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9일 일요일

7월 31일까지 학습동아리 지원금 신청하세요!

7월 31일까지 학습동아리
지원금 신청하세요!

○ 공동의 학습주제 가진 경기도민 10인
    (또는 정책적 배려대상 5인) 이상 해당
○ 동아리별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의
    강사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 평생학습 누릴 수 있는 대상
    발굴·집중 지원 통한 평생교육 격차 해소 목표
○ 지원 신청은 ‘경기평생학습 포털사이트’및
    우편, 이메일로 신청 가능



경기도민의 평생학습이 더욱 든든해지는
학습동아리 지원제도가 올 12월 까지
운영된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
이하 진흥원)은 경기도민이라면 365일
24시간 언제·어디서나·누구든지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공동의 학습 주제를 가진
10명 이상의 인원이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학습지원을 신청하면 심사 후 선정된
동아리에 최대 56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단, 저소득층이나 위기청소년, 노인,
다문화,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의 정책적
배려 대상의 경우 5인 이상만 모여도
신청이 가능하다.
2015년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는
올해 3월부터 실시됐으며, 현재 경기도
전역에 80여 개의 학습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8월 말까지 5회차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미 선정·지원하는 동아리가 많아
7월 31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도민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동아리 내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 강사’도
모집한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은 향후 학습동아리와의 매칭을
통해 각 동아리의 학습을 더욱 촉진할
전망이다.
올해는 재능기부 등록을 독려하여
기부문화 활성화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학습동아리 및 강사활동은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사이트
‘학습모아 길(http://gil.gg.go.kr)’ 내 우측 배너
또는 우편 및 이메일(kky@gill.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교육협력국 지성군 국장은
“평생학습에 소외된 도민이 없도록
모든 지역과 계층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밝히면서,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 소외지역인
가평, 양평, 연천 등 평생학습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이성 원장은 "평생학습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참맛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평생학습전략실 ☎031-547-6528)


담 당 자 : 김연나(전화: 031-547-6528)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연락처 : 031-547-6528
입력일 : 2015-07-16 오후 5: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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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증대에서 한류 바람까지 책임운영기관이 되니 성과도 쑥쑥 !

농가소득 증대에서 한류 바람까지 
책임운영기관이 되니 성과도 쑥쑥 !

행정자치부, 산림과학원 등 
우수 책임운영기관 포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19



책임운영기관이 조직.인사의 자율권을 
활용해 시도한 업무과정 개선 및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이 연이어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기존 수익의 
50% 이상 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이뤘다. 

양 기관은 밤나무 재배지에 닭을 방사하는 
산지양계 경영모델을 도입해, 
친환경 축산물도 얻고 농가소득도 올리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둔 농가수익 
증대 사업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비수교 국가인 
쿠바를 비롯한 전 세계 66개국 190여개 
지역으로 한국어능력시험 개최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가 
매년 208천여명으로 집계될 만큼 인지도와 
관심도가 증가하는 등 한류 확산의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립나주병원은 작년 세월호 사고 후 
사고피해자 및 가족 120여명을 비롯해 
구조잠수사 및 소방공무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힐링캠프를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위 사례들처럼, 책임운영기관은 
성과 관리가 필요한 업무에 대해행정, 
재정 등에서 자율성을 폭넓게 보장하되, 
그 성과에 대하여 책임과 보상을 
적용하는 제도로써, 책임운영기관장은 
공개경쟁채용과정을 거쳐 해당부처 장관과 
성과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실적에 따라 
책임을 지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 나은 성과를 창출을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행정자치부는 적극적으로 국민의 
행복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경인지방통계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국제교육원 등 9개 기관을 2015년 
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덕섭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책임운영기관은 정부조직의 혁신 모델로서 
국민의 행복을 위해 서비스접점 대상기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책임운영기관 제도는 '99년 도입된 후 
국민 행복 정부3.0 시대에 정부조직 
혁신 모델로 자리를 잡았으며, 그 성과가 
지속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 조직진단과 최유균 (02-210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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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중한 세금 예산절감으로 알뜰하게 집행’

‘국민의 소중한 세금 
예산절감으로 알뜰하게 집행’

- 행자부, 2015년도 예산성과금 
  심사 시 우수사례 선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1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15년도 예산성과금 
심사에서 세종청사 비상대피시설의 출입문 
개폐방법을 개선하여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200만 원의 예산성과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출입문 개폐시간 단축을 위해 
동력전달용 와이어로프 길이 조정(50m⇒70m)으로 
로프 교환시간을 줄이는 개선작업을 거쳐 
당초 50분이 소요되던 개폐시간을 
5분 내로 단축함으로써 교체에 필요한 
외주공사비 1억 2천만 원을 절감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행정자치부 소속기관인 세종청사관리소는 
지난 2014년부터 업무개선 및 예산절감 
우수사례 발표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 직원에 대하여는 표창 상신 등 
보상(인센티브)을 부여해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은 물론 적극적인 현장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현장 개선활동으로 소방분야 
자동제어 통합(108백만 원 절감), 
태양열 온수공급시스템 도입(4백만 원 절감), 
도시가스 온압보정기 설치로 가스요금 
절감(17백만 원) 등 총 17건을 개선하여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공기조화기 인버터 설치, 
태양열 온수공급시스템 확대설치 등 
공공요금 예산 절감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조소연 세종청사관리소장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국가예산을 조금이라도 절감하여 
그 혜택이 다시 국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번 예산성과금 
우수사례 선정은 업무개선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는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세종청사관리소 시설1과 김석환 (044-200-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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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마을, 내 손으로 직접 가꿔요.

내가 사는 마을, 
내 손으로 직접 가꿔요.

- 행자부·지자체,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19


주민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는 마을의 
공원, 유원지, 하천 등 공동의 공간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함께 
주민이 널리 이용하는 일정장소를 
지역 주민 혹은 각종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꽃가꾸기 
사업을 하는「행복홀씨 입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널리 퍼져 나가게 하자”는 취지의 
사업으로 해당지역 주민, 민간단체가 
일정 구간(2km 내외)을 책임구역으로 
지정받아 환경정화 활동과 계절에 맞는 
초화류를 식재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사업대상 지역은 
▲공원, 유원지 등 지역 명소 
▲도서지역(섬) 
▲농·경작지 
▲도심하천 
▲국가 자전거도로 주변 등으로, 
참여 희망단체가 각 시도 및 
시.군.구에 신청을 하면 자체 심사를 
거쳐 입양 지역을 선정한다. 

선정된 입양 단체는 해당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1회 이상 입양 구간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행자부와 각 지자체는 참여단체가 명예심과 
자긍심을 갖고 행복홀씨 입양 사업에 적극 
참여토록 하기 위하여 대상 구역에 
“00단체는 00공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행복이 홀씨처럼 퍼져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의 행복홀씨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연말에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해 우수 단체는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하고 모범 사례는 전국 지자체에 
전파 할 예정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 주민 또는 
단체가 자원봉사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동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포상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김창신 (02-2100-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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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자전거’가 주민생명 구하고 빈집 화재도 막았다.

‘빨간자전거’가 주민생명 구하고 
 빈집 화재도 막았다.

- 행자부-우본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1,000건 돌파
- 농어촌 취약계층 생활상태 제보 등 
  민원.복지 증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19




집배원들이 농어촌 지역에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이 
시행 2년도 안돼 43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안전 지킴이’ 역할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소속 
우정사업본부는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 결과,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실태 제보 213건 
▲주민 불편?위험사항 신고 195건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 612건 등 
지난 2013년 9월 사업 개시일부터 
지난 6월까지 총 1,020건의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부상을 당했거나 
건강상 위독한 주민 구조 9건, 
화재 발생상황을 최초로 발견 후 
초동 진압 및 신고 10건 등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사업은
 
행정자치부와 우정사업본부가 
2013년 9월, 공주시와 공주우체국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국 145개  
농어촌 지역 지자체와 우체국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민원.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 계층의 생활, 주민불편·위험 등을 
지자체에 알려줘 지원을 받게 해주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민원서류를 전달해 준다.

특히 이번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은 정부 기관간 협업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천하는 정부3.0의 
대표적인 사례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행정자치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을 통해 발굴된 가정 중 긴급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생활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전국적 
규모에서 협업이 이루어진 정부3.0 모범 
사례”라며, “복지?안전 분야까지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의 
박종석 경영기획실장도 “최근 인구고령화 
등으로 농어촌 복지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집배원의 행복전도사 역할을 
강화해 민원.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담당 : 민원제도과 강규창 (02-2100-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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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기 부가가치세(부가세)신고.납부 안내

2015년 1기 
부가가치세(부가세)신고.납부 안내

     국세청    등록일   2015-07-13









2015년 1기 부가가치세(부가세)신고편의 제공 안내와 사후검증 추징사례

2015년 1기
부가가치세(부가세)신고편의 제공 안내와
사후검증 추징사례




          국세청    등록일   2015-07-13










경형자동차 유류세 세금혜택 받으세요.

경형자동차 유류세 세금혜택 받으세요.
- 경형자동차 유류세 환급대상자
  52만 명 찾아 안내

           국세청     등록일   2015-07-09










융기원 이기원 교수팀, 계피의 암 치료 효능 메커니즘 규명

융기원 이기원 교수팀,
계피의 암 치료 효능 메커니즘 규명

○ 융기원 이기원 교수 연구팀,
    계피유래 물질의 암 예방 및 치료
    메커니즘 규명, 미국 암학회
    ‘암 연구(Cancer Research)’에 논문 게재



경기도가 지원하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식의약센터
이기원 교수(서울대 농생명공학부)와
김종은 박사 연구팀이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지강동 교수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향신료 중 하나인 계피에 많이 함유된
물질인 2’-cinnamicaldehyde(2’-HCA)가
백혈병 및 피부암 모델에서 예방 및
치료 효능이 있음을 규명했다.

계피는 동의보감에서
‘속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라고 소개할 만큼 감기 등의 질병에
쓰이는 등 한약재로도 많이 쓰이는 소재다.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연구결과는 계피가 항암,
당뇨병 예방 및 관절염 증상 완화 효능과
항균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까지는
밝혀냈지만 구체적으로 계피의 어떤
성분이 이러한 효능을 나타내는지는
규명하지 못했다.
구체적인 활성물질과 분자표적이
규명되지 않아 계피 역시 항암소재로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계피의 대표적인 효소인
키나아제(kinase) 중 암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77가지에서 2’-HCA의 저해 효능을
검색한 결과 특이적으로 2’-HCA가
Pim-1과의 결합을 통해 암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음을 규명했다.

단백질 발현 데이터에서 Pim-1이
가장 많이 발현된 암은 백혈병(leukemia)
임을 찾았고, 백혈병에서 좋은 효능을
보임을 밝혔다.
또한 피부암 예방 및 치료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종 동물 간 이식모델
(이종이식동물모델:Xenograft)실험을
통해서도 검증되었다. (그림 1과 2 참조).

이번 연구 성과는 계피 유래 2‘-HCA의
세포내 표적 단백질 Pim-1과의 결합을
통한 암 예방 가능성을 규명한 것으로
구조생물학, 분자생물학, 화학유전체학,
컴퓨터 생물학 등의 기술이 융합된
연구 성과다.
이 연구성과는 미국 암학회(AACR)가
발행하는 암 연구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암 연구 (Cancer Research)’
올해 7월호(7월1일 발간)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략연구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 발간 학술지 정보: Cancer Res.
   2015 Jul 1;75(13):2716-28.
* 홈페이지: www.aacrjournals.org
* 관련연구 문의: 식의약센터
   김종은 연구원(031-888-9495)


담 당 자 : 김미준 (전화 : 031-888-9034)

문의(담당부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락처 : 031-888-9034
입력일 : 2015-07-16 오후 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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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월 16일까지 「경기도 제안 창조오디션」 제안 공모 실시

도, ‘내가 만드는 경기도’ 주제로
정책 제안 공모전 열어

○ 도, 8월 16일까지 「경기도 제안
    창조오디션」 제안 공모 실시
○ 도 주요 정책 발굴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모집
○ 기존 심사위원회 선발방식서
   전문가·청중평가단 참여 오디션방식으로 전환


경기도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안공모에도 오디션 형식을 도입한다.
도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심사의
객관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가 만드는 경기도’를 주제로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기도의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한 대국민
정책공모전 ‘경기도 제안 창조오디션’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접수된 제안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지만 올해부터는
전문심사위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참여하는 오디션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겠다는 것이 도의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시군에 교부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이나, 게임·창업 지원자를
선정하는 사업에 오디션 방식을 도입했었다.
대국민 제안공모사업에 오디션 형식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 제안 창조오디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16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국민행복제안>공모제안)
또는 아이디어카페(http://cafe.naver.com/gideai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사전심사를 거쳐
는 9월 17일에 개최되는 ‘경기도 제안
창조오디션’에 진출하게 된다.
오디션은 전문심사위원 외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선정하게 된다.
이번 제안 창조오디션에는 경기도 소속
공무원을 제외한 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우수제안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최고 1,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우수제안은 도정에 반영되어 추진한다.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제안 창조오디션이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도정 구현에 한 단계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
(031-8008-2668)으로 하면 된다.


담당 : 정소영 (031-8008-2668)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68
입력일 : 2015-07-17 오후 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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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료교육 2차 실시

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료교육 2차 실시

○ 7.27~7.31까지, 한양대학교
    (안산)에리카캠퍼스에 2차 무료강좌 개설
○ 온실가스 관리(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지원과정 운영
○ 기업 필요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차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월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안산)에서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원호식)와
함께 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하기로 하고 7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도내 취업준비생,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관심 있는 일반인으로 ‘관련분야’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이거나
‘유사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 등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모집인원은 40명, 교육은 전액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agec.or.kr)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20일부터 24일까지
이메일(yang4721@age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올해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비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으로 국가공인 ‘온실가스 관리(산업)기사’
자격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전반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데이터 품질관리,
온실가스 감축관리 및 관련 법규에 대한
전문 강사진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으로 거래제 대상 업체들의 전문인력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관련 중소기업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온실가스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3회 운영할 예정이며
마지막인 3차 교육은 8월 중순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른 것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들에 매년 배출 할당량을 부여하고 남거나
부족한 배출량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담당 : 류규현 (031-8008-3566)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3566
입력일 : 2015-07-17 오후 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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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10번째 수원병원 현장방문

남경필 지사, 21일 이기우 부지사와
재개원 수원병원 방문

○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10번째 현장방문
○ 메르스와 싸웠던 의료진 격려.
    수원병원 재개원 축하 목적
○ 수원병원, 메르스중점치료센터로
    확진·의심환자 총 66명 치료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메르스 중점치료센터로 지정됐다가 재개원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한다.
경기도는 도가 경기연정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의
열 번째 현장방문지로 오는 21일 수원병원을
찾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수원병원의 재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 지사와
이 부지사를 비롯해 수원병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민관 합동공동네트워크
의료위원회 위원 12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수원병원은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중점치료센터로 활약하면서 공공의료기관의
존재 이유를 보여주며 감염병 예방의
롤모델이 됐다.
최초 확진자부터 마지막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한 지난 14일까지 확진환자 21명,
의심환자 45명 등 총 66명이 수원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수원병원은 훈증소독을 마무리하고
오는 20일부터 일반진료를 재개하게 된다.
남 지사와 이기우 부지사는 이날 가족들과
떨어져 메르스와 싸웠던 의사와 간호사를
직접 만나 그동안 노고에 대하여 격려하고
감염병 환자 격리와 치료에 필요한
음압병상 시설을 살펴볼 예정이다.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함께 실시하는 현장방문으로, 여야 공통관심
이슈가 있는 곳을 찾아가 도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 수원시 조원동 대추동이 문화마을에서
따복공동체를 주제로 처음 실시된 이후
이번이 열 번째 방문을 맞게 됐다.
  
  
담당 : 이창희 (031-8008-2116)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116
입력일 : 2015-07-17 오후 7: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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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잣향기푸른숲 여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해

올 여름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에서
무더위 날려요.

○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여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해
○ 산림치유, 숲체험, 목공교실
    14가지 프로그램 마련
○ 올해 자체개발한 특화 프로그램
    통해 심신 모두 힐링할 수 있어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19일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피서지로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을 추천했다.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시원한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쉽게 멀리 여행을 떠나는 일 역시
마냥 쉽지만은 않다.
이러한 때에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이 더위로부터
몸과 마음을 힐링(Healing)하고 싶은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심신 모두 건강해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사와 함께
치유숲길을 걸으며 숲속명상, 기체조,
트리 허그, 풍욕 등을 통해 산림치유를
진행하는 코스로, 도심 속에 지친 몸에
숲의 활기를 불어 넣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4만6천 그루의 잣나무가 뿜어는
`피톤치드`라는 항균성 물질이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 심신안정은 물론 심폐기능
강화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여름에는
▲ 비움과 채움의 잣향기 숲속명상,
▲ 스트레스 잣향기에 두고갖자!,
▲ 잣향기 건강증진 힐링캠프,
▲ 태극권 체험,
▲ 잣나무 피톤치드속 뚜벅이 등
총 5개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중 ‘태극권 체험’과
‘잣나무 피톤치드속 뚜벅이’는
올해 잣향기푸른숲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해소·신체능력 강화·
신경·임파계통 단련 등 심신의
건강을 모두 증진할 수 있다.
이외에도 9월에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쓰담쓰담 아이사랑 잣향기 숲태교
프로그램'진행할 예정이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식의
의미를 넘어 치유의 의미가 더욱 강조 된다.”며,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정신적·육체적으로 모두 건강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다양한 테마로 숲과 소통하는
‘숲체험 프로그램’
‘숲체험 프로그램’은 잣나무 숲 속에
마련된 탐방로를 걸으며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숲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엔티어링, 참가자의
연령별, 주제별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재미는 물론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깨달을 수 있어 인기다.
올해 여름에는
▲ 축령백림관 체험,
▲ 잣향기 따라 숲속여행,
▲ 매주 목요일 희망찾기 DAY,
▲ 쥬라기 탐험대,
▲ 토끼와 거북이 등 총 5개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중 매주 목요일 희망찾기 DAY와
쥬라기탐험대, 토끼와 거북이는
올해 잣향기푸른숲이 자체 개발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희망찾기 DAY’는
매주 목요일 마다 암환자 및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살아 숨쉬는 자연의 생명력을
집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쥬라기 탐험대’프로그램에서는
고사리 등 고생대부터 살아온 각종
양치식물로 구성된 숲길을 공룡을
주제로 한 소품을 착용하고 걸으면서
쥬라기 시대를 체험할 수 있다.
‘토끼와 거북이’는 부모와 아이가 토끼팀과
거북이팀으로 나뉘어 행복한 가정에 대해
생각하는 프로그램으로, MBTI검사,
숲속 명상, 자송이 굴리기, 자연물을
활용한 우리집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뚝딱! 뚝딱! 만들어볼까요?
‘잣향기 목공교실’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여름시즌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목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목공소품을 만들어보는 공작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 단체 목공체험,
▲ 나는 목수다,
▲ 나무에 그림을 그리자 등이며
책꽂이·쟁반·좌탁·의자 등 목재제품을
만들기나 버닝팬을 활용한 목재제품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심해용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소장은
“올 상반기에 7개 운영하던 체험프로그램을
하반기에는 14개로 확대해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했고, 프로그램별 담당
산림치유사와 숲해설가를 배정해
전문성을 높였다.”며, “많은 도민들이
맑은 하늘과 산 그리고 계곡이 어우러진
잣향기푸른숲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평군 상면에 개장한 경
기도 잣향기푸른숲은 153ha 내 면적에
80년 이상 되는 5만여 그루의 잣나무가
조성되어 있으며, 힐링센터·자연명상
공간·데크로드길·숲속의 호수 등 한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연평균 1.436㎍/㎥를 뿜는 잣나무
군락지에서 삼림욕을 할 수 있다.
지난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잣향기푸른숲이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도내 자연휴양림으로 나타났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있다.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의 프로그램들은
경기농정포털(http://farm.gg.go.kr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단, 목공교실은 목공소품에 따라
재료비를 8,000원부터 70,000원까지
받고 있으며, 최소 프로그램 참가
2주일 전에는 완료되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031-8008-6769)와
연인산도립공원관리단(031-580-9900)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락처 : 031-8008-6762
입력일 : 2015-07-19 오전 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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