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 수요일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6년도 어린이 그림 뽐내기 대회’ 시상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16년도 어린이 그림 뽐내기 대회’ 시상

                          화성시               등록일    2016-06-14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소강당에서
‘2016년도 화성시 어린이 그림 뽐내기 대회’ 시상식을 갖고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특별상 1개소를 발표했다.
 
대상에는 다사랑 어린이집 최주용 어린이,
최우수상에는 아침해 어린이집 김민주 어린이와
우정아름드리 어린이집 권연우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리틀대통령어린이집이 수상했다.
 

‘내가 좋아하는 채소’, ‘몸이 튼튼해지는 운동’,
‘바르게 손 씻기’의 세 가지 주제로 지난달 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최한 ‘2016년 화성시 어린이 그림 뽐내기 대회’에는
모두 264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기준은 거리에서 진행된 거리 1차 선호도 조사와
표현의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주제의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영유아 교육전문가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의 2차 평가로 진행됐다.
 
임경숙 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그림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편식습관을 고치고 위생·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7월부터 푸드트럭 경영 컨설팅 추진

푸드트럭 성공 돕는다!…
전국 최초 푸드트럭 경영 컨설팅 도입

○ 경기도, 7월부터 푸드트럭 경영 컨설팅 추진
- 현재 운영중인 푸드트럭 61대 중 49대 대상
    (졸음쉼터 12대 제외)
○ 푸드트럭 창업지원과 함께 경영컨설팅을 통해
    안정적 정착 도모
- 경영진단, 입지분석, 메뉴선정 방법,
   홍보․마케팅 등 매출 증대방안 등




경기도가 푸드트럭 창업자의 안정적 정착과
매출 증대 등 성공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푸드트럭 경영 컨설팅’을 도입한다.

도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도내 운영 중인 푸드트럭 61대 가운데 49대를 대상으로
무상 경영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차를 임차해 졸음쉼터에서
안정적으로 영업 중인 12대는 제외됐다.

이번 경영 컨설팅은 경영정보가 부족한
소자본 창업자가 대부분인 푸드트럭 영업자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실제적인 매출증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컨설팅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이하 중기센터) 소속 경영 전문 컨설턴트 11명을 투입해
푸드트럭 영업자에게 1 대 1 밀착 서비스와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컨설팅 내용은 경영진단에서부터 입지분석,
계절별・이용자별 메뉴선택 방법, 홍보・마케팅 방법 등
매출 증대를 위한 경영 전반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5월 경기도가 직접 선발한
푸드트럭 영업자 5명(경기도청사 2명,
중소기업지원센터 2명, 박물관 1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시범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창업 경험이 첫 번째라는 한 참여자는
“시범 컨설팅에서 푸드트럭 디자인과 위치,
계절별 이용자 성향에 맞는 메뉴 선택과 종사자 복장,
친절한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받아
도움이 됐다.”며 “먼 바다를 운항하는 항해사에게
등대와 같은 길잡이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철 도 정책기획관은 “경기도는 푸드트럭
운영 대수를 늘려 나가는 한편, 앞으로는
사후관리 차원에서 현재 운영 중인 푸드트럭의
소득 증대를 위해 창업자금 지원제도와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푸드트럭 창업을
100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현재 입찰을 마치고 영업을 준비 중인
푸드트럭과 연말까지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푸드트럭을 더하면 무난히 목표치를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담당자 : 엄기진(031-8008-4128)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128
입력일 : 2016-06-14 오후 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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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수도권 규제 해법 마련위한 수도 이전 개헌논의 필요

남경필 지사, 수도권 규제 해법 마련위한
수도 이전 개헌논의 필요

❍ 남경필 도지사, 16일 경기도 북부권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간담회 개최
❍ 남 지사, 국토균형발전위해 개헌논의에 수도 이전도 포함해야
❍ 문희상, 정성호, 유은혜 의원도,
    수도권 규제 해소 차원에서 개헌논의 필요 공감 표명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수도권 규제 문제의 해법으로
국회와 청와대를 세종시로 옮기는 내용의
개헌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15일 오전 10시
양주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북부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간담회를 열고 “최근 개헌논의가
뜨거운 것 같다.
지금과 같은 정치구조로 가선 안 된다는데 동의하고,
개헌 관련해서 추가했으면 하는 게 있다”면서
“세종시와 서울로 이원화된 여러 행정기관 때문에
오는 낭비, 비효율이 굉장히 심각하다.
국회와 청와대를 모두 포함해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이 논의돼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경기도 인구가 4년 후인
2020년에는 1700만이 되는데 수도권을 다 합하면
전 인구의 60%가 수도권에 살게 된다.”면서
“국가 균형발전이란 중요한 국가 가치 실현을 위해서도
수도 이전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남 지사는 또 “수도이전은 경기북부에 있는
수도권 규제라는 낡은 틀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면서
경기북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리빌딩을
위해서라도 개헌논의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북부 지역의 야당 국회의원들도
공감의사를 밝혔다.
문희상(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의원은
개헌의 필요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전제한 후 “수도권 문제해결을 위한 개헌논의에
대해 기본적으로 취지는 옳다고 생각한다.
수도권, 특히 경기북부 권역은 소위 안보라는 이름아래
각종 규제와 제한 속에서 아무것도 못했다.”면서
“ 국토 균형발전전략이라는 큰 테마 속에서
수도권 문제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양주)의원은
“비수도권의 반발로 수도권 규제나 기타 규제를
풀어내는 게 쉽지 않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국가 경쟁력 창출과 수도권 집중 문제를
청와대와 국회 이전,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조정을
포함한 개헌과 연계시켜 풀어 보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동의했다.

유은혜(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의원도
“국토균형발전은 정말 미룰 수 없는 대한민국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개헌논의는 권력 구조개편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를 수 있는 내용으로 돼야 한다.”며
청와대나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20대 국회에서 이것을 해결하자는 데
공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 지자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부지선정과 관련해
남 지사는 가능한 이번 달 안으로 부지선정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와 관련해 “(제2)테크노밸리
부지 선정을 빨리 하겠다.
질질 끌어봐야 갈등만 양산된다. 미래를 위한
중요 가치들을 포함해서 가능하면 이번 달 안으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은혜, 조응천(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김한정(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문희상, 박정(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
정성호 등 6명의 국회의원과 이석우 남양주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서장원 포천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규선 연천군수 등
7명의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들이 함께해
북부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담당자 : 천문기(031-8008-2245)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2245
입력일 : 2016-06-15 오후 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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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약한 자는 떠나라.

대한민국증시를 비롯한 중국 증시가
MSCI지수에 편입되지 못했지요.
정부에서는 MSCI 선진지수 후보국 지위 획득을
위해서 노력했지만 조건이 맞지 않고,
내년에도 편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요.

네티즌이나 증권투자자들은 대한민국증시가
후진국의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MSCI지수에
편입에 신경쓰지 않는 형국이고요.

세계11위의 경제대국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증시가
정상적인 투자자의 눈으로는 바라 볼 수 없을만큼
투기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서 심장이 약한 사람은
대한민국증시에 발을 담그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투자금액이 적은 개미투자자들이나,
증권투자로 밥을 먹고 사는 개미투자자들이나,
여유가 없는 분들은 대한민국증시에
뛰어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6/blog-post_301.html)

대한민국증시를 보고 있노라면
대한민국 증시도,
증시에 상장된 기업도,
대한민국 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도
뒈져버리기를 기원하지만 우리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꼬라지가 슬프지요.

아니, 잘못된 종목에 투자한 우리의 잘못을
탓해야겠지요.



2016년 6월 1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여권업무 및 외국인 체류지 변경 야간서비스 실시 안내

○ 운영장소 : 화성시청 민원봉사과 내(민원여권팀)
○ 운영시기 : 2015.01.08.(목) ~ 연중지속
○ 운영시간 : 매주 목요일 18:00 ~ 20:30
○ 처리업무 : 여권업무(접수 및 교부),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 여권업무(접수, 교부)
· 신청 구비서류 : 여권발급 신청서,
  최근 6개월내 찍은 여권용 사진 2매, 신분증,
  수수료(현금, 카드결재 가능), 유효기간 남은 여권지참
· 발급 소요기간 : 4 ~ 6일

-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 신청 구비서류
☞ 본인 – 외국인등록증, 신청서, 전/월세 계약서
☞ 배우자 대리신청시 – 위임자의 외국인등록증과 여권,
    배우자 신분증, 가족사항증명서(호구부 등)
☞ 고용주 대리신청시 – 위임자의 외국인등록증과 여권,
    사업자등록증, 숙소/거주제공동의서, 신청인의 신분증
☞ 회사직원의 대리신청시 – 고용주 대리신청시
    구비서류에 위임장, 재직증명서  추가
    (신고기한 : 전입일로부터 14일 이내)
 
※ 기타 제증명은 민원24,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 가능하므로 제외,
    목요 야간민원실 운영은 화성시 자체운영 사업으로
    타 시군과 차이가 있을수 있음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6.13~19)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6.13~19)


경기도, 노후주택 30만 세대 녹슨 수도관 교체 지원

경기도,
노후주택 30만 세대 녹슨 수도관 교체 지원

○ 도, 2030년까지 20년 이상 노후주택
    30만 세대 녹슨 수도관 교체 지원
- 올해 25개 시‧군 4만5천 가구 추진,
   하반기 31개 시‧군 확대 추진
- 각 시군, 수도급수조례 개정 등
   지원 근거 마련하고 적극 동참
○ 20년 경과 130㎡ 주택 대상, 면적 따라
    공사비 최대 80%까지 지원
- 저소득층 전액 지원, 60㎡ 이하 80%, 85㎡ 이하 60% 등
- 사업 희망자는 시군 수도 관련 부서로 신청 접수
○ 남경필 지사, 14일 부천 소재
    녹슨 수도관 개량 사업 현장 방문
- 남 지사 “집집마다 녹물 걱정 없는
   경기도 만들겠다.” 약속





경기도가 오는 2030년까지 도내 20년 이상
노후주택 30만 가구의 녹슨 상수도관 교체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공약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은 녹슨 상수도관으로 불편함을 겪는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상수도관 개량 공사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도내 20년 이상 경과 노후주택(130㎡ 이하)은
총 100만 세대로, 이 중 상당수 세대에서
옥내 녹슨 상수도관으로 녹물이 나오는 실정이다.

공사비 최대 80%까지 지원…
20년 경과 130㎡ 이하 주택 대상

도는 지난 2015년 3만3,638세대를 시작으로,
올해 4만5천 세대 등 오는 2020년까지
20만 세대를 우선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총 30만 세대의 노후 수도관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도비 및 시군비 1,350억 원과
자부담 777억 원 등 총 2,12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이다.
공사비는 경기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지원하며,
자부담 비율은 주택면적에 따라 다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소유주택 공사비는 전액 지원하고,
면적 60㎡ 이하 노후주택은 80%, 85㎡ 이하
노후주택은 50%, 130㎡ 이하 노후주택은 30%를
공공에서 지원한다.
예를 들어 60㎡ 이하 노후주택의 공사비가
100만 원일 경우 80만 원은 도와 해당 시군이 부담하고
나머지 20만 원만 소유주가 부담하는 형식이다.

또한 공용배관의 경우 세대별 최대 50만 원,
옥내급수관의 경우에는 15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해
세대별 최대 200만 원의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각 시군 수도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 각 시군, 조례 개정 등 지원근거 마련하고
경기도 사업 동참

도내 각 시군도 경기도 지원기준에 맞게
‘수도급수조례’ 와 ‘주택조례’를 개정하는 등
‘녹슨 수도관 교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내 시군 가운데 수도급수조례는 24개 시군이,
주택조례는 25개 시·군이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아직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6개 시군(양주, 동두천, 광주, 가평, 용인, 연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모두 조례 제정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노후 수도관 교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남 지사는 14일 오후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부천시 모 아파트를 방문해
“건강한 도민이 경기도의 미래.”라며 “집집마다
녹물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남 지사는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
설훈 국회의원(부천 원미을, 더민주),
나득수 도의원(부천3, 더민주),
염종현 도의원(부천1, 더민주),
황진희 시의원(비례, 더민주),
입주민 대표 조원일 씨 등과 함께 녹슨 상수도관
녹물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지원으로
녹슨 상수도관을 교체한 2,611세대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187세대가 ‘매우 만족’,
127세대가 ‘만족’한다고 답해 전체 89%가 사업에
호응했다.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결과, 수도관 개량 후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세대가 27%(582세대)에서
32%(692세대)로 증가했으며,
먹는 샘물을 이용한다는 세대는 19%(412세대)에서
16%(338세대)로 감소했다.

도 관계자는 “수돗물은 정수해서 깨끗하게
공급되고 있더라도 계량기 안쪽으로 들어오는
옥내 상수도관의 녹으로 인해 녹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노후상수도관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해당 도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신청을 당부했다.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990
입력일 : 2016-06-14 오후 1: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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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 인하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 인하
- 기존 연 1.50%에서 연 1.25%로 0.25%p 인하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6-06-14 18:06


◇「1종 국민주택채권발행금리를
2016615일 발행분부터
1.25%0.25%p 인하


향후에도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수준을 유지하도록 조정할 계획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금리를
2016년 6월 15일 발행분부터 기존 연 1.50%에서
연 1.25%로 0.25%p 인하하기로 하였다.

*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자가
의무 매입하는 채권(첨가소화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
이번 발행금리 인하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추세* 등을 감안한 것으로,
앞으로도 양 기관은 상시 협의 채널을 통해
유통금리 변동을 감안하여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 유통금리(%): ('15년말)1.976 → ('16.5월말)1.675 → (6.14)1.510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 경제 침체 및 Brexit는 계속해서 등장한다.

Brexit(영국의 EU 탈퇴)공포로 유럽증시가
추락하고 있는데요.
Brexit는 23일 투표가 있는 후에도
계속해서 세계 금융시장을 짓누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Brexit반대로 영국이 EU에 잔류한다고 해도
새로운 나라가 EU탈퇴를 노리거나,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재정이 취약한 국가들의
부상으로 유럽의 앞날도 고단할 것이고요.

아시아에서는 중국 경제가
성장기를 마치고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일찍이 대한민국 겪었던 과도기적 현상을
밟으면서 크고 작은 혼란에 휩싸이면서
중국을 넘어서 아시아 여려나라들 까지
고통으로 몰아넣겠지요.

여기에, 미국이 금리인상을 한다면
빚으로 버티고 있는 많은 국가들과
빚으로 버티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빚으로 버티고 있는 많은 기들들이
타격을 받겠지요.

설상가상으로 국제원자재 가격까지
상승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2016년 6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전입자 인증스티커로 타 시.군 종량제봉투 사용 허용

화성시, 전입자 인증스티커로
타 시․군 종량제봉투 사용 허용


         화성시     등록일 2016-06-14







화성시는 전입자의 생활편의를 높이고자
이전 거주지에서 사용하다 남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관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그동안 타 지자체에서 전입한 시민들은 사용하던
종량제봉투를 쓸 수 없어 전입 전 주소지에서
남은 봉투를 환불하거나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야만 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31일 ‘화성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공포하고 ‘전입자 종량제봉투 인증스티커’가
부착된 타 지자체 종량제봉투는 수거키로 했다.


인증스티커는 관할 읍·면․ 동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 당 20매 이내로
사용 가능하다.
스티커 사용은 2015년 8월 5일 이후 전입세대부터
소급 적용된다.


정인호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쓰레기 처리 시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개선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