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4일 화요일

2019년 4월 코넥스 동향

2019년 4월 코넥스 동향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9-05-14


◈ (개 황) 2019년 4월 코넥스시장의
일평균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각각 48.7만주, 29.1억원,
시가총액은 6조 8,21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종목별 주가는 전월 대비 평균 5.95% 상승


[참고]
2019년 3월 코넥스 동향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4/2019-3_9.html










2019년 5월 14일, 한국거래소 시장점검회의 개최

한국거래소,「시장점검회의」개최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9-05-14


[ 주요내용 ]

□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근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급락*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2019년 5월 14일(화) 8시부터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였음

* 5.13일 미국 다우지수 –2.4%, 나스닥지수 –3.4%,
  영국 –0.6%, 독일 –1.5%
** 유가ㆍ코스닥ㆍ파생시장ㆍ시장감시ㆍIT 등 임원

ㅇ 최근 해외 주요 금융시장 동향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

- 글로벌 무역분쟁 장기화와
  이에 따른 세계경제 둔화 우려 등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로 주요국의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

□ 거래소는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라
외국인ㆍ기관 동향, 공매도, 미결제약정,
현선연계 포지션 등 국내외 증시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ㅇ 불공정거래 행태에 대한 예방과
    IT관리 등을 강화하기로 함

ㅇ 한편, 향후 시장 불안 심리가 확산되는 경우
    즉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금융당국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정적인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



다원넥스뷰(323350), 코넥스 신규상장(2019년 05월 21일)

다원넥스뷰(323350),
코넥스 신규상장(2019년 05월 21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9-05-14



다원넥스뷰 개요


원바이오젠,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원바이오젠,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9-05-14



남성, 티앤알바이오팹, 상한가 및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은 하한가(2019년 5월 14일 증시현황)

2019년 5월 14일 화요일 증시는
미-중간의 무역전쟁 격화로
미 증시가 큰폭으로 하락했음에도
우리 증시는 어제 하락한 영향으로
약보합으로 마감을 했고요.

거래소에서, 
남성(004270)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코스닥에서,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상한가,
한화에스비아이스팩(317320)은 하한가
마감했네요.


정부, 버스 관련 교통권 보장, 인프라 확충 및 광역교통 활성화 지원 확대하기로

정부, 버스 관련 교통권 보장,
인프라 확충 및 광역교통 활성화 지원 확대하기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5-13


□ 정부는 국민 안전과 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해
①교통권 보장 및 인프라 확충,
②광역교통활성화 지원 강화,
③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의
기존 근로자 임금 지원기간을 500인 이상 사업장도
2년으로 확대(현행 1년)하는 방향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ㅇ 이에 대해, 당정협의를 통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임

ㅇ 이와 함께, 버스 노조가 5월 15일 예고된 파업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였음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하 부총리)은
2019년 5월 1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이와 같이 결정하였음

□ 이에 앞서, 부총리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류근중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5월 13일에 면담하여,
버스노조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ㅇ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 및 류 위원장은
    노선버스업종 주 52시간제 정착,
    노동조건 개선 등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중앙정부의 역할 강화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음

□ 부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은
“시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서는 안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노․사 및 지자체의 역할 분담 전제하에
중앙정부에서 다음 사항에 합의하였음

① 지자체가 면허권 등을 가지고 있는
버스 운송사업자에 대한 국비 지원은
재정 원칙상(지방사무) 수용하기 어렵지만,

ㅇ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교통권 보장,
    버스 관련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해서는
    지자체를 지원하기로 함

* (예) 버스 공영차고지 등 버스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자체 보조교통취약지역 거주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한 지자체 사업 보조

② 광역교통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특히 M-버스 지원, 광역버스회차지․복합환승센터 등
교통안전 관련 지원을 확대할 계획임

③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의 경우,
현재 버스사업자에 대하여는 지원기준을 완화하여
적용 중이나,

* 신규 채용시 기존 근로자 지원 : (일반업종) 10명
   (버스업종) 20명

ㅇ 추가로 기존근로자 임금 지원기간의 경우,
    현재는 500인 미만 사업장은 2년,
    500인 이상 사업장은 1년으로 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500인 이상 사업장도
    2년으로 확대하기로 하였음

□ 마지막으로, 부총리 및 관계부처 장관들은
노사․지자체 등이 마지막까지 조정과정에서
합의점을 이끌어 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요청하였음


美 증시 2019년 3번째 tumbles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본격화되면서
美 증시가 3번째 tumbles를 연출했네요.

[자료=money.cnn]

2019년 2번째 tumbles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5/2019-2-tumbles.html

미국의 2019년 5월 10일 0시 이후
중국산 제품 2000억달러($)에
기존 10%를 25%로 인상하여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도 2019년 6월 1일부터 600억달러($)의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맞서면서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격화(激化)되고 있으며
세계 금융시장 뿐만 세계 경제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데요.

언론들은 G20 정상회담이 2019년 6월 28일~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데, 미국과 중국 정상이 만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낙관적인 전망을
펴기도 하지만, 심리(心理)가 악화된 後기에
결과가 어떻든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여기에, 미국은 중국산 나머지 제품 3250억불($)에 대해서도
관세를 인상할 수 있다며 엄포를 놓으면서
중국의 항복을 요구하고 있는데
중국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며,
이는 앞날을 불안하게 만들지요.


[참고]
2019년 5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5/2_11.html


2019년 5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9년 5월 13일,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 소득 3만불 시대 삶의 질 제고 전략 수립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5-13


[참고]
2018년 3월 9일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03/blog-post_12.html

□ 기획재정부는
2019년 5월 13일(월) 최재천 민간위원장 주재로
4기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9년 중장기전략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음







제65차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제65차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5-13


[참고]
2019년 4월 19일,
제64차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4/2019-4-19-64.html


□ 정부와 관계기관은 2019년 5월 13일(월) 08:00,
기획재정부 이호승 제1차관 주재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

* 참석자: (기존) 금융위 사무처장, 한은 부총재,
   금감원 수석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원장
   (확대) 산업부 통상차관보

ㅇ 오늘 회의에서는
    미국의 대중 관세인상에 따른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영향과
    향후 대응방향 등을 종합 점검하였음

[ 별첨: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발언 ]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발언


□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음

ㅇ 오늘 회의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주말 끝난
    미중 무역협상의 결과와 향후전망,
    이에 따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영향을
    정부와 관련기관들이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

□ 최근 미국의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 계획 발표 이후,
글로벌 증시 하락, 신흥국 통화 약세 등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음

ㅇ 지난 금요일(5.10)부터는
    양국이 협상 지속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다소 진정되는 모습

□ 2019년 5월 10일 이후 중국을 출발한
상품에 대해 관세가 인상되는 만큼*,
아직까지 실물부문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

□ 금번 미국의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로
미중 무역갈등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재부상

ㅇ 향후 미·중간 무역협상의 전개상황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상존

□ 국내금융시장도 이에 따라
일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ㅇ 4천억불 이상의 외환보유액과 순대외채권 등
   우리의 양호한 대외건전성이
   금융시장의 안정화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봄

□ 수출은 하반기로 갈수록
반도체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다수 기관이 전망

ㅇ 다만, 미·중 통상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세계경제 둔화 및 글로벌 교역 위축 등으로
    수출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아직 미중간 추가협상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고,
협상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으나,
양국이 협상 지속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합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

ㅇ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

□ 정부는 향후 미중 협상의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

□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당분간 관계기관 합동점검반* 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

* 기재부 차관보ㆍ국제경제관리관 주재,
  산업부, 금융위, 한은,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ㅇ 국내금융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기 마련된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적기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하는 등
    신속히 대응해나갈 방침

ㅇ 대외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대외신인도 유지를 위한 노력도 강화해 나가겠음


□ 무역금융 확대, 수출경쟁력 강화 등
수출활력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ㅇ 보다 구조적인 대응 차원에서
    교역다변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음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