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5일 금요일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개발경험 공유’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개발경험 공유’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21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진은 우리나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기획재정부는 21일 ADB 이사진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ADB간 협력, 아시아권 경제성장을
위한 개발협력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사진은 이날 ‘한국경제발전 세미나’에도
참석해 우리나라 경제발전경험을 공유해
아시아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는 진념 전 경제부총리와
허경욱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가
참석해 한국경제발전사, 새마을운동 경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ADB 지식 사업 등을
논의한다.

ADB 이사진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과 개발모델을
경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과 인천자유구역청 등을
방문한다.

이들은 또 아시아 지역 개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폐기물 처리 등
기후변화사업 협력을 위해 녹색기후기금(GCF),
수도권매립지센터, 수자원공사, 에너지공단,
수출입은행 등과 업무 논의를 갖는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ADB 이사진 방한은
아시아권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개발협력과,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기구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5년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15년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21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015년도
미래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미래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 이후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대한민국의 중장기 위기 요인과 대응 방안'으로 
저출산·고령화, 복지수요 증대, 
경제·사회적 양극화. 환경·에너지 문제, 
사회적 신뢰 부족, 재난·안전사고 대응 등 
세부적으로 6개 분야가 지정됐다. 

참가 자격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원)생 

또는 고등학생으로,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정책보고서로,
고등학생은 논술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기하는 방식으로 접수 및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iraekorea.org)를
활용하면 된다.

심사와 평가는 10월 하순부터 12월 초까지
이어지고 결과는 12월 초 개별적으로
통보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기획재정부는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상과 함께 대학(원)생 600만원,
고등학생 300명원 등 내용이 우수한
총 20편의 작품에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미래정책총괄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매도

대한민국증시에도 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매도를 하고 있군요.

매도 규모도 결코 적지않는 3000억 이상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다면
과(過)하다고 여겨질 금액이지요.

이처럼 쉼없는 매도는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미래가 불확실하기에 매도하는 것으로
현재와 미래의 대한민국 경제를 반영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2015년 추석 연휴로
대한민국증시가 휴장을 할텐데요.

추석이 지나고 나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내리막을 걷지 않을까 생각하며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내리막을 걷는다면
더 많은 악재들이 노출될텐데 걱정이네요.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민국 무역수지 흑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
대한민국 제조업의 침체까지 쉽지않는
미래가 열릴텐데 걱정이지요.



2015년 9월 2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알아두면 도움되는 추석연휴 ‘꿀 팁’ 정부3.0 '공공정보 10선'

알아두면 도움되는 추석연휴 ‘꿀 팁
’정부3.0 '공공정보 10선'

고속도로 교통정보, 여행정보, 의료 등 
유용한 공공정보 10선 추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3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을 것이다.

이럴 땐 행정자치부가 엄선한「공공정보 10선」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고속도로 교통정보에서 여행정보, 응급처치
정보에 이르기까지 연휴 기간에 유용한
각종 정보가 가득하다.

먼저 귀성길에 오르기 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추석 선물이 부모님 댁에 잘 도착했는지 
‘스마트택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정보와 택배회사
운송정보를 활용해 민간이 개발한 앱으로,
구입물건의 배송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귀성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 상황을
알아보려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폰 사용자들도
1588-2504로 고속도로 상황을 묻는 문자를
보내면 20초 내에 사고나 정체 구간이 있는지
답신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 예) 양재-천안 간 고속도로 상황을
알고 싶으면 ‘양재 천안’ 문자 전송
고향 도착 후,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파킹박’ 앱을 이용하여 가까운 무료주차장을
검색, 손쉽게 주차할 수 있다.

차례를 지내고 시간 여유가 있으면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한국의 문화유산 
정보’ 앱으로 지역 문화재를 검색하여 가족이 
함께 방문해보자. 
자녀들 역사공부도 되는 일석이조를 거둘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여행노트’ 앱으로 고향 주변 관광지, 문화시설, 
음식점, 쇼핑 등을 검색하면 다양한 후기, 
이용안내, 가는 길, 주변 환경까지 알 수 있다.

연휴기간에도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칼로리코디' 
앱을 통해 자신이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와 
체중 등의 정보를 그래프 형식으로 볼 수 있다. 
고향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보건복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든 민간 앱 ‘굿닥’으로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을 검색하거나, 
129(보건복지부콜센터), 119로 문의하면 된다.

고향을 오가는 길에 도로 표지판이 
떨어졌거나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는 
‘안전신문고’를 이용하면 된다. 

일상생활 주변의 안전위해요소를 신고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개선한다.
정부·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해 안전신문고를
클릭하거나, 포털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안전 신문고 앱을 활용해도 된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외교부에서 만든 ‘해외안전여행’ 앱, 해외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모아놓은 ‘투어 패스’(TOUR-PASS)가 
여행시 유용한 정보와 안전을 제공한다. 
특히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여행지에 도착하면
여행경보, 치안·질병 정보 등을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정보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다양한 앱이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정부3.0의
여러 서비스를 잘 활용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변영태 (02-2100-3416)


[첨부파일]

행자부장관, “지방지하철공사, 임금피크제 조속히 도입해 달라”

행자부장관,“지방지하철공사, 
임금피크제 조속히 도입해 달라”

- 행정자치부장관, 7개 지방도시철도공사 
  CEO와 임금피크제 간담회
- 대구도시철도공사, 철도공공기관 중 
  처음 임금피크제 도입 노사합의 완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2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9.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7개 지방도시철도공사
CEO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지방공기업인 7개 도시철도공사의 인력은
2.4만명으로 지방공사·공단 인력 6.1만명 중
약 40%를 차지하고 있고, 전 도시철도공사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시 700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국가와 지방 철도공공기관 8개* 중
최초로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
노사합의를 완료했고, 이로 인해
’16년에 25명의 신규채용이 추가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공기업들은 임금피크제 권고안에
따라 9월말까지 신규채용 규모가 포함된
임금피크제 도입계획 확정 후,
이를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행정자치부에 제출하여야 한다.
현재까지 142개 지방공사·공단 중
19개 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를 완료하였다. (※별도첨부)

행정자치부는 9월초 CEO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난주에는 대표적 지방공기업인
16개 도시개발공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임금피크제 조기도입을 독려하였고,
간담회 결과 7개 도시개발공사*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고, 나머지
기관들도 9월 중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철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절박한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철도공사들이 선도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 : 공기업과 이종원 (02-2100-3579)


[첨부파일]

교육과 연구,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지식기반도시, 평택 “브레인시티”

교육과 연구,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지식기반도시, 평택 “브레인시티”


산․학․연이 연계된 지식기반형 산업단지
‘브레인시티’

                   평택시     등록일    2015-09-24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
(약 146만평)에 성균관대 신캠퍼스를 비롯한
국제공동연구소, 친환경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지식기반형 첨단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학 중심 창조도시를 지향하는
‘브레인시티’는 삼성고덕산업단지․LG전자와
교육과 연구, 첨단기업 등이 상호 연계될 계획이다.

대학을 구심점으로 교육프로그램, 연구소,
기업의 연계 구조를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레인시티’는 대학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형성함으로써 교육과 문화와
연계된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약 8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4만 2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적 지역개발에
큰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그동안 추진에
난항을 겪어 시민이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사업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시티 사업의
타당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브레인시티 사업이 평택시 미래의 발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전담부서인
신성장전략국을 신설했다.

신성장전략국은 브레인시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먼저 브레인시티 사업 지구 내
시민들을 만나 사업 추진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심해 왔다.
아울러 대학 유치를 위한 대학과의 협의도
계속하고 있다.

특히 9월 공재광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어려움을 빨리 해소하고,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10월 행정자치부 투자심사와 심사 후
시의회 의결 등이 통과될 경우 주민들에게
조속한 보상을 위해 금융PF 계약과
보상계획 공고가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사업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다.




불법주정차(안중고등학교, 효덕초등학교)단속카메라(CCTV) 설치에 따른 행정예고

첨부파일 150925 행정예고 공고문(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설치).hwp

 














2015년 평택시 추석연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안내

추석연휴 기간(9.26(토)~9.29(화))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안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및 보건소에서도
안내해 드립니다.

평택보건소 8024-4316.
송탄보건소 8024-7221,
안중보건지소 8024-8611





2015년 평택시 추석 연휴기간



응급,당직 의료기관 운영 현황





2015년 평택시 추석 연휴기간



약국운영계획




VW(Volkswagen.폭스바겐)`s Diesel Disaster

2015년 8월 마지막 주는
VW(Volkswagen)으로 장식하는군요.

전기기계산업의 대명사를 꼽으라면
독일을 꼽고 있으며, 독일제(製)하면
안전의 대명사로 전세계인들이
선호하고 있었는데 이번 폭스바겐(Volkswagen)
사태로 "안전의 대명사였던 독일"이
약간은 상처를 입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자주 이야기했듯이, 
재산이나 명예는 쌓는 것도 힘들지만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번 손상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었음을 
지난날 학습효과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고요.

앞으로도, 개인, 가정, 기업, 국가는
잘못된 부분을 감추기 위해서
지표, 통계, 말, 행동 등등을 포장해서
전달하려고 하겠지만 부실이나 비리가
탄로날 때에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음을 깨닫고 느껴서 사실 그대로를
전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9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추석명절 관내 기업체 이웃사랑 ‘풍성’

화성시, 추석명절
관내 기업체 이웃사랑 ‘풍성’

               화성시      등록일    2015-09-24


 
추석절 명절을 맞아 화성시 관내 기업들의
훈훈한 이웃돕기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은 3천4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으며,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도 3천5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에 전달했다.


팔탄면에 소재한
㈜일신테크놀로지에서는 백미 10kg 300포,
㈜화성여객(안녕동) 백미 20kg 200포,
호반건설에서 백미 10kg 120포 등을 기탁하는 등을
기탁해 한가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용주사(송산동)에서는
백미 20kg 100포와 라면 100상자, 현금 500만원을
화산동에 기탁했으며, 농민마트(안녕동 소재)에서
백미 10kg 100포, 태안라이온스클럽(백미 10kg 20포)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후원이 이어졌다.
 
화성시에서는 기탁받은 후원물품을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의 정취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화성시 무한돌봄센터․삼성전자, 취약계층 대상 주거개선 사업

화성시 무한돌봄센터․삼성전자,
취약계층 대상 주거개선 사업

                  화성시               등록일    2015-09-24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이하
서부팀)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송산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서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지붕보수와 도색,
화장실/싱크대 설치, 안전을 위한 내벽 강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고치기는 건설, 전기 등
시설분야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소속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돕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4월과
7월에도 진행됐다.
 
서부팀은 삼성전자와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사업을 통해 서부지역에서 주거문제를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코리요와 떠나는 시간여행 , ‘제2회 코리요 송산공룡마을 축제’ 10월9일 개최

코리요와 떠나는 시간여행 ,
‘제2회 코리요 송산공룡마을 축제’
10월9일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09-24



 
화성시 송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 9일 코리요의 고향 화성시 고정리
공룡알화석산지와 우음도 일원에서
‘제2회 코리요 송산공룡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공룡마을 송산에서 체험과 탐방 등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인
‘코리요 송산공룡마을 축제’는 공룡마을인
송산면을 알리고 공룡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지난해 시작됐다.
 
공룡화석 만들기, 공룡 그라피트 등 체험프로그램과
화성시의 다양한 동식물 표본전시,
시골밥상 체험을 비롯해 공룡알 화석지 탐사,
우음도 생태학습과 갯벌체험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투어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5000원(22개월 미만 무로)이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타 접수문의는 송산면주민자치위원회(031-369-2768)나
인터넷(www.thesongsan.com)을 이용하면 된다.
 

경기도, 6급 이하 실무자 대상 이색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도, 6급 이하 실무 직원
정책개발·추진 전위대로!

○ 도, 6급 이하 실무자 대상
    이색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 23일 영 아이디어 공모전 계획 발표하고
  10월 12일까지 모집
- 아이디어 제안자가 직접 정책 개발과
   추진까지 책임
○ 남 지사, “주무관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경기도의 혁신으로 연결하고 싶다”밝혀
○ 11월 초 창조오디션 개최.
    6개월여의 국내외 연수 기회 부여
- 성과 평가 특별승진·승급, 성과상여금 등
   파격 인센티브도 제공


경기도가 아이디어 제안자가
직접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이디어 공모제를 추진한다.
6급 이하 실무자들이 공모 대상으로
도는 일선 실무자들의 생생한 아이디어가
직접 정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 아이디어(YOUNG IDEA)’ 공모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다음 달 12일까지
경기도청 소속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모집분야는 국가와 도정
주요 과제 및 지방자치와 관련된 전분야로
개인 또는 2~3명 수준의 팀 단위로도
참가가 가능하다.
도는 10월 12일 공모 마감 후
1차 서면심사를 실시 5개 내외 팀을
선정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11월 초 쯤
‘영 아이디어(YOUNG IDEA)’ 창조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평가위원은
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팀에게는 6개월 정도
국내·외 교육연수에 대한 기회가 주어지며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남 지사는 최근 여러 강연을 통해
“공무원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발전시키고, 성과가 나면 예산 지원하고
승진시키는 프로그램을 하려 한다.”면서
“주무관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경기도의
혁신으로 연결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도는 이번 공모제가 기존에 추진되어 온
제안제도와는 2가지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먼저 기존 공모제도가 아이디어 모집 수준에
그쳤다면 이번 공모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직접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아이디어제안자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직급에 상관없이 제안자를
프로젝트팀장으로 임명하고 필요시 직접
부지사와 지사에게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디어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특별승진·특별승급, 실적가점 부여,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및 희망보직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두 번째는 같은 팀의 팀장과 과장, 국장도
인센티브 대상에 포함된다.
이는 6급 이하 직원의 경우 조직 내에서
실무를 맡고 있어 별도 사업을 추진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도는 제안자의 팀장과 과장, 국장 등이
아이디어 제안자가 사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배려하도록 하고, 팀원의 아이디어가
성과 평가 결과가 우수할 경우,
팀장급에게는 실적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특별승급을, 국·과장에게는 BSC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현 병 천 (전화 : 031-8008-4031)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031
입력일 : 2015-09-23 오전 8:58:37



첨부파일

2015 선인장페스티벌, 실속 챙기고 인기 누렸다.

2015 선인장페스티벌,
실속 챙기고 인기 누렸다.

○ 2015 선인장페스티벌,
    7일간 8만 5천 명 다녀가며 성황리 종료
○ 수출계약 7만4천 달러,
    경제적 효과 12억 원 등 실속도 챙겨



‘2015 선인장페스티벌’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실속을 챙기는 1석 2조의 성과를 거뒀다.
2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도심 속 힐링,
선인장 정원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고양시 일산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5 선인장페스티벌’이 8만 5천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축제에는 도심 광장에서 힐링 테마정원,
수출 다육식물 에케베리아 특별전, 희귀선인장관,
모둠상품관, 다육식물 조경쉼터,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연구성과 등 다양한
전시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가족과 함께 축제를 찾은 정희경(서울. 주부)씨는
“다육식물로 만든 테마정원들이 너무 예쁘고
우리나라 선인장 수출이 세계 일등이라는
사실에 놀랐다.”며 “형형색색 아름다운
선인장 속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 농기원은 축제기간 동안 수출계약 체결,
활발한 수출상담 진행 등 실속도 챙겼다는
평가했다.
참여 농가 등은 중국, 베트남 등 2개국
8개 업체와 7만4천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에케베리아 ‘아이시그린’은 축제 기간 동안
단일품종 수출계약액만 1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해외 바이어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2015 선인장페스티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12억 3천만 원에 달한다.”며
“선인장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수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축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 : 이재홍 (031-229-6176)
  

문의(담당부서)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연락처 : 031-229-6176
입력일 : 2015-09-22 오후 7:45:17



첨부파일


아내와 남편, 추석명절 무엇이 가장 스트레스 일까?

추석, 아내는 TV만 보는
남편이 제일 밉다.

○ 경기도 홈런, 추석맞이 설문결과
- 아내, 하루 종일 음식준비 시키고
   남편들 TV만 볼 때 가장 화나
- 남편, 목돈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스트레스
○ 10명 중 3명, 명절연휴 뒤 부부갈등,
    고부갈등 많이 발생
○ 응답자의 절반, 예전보다 친인척 방문 줄고
    모이는 가족 수 적어..
○ 음식준비 또한 예전보다 간소화되고 외식 늘어
○ 홈런,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무료 온라인교육과정 운영



아내와 남편, 추석명절 무엇이
가장 스트레스 일까?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홈런(www.homelearn.go.kr)’이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회원 1,482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혼여성의 48.9%(269명)가 ‘하루 종일
음식준비 시키고 남자들은 TV만 볼 때’
가장 화가 난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친정에 안보내주거나
늦게 보내주는 경우’ 18.9%(104명),
‘남편 내조를 못한다며 잔소리할 때’ 13.6%(75명),
‘친정가면 잠만 자는 남편’ 12.5%(69명) 때문에
명절에 화가 난다고 하였다.
기혼남성의 경우 49.7%(88명)가
‘목돈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명절의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응답했으며,
‘장거리운전’ 20.3%(36명),
‘아내의 투정과 구박’ 16.9%(3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기혼남녀 응답자의 30.9%(277명)가
명절 후 부부갈등 또는 고부갈등이 발생한다고
응답했다.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시어머니의 말말말!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서는
“얘야 아범 좀 챙겨라, 야윈 것 같다”,
“넌 살쪘구나!”,
“내 아들 고생한다”,
“나같이 좋은 시어머니 없다”,
“벌써 가니?”,
“애 하나 더 가져야지”,
“집에서 놀지 말고 취직해라” 등으로
주로 남편(아들)만 챙기는 시어머니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편 “우리가족 명절모습 예전과 비교해서
무엇이 가장 많이 달라졌는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전체응답자의 48.4%(718명)가
명절에 모이는 식구 수도 줄고,
친인척의 방문도 많지 않은 점”이
예전과 가장 많이 달라졌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명절 음식준비가 간소화되고
마트에서 구입하거나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41%(608명)가 응답했으며,
‘제사를 축소하거나 하지 않는다’ 20.1%(288명),
‘남자들도 함께 음식준비를 돕는다’ 15.5%(222명),
처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6.98%(100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경기도 e-배움터 홈런(www.homelearn.go.kr)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로
고부갈등 없는 가족관계 정립하기”,
“부부행복의 지름길” 등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무료 교육을 운영 중이며,
가족 호칭과 촌수에 대해서도 상세히
배울 수 있다.
홈런 온라인교육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전화(1600-09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 : 김송희 (031-8008-8136)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36
입력일 : 2015-09-22 오후 7:43:46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