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소사벌 국악대공연 "터"

일시 : 2016.12.2.(금) 오후6시 장소 :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전석 초대공연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바랍니다.



서해안 관광벨트 핵심 자원! 안산 선감도에 친환경 해양리조트 설립

서해안 관광벨트 핵심 자원!
안산 선감도에 친환경 해양리조트 설립
< 도, 안산시·경기관광공사·미(美) 리젠시 그룹과
  28일 양해각서 체결 >
○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안산 오션베리 투자 양해각서’ 체결
- 안산 선감동 일원에 친환경 가족형
  ‘오션베리 리조트’조성, 부지면적 31만㎡, 투자비 1,800억 원
- 키즈 사이언스파크,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
   도입한 미국형 리조트
- 일자리 5,000여 개 창출, 5천억 원 경제 파급효과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76  |  2016.11.28 오후 2:00:00



안산 선감도에 서해안의 자연경관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해양리조트
‘오션베리 리조트(Ocean Berry Resort)’가 들어선다.

경기도는 28일 오후 2시 도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경기관광공사, 미(美) 리젠시(Regency) 그룹과
‘안산 오션베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리젠시 그룹은 1998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종합건설회사로 경기도와 1년 간의 협의를 통해
이번 리조트 투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경희 리젠시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해 박순자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일원 310,143㎡ 부지에
총 사업비 1,800억 원 규모의 해양 리조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착공 시기는 2018년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오션베리 리조트는 키즈 사이언스파크, 워터파크,
문화센터, 관광호텔, 아쿠아리움을 아우르는
미국형 해양리조트다.
도는 리조트 운영 시 5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5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리조트가 설립되는 선감동 인근에는
바다향기수목원, 경기 청소년수련원, 엑스퍼트 연수원,
경기창작센터 등이 위치해 선감도와 대부도 일원이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선감도와 대부도는 연간 860만 명이 방문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편의시설, 숙박시설 등
관광시설이 부족해 관광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과 함께 인허가 지원,
부지공급 등을 차질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이경희 리젠시 그룹 CFO는 “서해의 낙조가 아름다운
안산 선감도에 미국 캘리포니아 식의 친환경
해양리조트를 조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미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제종길 안산 시장은 “이번 협약의 성과를
안산시 관광기반시설과 연계해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안산은 1만 여개의 제조업체가 입주해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제조업의 중심지였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가 서비스산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선감도와 대부도가 서해안권 관광벨트의 핵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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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방재정 공개제도 운영계획’ 및 ‘지방재정 365’ 개선 방안 논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투명한 지방재정 공개 확대 강화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회의 통해 개선안 논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28







지방재정 365 구성 및 주요특징


범정부 지진 대응역량 대폭 강화한다.

범정부 지진 대응역량 대폭 강화한다.
활성단층 조사, 조기경보, 내진대책 등 
전담인력 102명 보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28









씨팔(Fuck U) 만연(蔓延)

우리는 재주가 많은데 일찍 죽은 사람들을 보고
많은 안타까움을 표시하곤 하지요.
"욕을 많이 듣는 사람이 오래산다"는 속담처럼
돈 많고 지위가 높기 위해서는 비난과 원한이
많아야만 가능하다는 뜻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증시에 상장된 약 3000개 기업중에서도
상장만 시켜놓고 회사는 뒈지든 말든,
투자자들이야 뒈지든 말든 한 탕만을 노리는
CEO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이
늘어날텐데요.

"알고 맞은 매도 아프기는 매한가지"라고 했듯이
투자자들이야 뒈지든 말든 회사 CEO들이야
좋은 음식에 좋은 환경에서 투자자들의 욕을
얻어 먹으면서 오랬동안 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6/fucking.html)

대한민국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기에
다시는 지난날의 영광을 재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가끔씩은 반짝반짝 빛을 보여줘야지 패가망신을
당하고 우리의 뒤를 이어서 새로운 투자자들이
들어올텐데요.



2016년 11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청소년 힐링공간 ‘휴(休)카페’ 군포에 28일 개소

청소년 힐링공간
‘휴(休)카페’ 군포에 28일 개소
○ 도, 구 당동지하보도 리모델링해 청소년 휴식과
    여가활동 위한 휴카페 개소
- 북카페, 동아리활동 공간, 댄스연습실 등 활동 공간 제공
○ 지난해 6개소 설치. 올 들어 4개소 설치 등
    내년 1월까지 총 14개소 개설

문의(담당부서) : 아동청소년과 
연락처 : 031-8008-2552  |  2016.11.28 오전 7:30:00



경기도는 28일 군포시 구 당동지하보도(군포시
군포로 531 앞 지하보도)에 청소년들의 휴식과
여가활동을 위한 ‘휴(休)카페’를 개소했다.

휴카페는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시설 및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해 청소년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휴식 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은 김윤주 군포시장과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로 구성된 댄스팀,
음악 밴드팀, 마술팀 등의 축하공연으로 꾸려졌다.

군포시 청소년 휴카페는 132㎡(40평)의 공간에
청소년들을 위한 북카페, 동아리활동 공간, 인터넷 존,
댄스연습실,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내부수용 인원은
50여 명이다.
휴카페는 군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용인시, 안산시, 안양시, 광주시, 여주시,
양주시 등 6개 지역에 휴카페를 설치해 청소년 대상
바리스타 프로그램, 도서·정보 열람실,
보드게임·독서·스터디를 위한 활동 공간 등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군포 휴카페까지 4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내년 1월 말까지 4개소를 추가로 개소한다.
도는 지난 7월에 이천, 10월에 성남·양평 휴카페를
개소했으며 내년 1월까지 부천시, 광명시, 구리시,
포천시에 휴카페를 설치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민의 20%를 차지하는 246만 명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휴카페가 청소년들의 또래 간 우정과
즐거움,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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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시 , 월드컵재단 지분-문화의전당 부지 빅딜

경기도․수원시 ,
월드컵재단 지분-문화의전당 부지 빅딜
○ 28일 도·도의회·수원시·시의회
    4자간 상생협약(MOU) 체결
- 도 소유 월드컵재단 지분과 수원시 소유
   문화의전당 부지 맞교환
- 향후 도시계획 변경, 감정평가 등 추진해
   2018년 3월까지 이관 완료
○ 맞교환 완료시 수원시가 월드컵재단 지도·감독권 가져

문의(담당부서) : 문화정책과 
연락처 : 031-8008-4677  |  2016.11.28 오전 7:30:00



경기도 소유의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지분과
수원시가 소유한 경기도문화의전당 부지를 맞교환하는
‘빅딜’이 추진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28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영합리화를 위한
경기도-수원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방안을 담은
‘경기도 출연기관의 통폐합 및 운영에 관한
조례(2016.9.29.공포)’에 따른 것이다.
조례는 도와 수원시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출연비율을 조정해 수원시를 주된 출연자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도와 수원시는 오는 2018년 3월까지
현재 6:4정도인 출연비율을 4:6으로 조정키로 했다.

출연비율 조정은 도가 수원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지분을 넘기고,
수원시는 시 소유인 경기도문화의전당 토지를
도로부터 받은 지분만큼 도에 넘기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현재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재산가치는 4,910억 원이며
도와 수원시가 6:4비율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분과 맞교환될 문화의전당 토지가격은
2017년 12월 발표될 감정평가결과에 따라
책정될 예정이며, 규모는 약 4만8,000㎡,
가격은 약 909억여 원으로 추정된다.

이번 협약에는 도유지인 옛 서울농생대부지 가운데
일부인 4,000㎡를 수원시에 이전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수원시는 이 부지를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건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약 40억 원가량인 농생대부지 땅값은 그만큼
문화의전당 토지로 교환된다.

도와 수원시는 도시계획 변경, 감정평가,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정관변경, 조례 개정 등을 거쳐
2018년 3월까지 이관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경필 지사는 “경기연정을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빅딜을 통해 도와 수원시는 수원월드컵경기장과
경기도문화의전당을 한층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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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

평택시의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
-평택시 성동초교등 6개교, 학생 208여명 대상


                평택시           등록일    2016-11-2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22일 성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자란초, 죽백초,
군문초, 용이초, 세교초순으로 총 6개교의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신체적 능력 등에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 디자인으로, 즉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라고 말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의 불편함과 장애를
가진 사람의 입장을 체험하고 모든 사람이
쉽고 간단히 사용할 있는 환경이나 물건을 만들어내는,
유니버설디자인 목적에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주로 사용하는 손에 테이핑을 하고
소시지 껍질을 벗겨보거나 손이 떨리는 상황에서
숟가락으로 캐러멜 등을 떠먹어보는 등의
불편함을 체험해 보고, 안대를 착용하고
점토로 팬더를 만들어 보는 등의 어려움을
체험을 해보면서 친구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등
일시적 불편함을 학생들 스스로 느끼고 이야기하며,
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평택시관계자는“평택시의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교육은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어릴때부터 남을 배려하는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인식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속적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보편적인 유니버설디자인의 인식형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년『더 건강증진학교』성과보고 및 2017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2016년『더 건강증진학교』
성과보고 및 2017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11-2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4일 송탄보건소에서
학생건강증진 활동 강화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인
2016년 『더 건강증진학교』성과보고 및
2017년도 사업 확대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약사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더 건강증진학교』6개교(초4, 중1, 고1)에 대하여
그동안 학교별 ‘일일 건강체험의 날’운영 ,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연극 공연, 학부모건강리더 및
또래건강동아리 활동 지원, 학교별 ‘아침건강걷기’
실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후 성과보고와 
2017년 사업 확대 추진계획 및 「더 건강증진학교」
보건교사의 ‘우수사례’발표, ‘건강과 교육의 만남’을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주도적 아침건강걷기 프로그램은
학부모 건강리더가 함께하고 더 건강증진학교의
꾸준한 실천 노력으로 정착단계에 도달하여
학생 건강증진에 매우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한 학교 만들기
시범운영 사업은 북부(송탄)지역의 학교뿐만 아니라,
2017년도에는 평택․안중지역 초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하여 평생건강 기틀이 되는
학령기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2016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

화성시,‘2016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대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6-11-27


화성시가 25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사)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개최한
‘2016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블로그 어워드는 블로그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과 소통에 두각을 보인
공공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화성시 블로그 ‘화사함’(http://hwaseongcity.tistory.com)은
발빠른 시정소식 뿐만 아니라 20대부터 60대까지
주부,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30명의 시민 서포터즈들의 눈으로 화성을 소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블로그 어워드 2010년과
 2011년 공공부문 우수상, 2012년과 2014년
기초 지자체부분 우수상에 이어 5회째로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공병찬 시민소통담당관은“시민들의 관심 덕분에
큰 상을 타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개설된 화성시 블로그‘화사함’은
하루 평균 2천5백 명이 방문하고
지난해 누적 방문자수 2백7십만 명을 돌파했다.  

화성시, 갯벌체험에 나선 주한 외국대사들 백미리와 전곡리서 요트.낚시도 즐겨

화성시, 갯벌체험에 나선 주한 외국대사들
백미리와 전곡리서 요트 ․ 낚시도 즐겨
 

                화성시          등록일    2016-11-27


화성시 백미리와 전곡리 어촌체험마을에
주한 외국대사를 포함한 대사관 주재원 85명이
26일 어촌체험에 나섰다.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어촌체험마을과
수산물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어촌체험에는 폴란드와 가나, 몽골, 세네갈,
요르단, 이란, 코스타리카, 키르기스스탄 8개국의
주한 외국대사와 남아공, 네덜란드, 러시아,
불가리아, 우루과이, 이집트, 칠레, 튀니지 등
총 16개국 주재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
바다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백미리 갯벌체험을 즐기고
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조개공예 체험에 참가했다.

또한 오후에는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으로
이동해 입파도를 배경으로 요트 세일링과
국가대항별 바다낚시대회도 즐겼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어촌체험마을을
비롯해 화성의 풍부한 관광 콘텐츠가 해외 각지에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바다낚시와 갯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사업으로 어촌체험 마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총 소득이 백미리는 2015년 기준
약 53억원으로 전년대비 19억4천만원이 늘어났고
궁평리는 약 12억원으로 전년대비 6억7천만원이
늘어났다.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화성시 발안천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화성시 발안천 
화성시, 발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

                  화성시          등록일    2016-11-27



화성시 향남읍을 관통하는 발안천이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을 맞는다.

화성시는 26일 자연생태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친환경적 하천을 조성하는 ‘발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황성태 부시장은 발안만세시장 상인회가
생태휴식공간이자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난 발안천을 기념해 준비한 감사패를
채인석 화성시장을 대신해 받았다.

발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08년 환경부에서
주관한 ‘청계천 +20PROJECT’에 선정돼
향남읍 장짐교부터 발안천 2교까지 1.8km구간에
걸쳐 생태습지와 산책로, 징검다리, 인도교 조성
등으로 진행됐다.

황성태 부시장은“생명력 넘치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발안천이 시민들이 즐겨 찾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발전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의 질을 높이는 친환경적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