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세계주요국증시가 벌써 여름 휴가에 들어가나요.

세계주요국증시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이
큰 변화가 없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큰손들이 벌써 여름 휴가에 들어간 것인가요.

국제금융시장을 움직이는 큰손들이 몸을 사리거나,
여름 휴가를 떠났다면 세계주요국증시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시장도 거래량이 줄면서 변동성이
약화될 텐데요.

문제는, 여름 휴가가 끝난 후 미국증시가 여전히
상승으로 움직인다면 9월에도 美 금리가 인상될 수 있으며,
이는 세계 여려나라가 금리인상 대열에 동참하면서
빚(Debt)들도 반란을 일으킬 준비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물론, 美 증시가 하락하거나 지지부진 하다면,
12월 금리인상을 지켜 보면서 조금은 여유를
가져볼 수 있겠지만요.

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빚의 반란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고요.
너와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됨은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counter-attackrebellion.html)


2017년 6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 지정, 상황관리 체계 운영키로

계속되는 폭염 …
9월말까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집중‘케어’
○ 도,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 지정,
    상황관리 체계 운영키로
- 폭염 취약계층 위한 무더위 쉼터 6,797개 운영
- 노인돌보미, 간호사 등 11,458명 재난도우미 지정,
  독거 노인 등 건강관리
- 특보 발령시 오후1~5시까지 무더위 휴식시간 지정,
  야외활동 자제 권고
- 구급차에 얼음조끼 등 탑재한 콜&쿨 구급차 233대 운영

문의(담당부서) : 자연재난과 
연락처 : 031-8008-3664  |  2017.06.23 오전 5:32:00



경기도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TF를 구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한다.

경기도는 먼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시설 5,556개, 복지회관 67개, 금융기관 108개 등
6,797개 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

도는 시군 재난부서와 사회복지부서 공무원을
무더위 쉼터 관리책임자로 지정해 폭염특보 발령시
에어컨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도록 했다.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를 하는
폭염 재난도우미도 운영한다.
도는 노인돌보미,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인력과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11,458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하고
도내 독거노인 63,010명과 거동불편자 15,669명 등
총 81,763명의 폭염취약계층을 돌보도록 할 예정이다.
이들은 폭염 발령시 전화와 방문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발령 사항 전파,
응급조치 실시, 행동요령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이들 재난도우미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폭염특보 또는
무더위 예상 시 관련정보를 문자로 전파하는
폭염정보 전달체계도 구축했다.
아울러 폭염특보 발령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를
무더위 휴식 시간으로 정하고 초중고 학생과
농어업인, 군인, 건설사업자 근로자들의 작업이나
행사, 활동 등을 자제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폭염구급차인 콜&쿨 구급차
233대를 운영한다.
콜&쿨 구급차는 얼음조끼와 생리식염수 등
체온을 내릴 수 있는 장비를 탑재한 구급차다.

강태석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폭염으로 도민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휴가철 맞아 ‘바디펌프’강좌 개설

화성시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휴가철 맞아 ‘바디펌프’강좌 개설

               화성시          등록일   2017-06-23


화성시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이
단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바디펌프’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22일 사전 맛보기 무료강좌를 선보였다.
 
바디펌프는 음악 및 다양한 템포에 맞춰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근력운동이다.
전신 근육을 자극해 칼로리 소모가 많고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며,
부위별 트레이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황태영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
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디펌프 강좌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교육은 오는 7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반으로
운영된다.
 
화성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은
화성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중이며, 헬스장, 수영장,
스킨스쿠버장 등을 갖추고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바디펌프 강좌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편익시설(031-227-767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