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4일 수요일

장애인 일자리 모아 안내… 장애인 취업지원 설명회

장애인 일자리 모아 안내…
장애인 취업지원 설명회

○경기도, 3월 4일 여성비전센터서
   장애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유관기관
   취업프로그램 모아 안내
- 장애인 공공일자리 참여 종료자 및
   취업희망 장애인 대상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참석해
    장애인 격려


경기도가 장애인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발 벗고 나선다.
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장애인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모아 지역 장애인들에게 안내하는
자리를 만든다.
도는 4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수원용인오산지역의 지난해 장애인
공공일자리 참여 종료자와 취업희망
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는 공단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지역 내 구인기업을 안내하고,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은 직업전문훈련
프로그램을,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는
계속일자리사업 지원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설명회를 통해 구직신청을 한
장애인은 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에서
연중 상담알선면접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민간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고용
우수기업인 에스원 CRM의 장애인
채용계획과 모범 장애인근로자 사례
발표도 준비됐다.
도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성남, 안산,
고양 등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장애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직업인으로서 목표와 꿈을
하나하나 성취해 나가기를 바란다.”
격려했다.

담 당 자 : 전효순(전화 : 031-8008-4462)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4462
입력일 : 2015-03-03 오후 4: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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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예산 편성개요와 연정예산 단계별 추진계획

공감예산 편성 개요


재정혁신 체계도


연정예산 체계 및 범위


연정예산 단계별 추진계획


경기도, 예산연정 등 담은 대규모 예산 편성 혁신안 발표

경기도, 예산연정 등 담은
대규모 예산 편성 혁신안 발표

○ 도, 4일‘공감 예산 편성 계획’발표
○ 함께 짜는 예산, 상시적 예산편성,
   성과와 연계한 예산, 비전을 담은 예산,
   과학적 분석에 의한 예산 등 5대 전략 담아
○ 의회, 시·군, 도민과 함께 짜는
   공감예산 편성, 예산편성 시기
    8월→4월로 앞당기고,
    재정사업 600개 선정 타당성 평가 실시
○ 3월 중 도의회, 도, 민간전문가
   참여하는 재정전략회의 개최 예정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와의 예산연정 추진,
상시적 예산편성, ·국별 사업에 대한
평가 등 예산편성과 관련한 대규모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감(共感) 예산 편성계획을 발표하고
올 한해 재정혁신을 위해
함께 짜는 예산,
상시적 예산편성,
성과와 연계한 예산,
비전을 담은 예산,
과학적 분석에 의한 예산 등
   ​5대 전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예산담당관실 관계자는
경기도의 올해 예산 편성방침은
도의회뿐 아니라, 31개 시·,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예산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소통뿐 아니라
기존 예산 편성시스템을 전면 개혁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예산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먼저 도가 발표한 첫 번째 전략인
함께 짜는 예산의 핵심은 경기도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재정전략회의다.
   
재정전략회의는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며 도의회와 도,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재정전략회의에서는
20억 원 이상의 투자사업,
1억 원 이상의 행사성 사업,
쟁점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는
최근 재정전략회의 구성에 합의했으며,
도는 3월 중으로 재정전략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다음 달 남경필 도지사
주관으로 12일간 도지사와
도내 31개 시장·군수가 함께하는 예산
연정에 대한 합숙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상시적 예산편성 전략은
8월부터 시작되던 기존 예산 편성
시점을 4월로 앞당기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예산 편성 기간의 확대로 심도 있는
조정과 의견 수렴을 통해 재원 배분을
둘러싼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2월부터 4월까지 재정혁신
방안 수립, 시장·군수·도민 의견 수렴,
도정 핵심사업선정 등의 과정을 거친 후
4~6월까지는 예산편성 기준 수립,
사업 우선순위 확정,
6~9월까지는 예산 심의와
투자사업 현장 확인,
9~12월까지는 주민참여와 토론,
재정전략회의, 예산안 제출과 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성과와 연계한 예산 전략은
·국별 재정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재정건전성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는 올해 경기도 역사상 최초로
1,800여 개에 이르는 전체 재정사업가운데
600개를 선정, 외부 전문가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할 계획이다.
도는 타당성 검토를 통해 유사·중복·비효율
사업을 축소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예산을
도의회와 도민이 요구하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비전을 담은 예산, 과학적 분석에 의한
예산은 예산편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담는 것으로 도는 향후 세수 추계 모델을
개발하고, 연차별로 이에 따른 실국별
재원배분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정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심도 있는
분석과 미래 예측을 통해 실효성 있는
경기도 재정운용의 기본 틀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도의 방침이다   

이희원 경기도 예산담당관은
예산 시스템의 혁신은 전 도청의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의미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라며 경기도청 전 직원은 물론
도의회, ·,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재정혁신을 이뤄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정 재 진 (전화 : 031-8008-2844)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4
입력일 : 2015-03-03 오후 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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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1차 정기 경기도 투자사업 심사결과와 지방재정 투자심사대상 사업 개요


지방재정 투자심사대상 사업 개요



2015년 제1차
정기 경기도 투자사업 심사결과



경기도, 투자심사위원회 열고 성남국민체육센터 등 16건 의결

도, 투자심사위원회 열고
성남국민체육센터 등 16건 의결

○ 경기도, 2월 25일 제1차 정기
    경기도 투자심사위원회 개최
○ 성남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16건 의결
○ 지방재정영향평가 제도 신설


경기도가 올해 첫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신규투자사업 16건을 의결했다.
투자심사위원회는 도 및 시군의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사전심사를 강화해
중복투자를 막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부터 매년 4차례 개최된다.
도 예산담당관은 지난달 25일 열린
1차 정기 경기도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도 사업 2, 시군 사업 14건 등
모두 16건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심사 결과 포천병원 기숙사 증축 및 본관동
환경개선사업3(1, 시군 2)은 적정,
‘2015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13(1, 시군 12)은 조건부 의결됐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성남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성남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14년도에 2회에 걸쳐 재검토됐다가
이번에 토의안건으로 재상정돼 조건부
가결됐다.
심의 위원들은
유지관리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자체재원 확보, 스포츠 수요조사를 통한
   다양한 종목 검토 등을 주문했다.
성남시는 이날 체육센터 건립사업 추진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에 따르면 지난 20141129
개정된 지방재정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방재정 영향평가제도가 신설돼 지방재정의
무분별한 투자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개정된 지방재정법은 총 사업비 100억 원 이상,
지방비 50억 원 이상인 신규사업 공모 이전과
총 사업비 30억 원 이상 국내국제 경기대회 및
축제행사 신청 이전에 지방재정 영향평가를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담 당 자 : 유지선 (전화 : 031-8008-2851)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51
입력일 : 2015-03-03 오후 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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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혼 한부모 여성에 살림살이 지원

경기도,
미혼 한부모 여성에 살림살이 지원

○ 경기도, 임대주택 입주한
    미혼한부모 가족에 살림살이 지원
- 민간기업 2곳으로부터
   총 1천만 원 기부 유도해 지원
○ 홀트아동복지회 ‘고운뜰’ 입소
    미혼한부모 여성
○ 민간 자원 연계해 지속적으로
    살림살이 지원 예정



#사례 = 18세에 임신해 미혼한부모
지원시설인 홀트아동복지회 ‘고운뜰’입소해
아이를 출산하고 생활 중인 A씨.
A씨는 최근 미혼한부모 주거복지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해
아이를 키우며 새 출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경제력이 없는 A씨는 가전, 가구 등
살림살이를 마련할 형편이 되지 않아 마음이
무거웠다.
고운뜰을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는 최근 A씨의
딱한 사정을 알고 민간기업과 연계해
살림살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도가 원치 않은 임신 등으로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육아 취약 계층인
‘미혼 한부모 여성’에게 살림살이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는 4일 수원 소재 미혼 한부모 여성
지원시설인 홀트아동복지회 ‘고운뜰’에서
미혼 한부모 여성에게 살림살이를
지원하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물품전달식은 ‘미혼 한부모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미혼 한부모 가족에게 가전제품,
가구, 생활용품 등 주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상종합건설(대표이사 김행옥)과
㈜케이티팝스시큐리티(대표이사 구희태) 등
민간기업 2곳에서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지원했다.

도는 앞으로 민간기업 기부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미혼 한부모 주거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미혼 한부모 가족에게 살림살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미혼 한부모 주거지원사업은 미혼 한부모의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주거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립 의지가 있는
무주택 미혼 한부모와 그 가족이 주거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립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날 물품 기증식에는
경기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참석해
지원 대상자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사회통합부지사는 “도는 미혼 한부모
가족이 입주기간 동안 자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퇴거 후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자립을
돕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윤 병 철(031-8008-4381)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4381
입력일 : 2015-03-03 오후 4: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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