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4일 월요일

대한민국증시 "떡실신"

대한민국을 비롯한 중국 및 아시아증시가
떡실신을 했군요.

이처럼, 아시아 증시가 떡실신을 하면
잠시후에 시작될 유럽과 미국증시에도
악영향을 끼칠텐데요.

특히, 오늘밤 미국증시까지 폭락한다면
전세계 증권시스템이 붕괴된다는 말이
나올텐데요.

안타까운것은, 너무 큰 폭의 하락으로
손절매도 할 수가 없고요.
그렇다고, 하락에 대한 공포로 물타기도
할 수가 없고요.

손실이 심각한 투자자들은
진퇴양난에 빠져서 방법을 찾기가
힘들텐데 걱정이네요.

대한민국 증시를 포함한 전세계 증시는
어디로 가나요.

분명, 떡실신해서 희망이 없을것도 같지만
깨어나기는 할텐데 어떻게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2015년 8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조선왕릉 300리 자전거길 따라 경기북부 달린다.

조선왕릉 300리 자전거길 따라
경기북부 달린다.

○ 경기硏, 조선왕릉 300리 자전거길 투어 제안
○ 도-5개 시군 공동 추진하는
    북부순환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 차원



경기도는 현재 건설 계획 중인
북부순환 자전거도로 이용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소재 조선왕릉을 연계하는
자전거투어를 제안했다.
북부지역 순환자전거길 조성사업은
경기 북부지역과 한강 동서를 연결하는
총 연장 130km의 자전거길로,
이 중 27.7km를 올해 하반기 착공해
완성할 계획이다.
빈미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북부순환 자전거도로 이용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에서 북부순환 자전거도로 이름을
‘조선왕릉 300리 자전거길’로 정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북부순환 자전거도로 130km 주변에는
서오릉, 서삼릉, 온릉, 광릉, 동구릉 등
조선왕릉이 위치해 있어 내국인은 물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고자 하는
외국인에게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는
평이다.
조선왕릉 문화 해설과 병행하면 다양한
콘텐츠 발굴도 가능하다.
자전거를 이용해 동구릉에서 서오릉까지는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전 구간 주행에는
약 7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경기연구원이 지난 6월, 건설 예정 중인
자전거 도로 주변에서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 경기도민 6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향후 북부순환 자전거도로가 건설되면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53명(91%)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응답자 중 515명(93%)은
130km의 자전거도로를 완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북부순환 자전거도로에 거는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순환 자전거길을 연계해 가고 싶은
곳으로는 광릉 국립수목원을 1위로 꼽았으며,
행주산성, 송추계곡 등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으며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미영 연구위원은 “북부순환 자전거도로
주변에는 양주 신도시 옥정지구를 포함하여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47만여 명의 인구가 유입되어 자전거도로
이용자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선왕릉 300리 자전거길 투어사업과 함께
▲북부순환 자전거 마라톤대회
▲유스 레인보우(Youth rainbow)
   자전거 마라톤대회 등을 제안했다.
또한 관련 지원사업으로
▲1박 2일 체류를 위한 캠핑장과 숙박시설 지원방안,
공공자전거 대여서비스, 안내체계 등
10개 사업을 제안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기업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담 당 자 : 김성진 과장 (전화: 031-250-3292)
내용문의 : 빈미영 연구위원 (전화: 031-250-3132)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92
입력일 : 2015-08-22 오후 11:18:53



첨부파일

평택시,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시.군.구 공동대응 추진

평택시,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시·군·구 공동대응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5-08-2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군용 비행장 및
사격장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주민들의
고통이 지속됨에 따라 국회에 장기간 계류 중인
‘군 소음’ 관련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하여
관련 시・군・구 공동대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군 소음’ 관련 법안은
정부발의 1건과 의원발의 7건 등 총 8건으로
2012년 7월부터 발의됐으나 정부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상임위에서 장기간 심사 중인
상태에 있다.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하여 평택시를 비롯한
대구 동구, 광주 광산구, 춘천시, 홍천군, 사천시,
예천군, 충주시 등 군용비행장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 8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공동대응 회의가 8월 21일(금) 평택시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 관련 시・군・구 실무팀장 회의에
이어 개최된 금번 회의에서는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구성과 국회 입법 청원서
제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고 근일 내에
시・군・구청장이 참여하는 협의회 창립식 및
청원서 서명식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를 주관한 평택시 한미협력사업단장
(단장 백재명)은 “군용비행장 등 군 관련시설
소음의 심각성으로 1997년부터 군 소음
관련법이 발의되어 왔지만 국회에서 심의되지
못하고 임기 만료로 폐기 되는 등 제정에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한 소음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속한 제정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평택시에서는 공동대응 지방자치단체
협의회가 구성되면, 국회에 입법촉구 청원서
제출은 물론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정부 차원의 대책 건의 등 ‘군 소음’ 관련법의
조기제정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민간공항의 경우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한국 공항공사에서 주변지역의 소음피해대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해외의 경우,
독일은 1971년 ‘항공기 소음방지법’을,
일본은 1974년에 ‘공공용비행장 주변에 있어서
항공기 소음피해방지 등에 관한법률’을 제정하여
공항주변의 소음피해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관련법 부재로 주민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군 소음’ 관련법 제정이 시급한 실정이다.



○ 제공부서 : 평택시 한미협력과
 ○ 담 당 자 : 최 장 민 (☎ 8024-5330)

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연구회 우수공원 벤치마킹 실시

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연구회
우수공원 벤치마킹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5-08-21



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연구회
(박환우 대표의원, 김재균, 최중안 의원)는
지난 20일 도시공원 관련 우수사례 발굴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연구단체 출범 후
첫 대외활동으로 시의회 박환우, 김재균,
최중안 의원과 평택시 김우연 공원과장,
전병헌 공원조성팀장,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안승홍 교수, 산림조합 김상구 도시공원위원 등
총 11명이 참여하였고, 지난 5월 연구회에서
실시한 평택시 권역별 주요공원 이용실태
조사와 연계하여 수원 청소년문화공원 및
광교호수공원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문해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의견청취 등을 통해 성공사례를 수집 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원 청소년문화공원에서는
‘수원그린트러스트’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이 주인인 공원 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시민참여 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시설관계자로부터 설명 청취 후, 공원시설물을
둘러보고 특히 주민 주도로 운영하는 공원 내
도시텃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근 광교신도시 조성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광교호수공원을
찾아 공원관리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공원조성 과정과 시설에 대한 설명 청취 후
자전거도로를 따라 수변 데크, 곳곳에
마련된 휴식 공간, 물놀이 공원 등의 시설을
돌아봤다.

일정을 마친 연구회 의원들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시 도시공원 개발에 접목할 부분이 있는지
비교 검토하고 수집된 관련 자료 등을 향후 연구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며, 민간이
공원시설을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자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마련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박환우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은
시 관계자들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여 평택시
주요 공원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내실 있고 생산적인 현장 활동이
되었으며, 기존 공원의 유지관리 우수사례를
중점적으로 파악하여 공원시설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비교 견학이 되었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연구회는 평택 공원개발과
시민의 안전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지난 3월 출범하여 시 관계부서와
간담회 및 공원 이용실태 조사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 제공부서 : 평택시의회
 ○ 담 당 자 : 허 성 준 (☎ 8024-7563)

화성시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 맞춤형 의료서비스 운영

화성시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
맞춤형 의료서비스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5-08-23



화성시동부보건지소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는
지난 20일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발달지연을
겪고 있는 한 부모 가정 아동의 장애진단 및
검진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동행했다.


이번 동행은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가
병원 진료가 필요한 취약가정 아동이
장애 조기진단 및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에 동행해 검사 및 진료를 돕고, 유관기관에
연계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아동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회를 통해 병원 내 외래비 및 검사비
500만 원 가량을 지원받게 돼 경제적인
부담도 덜게 됐다.
 
김준성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장은
“자녀의 장애가 의심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진료를 받아 그에 맞는 적절한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 청소년 한부모와 20대 초반 부모,
지적장애부모 등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검진 및 서비스 연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는 병원 동행뿐만 아니라
화성시 동부권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진단 및 평가를 실시해 물리치료,
언어치료, 작업/감각통합치료, 미술치료,
심리치료 등 맞춤형 의료재활서비스와 사회
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종숙 동부보건지소장은 “장애인의 지속적인
재활과 사회참여를 도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애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편견을 개선해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아동 관련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동부보건지소 건강관리팀( 031-369-4432) 및
화성시 동부장애아동재활센터(031-221-3564~5)로
문의하면 된다.
 

향남환승터미널(향남터미널) 시간표

향남터미널(향남환승터미널)
시간표


화성시 시민 숙원사업, ‘향남 환승터미널’ 드디어 개관!

화성시 시민 숙원사업,
‘향남 환승터미널’ 드디어 개관!

인천공항·대전 등 6개선 운행

        화성시      등록일    2015-08-23



 
시외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수원, 오산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던 화성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향남 환승터미널이
지난 21일 개관했다.


향남 환승터미널은 수도권 남부의 교통
요충지로서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자 건립돼
지난 13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관식은 21일 진행됐다.
 
터미널은 사업비 89억 4천만원을 투입해
9,376㎡ 부지에 연면적 약 887㎡의
2층 규모로 노노카페, 편의점, 운수종사자 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대합실을 갖췄다.
 
이용 가능한 버스 노선은 수도권 방면으로
인천․부천․고양․광명 노선과 인천공항 버스이용이
가능하며, 지방 주요 도시 방면으로
대전․세종․평택 노선이 운행된다.
 
시는 향후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서산, 보령, 광주, 영광,
함평, 보령 등 충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주요 거점노선과 강릉 방향 고속버스 노선 확보 등
추가 노선을 발굴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은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5개의 고속도로와 KTX 등 광역교통이
동․서 양측을 통과하는 수도권 최대 교통 요충지”라며,
“시민들이 최대한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합리적인 대중교통 노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환승터미널 개관식과 더불어
화성시의 노인일자리 창출 대표 사업인
노노카페 향남환승터미널점도 기아자동차 전액
후원을 받아 함께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