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초에 세계 주요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후에
1월 중순부터 5월까지 조정을 보였지만
2021년 6월 들어서 다시 세계 주요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데요.
이전의 사상 최고치 갱신과 다른점은
연일 사상 최고치 갱신에 대한 부담으로
지수가 소폭 움직이면서
일부 업종이나 세력 종목이 아니면
개별 종목의 움직임은 더 축소되어
투자자들을 지치게 만든다는 것이고요.
컴퓨터와 투자학의 발전으로
기관이나 외국인 나아가 세력들이나
돈많은 개인투자자들까지
일정 수준 상승이나 하락하면
자동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시스템(프로그램) 매매에 나서면서
개별 종목의 움직임은 단타도 칠수 없는
1% 미만의 변동폭을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지요.
더하여서,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해도
지수 이상으로 상승한 종목은 40%를 넘지 않음을
배웠기에 종목 선정에 실패한 투자자들의
소외감은 더 커지고 있지요.
또한, 전문가란 사람들이나 언론들은
연일 상승과 하락에 대한 이유를 핑계로
양비론을 펼치면서 투자자들에게 겁을 주고 있고요.
기업과 관련 기관들도 비정상적 현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투자들을 두번 뒈지게
만들고 있지요.
이처럼, 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지만
앞으로도 상당기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겠지만
60% 투자자들은 여전히 소외감을 맛보면서
상실감, 짜증, 분노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
2021년 6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6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