 제1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의
개정된 지정 조건 안내와 인터넷 신청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개최됐다.
 

‘2016년도 제1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는
오는 2월 4일(18시)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 )’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과 전문인력지원사업,
사업개발비지원사업과 같은 재정지원사업과
경영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등 간접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031-227-9937) 또는
화성시청 사회적공동체담당관(031-369-310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24개소와
마을기업 8개소, 협동조합 96개소가 운영 중이다. 

200여종의 수주.발주(수발주) 규정 포털 서비스 개시

수많은 공공정보화 수·발주 규정을 한 곳에서
200여종의 수·발주 규정 포털 서비스 개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31



복잡하고 다양한 공공정보화 사업 관련규정을
한 곳에서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1일‘공공정보화사업 수발주’ 관련 규정을
통합 제공하는 “공공정보화 수발주 규정
정보포털”(http://egov.nia.or.kr/rule)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보화사업 수발주 규정은
18개 기관에서 분산 관리되고 있어,
발주기관·사업자 등 이용자가
공공정보화사업 추진 시 준수해야 하는
각종 규정*을 기관별로 확인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정부3.0 이념인 공유·소통을
실행하고자 분산된 규정을 통합 공유하여,
정보화사업관계자가 필요한 규정 등을
쉽게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정보화 수발주 규정 통합정보포털’을
운영하게 됐다.

통합정보포털은 행자부, 미래부, 기재부,
정보화진흥원, 인터넷진흥원 등 18개 기관
약 200여 종의 규정·가이드를 다양한 조건*으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고, 해당 규정에 대한
부가정보(소관기관,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등)도
함께 제공하여 정보화사업 추진 중
문의사항이 있을 시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

김동석 행정자치부 정보자원정책과장은
“이용자가 공공정보화사업 추진 시 
여러 기관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
200여 종의 규정을「공공정보화 수발주
규정포털」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공공정보화사업의 품질을 제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라면서,“여러 기관의 수발주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해
발주기관·사업자 등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부3.0 생활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조직기획과 조상민 (02-210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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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 개최

지방공기업, 끊임없이 혁신하고 
주민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
「제13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28




410개* 지방공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다짐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8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경영실적이 뛰어난
기관과 유공자에 시상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기업과 임직원 등에게 훈·포장,
대통령표창 등 총 15개(기관 5개 포함)가
수여됐다.

기관의 경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받은 대구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 

경영평가 결과 광역시설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부산시설공단*과
경영혁신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임금피크제를 적극 도입한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경영효율화를 통해 부채를 성공적으로 감축한
인천도시공사에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개인의 경우 경남개발공사
이경석 사업개발부장이 국민훈장석류장을,
광주도시공사 박정주 안전관리팀장이 국민포장을,
부산교통공사 김현우 노사협력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서울메트로 정수영 안전관리본부장과
대구도시철도공사 노주현 성과조직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 혁신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낸
지방공기업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중단 없는 혁신을 통해
주민의 신뢰를 받고, 지역의 희망이 되는
지방공기업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담당 : 공기업과 이종원 (02-2100-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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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4분기 및 2015년 연간 국내총생산 (속보)

2015년 4/4분기 및
2015년 연간 국내총생산 (속보)

              한국은행        등록일   2016-01-26



◈ 2015년 4/4분기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6% 성장
◈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2.6%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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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2016년 1월 27일)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2016년 1월 27일)

              한국은행    등록일   2016-01-27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월 27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기관 및 학계 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참석자 :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장
                박종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장
                이종화 고려대 교수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최범수 KCB 대표이사



주요 논의내용
□참석자들은 중국경제와 가계부채 등
최근 이슈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하였음

□중국경제를 보면 경착륙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감속성장과 외환·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ㅇ수출 뿐만 아니라 금융채널을 통해서도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므로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대외건전성 유지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음

□한편 가계부채와 관련하여서는
정부대책의 효과를 면밀히 지켜보면서
구조개선에 초점을 맞춘 정교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음

ㅇ아울러 은행 수익성 제고가 금융시스템의
건전성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었음

경기도인재개발원, 2016년도 교육계획 발표

인재개발원,
올해 도민행복 실현위한 교육 지원에 방점

○ 경기도인재개발원, 2016년도 교육계획 발표
- 복지분야, 생활안전, 사회갈등 과정 중점
- 인문학아고라, 렉처콘서트 공개 강좌 운영
○ 2016년도 69개 과정 10,040명 교육



경기도인재개발원은 1월 31일
2016년도 교육계획을 발표하고,
복지와 생활안전, 사회갈등 관리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인재개발원은 올해 신규공직자 과정 등
69개 과정에 모두 10,04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리더십교육,
직무전문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재개발원은 먼저 급증하는
사회복지 요구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
교육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 마인드 제고를 위한
‘처음만나는 사회복지’,
‘사회복지트렌드 이해’ 등 사회복지분야
교육 과정을 신설했으며, 봉사활동,
민생현장 체험학습 등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 편성도 확대하기로 했다.
두 번째는 생활안전교육이 강화된다.
생활안전에 대한 행정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범죄와 무질서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셉테드(CPTED)’,
‘사람이 우선인 도시재생’,
‘안전한 경기도’ 등의 교육과정이 신설돼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한다.
세 번째는 사회갈등 관리 부문에 대한
역량강화다.
인재개발원은 각 이해관계자와 사업주체,
지역주민들 간 갈등상황 심화로,
공직자의 조정과 타협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올해 ‘갈등관리와 협상’, ‘위기협상전문가’ 과정을
신설했다.
또 ‘마을공동체’ 과정도 신설해 공무원의
지역공동체 의식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공개강좌를 통한
도민 평생교육활동도 지속한다.
인재개발원은 올해도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인문학 공개강좌인 ‘인문학 아고라’와
문화예술강연인 ‘렉처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경기도 특화전문과정을 개설해
전 시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방·운영할
예정이다.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마음·건강·가정 행복만들기 과정과 미래
환경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과정도
새롭게 진행된다.
김원섭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인재양성으로
조선 중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성균관처럼,
인재개발원이 현대판 성균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경기도를 이끌 창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60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9,469명을 교육했다.
 
담당 : 장보정 (031-290-2212) 
  
  

문의(담당부서) : 역량개발지원과
연락처 : 031-290-2212
입력일 : 2016-01-29 오후 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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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 명절 대비 다소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 실시

설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 실시

○ 설 명절 대비 다소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 실시
○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여부
-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명절 성수기
  다소비 농산물 중점 단속


경기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4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설 성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형유통매장과
농축산물판매・제조업소,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설 제수용품, 선물세트, 축산물, 견과류,
농축산가공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의거해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미 표시나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하여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도는 지난해 설 명절 성수기에
3,519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 등을
위반한 17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명절 전에 실시하는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통해
수입 농축수산물 둔갑판매를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김정태(031-8008-4474)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74
입력일 : 2016-01-29 오후 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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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총 75억 원 규모의 ‘2016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1일 시행계획 공고

기술개발 어려움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75억 원 ‘단비’

○ 경기도 총 75억 원 규모의
    ‘2016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1일 시행계획 공고
○ 기업주도 기술혁신, 섬유분야 실용화기술,
    글로벌 유망과제, 중소기업 R&D 역량강화 등
    4개 지원 분야 다음 달 10일까지 사업신청
○ 광교(2/16), 양주(2/17) 기술개발
    사업설명회 개최


#사례=지난 2012년 경기도로부터
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은 포장전문기업
㈜솔팩은 수평형 1열 고속 분말 포장기계 및
자동 정렬장치를 개발해 연간 2~3억 원에
불과했던 수출액이 이듬해 26억 원으로
10배 이상 뛰었다.
또한, 대만 등 전 세계 25개국에 제품을 수출해
지난해 총 75억 원의 수출 실력을 올리는 등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경기도가 총 75억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산학연 기술협력을 촉진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을 위해
1차 55억 원, 2차 20억 원 등
총 75억 원 규모의 ‘2016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액은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금액이다.
지원 분야는
▲단기 사업화를 지원해 신제품・시장개척을
  촉진하는 ‘기업주도기술혁신개발’ 지원,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촉진을 지원하는 ‘글로벌 유망과제’ 지원,
▲R&D과제기획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R&D역량강화’ 지원,
▲섬유산업 실용화기술개발 등 4개 분야이다.

특히 섬유산업 실용화 개술개발 분야는
경기지역 5천여 개 섬유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섬유산업 실용화기술개발 분야는
도내 섬유(피혁 포함)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섬유분야의 고부가가치
상용화 제품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핵심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한 것으로
도내 기업이 주관기업이 되고, 산・학 또는
산・연 형태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공동기술개발로 추진된다.
기술개발사업 신청 대상은 경기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이며, 선정된 과제에는
과제당 1년 이내 최대 2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2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전산접수와 서류제출을 마감한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과제 중복성 및 사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 한 후 최종 과제를 선정, 지원한다.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www.gstep.re.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기술지원팀
(031-888-6831~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과기원은 오는 16일(화)과
17일(수) 오후 2시부터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층 컨퍼런스룸과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정길 도 과학기술과장은
“2008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지금까지 559개 과제에 총 1천63억 원을 지원,
3천510억 원의 기업 매출 성과와 3,206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거둔 도내 대표 R&D지원
사업.”이라며 “기술개발 자금이 절실히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참가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 노성식 (031-8008-4489)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489
입력일 : 2016-01-29 오후 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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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재생에너지 관련 2016년도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지원키로

도, 신재생에너지 마을 만들기에 나서

○ 도, 신재생에너지 관련
    2016년도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지원키로
○ 태양광 설비, 태양열 설비,
    지열설비 연료전지 등 지원
○ 2월 1일부터 시군 에너지부서를 통해
    신청서 접수, 24일 마감


경기도가 마을단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마을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를 설치하는
주택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동일 최소 행정구역단위(리,동)에
있는 10가구 이상의 마을이다. 단, 아파트 등
공동주택도 포함되며, 연륙교가 없는
도서지역의 경우에는 5가구 이상의 마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태양광 설비의 경우,
단독주택은 킬로와트(kW)당 67만원에서
80만원까지(도서지역 80만원~96만원),
공동주택은 동당 80만원까지(도서지역 96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태양열 설비의 경우,
평판형·진공관형은 집열면적(㎡)당 38만원에서
58만원까지(도서지역 46만원~70만원)를,
자연순환형 온수기(6㎡급)는
1대 당 262만원까지(도서지역 314만원) 지원한다.
지열설비(수직밀폐형)의 경우,
킬로와트 당 50만원에서 66만원까지
(도서지역 60~79만원) 지원하고,
연료전지(1kW이하)의 경우,
킬로와트 당 2,199만원까지
(도서지역 2,639만원)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2월 1일부터 2월 24일까지
해당 시군 에너지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도는 시군에서 접수된 사업계획에 대해
마을별 우선순위를 정한 후 지원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260-4672~4, 467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에서는 농어촌 및 산촌지역 등
에너지 낙후지역의 에너지요금 절감과
마을복지를 실현을 위해 에너지자립마을 공
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 하반기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5개 시군(평택, 오산, 고양, 파주, 연천)
6개 마을에 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22
입력일 : 2016-01-29 오후 1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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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0일 토요일

유일호 부총리, "재정조기집행에 만전" 당부

유일호 부총리, "재정조기집행에 만전" 당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26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경제활성화를 적극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심의회를 활성화 하는 등 
재정조기집행을 장관들이 직접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 장관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올해 1분기에 우려되는 소비위축과 
중국 경기 불안, 저유가 등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각 부처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1분기 조기집행에 온 힘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각 부처의 예산집행심의회를 
활성화하고 현장점검 등을 강화해 달라"며 
"최단 기간에 사전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집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장관님들이 
직접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어 "재정집행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종 수요자인 일선 현장까지 
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 국고보조사업, 
출연사업 등에 대한 실 집행률을 중점적으로 
점검해달라"며 "경기진작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행정자치부와 
교육부는 시·도 관계자 회의 개최 및 점검체계 
구축 등으로 조기집행을 최대한 독려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과 소비 진작책에 
따른 경기회복세가 멈추지 않도록 올해 1분기에 
작년 1분기보다 8조원 더 많은 125조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늘어난 8조원은 중앙정부 4조원, 
지방자치단체 4조원이다.

기획재정부는 매월 2차관이 주재하는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해 조기집행 추진상황과 
부처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고, 
매주 실무 점검회의를 통해 각 부처별 집행 
부진 사업과 애로요인을 파악해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집행과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일반 직원으로 대폭 확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일반 직원으로 대폭 확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28



기획재정부는 28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확정했다.

이번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은  
지난 2010년에 도입한  간부직 성과연봉제를 
비간부직까지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성과연봉제 적용 대상을 
기존 간부급(통상 1∼2급)에서 최하위직급을 제외한
비간부직(4급 이상)까지 확대했으며 
고성과자와 저성과자의 기본연봉 인상률 차이를 
기존 2%(±1%)에서 평균 3%*(±1.5%)로 
확대하도록 하고 직급간에는 기관별 노사협의를 
통해 정하도록 했다.


차하위직급(4급) 직원에 대해서는 
잔여 근무연수, 직무의 난이도 등을 고려해 
비누적방식인 성과연봉 차등만 적용하고 
비중을 축소함으로써 연착륙을 유도했다.

직원 성과평가에 대한 공정성 확보가 
중요한 만큼 관련내용도 권고안에 반영됐다. 
개인·조직에 대한 평가 시스템, 지침·규정을 
마련토록 했다. 
또한 평가지표 설정시 직원 참여 보장, 
평가단 구성시의 외부전문가 참여 확대,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 절차 마련 등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따라 
공기업은 올해 상반기 중, 준정부기관은 
올해 말까지 성과연봉제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한 
노사의 자율적 노력에 대해서는 경영평가를 통해 
뒷받침하고 기관별 도입과정의 애로사항 발굴·해소, 
우수사례 홍보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확과

2015회계연도 지방세 71조원으로 잠정 집계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세 큰 폭 증가
2015회계연도 지방세 71조원으로 잠정 집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28




2015년 지방세 징수액이 71조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015년 지방세 징수액이 7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지방세 결산액 61조 7천억원 대비
9조 3천억원(15%)이 증가한 것으로,
2014년에 전년 대비 14.8% 증가한 데에 이어
2년 연속 10%를 넘는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20.8조원으로
전년대비 4.4조원 증가하였고, 
재산세가 전년대비 0.5조원 증가한 9.3조원, 
등록면허세(등록분)가 전년대비 0.3조원 증가한 
1.7조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소득세는
전년 대비 3.1조원이 증가하여 12.8조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지방세 징수액 증가는 최근 부동산 경기회복세
진전에 따라 아파트·다세대주택 등 주택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
증가하고, 법인소득 증가로 지방소득세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방세는 재산과세 비중(46.6%)이 높아
부동산 경기회복에 따른 증가효과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납부로 지방세 수입이
70조원을 넘어선 만큼,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살림살이가 더 알뜰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재정지출 효율화 및 건전화 노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 지방세정책과 한건수 (02-210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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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월 19일까지 쌀가공산업육성지원 참여 업체 모집

경기도, 2월 19일까지
쌀가공산업육성지원 참여 업체 모집

○ 쌀 가공산업 활성화로 쌀 소비 촉진 유도
○ 쌀가공업체 등 개소 당 최대 50억 원,
    정부양곡 도정·보관업체는 20억 원까지 융자,
    연리 2.0~2.5%



경기도가 오는 2월 19일까지
‘쌀가공산업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쌀 가공제품
생산업체 및 정부 관리 양곡 도정.보관업체를
모집한다.
‘쌀가공산업육성지원사업’은
쌀가공업체와 도정·보관업체를 지원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쌀 가공산업 활성화는 매년 감소하는
쌀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안정화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연간 쌀 사용량이 10톤 이상인
쌀 가공업체 또는 신규창업 쌀 가공업체,
2016년 2월 기준 정부양곡 도정.보관 계약 체결업체다.
지원은 시설자금 지원, 개보수자금 지원,
운영자금 지원 등 3가지 분야로 이뤄진다.
시설자금은 쌀 가공과 정부양곡 도정.보관업체
생산시설 신.증축에 소요되는 자금,
쌀가공제품 전문판매점의 점포 시설 설치 지원비다.
개보수자금은 기존 시설 개보수 또는
기계.장비구입에 소요되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쌀가공업체는
최대 50억 원, 도정.보관업체는 20억 원 등을
연리 2.0~2.5%에 국비융자를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업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다음달 19일까지 해당 시ㆍ군 농정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계획서는
3월 농식품부 심사를 거치게 되며,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올해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담당 : 오승일(031-8008-4445)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45
입력일 : 2016-01-27 오후 6: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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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H회원 영농기술 시범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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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세대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공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공고 제2016 - 14호 
 
2016년 신세대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공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 [2016년 신세대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6년 1월 29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1. 신청기간 : 2016. 01. 29. ~ 02. 11. 
2. 신청장소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인적자원팀(문의전화☎ 369-3609) 
3. 사업대상 : 영농4-H회원,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
   (화성시 주민등록 및 관내 영농 종사자) 
4. 사 업 량 : 1개소 
5. 사 업 비 : 6,250천원(시비5,000천원, 자부담1,250천원) 
6. 사업기간 : 2016. 3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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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equals 경기침체

일본은행(The Bank of Japan)이
금리를 마이너스(below zero)로 인하시켰는데요.

일본은행의 구로다(Kuroda.黑田) 총재는
1월 29일 기준금리를 -0.1로 적용시켰다는
소식으로 일본의 주가지수는 상승하고
일본 엔(JPY)는  하락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줬지요.

금리를 인하한다는 것은 "경기가 나쁘기에
시중에 통화량을 증가시켜서 소비를 진작시키자"는
의미지만 국민들은 이미 소비할 여력이 없기에
오히려 유동성 함정(liquidity trap)에 빠져서
정부가 사용할 수 있는 정책수단만 잃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금리인하가 좋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의 금리인하는 일본돈의
가치하락을 가져와서 주변국에게도
통화가치 하락을 불러 올 것이고요.
이는 또 다시 통화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고요.

지금은 그리고 미래는 지구촌 시대이기에
전세계 경제가 좋아져서 전세계 국민들의
소득이 늘면서 소비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만 오늘의 난국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2016년 1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안내

중남미에서 지카바이러스감염 급증상황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어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 1월 21일 환자 발생 국가 여행자에게
모기 노출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임신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로의
여행을 연기할 것을 권고 한 바 있습니다.

중남미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붙임 참고자료를 확인하시어 감염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보건소 예방의약팀(369-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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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 지원사업 안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안내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북부여성비전센터, 무료 집단상담 취업프로그램 참여하세요!

북부여성비전센터,
무료 집단상담 취업프로그램 참여하세요!

○ 도 북부여성비전센터,
    비타민 집단상담프로그램 월 2~3회 운영
○ 북부지역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준비 도와
○ 무료 진행. 이력서 사진촬영,
    우선 취업연계 등 혜택도 마련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올해 북부지역 취업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비타민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매월 2~3회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비타민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실업여성이나
경력단절여성 등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성격유형검사와 직업선호도검사를 통한
  자아탐색 및 강점탐색,
▲참여자들의 상호작용 경험 및 네트워크 구축,
▲이력서 작성 및 모의면접을 통한
  자신감 찾기 등이며,
참가자는 월~금요일까지
총 20시간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대경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장은
“직장적응지원 프로그램, 재복귀지원 프로그램 등
취업하고자 하는 여성의 특성과 필요에 따른
차별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접수 방법은 방문접수 또는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80%이상 교육 참여시에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력서 사진촬영, 우선 취업연계, 인턴십 우선연계,
실업급여대상자 구직활동 인정 등의
혜택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031-8008-8083~8084)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65
입력일 : 2016-01-28 오후 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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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경기도 불법어업 강력 단속실시

설 명절 대비 경기도 불법어업 강력 단속실시

○ 경기도, 해양수산부, 시‧군 및
    유관기관과 특별 합동단속 실시
- 무허가어업과 불법어구 사용,
   불법어획물 유통 강력 단속
○ 불법 조업 우심해역 및 불법어획물
    유통 의심지역 중심으로 거점 단속 추진
○ 불법 어업 적발 시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경기도가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증가로
불법조업 및 불법어획물 유통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불법어업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불법어업 단속을 실시한다.
도와 해양수산부, 안산시, 화성시 등 연안 5개시,
해경, 수협 등과 협력하여 정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숭어, 농어 등 주요 어종의 조업 해역과
유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도는 육상과 해상 단속반을 구성하고 육상에서는
주요 항구와 포구, 수산물 위판장, 직판장을 대상으로
어린고기 유통 단속을 실시하고,
해상에서는 어업지도선 3척을 동원하여 안산 풍도,
화성 국화도, 대부도 해역, 시화호 등 불법어업
의심 지역을 중심으로 무허가어업 등에 대해
다각적인 단속을 벌인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업행위 및 허가 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나 어법을 사용하는 행위,
▲농어, 조피볼락, 넙치 등 포획금지 체장을
  위반하여 어린고기를 잡는 행위,
▲연안개량안강망 어구 등의 그물코 규격 및
  어구 사용량을 위반하는 행위,
▲이중 이상 자망 등 불법어구를 제작, 적재 하거나
  불법어획물을 소지,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아울러 불법어업 사전 예방을 위하여
지역별 주요 위판장, 항・포구 및 어촌계 등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관할 어업인을 대상으로
홍보,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불법어업 단속에 적발되면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어업허가 취소, 어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홍석우 도 수산과장은 “수산물 소비가 많아지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도내에는 불법어획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금년에도 불법어업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도‧단속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 당 자 : 한태준 (전화 : 031-8008-2672)
 
문의(담당부서) : 수산과
연락처 : 031-8008-2672
입력일 : 2016-01-28 오후 5: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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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리스크와 외국인들의 매매동향

어제 미국증시가 1%이상 상승으로 마감을 했으면서
중국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도
외국인투자자들이 오늘(29일) 현물시장에서
약 2,000억 원을 매도했는데요.

오늘의 매도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리스크를 예방" 차원이 아니였나 생각되는데요.

외국인투자자들이 염려하는것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가 혹은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의 신용등급" 및
"미래예측 보고서" 등등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전례에서 볼 수가 있지요.

전세계에서 분단국가로는 유일무이 할 정도로
한바도는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데요.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 북한의 돌발 행동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곤 하지요.

안타까운것은, 남한의 국민들은 북한의 돌발행동에
많이 무뎌져서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수없이 겪었던 경험들로 인해서
만성이 되었기 때문이지 싶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와 다르게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외국인투자자들에게도 납득할 수
있을만큼의 이해를 시켜서 북한의 돌발 행동에
무뎌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지 않도록
북한보다 월등한 국력을 키워야 할 것이고요.

더해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및 러시아와 일본의
야욕과도 맞설 수 있도록 국력을 키워야 할 것이고요.


2016년 1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범정부 행정한류 추진 협의회 개최

행정한류 확산을 위해 부처 간 손 맞잡는다.
범정부 행정한류 추진 협의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26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이 힘을 합쳐
행정한류 확산을 가속화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7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협력 관계자와 함께
범정부 행정한류 추진 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과정을
뒷받침한 공공행정 분야 발전 경험을 국제 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행정자치부는 범부처 공공행정협력단* 운영계획
등을 발표하면서 부처 간 협업증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제안하며,
인사혁신처는 행정한류 촉진 지원을 위한
글로벌컨설팅 과정에 대해서,
법제처는 법제분야 행정한류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행정한류 확산을 위한 부처 간
협업 증진방안을 주제로 토론마당을 진행하고
행정한류 추진의 애로사항 청취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의 아이디어를 얻을 예정이다.

정인균 행정자치부 국제행정협력관은
“이번 협의회가 행정한류를 추진함에 있어
기관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라며, “행정자치부는 관련 협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당 : 행정한류담당관실 이영승 (02-2100-3382)



[첨부파일]

국민생활 밀접분야 개인정보 관리 중점적으로 살핀다.

국민생활 밀접분야 
개인정보 관리 중점적으로 살핀다.
자동차서비스, 도시가스, 항공사, 
백화점, 대형마트 집중 점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28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물류분야 개인정보 관리실태 전반을
점검(‘16. 2. 15 ∼ 2. 26.)  한다.

주요 점검분야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다량으로 취급하고 있으나
그동안 현장점검이 소흘하였던 자동차관련 회사와
도시가스회사, 항공사,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자동차서비스 영업점의 개인정보도
자율점검을 통해 업체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행자부는 국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개인정보처리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점검해 왔다.

이번 점검분야는 개인정보 관리부실로 인해
유·노출 사고가 발생하였거나,
국민들의 개인정보 침해신고·상담 혹은
언론보도 등으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
업종들을 선정하였고, 개인정보 보유규모,
개인정보 처리항목, 온라인점검결과 위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장점검
대상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 개인정보 수집·제공 시 동의여부,
▶ 개인정보시스템의 안전조치 여부,
▶ 개인정보 취급자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여부
▶ 개인정보의 수집·보관·파기의 적정성 등이며
점검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월 한달 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으로
행자부가 배포한 자율점검표와 점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국의 자동차서비스 영업점
총 5,798개(판매점 2,232개, 정비소 3,566개)에서
각 업체가 자율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중소 사업자가 간과하기 쉬운
▶ 개인정보 수집 시 동의여부
▶ 개인정보 보관·파기의 적정성 여부
▶ 내부관리계획 수립여부
▶ 개인정보 취급자의 권한관리 등
안전조치 적정성 여부 등이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업체 스스로 개선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은 국정시책에
따라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더욱 높이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
국민의 개인정보 관리를 정상화시키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개인정보안전과 이왕진 (02-2100-3481), 형경욱 (3495)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