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양복완 부지사, 파벨 타라카노프 러시아 튜멘주 부지사와 16일 환담 가져

양복완 부지사, 파벨 타라카노프 부지사와
교류협력 강화 논의

○ 양복완 부지사, 파벨 타라카노프
    러시아 튜멘주 부지사와 16일 환담 가져
○ 경제·통상·문화 등 주제로
    양 지역 교류협력 방안 논의
○ 양 부지사, 유럽 비즈니스 센터 소개



경기도와 러시아 튜멘주가 양 지역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6일 오후
파벨 타라카노프(Pavel Tarakanov) 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튜멘주 대표단과 만나,
양 지역 간의 교류협력 강화를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경기도를 찾은
파벨 타라카노프 부지사에게 “경기도는
대한민국 5천만 인구 중 25%가 살고 있고
17개 광역지자체 중 인구와 GDP면에서도
가장 발달된 지역으로 삼성, LG, 현대·기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벤처기업들이 소재하는 대한민국 경제
베이스 캠프”라고 소개하며, “경기도가
러시아 최대의 자원 요충지이자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튜멘주와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면 양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우랄연방관구에 속한
튜멘주는 러시아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요충지이자, 러시아 최대 규모의
석유·가스 기반시설이 있는
한티-만시(Khanty-Mansi) 자치구와
야말로-네네츠(Yamalo-Nenets) 자치구가
속한 지역이다.
원유, 천연가스, 석탄, 건축자재, 철광석,
구리, 아연, 납 등의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정유·화학, 에너지관련 기계설비, 금속가공,
건축자재산업 등이 발달했다.
튜멘주의 현재 지역내총생산(GRDP)는
174억 달러로 러시아 85개 연방주체 중
10위의 경제규모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적극적인 감세정책과 재정지원 등을
통해 투자유치활동이 활발하며, 유럽시장과
아시아시장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비즈니스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양 부지사는 “광교에 유럽비지니스
센터를 개설해 경기도 진출을 희망하는
유럽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중국 등 아시아 주요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튜멘주 대표기업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파벨 타라카노프 부지사는 “튜멘주는
시아내 석유·가스 생산량에 60%를 차지하는
지역이며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을 비롯한 극동 국가들과의
교류가 많지 않았다.
이에 경기도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희망한다.”면서,
“2016년도에 튜멘주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튜멘주 기업들에게도 경기도
유럽 비즈니스센터를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양복완 부지사는 끝으로 “사람이 가면 길이
생긴다는 말이 있다.
오늘 튜멘주 대표단 경기도 방문으로
양 지역을 잇는 길이 생겼고, 이를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을 맺었으며, 파벨 타라카노프 부지사는
“그 길이 고속도로가 되길 희망 한다.
양복완 부지사님을 튜멘주에 초청한다.”고
화답했다.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54
입력일 : 2015-12-16 오후 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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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술학교, 2016학년도 도비 무료 교육생 모집

경기도기술학교,
2016학년도 도비 무료 교육생 모집

○ 웹프로그래밍 과정 신설 등
    총 9개 과정, 300명 선발
○ 철저한 현장실무 위주 기술훈련,
    교육비 전액 도비 지원



경기도기술학교(교장 곽태기)는
2016년 2월 14일까지 2016학년도 도비
무료 기술 교육생 30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컴퓨터응용기계, 기계CAD/CAM,
전기설비, 전기제어, 특수용접,
컴퓨터시스템, 웹프로그래밍,
그린카정비(이상 주간 1년 과정),
자동차정비(주간 6개월) 등 9개 과정이다.

웹프로그래밍 과정은
스마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올해 신설됐다.

모집인원은 각 30명이며
특수용접은 6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도비로 지원되며
기숙사와 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매월 20만 원의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만 15세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기도기술학교
홈페이지(http://gti.gg.go.kr)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40-472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은
경기도기술학교는 그간 1만8,935명의
산업기술 인력을 배출하여 도민의
평생직업과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담 당 자 : 이 시 동 (전화 : 031-240-4721)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기술학교
연락처 : 031-240-4721
입력일 : 2015-12-16 오후 6: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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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규제개혁위, 원룸형 주택 필로티. 층수에서 제외해야

도 규제개혁위, 원룸형 주택 필로티.
층수에서 제외해야

○ 16일,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총 6개 안건 중 3건 중앙건의 추진
○ 원룸형 주택의 필로티 주차장 층수 제외,
    하천수 사용료 산정방법 개선,
    청소년 주류제공 일반음식점 영업정지 처분
    완화 등 담아


경기도가 원룸형 주택의 필로티 주차장도
다른 도시형 주택과 마찬가지로 층수에서
제외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를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현행법은 다른 다세대나 연립주택과 달리
원룸형 주택의 경우 필로티 주차장을 층수로
산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대 4층까지 지을 수 있는
원룸형 주택사업자가 주차장을 만들지 않아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경기도는 16일 오후 14시 도청 상황실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이병길 공동위원장(법무법인태평양 고문) 주재로
경제단체 관계자, 학계교수, 민간 전문가 등
12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규제개혁위원회에는 원룸형 주택 외에도
▲허가량이 아닌 사용량으로 하천수 사용료 산정,
▲청소년 주류제공 일반음식점 영업정지 처분 완화,
▲식물공장의 농지이용제한 개선,
▲개발행위허가 도로폭원의 기준 개선,
▲대중골프장 병설의무 이행기간 폐지 등
모두 6건의 의제가 논의됐다.
위원회는 이 가운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식물공장의 농지이용 제한 개선과
▲개발행위허가 도로폭원의 기준 개선,
▲대중골프장 병설의무 이행기간 폐지 등
3건은 우량농지 보전 필요,
거주자 보행 안전 등을 고려해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를 제외한 3건의 의제는 국무조정실과
관련 부처에 보내 제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3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위원회는
제1종주거지역 내 원룸형 주택의
필로티 주차장 층수 산정 제외를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병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분야 위원들은 “1인 가구가 30%에
육박하는 현 시대에 맞지 않는 정책으로
공급이 늘어나고 있지만 주차장 등
기반공간 확보가 용이하지 않아 생활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단지형 연립주택이나
다세대 주택과 마찬가지로 필로티 주차장을
층수에서 제외하는 인센티브를 주고
주차장 설치를 유도하자.”고 건의 이유를
밝혔다.
두 번째로, 공업용수의 하천수 사용료
산정방법을 허가량 기준에서 실사용량
준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가
이뤄졌다.
현행 제도는 허가량 기준으로 요금을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지 않아도
요금을 내야하는 단점이 있다.
위원회는 계측시스템 구축을 병행하면서
실사용량으로 부과하는 것이 하천용수 절약 및
하천유지량 유지에 합리적일 것으로
보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 밖에도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일반음식점에
내리는 과도한 영업정지 처분도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신분증 확인에도 불구하고
신분증 위.변조, 도용 등으로 인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업주가 최초 기소유예(선고유예)
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영업정지 대신 교육으로
대체하도록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0월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인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위반 영세사업장 고충해소 지침’을 마련,
최초 기소유예(선고유예) 처분자에 대해
과징금을 유예하고 교육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내년 말까지 시범추진하기로 했지만
일반음식점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담당 : 홍지은 (031-8008-4105)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05
입력일 : 2015-12-17 오후 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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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대한민국증시에서 발을 뺀다 전해라~

2015년 12월 들어서 가장 핫(Hot)한 유행어를
꼽으라면, "~~전해라"라고 하지요.
이애란이란 가수가 부른 노래를 페러디한 것으로
25년의 무명세월을 "백세인생.일명`~~전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연일 매도세를 멈추지 않는군요.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주체에 대해서는 `원유생산국의 자본이니'
`유럽게 자본이니' 말들이 많지만 쉼없이
매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오늘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를 올렸지요.
`2006년 6월 이후 9년 6개월만에 첫 금리인상이니',
`금리 인상폭을 모두가 예건했기에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니 말들도 많고 전세계 국가들의 
금융시장이 안정적으로 마무리 되어서
일단락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후폭풍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과 파생상품시장의
변화가 후폭풍의 진앙지로 변할수도 있어서
지켜봐야 할 것이고요.

오늘도 장 마감 동시호가에 삼성전자를
매수하면서 주가지수를 상승시켰군요.
오늘 상승시켜봐야 특별하지 않으면 
내일 또 상승폭만큼 하락을 할 텐데요.
또한, Backwardation 격차만 높였놓기에
바람직하지 않는데도 가끔씩 사용하지요.

오늘의 삼성전자 장 마감 동시호가 상승은 
아까까지만 해도 현물 매도금액 약 1200억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약 700억 원 매도로 계상되는 것을 보니까
외국인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데요.



2015년 12월 1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경제정책 방향에 국민은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요구…전문가는 ‘산업구조 개혁’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요구…
전문가는 ‘산업구조 개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16




국민들은 2016년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경제 정책으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꼽았고 
경제전문가들은 ‘산업구조 개혁과 신성장동력 창출’ 
그리고 ‘경제활성화’를 주문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주제로 국민 1000명과 교수·기업인 등
경제전문가 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국민들은 중점과제로 
‘경제활성화’ 28.2%, ‘일자리 창출’ 27.1%, 
‘민생안정’ 23.6% 등을 골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산업구조 개혁’ 33.3%, 
‘경제활성화’ 31.1%, ‘일자리 창출’ 14% 등을 
강조했다.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어디에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나 라는 질문에는 전문가는 소비 및
기업투자 활성화를, 국민은 수출 경쟁력 강화를
가장 우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전문가들은
중국 경기 둔화 심화와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를
응답했고 일반 국민은 고용불안과
미국 금리인상을 주요 리스크로 평가했다.

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여건 확충을 위해
전문가와 국민 모두 일자리 창출과 임금 상승 등
소득여건 개선을 가장 필요한 과제로 선택했다.

한편 정부의 정책평가 설문에는
공무원 연금 개혁 등 공공개혁과 임금피크제 등
노동개혁을 가장 잘했다고 평가했고
그 다음으로는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 활성화,
일반 국민들은 금융개혁 순이었다.

4대 개혁중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부문으로는
국민·전문가 모두‘ 노동개혁’을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는 ‘공공개혁’이 뒤를 이었다.
4대 구조개혁의 가속화와 상시화를 위해
국민·전문가 모두 노사정 합의 등 기존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우선과제로 주문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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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제정책방향…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성과 구체화

2016년 경제정책방향…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성과 구체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2-16



정부는 2016년 경제정책 방향을
경제 활력 강화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과 구체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16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장관 합동 브리핑에서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내년 경제정책은 재정과 통화정책에
전력을 다해 경기회복세를 이어가고
내수중심의 경기개선을 이끌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경제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규제프리존 정책을 도입한다. 
14개 시·도별로 지정되는 규제프리존은 
미래성장을 이끌어 갈 전략산업을 키우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모든 규제를 풀어주는 
곳이다.

정부는 저유가 지속과 함께 소비·투자촉진 등
정책효과에 힘입어 내수 중심의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3.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개선과 고용창출 노력 등에 일자리는
연간 35만 명 증가하고 고용률(15세∼64세)은
올해보다 0.6%포인트 수준 개선된 66.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소비자물가는 담뱃값 인상효과 소멸과
농산물 가격하락 등 하락요인이 있으나
내수회복과 국제 저유가 기저효과 완화 등으로
1.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수지는 수출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내수 회복과 유가상승 흐름 등으로 수입이
늘면서 980억 달러 흑자를 예측했다.

정부는 
▲정상궤도 복귀를 위한 경제활력 강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과 구체화를 
2016년 우리 경제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정상궤도 복귀를 위한 경제활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신축적 거시정책 
▲내수·수출회복 ▲리스크 관리로 요약된다.

세부 내용을 보면 물가안정목표 재설정을 계기로
체감 중시 거시정책 운용을 위해 경상성장률을
실질 성장률과 병행 관리하기 위해 1/4분기부터
재정·공공기관 여력을 최대한 집중,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의 1분기 재정 조기집행 목표를
애초 계획보다 8조원 많은 125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소비와 관련해서는 국내 소비진작과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를
매년 11월 정례화하고 비자수수료 면제 연장
등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과감한 규제완화 등으로 민간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을
감안한 선제적 가계·기업부채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3년차인 2016년에 정부는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그 핵심 성과가
구체적으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체감도를 제고하고 4대 부문 개혁은 완성도를
높여 튼튼한 경제를 실현하기로 했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우수 외국인력
유치를 확대하고 한류 등 유망서비스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청년과 여성 일자리 지원도
지속하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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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시농업교육 [웰빙 실내식물 가꾸기] 강좌 홍보 및 사전접수 안내

화성시 도시농업교육 
[웰빙 실내식물 가꾸기] 
강좌 홍보 및 사전접수 안내


화성시,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안내

2015. 12. 31. 목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안내

12. 31. 목요일은 종무식으로 인하여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12. 31. (목) 근무시간: 09:00-18:00까지

경기도, 스마트 고지서 등 5개 YOUNG IDEA(영 아이디어) 선발. 정책반영 추진

도, 스마트 고지서 등 5개
영 아이디어 선발. 정책반영 추진

○ 도, 16일 영아이디어 오디션 최종 본선 개최.
○ 외부전문가 및 도민 평가단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제안사업 선정
○ 성과에 따라 국내외 연수, 특별승진,
    인사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 혜택




경기도 세정과 소속 고범석·임상빈·임병기 등
3명의 주무관이 제안한 ‘고지서·스마트폰 연계로
도민과 소통’ 등 5개 아이디어가 경기도가 실시한
‘영아이디어(YOUNG IDEA)’ 오디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 ‘영 아이디어(YOUNG IDEA)’ 오디션은
아이디어 제안자가 직접 관련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내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이디어 공모제다.
6급 이하 실무자들이 공모 대상으로 일선 실무자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직접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16일 오전 11시 신관4층 제1회의실에서
‘영아이디어(YOUNG IDEA)’ 최종 오디션을 개최하고
본선 참가 10개 팀 가운데
▲‘고지서-스마트폰 연계로 도민과 소통’외에
▲경기 투루드 투르만 쇼(이헌),
▲경기도 평택항 특화단지 추진을 위한  
중고자동차 수출단지 조성(김성훈.조계창.박종훈),
▲우리 집 채소를 부탁해(심상연.이원석),
▲드론 드림(이상우.황규현.박주현) 등
5개 제안을 최종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오디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고지서-스마트폰 연계로 도민과 소통’
아이디어는 고지서에 QR코드를 삽입,
스마트폰으로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결제서비스 구축 사업이다.
▲‘경기 투루드 투르만 쇼’ 아이디어는
‘경기도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한
경기도 브랜드 홍보 캠페인 사업으로
‘경기문화체험 아이디어 공모’,
‘최고의 빅마우스를 찾아라’ 등 다양한
외국인 방문객 유치 홍보방안이 담겨있다.
▲‘평택항 자동차특화단지 추진을 위한
중고자동차 수출단지 조성’ 아이디어는
평택항에 중고차 수출전용단지를 조성,
영세 수출업체 및 관련 시설을 집적화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시농업빌트인 수경재배기 보급’ 아이디어는
집에서도 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기구로
아파트에 빌트인 수경재배기를 세대별로 설치,
보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드론 드림’ 아이디어는 경기도 가평과
남양주, 양평을 드론을 활용한 레저와 영상분석,
드론수리, 비행기술 등을 교육하는
레저·교육밸리로 개발하고,
안산시를 드론 창업밸리로, 안성시를 드론
첨단 농업밸리로 육성하는 구상을 담고 있다.
최종 오디션에서 선정된 5개 제안사업은
내년도 정책 사업으로 반영, 추진될 경우
5개 팀에게는 6개월 정도 국내외 교육연수의
기회와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인사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의
인센티브와 사업 성과여부에 따라 특별승진,
성과시상금 등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최종수상작으로 선정된 스마트 고지서 팀의
임상빈 주무관은 “그동안 고민도 많이 하고
행정자치부에도 건의를 했었다.
우리 아이디어가 현실이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최종오디션 심사는 남기웅 한경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102여명의 도민 평가단이 참여했다.
심사는 총 8개 항목으로 이뤄졌는데,
제안된 아이디어의 창의성, 경제성, 실효성,
효과성과 관련된 내용심사와(70%)
오디션에서의 표현력, 구성력, 대응력,
호응도와 관련된 발표심사로(30%) 이뤄졌다.
심사를 맡은 남기웅 심사위원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부터 국가정책으로 삼을 만한
정책까지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며 “모두 훌륭했고
국가 정책과 경기도정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
축제분위기 속에 오디션이 이뤄져 인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22일간의
진행된 ‘영 아이디어(YOUNG IDEA)’ 오디션
공모에는 6급 이하 실무직원들이 제출한
137개 아이디어가 응모했다.
137개 아이디어는 관련 실·국의 사전 사업성
검토를 통해 55개로 축약됐고, 도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
아이디어 10개를 선발했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주무관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발전시키고, 성과가 나면 예산 지원하고
승진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영아이디어 오디션을 개최했다.”면서
본선에 오른 10개 팀 모두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경기도의 혁신으로 연결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오디션은 도민 청중평가단 102명을
비롯해 각 팀 응원단 등 모두 300여명의 청중이
모여 시종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담 당 자 : 현 병 천 (전화 : 031-8008-4031)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031
입력일 : 2015-12-16 오후 3: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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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과 브라질 신용등급 하락

2015년 12월 16일 미국이 0.25%로
금리인상을 했고요.
브라질의 신용등급은 투기등급으로
추락했지요.

미국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고자 2009년부터 제로(Zero)금리와
통화량 증대로 맞서면서 금리하락에 따른
빚의 경제성장이 진행되었지만
이제는 빚으로 국가나 국민이나 성장을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지요.

한편,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 부정적"으로 Pitch(피치) 하락시켰는데요.
S&P도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하락시켰던것 같은데, 브라질 내부의 문제도
있겠지만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 원자재로
먹고사는 국가들에 또 다른 복병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의 금리를 인상했다고 해서
세계 경제가 혹은 세계가 금방 변하지는 않겠지만
분명 부채가 많은 사람과 부채가 많은 국가에게는
서서히 고통의 시간이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12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미국금리인상

전세계가 미국의 금리인상을
오늘처럼 숨죽이며 지켜본 때가 있었던가요.


[자료=bloomberg]












2015년 12월 17일 오전 4시(대한민국 시간) 미국이 0.25% 금리를 인상했군요.

대부분의 분들이 미국의 금리가
0.25% 인상을 예상 했지만 막상 실행되고 나니
앞날이 걱정이군요.

이제 미국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걱정은
없어졌지만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실행될 것이며 이는 전세계 국가에
영향을 주겠지요.

그나저나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해서
미국의 반대편에 있는 대한민국의 
아주 많은 국민들이 잠을 자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서글프네요.



[자료=bloomberg]








㈜태양자동문, 따뜻한 온정으로 마음의 문까지 열어요.

㈜태양자동문,
따뜻한 온정으로 마음의 문까지 열어요.

                   화성시         등록일    2015-12-16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으로
화성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이 펼쳐지고 있다.

장안면 소재 성신양로원 입구에
자동문을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 양천구에 소재한 ㈜태양자동문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성신양로원 등
화성시 관내 노인․장애인시설 5곳에 거
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슬라이딩 자동문(1,500만 원 상당) 설치를 후원해
시설 이용자들의 마음에 온기를 더했다.
 
태양자동문은 앞으로도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2016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펼칠 계획이다.
 
희망복지과 관계자는 “기업들의 사회환원을
적극 지원해 함께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수요집회 참석

채인석 화성시장,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수요집회 참석

            화성시        등록일   2015-12-16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6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0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동참했다.
 
이번 수요집회 참여는 지난 9월 이후
두 번째이며, 건립추진위원회도 세 번째 참여이다.



채 시장은 이날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민의
자발적 모금으로 캐나다 토론토시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립한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도 평화의 소녀상 해외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함으로써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는 그날까지 뜻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수요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에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