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광교지식포럼, 12일 ‘제6차 광교지식 조찬포럼’ 개최

제6차 광교지식 조찬포럼 개최

○ 광교지식포럼, 12일 ‘제6차 광교지식
    조찬포럼’ 개최
○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
○ ‘기로에 선 한국의 산업기술’ 주제로
    신임 곽재원 경기과기원장 강연


광교지식포럼이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관 및 기업들의 참여와 소통, 정보교류를
위해 20141212일 경기중소기업종합
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6차 광교지식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찬포럼에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신임 곽재원 원장이 기로에 선 한국의
산업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한국나노기술원 김희중 원장,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김태한 경영관리본부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우관명 행정본부장 등
주관기관 대표자를 비롯하여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의 참여·소통·공감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관 간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여 현안에 대해 토론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9년 설립되었다.

광교지식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나노기술원 김희중 원장은
이번 조찬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관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 만들기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교류에만 그치지 않고 광교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 대표 혁신클러스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교지식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교지식포럼
사무국(031-546-641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자 : 박세정 (전화 : 031-546-6412 )  
문의(담당부서) : 한국나노기술원
연락처 : 031-546-6412
입력일 : 2014-12-12 오후 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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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경기도민 금융 사랑방’ 개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경기도민 금융 사랑방’ 개최

○ 道, 11일 아주대학교서
    ‘찾아가는 경기도민 금융 사랑방’개최
○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금융애로사항 청취 및 고충 해소
○ 고금리 채무 전환대출 상담,
    불법 사금융 피해예방, 대출·카드대금
    채무조정 등 전문가 상담 진행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들의
금융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고충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경기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10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경기도민 금융 사랑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취업박람회와 연계하여
실시되었으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외계층인 북한이탈주민의
금융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이
되었다.
현장을 찾은 1,000여명의 참가자들은
금융제도 이해도 제고와 지역사회의
안정적 조기정착을 돕고자 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 2개 기관은 개별 상담부스에서
고금리 채무 전환대출 상담 및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금융감독원),
대출·카드대금 채무조정 상담
   (신용회복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실시했다.
이춘구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금융사랑방 행사는 또 다른 금융소외계층인
북한이탈주민에게 알기 쉬운 서민금융 상담과
맞춤형 금융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
진로선택 등 조속한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데 그 의미가 있다내년에는
타 실국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노인, 군인 등 숨어있는
금융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과 교육을 확대해 서민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수원, 의정부, 안산,
부천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와
남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서민금융지원창구에서 저리자금 지원,
신용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햇살론과
미소금융 등 자금지원 업무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경기도는 은퇴한 50대 가장 목돈지원,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자금 저리융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민금융 상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북한이탈주민들과 같이
금융 상담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확대해 민생경제
살리기와 서민복지 기반확충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비 고
담당과장
이춘구
031-8030-2810
   
담당팀장
송은실
031-8030-2841
   
담 당 자
이숙경
031-8030-2842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42
입력일 : 2014-12-11 오전 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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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4년 2학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인원 및 금액 확정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1억 8,731만 원 지원

○ 경기도, 2014년 2학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인원 및 금액 확정
- 저소득층·다자녀 대학생 2,904명에게
   1억8,731만 원 지원
- 10일 경기도 학자금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에서 결정
○ 12월말~1월초 지원 예정


경기도가 2014학년도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로 18,731만 원을
지원한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
경기도 학자금 이자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904명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저소득층 지원 대상 565명은 20102학기 이후
총 대출 잔액에 대한 2학기 분 이자를 전액 지원하며,
다자녀 지원 대상 2,339명은 이번 학기
대출금액에 대한 2학기 분 이자를 지원한다.
경기도 이자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신청제로 변경돼 경기도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학생들만 지원받을 수 있다.
1회만 신청해도 지원 대상에 해당되면
두 학기 분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확정된 대출이자 지원은 12월말~내년
1월초에 입금되며 입금 사항을 문자와
메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저소득층은 20102학기 이후
일반상환 학자금을 대출한 소득 7분위 이하
(대출 당시 분류) 학생이며, 다자녀 지원대상은
이자지원 해당 학기에 학자금을 대출한 3명 이상
다자녀가구의 둘째 이후 학생이다.
경기도는 1학기에는 총 2,682
명에게 12,541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저소득층 548명에게는 6,996만 원을,
다자녀 학생 2,134명에게는 5,544만 원을
지원했다.
지금까지 경기도는 총 119,949명에게
321,535만 원을 지원했다.

2015년도 1학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은 내년 4월 이후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에서
받을 예정이다.

담당자 : 박선경(8030-4513)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30-4513
입력일 : 2014-12-10 오후 7: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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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6세 몽골소녀가 경기도에서 처음 걷게 된 사연


뇌성마비 6세 몽골소녀가
경기도에서 처음 걷게 된 사연

○ 경기도-명지병원, 몽골 6세 어린이
    환자 초청 무료 수술
○ 경기도 해외 나눔의료사업 일환,

    9일 수술 시행


뇌성마비로 보행이 불편했던 몽골 어린이가
경기도와 명지병원의 도움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걸을 수 있게 된 사연이 알져져
화제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명지병원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 사는 아즈자르갈
어린이(6. )를 초청, 지난 9일 슬관절
굴곡보행과 까치발보행을 수술을 실시했다.

아즈자르갈은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3주 정도 재활치료를 받으면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아즈자르갈은 선천성 뇌성마비로
제대로 일어설 수도 없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료도 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아즈자르갈의 어려운 사연은 몽골에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명지병원을
통해 경기도에 전달돼 해외환자 초청진료
형식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올해 2200만 원의 예산을 마련,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외환자를 초청해 치료하는
해외환자 나눔의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즈자르갈의 경우 환자와 보호자의
항공료와 체류비는 경기도가, 수술 및
치료는 명지병원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난 6월 첫 번째 해외환자
나눔의료 사업으로 구개열로 고생하는
러시아 연해주의 알렉산드리나(. 3)양을
초청해 치료한 바 있다.

몽골국영방송(MNB)은 아즈자르갈의 치료와
재활모습을 동행 취재해 다큐멘터리로
방송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도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몽골인은 모두 783명이다.

도는 아즈자르갈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 도내 병원을 찾는 몽골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경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11일 명지병원을 방문, 아즈자르갈
어린이를 위문했다
담당자 : 최귀남 (8008-4630)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630
입력일 : 2014-12-10 오후 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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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2월까지 "온(溫)맵시 캠페인" 전개


따뜻한 겨울, 건강한 지구,
온(溫)맵시로 지켜요!

○ 경기도, 내년 2월까지 온맵시 캠페인 전개
○ 온맵시는 따뜻할 온(溫)과

   우리말 ‘맵시’의 합성어
- 내복 입기, 옷 겹쳐 입기 등 실천…
   체감온도 2.4℃가량 높여
○ 김포, 구리, 안성시, 19일까지

    마을공동체 그린리더 통해 캠페인


경기도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겨울철 난방 사용량 증가 등 에너지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온실가스 1
1톤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온()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


()맵시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과 옷을 차려입은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합성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으로 실내
난방온도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이자는 취지의 옷 입기 방식을 말한다.

오는 2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캠페인과 관련,
경기도와 각 시군은 온()맵시 실천을 비롯해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줄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김포, 구리, 안성시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마을 공동체 내
그린리더를 통해 온()맵시 확산을 비롯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주민교육 및 체험 등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들 지역은 주민참여조직을 구성하여
에너지 진단 및 모니터링을 통한
에너지절약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온맵시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인 저탄소 친환경생활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를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맵시는 내복 입기, 카디건, 스웨터,
조끼 등 옷 겹쳐 입기, 목도리, 모자, 부츠,
장갑, 양말 등 겨울 소품 이용하기 등이
있다.

()맵시를 실천하면 체감온도를
2.4가량 높이고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난방 에너지를 절약해 장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담당자 : 심희숙(8008-4816)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4816
입력일 : 2014-12-10 오후 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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