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한민국증시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노름판 참여자들
모두가 돈이 없어서 파장(罷場)을
기다리고 있는 분위기"라 생각되는데요.
돈을 딴 사람들은 이미
떠나버리고, 새롭게 돈을 들고
올 사람도 없으면서 돈을 잃은
者들만이 아쉬워서 떠나지 못하고
마지막 푼돈을 먹어보겠다고
졸리는 눈을 비비면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형국이라 생각되는데요.
도대체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막막한데요.
일반 국민들은 가계부채로
주식시장에 눈낄조차 주지 않고,
기관투자자들은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맡겨야 운용을 할 텐데
투자자들이 있는 돈도 환매로 돈을
빼내가고, 정부 주체들도 이미
자금이 바닥났기에 돌려막을 수도 없는
답답한 주식시장
그렇다고, 주식시장이
거품을 연상시킬만큼의 매력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요.
참으로 깝깝하고 진퇴양난인
주식시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4년 4월 17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4년 4월 17일 목요일
2014년 4월 17일 전달된 마트 홍보물의 물가동향
틈만나면 중급 규모의 슈퍼들이
홍보물을 전달하는데요.
앞으로 20년 후에 오늘의 물가가
궁금할 것 같아서 2014년 4월 17일
사무실에 문에 부착된 동네 마트들의
홍보물을 올려봅니다.
[주의]
먼 훗날 오늘의 물가를 참고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읽어볼 필요는 없다
할 것입니다.
홍보물을 전달하는데요.
앞으로 20년 후에 오늘의 물가가
궁금할 것 같아서 2014년 4월 17일
사무실에 문에 부착된 동네 마트들의
홍보물을 올려봅니다.
[주의]
먼 훗날 오늘의 물가를 참고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읽어볼 필요는 없다
할 것입니다.
세계증시와 Coupling이 힘든 대한민국증시
경제관련 자료들을 보노라면
우리나라는 세계증시와 동조화(Coupling)가
어려운 면이 있는데요.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고령화와 산업구조의 개편, 그리고
부동산 가격 하락이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 경제와 다르다
할 것입니다.
또한, 중국도 우리가 걸어 온 길을
걷고 있기에, 중국도 도시화와
산업화의 물결로 지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정부에 대한
새로운 요구들로 때때로 혼란이
발생할 것이며 이는 수출의 많은 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약점이 될 것이고요.
결론은, 우리나라는 일본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것이며
이는 우리증시가 세계증시와
Coupling이 되기 어려운 요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4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
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
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4-04-15
□ 금융위원회(금융위)는 금일 14:00시
「금융서비스업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T/F」
회의(주재: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를
개최하고 ‘자본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 ‘금융규제개혁 방향’에
대해 논의
《회의개요》
□ 일시 및 장소 : ’14. 4. 15.(화) 14:00∼15:30,
금융위원회 대회의실
□ 참석자:금융위 부위원장,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박대근 한양대 교수)
ㅇ 민간위원(6) : 정순섭 서울대 교수,
박영석 서강대 교수,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안철경 보험연구원 부원장,
임병덕 대한변협 금융선진화TF 위원장
ㅇ 정부 등(10) : 금융위, 기재부, 법무부,
복지부, 고용부, 금감원 담당자
□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금일 회의에「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을 상정하고
최종 확정.발표함
□ 同 방안은 상장(IPO)를 통한
기업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자본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ㅇ 시장별 특성을 살려 유망기업의
다양한 상장수요와 여건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고
ㅇ 투자자보호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증시 진입 및 상장 유지에
따른 과도한 부담을 경감하는데 초점
□ 특히 상장을 통한 투자자금 회수를
활성화함으로써 창조경제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코스닥.코넥스시장 제도를 중점 개편
ㅇ 거래소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코스닥시장의 독자성을 강화하는 등
기술형 중소.벤처기업 전문시장으로서
코스닥의 차별화된 기능 제고
ㅇ 코넥스 시장은 코스닥 이전상장 대상을
대폭 확충하여 창업기업의 자본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역할 강화
□ 금번 규제 합리화 방안은 이미 발표된
「M&A 활성화방안」(’14.3.6.),
「증권회사 NCR제도 개선방안」(’14.4.8.)
등과 함께
ㅇ 자본시장의 “덩어리 규제”를 합리화하여
시장의 역동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의 일환임
ㅇ 아울러 거래소 상장심사과정 등에 내재된
“숨은규제”, “비명시적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완화함으로써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였음
□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금번 규제
합리화 방안을 최대한 조속히 시행해
나갈 것임,
ㅇ 또한 금융위원회는 불필요하거나
비합리적인 규제를 추가적으로 발굴하여
정비함으로써 자본시장의 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
[ 별첨 ] 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40415 보도자료_기업상장활성화방안(FN).hwp(File Size : 298.5 KB)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업무 감독규정」제정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업무 감독규정」제정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4-04-16
1. 개요
□금융위원회는 ’14.4.16일(수)
제7차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업무
감독규정」제정안을 의결
□동 제정은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서
금융위원회에 위임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ㅇ 동 제정으로 커버드본드 발행을 위한
법적 기반이 완비되었음
* 커버드본드(Covered Bond)법
(’14.1.14일 제정, ’14.4.15일 시행)
: 금융회사 등이 커버드본드 발행을 통해
장기ㆍ저금리 자금을 조달하여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가계부채 구조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커버드본드 발행의 법적 기반을
마련한 법률[※ 아시아 최초로 법제화(Fitch)]
** 커버드본드법 시행령 : ’14.4.8일
국무회의 의결(’14.4.15일 시행)
2. 주요 내용
□ 기초자산집합의 적격요건 구체화
ㅇ가계부채 구조개선에 부합하는
표준화된 우량자산으로 구성
- 기초자산집합에 포함된 주택담보대출 중
20%이상을 총부채상환비율*이 70%이하인
대출로 채우도록 하여 DTI 적용을 유도
* 총부채상환비율(DTI) : 채무자의
연간 소득 대비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
- 기초자산집합에 포함된 주택담보대출 중
30%이상*을 고정금리대출로 구성하도록
하여 은행들의 고정금리대출을 유도
* 은행권 고정금리 확대 목표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14.2.27)] :
(’16년말) 주담대 중 30%,
(’17년말) 40% (’13년말 현재 15.9%)
□ 기초자산집합의 세부 평가방법 규정
ㅇ원칙 시가평가하되, 시가가 없는 경우
객관적인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산출된
장부가로 평가
→투자자들에게 객관적인 담보자산의 가치를
보장*함으로써, 투자자 신뢰 증진을 통한
커버드본드 시장 활성화 유도
* 기초자산집합의 평가총액은
커버드본드 총채권액의 105%이상이어야 하며
이에 미달할 경우 발행기관은 기초자산 등을
추가하여야 함(커버드본드법 §8③)
□ 발행주관사의 시장조성 역할을 등록사항에 추가
ㅇ발행계획 등록시 “해당 커버드본드
유통시장 조성을 위한 발행주관사의
역할”도 함께 등록
→ 예를 들어, 발행후 일정기간 동안
고객이 거래요청시 매도호가, 매수호가를
제시하는 등 발행주관사의 시장조성 역할
수행 유도
※ 동 감독규정은 4.23일(관보게재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동 감독규정에 대한
세부내용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
법규정보 → 최근 제.개정 법규정보”를
참조하시기 바람
〔붙 임〕 커버드본드법령(법률.시행령)
개요 및 주요내용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_이중상환청구권부_채권_발행업무_감독규정_제정.hwp(File Size : 223.5 KB)
BCBS,「거액 익스포져(Large Exposure) 규제체계」발표
The 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BCBS),
「거액 익스포져(Large Exposure)규제체계」발표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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