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0일 목요일

주식투자하면서 짜증날 때

주식판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못마땅할 때가 많지요.

그 중에서 오늘처럼 삼성그룹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주가지수를 끌어 올려서 삼성그룹 관련주를 아니면
주가가 상승하지 못해서 소외감을 느끼게 하지요.

또한, 코데즈컴바인(047770)이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때는
득달같이 규제를 하면서 투자자들을 열받게 하지요.

그리고, 대한민국 거래소 시가총액의 약17%를
점유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주가지수를 끌어 올렸는데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숲만 보고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야단들이지요.

개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군들이
상승을 하면, 테마주니, 작전을 하고 있다느니,
접근을 해서는 안된다니 하면서 겁을 주지요.

더하여서, 장마감 동시호가에 일부의 종목들을
상승 혹은 하락을 시켜서 주가를 관리하기도 하고요.

돈이 움직이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 곳이나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이 없겠지만
대한민국증시는 유별나게 투자자들을 짜증나게 하지요.

오늘이 6월 30일로 2016년 6월의 마지막 거래가
끝을 맺는군요.


2016년 6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2016년 도심지 35개 사업장 대상 악취개선 사업 추진

경기도, 도심지 사업장 악취 줄인다.

○ 경기도, 올해 도심지 35개 사업장 대상
    악취개선 사업 추진
- 2015년 2억 원에서 올해 12억 원으로 사업비 증액
○ 경기도-안양시-4개 기업,
    30일 악취민원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 허용기준치 내 악취 배출하고 있으나,
   주민 삶의 질 위해 추가 감축 노력


경기도가 도심 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한 ‘악취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악취 끝! 도민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비 12억 원, 시비 12억 원,
기업체 자부담 24억 원 등 총 48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경기도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보조금 지원조례’를 개정해 2억 원이던 예산을
올해 12억 원으로 증액했다.

올해 사업 대상은 도심지에 위치해 악취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음식물처리업(7개소), 섬유(5),
금속(4), 제지・피혁(4), 아스콘(3),
타 화학・식품(12) 등 35개소이며,
안산, 시흥, 안양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악취 감축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도 하게 된다.
이들은 2015년도 악취배출농도 대비 30% 저감을 목표로
악취저감시설 설치와 함께 공정을 개선하고 시설관리를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 30일 오후 안양 만안구 소재
협신식품에서 악취민원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및 안양시 관계자와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해 악취 민원 개선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고용문제 등 사업장 애로사항을
토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협신식품, 노루표페인트,
오뚜기, 제일산업은 올해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이들 4개 기업은 올해 총 4억8천만 원(도비,시군비,자부담)을
들여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허용 기준치 내
악취를 발생시키고 있으나, 인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업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악취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악취 개선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악취를 저감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임동섭(031-8008-3550)

문의(담당부서) : 환경안전관리과
연락처 : 031-8008-3550
입력일 : 2016-06-30 오전 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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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기 경기도 직업체험형 영상아카데미 운영(7.11~9.2)

PD, 아나운서의 꿈, 경기도에서 키워라 !

○ 도, 제1기 경기도 직업체험형 영상아카데미 운영(7.11~9.2)
- 7월 6일까지 모집
○ 연출 및 기획, 영상촬영, 영상편집,
    아나운서/리포팅 등 4개 과정 운영
○ 교육비 무료. 수료증과 함께 영상장비 및
    편집실 활용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가 PD, 아나운서, 리포터, 영화감독 등
영상미디어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북부 청년들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영상스튜디오에서
‘제1기 경기도 직업체험형 영상아카데미’를 운영,
오는 7월 6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직업체험형 영상아카데미’는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도민들과 공유하려는 취지에서
영상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은 물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연출 및 기획, ▲영상촬영,
▲영상편집, ▲아나운서/리포팅 등
4개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주 1회 2시간씩, 총 8주간 진행된다.

우선, ‘연출 및 기획’과정에서는 홍보 영상물 및
CF 큐시트, 홍보물을 토대로 한 기획 및 연출을
교육하게 되며, ‘영상촬영’과정에서는 뉴스,
영상홍보물,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별 카메라
활용법을 배워 볼 수 있다.

‘영상편집’과정에서는 애플 파이널컷 프로 등
넌리니어 편집시스템에 대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험해볼 수 있고,

‘아나운싱/리포터’과정에서는 호흡 및 발성 교육,
앵커·리포터·MC 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8주간의 교육기간동안
4주는 전문가로부터 이론교육을 받고,
나머지 4주는 배운 것을 토대로 실습을 하게 된다.
특히, 실습은 그룹별 과제를 부여받아
직접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뉴스 등
각종 영상 포트폴리오를 제작해봄으로써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별도의 교육비는 없으며, 교육기간 동안
영상스튜디오 내의 각종 영상 기자재와
편집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전원 수료증 발급과 함께, 교육기간동안
직접 제작했던 자신만의 영상 포트폴리오를
케이블TV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수료생에 한해 향후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 및 편집실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경기북부 소재(거주) 대학교 재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
분야별 소식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ucky918@gg.go.kr)로
오는 7월 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1기 교육과정에서는 총 20명을 선발에
교육을 진행한다.

조학수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프라를 도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비용상 문제로
영상홍보나 영상미디어 교육의 접근이 다소 제한됐던
경기북부 청년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영상미디어 취업에 관심 있는
경기북부 유망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영상팀(031-8030-2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62
입력일 : 2016-06-30 오전 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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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선정사업」 설명회 개최

우리 지자체는 얼마나 생산적으로 일하고 있습니까.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선정사업」 설명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28







청소년인지 몰랐으면 영업정지기간 1개월→6일로 감소

청소년인지 몰랐으면
영업정지기간 1개월→6일로 감소
○ 도, 고의 없는 청소년 주류판매 일반음식점의
    행정처분 완화 노력 성과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8월 4일부터 시행
○ 도, 노선버스 운송개시일 연기한도 확대 등
   생활 규제 개선 노력 성과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다
적발됐을 경우 내려지는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감경이 기존 1개월에서 6일로 완화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현행법은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식품업소의 경우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린다.
이 가운데 영업주가 청소년 여부를 확인했지만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미성년자인지 모르고
술을 판매한 경우에는 영업정지 기간을 1개월로
경감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규제개선추진단 관계자는
“영세사업자에게 영업정지 1개월은
폐업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처분”이라며
“이번 조치가 의도하지 않게 법을 위반한
영세업주의 생존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열린 규제개선 민간단체협의회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건의를 들은 후 수개월에 걸쳐
제도개선을 추진해 왔다.

당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관계자는
“일부 청소년들이 신분증 위·변조 수법을 이용해
술을 구입한 후 다시 이를 신고하겠다며
영세업자를 협박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다.”면서
“과도한 영업정지기간을 줄여 영세 식품업소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이에 도는 별도 전담 TF팀을 자체 구성하고
4개월여의 현장답사, 영업자 의견청취,
관련 민간단체, 청소년정책연구원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과 협의과정을 거쳐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했었다.

도는 이번 개선안 시행으로 행정심판 제기건수 역시
연간 1/4이상 감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한해만 주류 판매로 인한 영업정지와 관련된
행정심판은 486건이 진행됐었다.

이밖에도 도는 현행 1개월 단위로 신고하도록 한
노선버스 운송개시일 연기한도를 3개월로 확대해
운송업체의 불편을 덜도록 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안도 이끌어 내 8월 관련 규정의
개정을 앞두고 있다.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수사업자는 사업면허를 딴 후 3개월 이내에
운송을 개시해야 하는 데 차량 출고지연 등
불가피한 이유로 운송 개시일을 미룰 경우
1개월 단위로 연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조사를 해보니
도내 한 운송업체는 운송개시일을 8개월 연기하기
위해 시청에 10회 방문하기도 했다.”면서
“1개월을 3개월로 확대하면 그만큼 반복적인
신고 횟수가 줄어 운송업체들의 불편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도 개선안을
지난 4월 국토부에 제출했으며,
최근 국토부로부터 제도 개선안이 담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8월 개정된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소춘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장은
“규제개선하면 대규모 토지나, 군사규제,
기업규제 같은 것을 떠올리지만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생활 속 규제들도 많다.”면서
“기업규제는 물론 도민들이 겪는 생활 속 규제
해소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 공준식(031-8008-4124)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01
입력일 : 2016-06-29 오후 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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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부류(部類)

세상에는 2가지의 부류만 있다고 하지요.
자기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과
자기에게 손해를 주는 놈들,

세상에는 2가의 성(性)만 존재한다고 하지요.
자기에게 이득을 주는 이(利)씨와
자기에는 손실을 주는 해(害)씨,

세상살이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기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주식과
자기에게 손실을 안겨주는 주식,

물론, 나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2가지 부류에 포함되겠지요.

우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는 사람,
우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이(利)씨로 남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다른 누군가에게 이득을 주어,
덕(德)을 쌓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Brexit 공포를 참치 못하고 매도를 했는데
세계주요국증시가 Brexit의 공포를 이기고
상승을 하고 있네요.



2016년 6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2016 상반기 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 성료

화성시,
2016 상반기 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 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6-06-28




화성시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2016 상반기 창의지성 학부모아카데미’가 6월 말로
막을 내리게 됨에 따라 수강생을 대상으로
28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통합강의를 열었다.



‘부모리더십, 자녀와 함께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통합강의에는 3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해
마을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채인석 화성시장은
“미래에는 현재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직업들이
대거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감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창의지성교육”이라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아카데미에 참여하며
느꼈던 소감을 나눴다.


조영진 학부모는 “육아로 지치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학부모아카데미가 삶의 활력이 됐다”고 말했으며,
권용희 학부모는 “아이를 변화시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수업이었지만, 수업을 들을 때마다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승호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 시즌 2를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학부모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며,
“9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학부모아카데미도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화성창의지성학부모아카데미는 35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창의성, 문화예술, 역사, 세계사,
가정경제, 뇌교육, 상담코칭, 전통놀이, 글쓰기 지도 등




11개 분야의 강좌들이 운영됐다.

2016년 6월 29일 수요일

이충분수공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야간건강체조 교실운영

이충분수공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야간건강체조 교실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6-06-28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송경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충분수공원 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이 2개월을 맞아
지난 22일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야간건강체조 프로그램은
이충분수공원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에 실시한다.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할 당시에는 참여 인원이 적었으나
6월 현재 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야간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 운영은

전문 체조 강사가 근력운동, 건강체조 등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진행하고 있어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의 활력까지
얻어 가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사전예약이나

신청 절차 없이 간편한 옷차림으로 운영시간에 맞춰
장소에 나가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의 급속한 발전으로
주민의 건강문제가 더욱더 절실한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발전되는
모습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7월부터는 이충동 장당근린공원에서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선제적 대응 - 미군기지 이전대책 T/F 회의 -

평택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선제적 대응
- 미군기지 이전대책 T/F 회의



평택시 등록일 2016-06-28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기지이전 대책 사업을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현안사항의 유기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장(공재광) 주재로
부시장과 해당 국․소장 및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군기지 이전 대책 T/F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지주변 상가활성화․전략상권 조성사업․
지역문화교류기반 구축․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등
총 6개 분야 19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각 사업별 진행사항을 점검 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미군과 미군가족들이 마음껏 쇼핑하고

관광하며 지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지주변 상가활성화와 우호교류협력 분야에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 졌다.

평택시장(공재광)은 기지 이전대책 사업 추진 시
발생되는 각종 문제점들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사업이 차질 없도록 지시하였으며,
한미협력협의체 구성, 사회 안전망 구축,
각종기반 시설 확충 등 주한미군과의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기지 이전관련 사업을
계획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2016 하반기 교육과정 교육생 95명 모집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하반기 교육과정 모집

○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2016 하반기 교육과정 교육생 95명 모집
○ 전산응용CAD설계(36명), 웹·앱콘텐츠디자인(35명),
    피부에스테틱(24명) 등
○ 교육훈련비·기숙사비 무료.
    교육 수료생에게는 100% 취업 알선


경기도는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의
2016년도 하반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도내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경기도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이다.

2008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1,374명의 수료생 중
1,289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93.8%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취업사관학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에서는
▲전산응용CAD설계(36명),
▲웹·앱콘텐츠디자인(35명),
피부에스테틱(24명) 등 총 9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우선, ‘전산응용CAD설계 과정’은 제품설계 및
개발 분야에서 실력과 성실성을 겸한
기계기구 설계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모델링,
기계요소설계, 전산기계제도, 도면해독, 3D모델링,
기구학 등을 배울 수 있다.

‘웹·앱콘텐츠디자인 과정’은 웹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전문화된 웹콘텐츠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웹·앱디자인, 웹·앱퍼블리싱,
인터렉티브디자인, 웹사이트 기획, 웹프로그래밍,
서블릿프로그래밍 등을 배우게 된다.

‘피부에스테틱 과정’은 피부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피부미용학, 화장품학 등의
이론수업과 얼굴관리, 전신관리, 아로마 테라피,
두피 관리, 서비스 매너,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수업이 실시된다.

교육생 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접수는 오는 7월 11일까지,
2차 접수는 8월 17일까지다.
단, 1차 모집 기간 시 인원이 마감될 경우
2차 모집은 진행하지 않는다.

주민등록상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경기도민이면
학력과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교육훈련비와 기숙사비, 식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최대 20만원의 교육수당(교통비 포함)도 지급한다.
또, 피부에스테틱 과정에 한해 자격증 취득 응시료도
지원한다.
특히, 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100% 취업알선은
물론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개강일은 8월 22일이며, 이에 앞서 6월 30일
오전 11시부터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산학관
1층 멀티플렉스홀에서 하반기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도 열린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itec.doowon.ac.kr)를
참고하거나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031-935-7115)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4
입력일 : 2016-06-28 오후 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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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고양시에 조성”

남경필 지사,“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고양시에 조성”

○ 남 지사, 29일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계획 발표
○ 고양시. 교통, 인프라, 주거여건,
    기업선호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 받아
○ 경기도(경기도시공사), 고양시 공동개발 방식
- 2018년부터 부지조성. 2020년 입주 시작
○ 도, 테크노밸리 조성시 1조 6천억 원의 신규투자,
    1,900여개의 기업유치, 1만 8천명 고용유발 효과 기대



경기도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지로
고양시 일산구를 선정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에 판교테크노밸리 같은 첨단산업과
교육, 주거, 문화 등을 모두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내부논의와 전문가 토론 등을
거친 결과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사업성과 성장가능성, 글로벌경쟁력이 높다고
평가되는 고양시에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 70조를 돌파하고 7만 2천개의 일자리를 갖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첨단산업과 R&D의 메카이자
IT산업의 집적지로 성장했다.”면서 “이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모델을 북부지역으로
확산시킬 적기”라고 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미래 북부지역
신성장 거점마련을 위해 경기북부지역에
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었다.

경기도는 올해 4월 수요조사를 통해
테크노밸리 유치를 신청한 고양과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구리, 남양주 등
7개시를 대상으로 부지 선정 작업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도는 5차례에 걸친 도지사 주재
내부 회의와 전문가 토론 등을 거쳐
고양시를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고양시 선정이유로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인프라 우수
▲킨텍스와 한류월드, 영상밸리 등 인프라 확보,
▲행복주택 등 정주여건 우수,
▲높은 기업선호도 등을 꼽았다.
고양시는 인천, 김포공항과 가깝고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 1·2자유로, 2023년 GTX 개통,
지하철 3호선 등 교통여건이 좋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시설인 킨텍스와
문화콘텐츠 분야의 핵심시설인 한류월드,
영상밸리 등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테크노밸리 조성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산구 일대에 2021년까지 12,500세대의
행복주택지구가 들어서는 등 테크노밸리
근로자를 위한 정주 여건도 좋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여기에 2015년 경기연구원이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58%가 고양시를 1순위로 꼽아
향후 기업유치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 지사는 또 “경기도 권역별로 미래 성장 거점을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중부권과
동부권 가운데 테크노밸리 입지 여건이 가장 성숙된 곳
1개소를 선정해 내년에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 공동개발.
2020년부터 입주 시작

경기도는 고양시 일산구 일원 30~50만㎡ 규모 부지에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가 공동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된다.
 
총 개발규모, 사업비, 경기도시공사와
고양시간 지분참여율, 역할 분담 등 구체적 사안은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7월 중 업무협약을 통해
확정하게 된다.

도는 올해 10월 공간구상, 토지이용계획 등
개발 컨셉을 구체화 한 세부조성계획을 발표하고,
▲2017년 9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2018년 3월 실시계획인가 완료
▲2018년 상반기 부지조성공사 착공 등의 과정을 거쳐
2020년부터 기업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 VR콘텐츠산업, 첨단의료산업
중심지 육성. 친환경적 자족도시로 조성

남 지사는 이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방향에 대해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는 등 친환경적이고
산업과 주거는 물론 교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완전한 자족형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공유도시,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도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통합관리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에 스마트 오피스,
공유업무 공간 등을 설치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별도의 업무 공간 없이도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료전지, 태양광발전 등을 도입해 에너지자립도를 높이고,
도시 내 시설물은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관리된다.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한 따복하우스, 여성을 위한
공동보육시설 등도 설치된다.

또한 도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방송·영상·문화·IT기반의 VR콘텐츠산업
▲고화질 디지털방송(UHD) 등 방송영상장비 및
  관련 콘텐츠 산업
▲화상진료, U헬스 등으로 대표되는 첨단의료산업
▲한류월드 등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의료관광(건강검진, 의료성형 등)의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는 킨텍스와 한류월드, 영상밸리 등
문화.전시콘텐츠산업이 집적화 돼있고 국립암센터,
동국대 고양캠퍼스 등 의료시설이 포진돼 있는
지역특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고려한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는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모델을 창출할 구상이다

□ 차세대 신성장 동력벨트 육성,
1만 8천명 직접고용 일자리 창출

경기도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판교~광교~동탄을 잇는 경부축과 함께
고양~상암~광명시흥을 잇는 서부축을 경기도의
양대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신규투자와 고용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경기도가 올해 1월 확정한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에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경우 부지 조성과 공공.민간분야 건축사업을
통해 약 1조 6천억원의 신규투자와 조성 완료 후
1,900여개의 기업 유치, 약 1만 8천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05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대 66만1000㎡(약 20만 평)에 사업비 5조 2705억 원을
들여 판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국내최고의
첨단단지로 육성한 경험을 갖고 있다.

최근 경기도가 발표한 ‘2016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으로 판교테크노밸리내 입주기업은
총 1,121개였으며 이들의 매출액은 약 70조 2,77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2015년 GRDP는 313조원으로 이 가운데
23%를 판교테크노밸리가 담당한 셈이다.
판교테크노밸리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2015년 말 기준으로 7만 2,820명이며
이 가운데 8,940명이 신규채용인력이다.

담당자 : 김영선(031-8008-4877)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77
입력일 : 2016-06-29 오전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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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농업직불금의「농업진흥지역 지급단가 산정기준」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공고

밭농업직불금의
「농업진흥지역 지급단가 산정기준」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공고









짜증 짜증

아침부터 머리가 약간 아프더니
오후가 되어도 낫지를 않고요.
매수할려고 했던 종목은 상승을 해버려서
매수하기에 부담이 되고요.
주식판을 보고 있어야 매수를 할 수가 있는데
뭐~ 좀 해볼려고 하면 손님들이 찾아와서
주식판을 보지 못하게 만들고요.

그렇다고, 부동산이 잘되는 것도 아니요.
따로, 수익이 발생하는 곳이 있는것도 아니요.
방문객들은 이러한 나의 사정을 모르고
자기들 볼 일만 보고 가버리고요.
점심때 밥 먹으로 갔는데 밥이 아닌
냉면을 먹어서인지 허기가 지는 것 같고요.
다녀올 곳이 있어서 나갔는데
교통신호는 왜 그리도 빨간불이 켜지는지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아무런 수익도 없이,
아무런 생각이 없이 하루가 또 흘러가나요.



2016년 6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평택BIX에 625억 원 투자. 89,100㎡ 규모 물류센터 조성

평택BIX에 625억 원 투자.
89,100㎡ 규모 물류센터 조성
○ 황해청, 선일산업, 동화운수, 청하통운, 동보운수,
   테크산업과 물류센터 조성 투자협약 체결
- 평택BIX(포승지구)내 약 89,100㎡(27,000평) 규모
  물류센터 조성
- 약 625억원 투입, 7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약 89,100㎡(27,000평) 규모 물류센터가 조성돼
7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태헌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김은구 선일산업 대표, 최선복 동화운수대표,
김기범 청하통운대표, 김수현 동보운수대표,
이정팔 테크산업대표는 29일 오전 11시 30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염동식위원,
송상열 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도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5개 업체는 약 625억을 투입해
포승지구 물류부지에 냉동과 냉장, 상온,
저온 창고 등을 포함하는 물류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5개 업체는 경기도화물자동차협회 회원사로
한‧중FTA 발효 이후 평택항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4월부터
10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평택지역이
대(對) 중국 수출입 핵심 물류센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번 투자유치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결정한
5개 업체에 감사와 환영을 표하며
앞으로 조성될 물류센터가 향후 평택항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 시설로서 기능을 다하기를
기대한다”며 “수도권에 위치하고 평택항에 인접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기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산업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자 : 김남국(031-8008-8632)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32
입력일 : 2016-06-28 오후 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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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DEBT)이 원죄(原罪)

인간이 지구에 출현하고
인간들이 집단을 이루면서
격차가 발생한 때부터 빚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이처럼, 빚의 역사는
인간들이 집단을 이룰 때부터 생겨난 것으로
인간들이 살아 있는 이상은 영원히
존재 할 것입니다.

특히, 편리하자고 만들어 놓은
화폐의 도입으로 인간 세상이 황폐화 되기 시작했으며,
화폐의 유통으로 국가나 조직 간에 전쟁이 시작됐으며,
화폐의 저장으로 부의 세습이 이뤄지고 있지요.

또한, 금융이 도입되면서 신용창조가 생겨나고
금융이 발전하면서 새로은 투자 상품들을 쏟아내고,
금융이 통신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이 열렸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미래소득을 먼저 사용하는
빚의 굴레에 빠져들었지요.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빚(DEBT)이
모든 죄악의 씨앗이요 뿌리이며
인간세상을 파멸시키는 원죄이지 않을까요.



2016년 6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전곡항, 코리요 물놀이장 개장

화성시 전곡항, 코리요 물놀이장 개장


              화성시            등록일 2016-06-28




화성시 전곡항에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장이
지난 25일 개장했다. 


다양한 보트 및 요트체험 및 선상 바다낚시,
독살 체험 등으로 유명한 전곡항 물놀이장은
총 538㎡의 공간에 범선 물놀이 조합시설, 슈팅헌터,
워터 터널 등의 물놀이 기구 등을 갖춰
개장 첫 주말에만 천 여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코리요 물놀이장’은 개장기간 중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코리요 물놀이장’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8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전국 최고의 시민참여형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화성시 뱃놀이 축제’에서
임시 운영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사용한 물은 완전 배수하고
개장 전 새로 급수 하며, 급수 전과 배수 후 하루 2번 청소를
할 방침이다.


김정상 해양수산과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청결한 수질 관리는 물론이고
수상인명구조 요원(2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결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수영모 착용,
외부 신발 착용 금지 등의 물놀이 질서를 지키고
안전요원의 지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요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해서는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고하거나
해양수산과(031-369-2844)로 문의하면 된다.


2016년 6월 28일 화요일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20조원 이상 재정보강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20조원 이상 재정보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28




정부는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최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와
기업 구조조정 등 대내외 위험요인에 대응한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조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포함한 20조원 이상의 재정보강이 추진된다.

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

정부는 하반기 소비활성화를 위해 
노후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승용차를 새로 구입할 경우, 
6개월간 개별소비세(개소세)의 70%를 감면해준다. 
1대당 100만원 한도로 교육세와 부가가치세 등을 
합치면 최대 143만원의 감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승합·화물차를 구입할 때에도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내리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사면
제품 값의 10%를 환급해준다.
에어컨, 일반·김치 냉장고, TV, 공기청정기 등이 대상이며,
품목별 20만원(가구별 4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정부는 산업·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문제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따른
세계 경기둔화 등에 대응해 추경을 편성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자금은 지난해 세계잉여금(예상보다
많이 걷히거나 지출이 적어져 남은 세금) 및
올해 초과 세수 등을 통해 조달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세계잉여금 1조2000억원에
올해 예상되는 초과세수 9조~10조원 가량을 합치면
추경 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금 자체변경 및 공기업 투자, 정책금융 확대 등의
추경 외 재정 수단도 10조원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 시장 과열양상에 대한 대책도 내놨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 건수를 1인당 2건 이내로 한정하고, 
보증 한도를 수도권과 광역시는 6억원, 
지방은 3억원으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하반기 신산업 투자 촉진을 위해
미래형 자동차와 차세대 전자정보디바이스,
바이오·헬스, 로봇, 항공·우주 등
11개 신산업·신기술을 선정했다.
이 분야에는 최대 30%의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시설 투자시 최대 10%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준다.

이밖에 공휴일에 국내 여행,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요일지정 공휴일' 도입도 검토한다. 
주요 공휴일 지정시 특정 날짜를 택하는 
현재의 방식 대신 ‘몇 월 몇째 주 몇 요일’ 같은 
방식으로 지정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말과 이어진 연휴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하반기 중 연구용역과 공청회 등
타당성 검토 및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과 제주, 주요 고속도로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5조원 규모의 안전투자펀드를 '안전환경투자펀드'로
확대해 대기오염 방지,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관련 시설에 대한 투자도 늘린다.

오는 11월에는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등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감시를 강화하고
적발시 엄중 제재한다.

정부는 이번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른
재정보강 및 경제활성화 대책을 통해
올해 경제 성장률이 0.25∼0.3%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세계경제 회복 지연 및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당초 3.1%에서 2.8%로 0.3%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10問 10答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10問 10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