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남 지사, 민선 5기 추진 6개 사업에 613억 지원 결정

남 지사, 민선 5기 추진
6개 사업에 613억 지원 결정

○ 민선 5기 도비지원 약속 후
    재정악화로 미뤄졌던 6개 사업 대상
- 성남~광주간 도로, 신갈~수지간 도로,
   동국대 바이오캠퍼스 진입도로,
   범안로 확·포장, 성남스포츠센터,
   장자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 장기간 표류 중이던 사업 조속한 마무리 전망
○ 남 지사,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약속 지켜야.
    도민들에게 도지사 약속에 대한
    믿음 주고 싶다.” 밝혀



경기도가 민선 5기 당시 도비 지원을
약속했지만 도의 재정여건 등으로 중단됐던
6개 사업에 대해 도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사업비 문제로 공사 중단
위기까지 갔던 성남스포츠센터 등
상당수 사업이 조기 마무리 될 전망이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성남~광주간 도로인
   지방도 338호선 1단계 확‧포장 공사,
▲신갈~수지간 도로 확‧포장사업,
▲동국대 바이오캠퍼스
   진입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
범안로 확‧포장사업,
▲성남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장자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에
   613억 원의 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은
모두 2,062억 원으로 1,449억 원은
이미 지급이 완료된 상태다.
남경필 도지사는 최근 관련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현장을 다녀보면 도비 지원
중단으로 공사 자체가 위험에 빠져
주민들의 불편이 큰 경우가 많다.”면서
“내가 한 약속이 아니니까 나 몰라라
하고 싶지 않다. 민선 5기의 일이라도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지시했다.
남 지사는 이어 “도민들에게 도지사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주고, 예측가능하고
투명한 행정을 보여주고 싶다.
하루빨리 지지부진했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도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부 공사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이배재 터널 공사로 불리는
광주 목현동과 성남 상대원동을 연결하는
2.24km 길이의 지방도 338호선 공사에
도비 202억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2002년부터 시작된 6.94㎞ 길이의
신갈~수지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 사업비 3,152억 원에 그동안
도비 1,240억 원이 지원됐다.
도는 추가로 늘어난 도비 부담액 68억 원을
이번에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범안로 확‧포장사업에는 총 사업비 359억 원에
그동안 도비 70억 원이 지원됐다.
경기도는 만성적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109억 원을 추가 부담, 신속한
마무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는 연면적 33,471.92㎡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의 종합체육시설로
도가 지원하기로 한 150억 원 가운데 34억 원이
지원됐으며, 이번에 추가로 116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도 도는 그동안
총 사업비 1,359억 원 중 45억 원의 도비가
지원된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올해 38억 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놓고
도의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동국대 바이오캠퍼스 진입도로 개설 및
확‧포장 공사는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간
협의를 거쳐 사업을 착수하기로 했다.
이 공사에는 8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추경부터
도비 지원 계획을 마련, 연차별로 약속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담당 : 신숙조 (031-8008-2841)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1
입력일 : 2015-08-19 오후 5: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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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지친 당신, 가을엔 메밀꽃 힐링여행 예약

여름에 지친 당신, 가을엔 메밀꽃 힐링여행 예약

○ 경기도, 임진강 평화습지원
    주변 부지에 메밀꽃 단지 5만㎡ 조성
- 두루미 떠난 시기에 탐방객 유치 위해
   메밀꽃 단지 조성
- 2016년에는 해바라기 군락 단지도 조성
○ 태풍전망대 가까워 안보관광 연계도 가능


지난겨울 천연기념물 두루미가 노닐던
임진강 평화습지원이 올가을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대규모 메밀꽃 군락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경기도는 연천군 중면 횡사리 소재
임진강 평화습지원 주변 약 5만㎡ 부지에
메밀꽃 군락지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진강 평화습지원은 겨울 철새 두루미
(천연기념물 제202호/멸종위기종 1급)
보호를 위해 경기도가 조성해
지난 2012년 10월 개장한 생태공원으로,
해마다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수백 마리의 두루미와 겨울철새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도 관계자는 “매년 ‘겨울진객’ 두루미를
보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두루미가 떠난 시기에도 습지원과
연천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지난 18일까지 평화습지원 인근
5만㎡에 메밀 파종을 마쳤으며,
오는 9월 말에서 10월에 개화한 메밀꽃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아울러 내년에는 7~8월 개화하는
해바라기 단지를 3만㎡ 규모로,
9월 말~10월에 개화하는 메밀꽃 단지를
3만㎡ 규모로 각각 조성해 연중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평화습지원 입장료는 무료이다.
류광열 도 환경국장은 “앞으로 임진강
평화습지원은 봄, 여름, 가을에는 꽃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고 겨울에는
겨울 철새를 보는 사계절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진강 평화습지원 인근에는
분단의 실상을 체험할 수 있는 태풍전망대가
습지원 입구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어
안보교육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태풍전망대는 휴전선까지 800m,
북한 초소까지는 1,600m의 거리에
떨어져 있어 155마일 휴전선상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유명하며,
매년 약 5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태풍전망대에는 북녘에 고향을 두고
떠나온 실향민의 망향비와 한국전쟁의 전적비,
6.25참전 소년전차병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또 전망대 내 전시관에는 임진강 필승교에서
수습한 북한의 생활필수품과 일용품, 그리고
휴전 이후 수십 회에 걸쳐 침투한 무장 간첩들이
이용한 침투장비 일부가 전시돼 있어
분단 현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태풍전망대는 사전 예약이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상주하는 현역 장병에게
DMZ 현황 등 안보 브리핑을 들을 수 있다.


담 당 자 : 정 일 웅 (전화 : 031-8030-4233)

문의(담당부서) : 북부환경관리과
연락처 : 031-8030-4233
입력일 : 2015-08-19 오후 5: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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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업(Up.業) 창조 오디션 행사 개최

남 지사 “목숨 건 도전하는
스타트업 성공 돕겠다”

○ 도,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업 창조 오디션 행사 개최
- 남 지사, “스타트업이 새로운 시대의
   일자리 만들 것. 열심히 돕겠다.”
○ 헬스케어 분야 IoT, 제조업 등
    7개팀 창업 비즈니스 모델 발표 및 제품 전시
-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지원,
  최대 500만 원까지 모금액 1:1 매칭 지원
○ 코오롱 안병덕 대표이사,
    LK투자파트너스 강성부 대표 등
    9명 멘토단 위촉



“스타트업은 생명을 건 도전,
경기도가 열심히 돕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일 오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에서
열린 ‘Up(業) 창조오디션’을 참관하고 “
많은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새로운 세대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업 창조오디션은 도내 스타트업 기업이
보유한 창업아이템의 시장성을 검증하는
오디션으로, 판교 등 경기도가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남 지사의 구상에
따라 시도됐다.
이날 열린 업 창조오디션은
도내 7개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이 참가해
각자 개발 제품과 사업 모델 등을 선보였다.
발표는
▲박홍준 씨의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샤워지도’,
▲바이오플라테크팀의
   ‘플라즈마 치아 미백기’ 제조,
▲크로마흐팀의 ‘RNA 탈모 케어서비스’,
▲BLH아쿠아텍팀의 ‘물분자의 클러스터
  분해를 활용한 농작물 성장촉진용
  기능성 관수처리장치’,
▲도그메이트팀의 ‘반려동물 돌봄
  위탁 중개서비스’ 플랫폼,
▲엠셀팀의 ‘바이오칩 및 분자진단을 위한
  맞춤형 글라스 플랫폼’,
▲휴마트의 ‘온라인 심리상담서비스
   제공 플랫폼’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7개 스타트업은 기업은
총 46개 신청기업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디션 본선에 오른 만큼 이날 참석한
투자자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크로마흐가 발표한 유전자 분석을 통한
탈모 솔루션에 대해 멘토로 나선
고영혁 고넥터 대표는 “진단, 예방,
치료로 이어지는 프로세스 설계가
잘 돼 있다.”고 평가했다.
고 대표는 또 식물이 물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농업용
기능성 관수처리장치 ‘아큐토닉스’에
대해 “아주 인상적이다.
현재 투자가 필요한 상태인지, 투자액은
어느 정도 필요한지 궁금하다.”며 관심을
보였다.
스타트업이 미처 생각지 못한 점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도 이어졌다.
주성진 대표이사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치아를 미백할 수
있는 치아미백기를 선보인 바이오플라테크에
대해 “비전 설정이나 로드맵 등의 계획이
잘 돼 있다.”고 평가하고 “의료기기 시장이
프로모션과 마케팅이 어려운 만큼 벤처가
직접 소비자를 공략하기 어려울 것이다.
마케팅도 협업을 통해 진행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강성부 LK투자파트너스 대표는
박홍준씨가 발표한 ‘자전거를 이용한
사워지도 앱 서비스’ 아이디어를
호평하면서도 “구상한 사업범위가 넓고,
사업비용이 과소 책정돼 있다.
관련 사업과의 네트워킹에도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현재 회사원인 박 씨는 이날 발표자
가운데 개인으로 유일하게 참가했다.
멘토로 참가한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는
그룹 차원에서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안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 오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인
스타트업을 위해 제가 할 일이 생겼다.”며
“코오롱 그룹의 관련 스탭들을 통해
스타트업에 멘토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한 7개 스타트업 기업은 도,
경기중기센터, ㈜마크마운트로부터
크라우드 펀딩 지원을 받게 된다.
이들 스타트업의 사업모델과 제품은
마크마운트가 운영하는 크라우드 펀딩포털인
‘와디즈’에 공개돼 투자금을 모으게 되며,
기업이 200~500만 원의 목표액을 달성하면,
경기중기센터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지원할 예정이다.
투자금은 시제품 제작이나 온라인
마케팅 비용으로 활용된다.
한편, 남 지사는 발포에 이어
이날 참석한 심사위원들을
업 창조오디션 멘토’로 위촉했다.

위촉된 멘토는
▲코오롱의 안병덕 대표이사,
▲LK 투자파트너스 강성부 대표,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주성진 대표이사,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팀장,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케이큐브벤처스 신민균 상무,
▲고넥터 고영혁 대표,
▲한미회계법인 김형선 이사,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의
   최동철 이사 등 9명이다.
남 지사는 “앞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을 가진 창업, 여러 비즈니스 모델의
융합을 통한 창업, 아이티와 휴머니즘이
결합된 창업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도는 이러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판을 깔고,
창업가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그라운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담당 : 이채성 (031-8008-5657)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5657
입력일 : 2015-08-20 오후 6: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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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일 저녁 7시 연천군 국지도발 관련 긴급대책회의 개최

남 지사, 북 추가도발 대비한
물샐틈없는 대비태세 지시

○ 도, 20일 저녁 7시 연천군
    국지도발 관련 긴급대책회의 개최
○ 남 지사,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제일 중요.
    추가 도발에 만전 기하라” 강조
○ 도, 공무원 비상대기 명령 내리고

    접경지역과 핫라인 유지하며 상황 주시



연천군 서부지역에 발생한
북한의 포격도발과 관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 공무원에
추가도발에 대비한 물샐틈없는
방위태세를 당부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일 저녁 7시
경기도청 1층에 마련된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심경섭 경기도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남 지사는 “북의 추가
도발에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이다.
이를 위한 공직자들의 물샐틈없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앞서 이날 오후 4시 12분
비상기획관을 실장으로 하는
위기대응상황실을 설치했으며,
다시 저녁 6시 30분 위기대응상황실을
통합방위지원본부(본부장 : 김희겸
행정2부지사)로 격상시켰다.
이는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남경필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현재 도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시 1시간 이내에 응소할 수 있도록
대기 명령을 내린 상태다.
또한 도는 접경지역 시·군과 핫라인을
유지하면서 실시간으로 상황보고를 받는 등
상황을 지켜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김규선 연천군수를 전화로 연결해
대응상황을 확인한 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만전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문 의 : 031-8008-3155 ~ 3156

문의(담당부서) : 비상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3155
입력일 : 2015-08-20 오후 8: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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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火病)난 투자자들 마음은 누가 알아줄까요.

예전에도 화병(Hwa-Byung)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hwa-byung.html)

지금의 증시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투자자들의 마음을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소연도 못하면서
화병(火病)으로 쓰러질 것 같은 심정이텐데요.'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주식투자를 `경마'나 `투기'에
비유하고, 투자자들을 비천하게 생각하며
멀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투자자들의 생활이
폐쇄적인 경향이 있어 속만 끓이지 있을 텐데요.

화병으로 사회생활이 힘든 투자자들의 마음은
누가 헤아려줄까요.

대한민국증시를 키우는데 일조를 했지만
수익 보다는 손실로 일관했고,
주변 사람들로부터는 기피의 대상이였고요.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 혹은 관계자들은
투자자들의 마음은 헤아려주지 않고,
중국이 어떻다느니,
경제가 어떻다느니,
앞으로가 어떻다느니 등등의 말만 쏟아놓고
투자자들의 마음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현실을
어떻게 참아내야 할까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으면서
화병만 커져가는 투자자들의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5년 8월 2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정부청사, 에너지 다이어트!

정부청사, 에너지 다이어트!

제12회 에너지의 날 맞아 
정부청사 에너지 줄이기 실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19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는
8월 20일 「제12회 에너지의 날」맞아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냉방기기
설정온도 2℃ 올리기」와 오후 8시 30분부터
35분간 실시되는 전국적인「건물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2003년 중
가장 많은 에너지소비를 기록한
8월 22일을 에너지시민연대가「에너지의 날」로
지정하여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
청사관리소에서는 2005년부터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전국 10개 정부청사가 냉방기기 설정온도
2℃ 올리기 및 건물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중식시간 PC 끄기 및 불필요한 인터넷 PC 끄기,
가까운 층 건강계단 걷기,
저녁 19시부터 24시까지는 매시간
사무실 조명등 끄기의 에너지 줄이기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정부세종청사에서는
오는 28일 승강기 22대중 비상용과
장애인용 9대를 제외한 13대를 운행하지
않는「승강기 없는 날」을 운영하고
앞으로도 「승강기 없는 날」을 정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정자치부 한경호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가 다소 완화되었다고는
하나 전력소비량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무실 냉방적정온도는
유지하되, 불필요한 에너지는 줄이자는 게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밝혔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소 김정일 (02-2100-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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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꼬라지하고는~"

예전에 모 방송에서 방영한 드라마에서
여자 배우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인
"꼬라지하고는" 단어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요.

자기의 기준에 미달하거나,
자신의 생각과 동떨어질 때,
우리는 "꼬라지하고는"이란 단어를 사용하지요.

예전에도 관련 글을 올렸는데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blog-post_34.html)
요즈음 세계증시를 보면서
`꼬라지하고는'이라는 단어가 절로 튀어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계증시가 나뻐지면,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증시도 나뻐질 것이고요.
상승만이 수익이 발생하는 현물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고통이
따르지요.

특히, 생활자금으로 투자하고 있는 분들이나
빚을 내서 투자하고 있는 분들,
전업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
심장이 약하거나,
오랬동안 기다릴 수 없는 분들의 고통은
더욱 더 클 것이고요.

세계증시야 혹은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국가의 증시야 오르내림이 있겠지만
현재에 손실은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가져오지요.




2015년 8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권역별 학부모 대상 식생활 개선 교육

화성시, 권역별 학부모 대상
식생활 개선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5-08-19



화성시는 오는 9월부터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와
로컬푸드의 인식 제고’를 주제로
학부모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관계자,
생산 농가 겸 농업지도자,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why 로컬푸드
▲위협받고 있는 미각의 방주
▲뻔한 재료로 fun하게 먹자
아동의 감성지수가 좋아지는
먹거리를 주제로 2시간씩
총 4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에는 동탄 나래울에서,
10월에는 봉담도서관에서,
11월에는 서부드림스타트에서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소비자와
농가가 상생하는 로컬푸드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1일 동탄 나래울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전화(031-369-3259)로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
시정 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 향남 휴먼시아, 삼대가 함께 운동하는 아파트 조성

화성시 향남 휴먼시아,
삼대가 함께 운동하는 아파트 조성

                    화성시       등록일    2015-08-19



 
화성시는
향남 한우물마을 휴먼시아 6단지에서
‘건강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경기도와 경기도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한 ‘건강마을 만들기’
공모에서 선정된 향남 한우물마을 휴먼시아
6단지에서 지난 19일부터 ‘삼대가 함께
운동하는 아파트 만들기’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27일까지 아파트 단지 내
야외공원에서 야간 건강체조와 둘레길
걷기 등을 상시 운영한다.
 
‘건강마을 만들기’는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아파트 관리소장을 포함한
주민 6명으로 이루어진 건강지도자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건강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우물마을아파트는 ‘이웃끼리 인사하기’,
‘금연아파트 실천분위기 조성’등의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야간 금연상담실과
건강정보 게시판 및 이동건강상담실도
운영하게 된다.
 
건강지도자로 활동 중인 최승용 관리소장은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진행사항을 주민들과 공유해
멋진 건강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369-3587)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 명품포도, 세계 10여 개국으로 수출 시동... 올 한해 200t 목표

화성 명품포도,
세계 10여 개국으로 수출 시동...
올 한해 200t 목표

               화성시             등록일    2015-08-19

 

화성시의 대표 농산물인 ‘화성 명품포도’가
지난 18일 아랍에미리트 수출길에 올랐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화성 명품포도는
지난 해 미국, 호주, 동남아 등 세계 10여개국으로
170여 톤을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200톤 수출을 목표로 수출단지
재배지의 검역 및 잔류농약 검사 등
수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화성 명품포도는 지난해 검역조건이
가장 까다롭다는 호주로 14톤을 첫 수출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올해부터 검역요건이 완화된 호주로의
수출량 증가와 미국, 캐나다, 싱가폴 등으로의
수출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윤현 포도수출협의회 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등
기상여건이 좋아 고품질 포도가 생산돼
화성 명품포도의 수출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세계적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화성 명품포도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4기 수강생 모집

화성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4기 수강생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5-08-19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사람 중심 사회적 경제 실현을 위해
‘2015년 화성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4기’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 4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오후 2시부터
3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의 역사와 가치 및 지향점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
△사회적 경제 기업 활동아이템 및 운영구조
설정하기 등 사회적 경제에 관한 기초를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화성시 관내 우수 사회적 경제조직
현장탐방 및 면담시간이 마련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http://www.hssesc.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80599909@hanmail.net)
또는 팩스(031-227-9947)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031-227-9937)로
문의하면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 정치인이 꿈인 남양고 윤승운 학생과의 특별한 만남

채인석 화성시장, 정치인이 꿈인
남양고 윤승운 학생과의 특별한 만남

“다양한 체험과 독서를 바탕으로
가치관 정립이 우선”

              화성시        등록일    2015-08-19
 


채인석 화성시장이 18일 남양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윤승운 학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정치인을 꿈꾸는 윤승운 학생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기 위해 채인석 시장과의
만남을 요청하면서 진행됐다.


윤승운 학생은 오후 5시 2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정치를 하게 된 계기’,
‘시정 운영을 위한 정책 결정은 어떻게 하는지’,
‘정치인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 등을
질문했다.
 
이에 채시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현상에 대한 고민이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이며,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관심과
요구를 듣고 이를 정책결정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 먼저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체험과
많은 책을 읽어 풍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승운 학생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서
공부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그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보고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막연하게 꿈꾸던
정치인의 모습이 또렷해 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영화관람

화성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영화관람

                  화성시    등록일   2015-08-19

 
화성시는 19일 병점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 관람 행사는 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가족 17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들과 문화적 경험을 가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보고
싶어 했던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광훈 여성보육과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청년 고용절벽 해소 대책 수립 위한 첫걸음 내딛어

도, 청년 고용절벽 해소 대책 수립
위한 첫걸음 내딛어

○ 도, 청년고용절벽해소 종합대책 관련
    일자리정책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
○ 관련 실과 소관 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
    현안 사항 보고
○ 본 보고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청년고용절벽해소 대책 수립 추진
- 내달 경기도 고용절벽해소 대책 수립 후
   언론 브리핑, 도 홈페이지 게시 등 
   대대적인 홍보 추진


정년 60세 의무화, 경기 불황 지속 등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의 고착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청년 고용절벽해소
종합대책에 맞춰 경기도가 도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19일 오후 4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2부지사 주재로 ‘청년 고용절벽해소
종합대책 관련 일자리정책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정책 관련 부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경기도의
추진방안과 중앙부처와의 협업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지난 7월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의 종합대책은 정년연장에 따른
고용충격 완화, 현장중심의 인력양성 등
미스매치 해소, 청년 고용지원 인프라
확충 및 효율화 등 총 3개 분야 9개 과제
5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중앙부처와의
협업이 가능한 5개 사업을 도출, 각 부서별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나타나는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도출한 5개 사업은 세대 간
상생고용 지원제도, 청년 일자리사업 개편,
민간기업 참여 고용디딤돌 과정 운영,
민간기업의 인력수요를 반영한 지역대학 내
계약학과 설치, 포괄간호서비스 확대이다.
상생고용 지원제도는
’16년부터 정년 60세 의무화를 적용받는 기업 중
세대간 상생고용 노력을 통해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게
상생고용 1쌍 또는 임금체계 개편 후
청년신규채용 1인당 년 1,080만원을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에서는 고용부와 협업하여
정년 60세 의무화 대상인 300명 이상 규모
기업체로 정책안내서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청년 일자리사업도 개편하기로 했다.
중복 일자리사업을 최소화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각종 일자리관련 방송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합·일원화해 구직자들이
쉽게 일자리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일자리센터에서는
기존 청년뉴딜사업을 수요자 욕구에 맞추어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부문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대학생인턴 지원사업과
청년해외진출지원 사업도 고용부와 협의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고용디딤돌 과정 신설 및 대학 내
계약학과 설치는 민간기업의 인력수요를
반영한 구직자 모집 및 인턴채용,
지역대학 내 계약학과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민간기관과 지역대학과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청년 고용률을
확대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포괄간호서비스 확대는
‘간병’을 입원서비스에 포함하고 이에 따라
간호 인력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까지 민간병원 25개소 및
도 의료원 6개 전 병원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회의를 마치면서
“최근 청년실업이 심각한 가운데에서도
경기도는 민선6기 1년차에 전국에서
일자리를 가장 많이 창출했다.”면서,
“이 명성에 걸맞게 경기도가 청년고용
절벽해소를 위한 도 차원에서의 대책을
속히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9월 중
‘경기도 청년고용절벽해소 대책’을 수립한다.
이후 도민들이 널리 알 수 있도록 관내 시군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고 도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82
입력일 : 2015-08-18 오후 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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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련기관 홈페이지 273개→87개로 통합. 20일부터 운영

도, 관련기관 홈페이지 273개→87개로 통합.
20일부터 운영

○ 액티브X 없앤 새로운 홈페이지 서비스
    20일 16시부터 제공
○ 2013년부터 시작한 홈페이지 통합작업 마무리.
    273개 → 87개로 통·폐합
○ 도청홈페이지. 회원가입 기능 없애.
    액티브X 설치 필요 없어.
- 윈도우 10과도 완벽호환
○ 홈페이지 반응속도도 4초 이상 빨라지고,
    사용자 편의성도 증대
○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민원 신청,
    조회, 결과까지 확인 가능


경기도가 273개에 달하는 경기도 관련 기관
홈페이지를 87개 홈페이지로 통·폐합하는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시작한
경기도 통합홈페이지 구축사업이 완료돼
오는 20일 16시부터 새로운 홈페이지(www.gg.go.kr)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3년부터 각 실·국과 산하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던 259개 홈페이지에 대한
통폐합 작업에 들어가, 2014년 4월 1차로
129개 홈페이지를 12개로 통합했었다.
이번 2차 통합작업은 그동안 늘어난
14개 홈페이지와 기존 130개 홈페이지 등
총 144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이뤄져
비슷한 기능이나 목적을 가진 홈페이지들을
통합해 75개로 줄였다.
이에 따라 기존 273개 홈페이지가 87개로
줄었다.
통·폐합 과정을 거치면서 도와 관련 산하기관
등이 운영하던 38개 영어홈페이지는
모두 경기도청 다국어 홈페이지로 통합되거나
폐기됐다.
도는 이렇게 각 기관별로 운영되던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62개 다국어 홈페이지가
이번 개편을 통해 22개로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경기도 건설본부,
경기도 물가정보관리시스템,
투자유치 등의 홈페이지도 경기도청
통합홈페이지로 흡수·통합됐다.
도는 기존 사용자의 혼선을 막기 위해
기존 홈페이지의 도메인으로 접속해도
통합홈페이지로 연결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통해
경기도청 홈페이지의 액티브X(ActiveX)
기능을 없앴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10 출시 이후 공공기관과 금융권,
온라인쇼핑몰 등 국내 주요 웹사이트의
액티브X 퇴출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시점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
경기도 빅데이터 담당관실 관계자는
“그동안 회원가입을 해야만 할 수 있던
민원신청 서비스나 공공정보 열람서비스를
모두 개방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경기도청 홈페이지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 10 사용자도 아무런 불편 없이
도청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부 액티브X 기능이 남아 있는 산하기관
홈페이지도 연말까지 모두 액티브X 기능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스템 개편에 따라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반응속도도 빨라졌다.
도는 홈페이지 구동 시 평균 6초 이상이
걸렸던 기존 경기도청 홈페이지의 반응속도가
이번 개편으로 2초 이하로 빨라졌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다수인
현 이용 추세를 감안해 모바일에서도
민원 접수와 목록 검색, 조치 결과 확인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민원신청 내용 조회만 가능했었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아졌다.
도는 너무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복잡했던
기존 메인화면을 단순하게 바꾸는 대신,
다양한 콘텐츠를 좌·우 클릭을 통해 책처럼
넘겨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도는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홈페이지 버그 찾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방문해 오타부터 오류까지 불편사항을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도는 버그를 발견한 누리꾼 50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 액티브X
액티브X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본인 확인·결제
등을 위해 컴퓨터에 설치되는 프로그램이다.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하는 비(非)표준 기술로,
다른 브라우저를 쓰는 인터넷 이용자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담당 : 김효숙 (031-8008-3953)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3953
입력일 : 2015-08-18 오후 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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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판교에서 요즈마 그룹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 희망”

남 지사,“ 판교에서 요즈마 그룹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 희망”

○ 남 지사, 19일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과
    요즈마 그룹의 판교 입주 방안 주제로 면담
○ 요즈마 그룹, 내년 2월 문 여는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에 요즈마 캠퍼스 입주 희망
○ 남 지사, “글로벌 마켓 진출할 스
    타트업 지원 계획있다.
    요즈마 그룹이 함께하길 바란다” 밝혀
○ 이갈 에를리히 회장
    “판교는 서울과도 경쟁력 있어.
     기꺼이 협력할 것” 화답



이스라엘의 세계적 벤처캐피털인
요즈마 그룹의 판교 입주를 추진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판교와
국내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요즈마 그룹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오후 2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 그룹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제 목표 중에 하나는
제 임기 중에 삼성전자를 대한민국 1등
회사가 아니라 3등 회사로 만드는 것이다.
삼성전자를 능가하는 좋은 기업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는 뜻이다.”라면서
“경기도 판교에서 대한민국의 1,2등을
차지하는 기업이 나오면 성공한 지사가
될 것이다.
특히 요즈마에서 1,2등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날 에를리히 회장과 경기도가
추진 중인 스타트업 아카데미에 요즈마 그룹이
참여하는 방안을 놓고 90여 분간 논의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가 해야 할 일은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꽃피울 수 있도록
간섭하지 않고 열심히 지원하고 장애물을
미리미리 치우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글로벌 마켓을 향해 뛰어나갈 꿈과 열정이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과정에 요즈마 그룹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판교 입주를 적극 권유했다.
에를리히 회장도
“판교는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다.
서울과도 경쟁력이 있어 세계로 가는
관문이 될 수 있다고 본다.”라면서
“경기도의 스타트업 아카데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가 요즈마에 있다.
기꺼이 협력하겠다.”고 적극 화답했다.
에를리히 회장은 이날 판교가 성공하려면
좋은 레스토랑이나 바(bar), 나이트클럽
같은 문화시설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남 지사는 에를리히 회장의 조언에
공감을 표하며 경기도가 준비하는
넥스트 판교에는 문화시설을 충분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1,600억 원을
투자해 산학연 R&D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도는 내년 2월 이 R&D센터에 창업자 발굴과
육성, 스타트업 기업 교육을 전담하는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오픈할 예정이다.
도는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게임, SW, 보안 등 정보통신분야(ICT)와
바이오 분야에서 매년 3~4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육성해 1,2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각 분야별
연구센터가 창업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하게 되며, 창업전문지원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Born2global) 센터,
기업가정신재단, 멘토링센터,
시제품제작소 등이 스타트업의 경영,
마케팅, 재무, 인력, 특허 등 경영전반에
걸쳐 지원한다.
요즈마 그룹은 이 스타트업 아카데미에
자사의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인
‘요즈마 캠퍼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요즈마 그룹은 요즈마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글로벌 벤처캐피털 회사인
바텔(Batelle), 360IP, 페녹스(Fenox)와
영국 벤처캐피털인 브라이트스타
파트너스(Brightstar Partners),
연 매출 1조 원의 와이즈만 연구소의
글로벌 기술이전센터인 예다(YEDA),
글로벌 투자자문사인 클리어브룩스(Clear Brook) 등
세계적인 투자기관과 연계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 보육, 후속 지원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삼일 PwC(PricewaterhouseCoopers)컨설팅,
판다코리아, 미래부 산하의 웰니스
IT협회가 이번 협력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팀장 : 김기범 (031-8008-4600)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00
입력일 : 2015-08-19 오후 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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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0주년 계기 내수활성화 효과 컸다.

광복절 70주년 계기
내수활성화 효과 컸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18


기획재정부는 18일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내수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추진한 다양한 조치와 행사가 소비 진작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광복절 전날(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등
‘국민사기 진작방안’을 통해
전 국민적 여가 선용 여건 및
분위기 조성을 추진하였다.

재계 또한 7대 권역 ‘신바람 페스티벌’ 개최,
협력업체 납품대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경축 분위기 확산과 소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임시공휴일인
14일부터 일요일인 16일까지 이어진
연휴기간 동안에 백화점・면세점・대형마트
매출액과 주요 문화시설 입장객, 교통량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백화점 매출액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등의
영향으로 1주일 전 같은 기간(금요일∼일요일)과
비교할 때 6.8% 증가했다.
면세점과 대형마트 매출액도
각각 16.5%, 25.6% 뛰었다.
외국인 입국자 수도 8.5% 증가했다.

놀이공원(45.7%), 야구장(32.1%),
박물관(60.6%) 입장객도 눈에 띄게 늘었다.

4대 궁 및 종묘 방문객은 19만7천여 명으로
1주일 전(4만8천여명)의 4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특히 고속도로 통행량은 이
번 연휴 첫날인 14일 518만대를 기록하여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추석 수준(520만대)에
근접했다.

고속버스와 철도 탑승객 수도
각각 8.9%, 12.2% 늘었다.

정부 공식 경축행사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주관
전국 7대 권역 '신바람 페스티벌'에는
15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앞서 현대경제연구원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소비 지출이 2조원 증가하고 3조9000억원에
이르는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정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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