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일 토요일

국내최초 원화표시 그린본드 상장 및 향후 지원방안

국내최초 원화표시 그린본드 상장 및 향후 지원방안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06-01


1 상장 개요 및 의미

□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한국산업은행에서 발행한
국내 최초의 원화표시 그린본드*를
2018년 6월 4(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

* 그린본드(Green Bond)는 기후변화,
   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프로젝트 및
   인프라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되는 특수목적채권

ㅇ 이는 그린본드가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된 최초의 사례*로서
    사회책임투자 및 친환경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 서구권은 물론 중국, 일본에 비해 뒤처진
  국내 그린본드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 국내법인의 그린본드는 그동안 7차례 발행되었으나
   모두 외화표시채권으로 싱가포르거래소(SGX)에 상장
   (붙임 참조)





6월 1일(금), 2018년 코스닥시장 간접투자설명회 개최

2018년 코스닥시장 간접투자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06-01


□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코스닥시장의 신규 투자수요 확대 및
장기적․안정적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6월 1일(금),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코스닥시장 간접투자설명회’를 개최




정부 통계 vs 체감 물가

정부가 발표하고 있는 통계지표들을 보고 있노라면
대한민국 경제는 아무탈없이, 국민들은 아무런 고통없이
경제호황기를 맞고 있어야 하는데,
체감 통계는 왜(?),
체감 물가는 왜(?),
체감 실업률은 왜(?),
체감 대출금리는 왜(?)
...., 등등의 정부 통계와 체감 지표는 다를까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5/vs_10.html)

마트나 식당, 가게, 주유소 등등에서
작년보다 가격이 하락을 것을 꼽으라면
계란만 가격이 하락했을뿐 나머지는 모조리
1년 전에 비교해서 가격이 상승했다고 느껴지는데요.
특히, 10년 전, 20년 전과 비교를 한다면 격차는
더욱 커지고요.

더하여서, 직장인과 서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름값,
공공요금, 먹거리, 밥값 등등은 가격이 부담될 정도로
많이 상승했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들려오는 것은,
폐업, 실직, 장사가 안된다,
물가가 올랐다,
버티기 힘들다,
뭘 해먹고 살아야 할지 난감하다,
건강보험을 비롯한 공공요금은 왜 악착같이 상승하냐,
빚은 왜 줄어들지 않는지...., 등등의
암울한 이야기들 뿐인데,
정부 통계는 왜 온통 장밋빛 전망들일까요.


2018년 6월 1일 세곚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국가 자산.부채 오류 무려 4조원" 제하 기사 관련

2018년 6월 1일(금) 서울신문
「국가 자산·부채 오류 무려 4조원」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6-01



[ 언론 보도 내용 ]

□ 서울신문은 2018. 6. 1.(금)
「국가 자산·부채 오류 무려 4조원」 제하 기사에서

ㅇ 감사원의 ‘기재부 재무제표 감사’에 따르면,

- 국가 재무제표에서 자산·부채오류가 4조원을 웃돌아
  감사원을 거치면서 주요 수치가 바뀌었으며,

- 또한, 99개 기관 감사결과 징계·문책 요구(355명)와
  고발·수사(35건, 75명) 의뢰를 하였다고 보도





2018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

2018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6-01



◇ 5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상승세에도
축산물‧공공요금 안정 등으로
4월(1.6%) 대비 0.1%p 낮은 전년비 1.5% 상승

◇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알뜰주유소 활성화,
가격정보 공개 확대 등 석유시장의 경쟁을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