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0일 목요일

남경필 지사, 9월 10일 10시 고양 동국대 창업보육센터 현장 방문

남 지사,
북서부지역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 약속

○ 남경필 지사, 9월 10일 10시
    고양 동국대 창업보육센터 현장 방문
○ 창업보육센터·벤처센터 설립 통해

    서북부 창업기업인 지원 약속
○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선,

    해외진출 컨설팅 등 애로사항 청취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10시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현장에서 열린 창업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북서부 지역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남 지사는 이날 창업기업 현장을 둘러본 후
최성 고양시장, 김현복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김유임 도의회 부의장, 고오환 도의원,
김미현 고양시의원, 한태식 동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명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많은 창업 기업인들은
인프라 확충, 벤처창업 플랫폼 설립 등
경기 서북부에 지역 벤처 창업인들을 위한
투자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문지환 ㈜엠플러스코리아 대표는
“고양시는 인구가 100만이 넘는 대도시지만
기업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의정부나 수원을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라면서,
“고양시청이나 일산 동구청에 민원창구를
마련해서 기업민원을 접수하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문조 ㈜바이오필리아 대표는
“회사 성격상 고가의 실험장비나
기구가 필요할 경우가 있다.
남부지역에 있었을 때는 중기센터 발효센터나
성균관대 등에서 기구를 활용할 수 있었지만
북부지역에 와서는 거리가 멀어 활용하기가
힘들다.”면서, “거시적인 차원에서 북부지역에도
공동장비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창업보육센터와
벤처센터를 내년까지 북부지역에 10곳을
설치하겠다.”라면서, “우선 올해 6곳을
설립하기 위해 추경예산 144억 원을
배정했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그동안 서북부지역은
문화 영상 클러스터 정책을 추진하다보니
이 지역의 벤처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갖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고양 등 서북부를
중심으로 벤처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 시, 대학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기업인들은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선,
▲해외진출 컨설팅,
▲전시공간을 통한 판로확보,
▲시니어 은퇴세대를 위한 창업지원
대책 등을 건의했다.

남 지사의 이번 행보는 취임 이후
열 번째 기업 현장방문으로, 지금까지
총 77건의 기업애로를 수렴, 45건을
조치 완료하였고 22건을 처리 중에 있다.

한편, 이날 남 지사가 방문한 창업보육센터는
미숙한 신생아를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
인큐베이터를 통해 키우는 것처럼, 기술력을
갖췄으나 사업화 능력이 미약해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를 일정기간 기술 및 자금지원을
통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을 말한다.

동국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9년 7월에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센터 신규 건립지원
대상자로 지정, 총 사업비 141억이 투입돼
8264.5㎡ 규모로 고양시 식사동에 건립됐다.
현재는 기계, 전기・전자, 화학, S/W. 생명공학 등
84개 업체에서 총 189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2
입력일 : 2015-09-10 오후 3:59:49


첨부파일


재취업 희망 경력단절여성, 직업큐레이터를 주목하라.

재취업 희망 경력단절여성,
직업큐레이터를 주목하라.

○ 도, 2016년 자유학기제 대비
    진로직업체험 전문 인력 266명 배출
○ 학교, 청소년 관련기관 등 청소년 진로와
    직업현장체험 강사로 활동 가능
○ 도, 관련 유관기관 등
    사후 취업지원 활동도 병행키로



경기도가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직업큐레이터가 새로운 유망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도는 올 상반기 동안 도내 13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266명의 직업큐레이터를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174명이 직업체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큐레이터는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 상담을 돕는 전문 컨설턴트다.
도는 내년부터 도내 중·고교의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들 직업큐레이터의
취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중학교, 청소년수련관,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각지에 소재한
아동청소년 관련시설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직업세계탐색, 직업적성검사, 진로지도교육,
직업현장실습 등을 실시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조정아 경기도 여성가족과장은
“경기도의 직업큐레이터 강사양성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심어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관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진로 및 직업체험 강사를 원하는
학교 등 청소년 관련 기관은 각 지역내
여성인력개발기관이나 경기도 여성가족과
여성일자리팀(031-8008-2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 : 이복규 (031-8008-2518)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18
입력일 : 2015-09-09 오후 6:25:52


첨부파일


경기도, ‘2015 경기 사회공헌 굿모닝’ 기업 5개사 선정

경기도, 사회공헌 대표
‘굿모닝 기업’ 5개사 선정

○ 도내 사회공헌을 대표하는
    ‘2015 경기 사회공헌 굿모닝’ 기업 5개사 선정
○ 선정기업에 ‘굿모닝 기업’ 인증서․스티커
    사용권 부여
○ 사회공헌에 대한 모범기업 선정으로
    기부 등 사회공헌 기업 확산 기대



경기도는 뛰어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기업 5개사를 ‘2015 경기 사회공헌
굿모닝 기업’으로 선정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굿모닝 기업 선정’은
최근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사회공헌
지출 비용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우려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네브레이코리아 한상권 대표,
▲박희붕외과 박희붕 대표,
▲서원콤프레샤 박종옥 대표,
인바이오텍㈜ 윤영중 대표,
▲우일씨앤텍㈜ 서일영 대표 등 5개사다.
기업 선정은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해 각 기업별
▲사회공헌노력도,
▲최고경영자의 관심 및 의지,
▲기업대내외 신인도,
▲기업경영 안정성,
▲이해관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경기 굿모닝 기업 인증서 수여,
경기 굿모닝 기업 마크 사용권 부여,
기업 및 사회공헌 활동 영상 제작 및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경기도는 향후 기업들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매출이나 성과가 아닌
사회 공헌을 중심으로 지원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기업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면서 “사회공헌 실적이 있는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따뜻하고
복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2992
입력일 : 2015-09-10 오전 8:22:48



 

첨부파일


2015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17~20일까지 킨텍스서 개최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모든 것이
킨텍스에 모인다.

○ 2015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17~20일까지 킨텍스서 개최
○ 화장품, 헤어, 네일 등 뷰티산업
    전 분야 중소기업 400여개 참가
○ 30개국 130개 해외 바이어도 참가.
    중소기업과 1:1 수출상담회 예정
- 프랑스 그루프 로쉐 등 글로벌 대형 유통기업도 참가
○ 화장품 할인판매, 체험코스,
    뷰티토크콘서트 등 일반인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한가득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뷰티산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 온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로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피트니스,
패션 등 뷰티산업 전 분야의 국내 강소기업
400개사가 참가해 국내 뷰티산업의 현주소와
향후 뷰티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산업적 측면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유명 바이어를
연결하는 수출상담회가 많은 기업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국내 뷰티관련
중소기업의 경우 국제적 판매망을 가진
대형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이 해외진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빅 바이어 대거 참가로 기대감 고조
실제로 이번 뷰티박람회에는
홍콩 대형 화장품 유통체인점 ‘사사(SASA) 코스메틱’,
▲미국 명품 화장품 브랜드 ‘피터 토마스 로스’,
▲지난 해 매출 21억 유로를 달성한 대표적인
프랑스 뷰티 기업 ‘그루프 로쉐’를 비롯한
글로벌 빅 바이어들이 참가해 국내 뷰티관련
기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는 이들 빅 바이어를 포함한
30개국 130개사 해외 진성 바이어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400여개 국내 중소기업과
1:1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출 상담과 함께 ‘K-BEAUTY EXPO
2015 혁신 제품 어워드’도 기업의 이목을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뷰티박람회를 빛낼 올해 혁신제품을 선정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해외 매체를 초청해 심사를
진행하며, 선정된 제품은 해외 매체를 통한
현지 홍보 기회를 갖게 된다.
이 밖에도 17일 오후 2시에는
`국내 대기업 유통업체 MD 초청 아카데미`가
열려 대기업들의 상품개발 노하우를
참가기업들에게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같은 날 1시부터는 `화장품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을 전하는 등뷰티업계
실무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비즈니스
프로그램 들이 준비돼 있다.
18일 오후 2시부터는
`중국진출 차이나 프렌즈 세미나 - 중국 웨이상과
한국상품 매칭 프로그램`이 마련돼 중국시장에
관심 있는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신 트렌드도 읽고 쇼핑도 하고 체험도 하고

기업뿐 아니라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먼저, 18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는
뷰티 멘토로부터 실생활 뷰티 노하우를
전수받는 ‘뷰티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올해 뷰티 멘토로는 배우 ‘공현주’,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모델 ‘이선진’과
피트니스 트레이너 ‘레이양’이 참여할 예정이다.

담당 : 김충환 (031-8008-4520)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520
입력일 : 2015-09-09 오후 6:30:55


첨부파일


2015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

20158월 수출입물가지수
​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0
​□ 2015년 8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7% 상승한 반면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3% 하락
ㅇ전년동월대비로는 수출물가 및
   수입물가가 각각 1.5%, 13.6% 하락
첨부파일














2015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

2015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0



□ 2015년 7월중 M1(평잔, 계절조정계열기준)은
    전월비 3.0% 증가 [전년동월비 +21.0%]

□ M2(평잔, 계절조정계열기준)는
    전월비 1.0% 증가 [전년동월비 +9.3%]

□ Lf(평잔, 계절조정계열기준)는
    전월비 0.9% 증가 [전년동월비 +10.6%]

□ L(말잔, 계절조정계열기준)은
    전월말대비 0.7% 증가 [전년동월말대비 +9.0%]


​ 
첨부파일





쌀베이커리 교육신청하세요~

쌀베이커리 교육

<교육개요>
○ 기간 : 2015. 10.14 ~ 10.16.
   (매주 수,금요일,4회) 10:00~13:30
○ 장소 :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봉담읍소재)
○ 인원 : 화성시민 28명
○ 내용 : 이론 및 실습(붙임 일정표 참조)

<교육신청 방법>
○ 공고기간 : 9.10.~ 9.14.
    (공고기간 동안 신청 받지 않습니다)
○ 신청기간 : 9.15.(화) ~ 인원 마감까지
    (09:00~18:00, 휴일제외)
○ 신청대상 : 화성시민
※ 10월 14일(1회차) 교육 등록 시
     주민등록등본 확인합니다.
○ 신청인원 : 28명(선착순)
○ 접수방법 : 전화 (031-369-6481, 6484 ) 또는 방문신청
○ 문 의 처 : 031-369-6481(화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 재료비는 일부 자부담 있습니다.
 
※ 신청시 유의사항
- 농산물가공 전문교육은
   연 1인 1회에 한하여 수강이 가능합니다.
*홈카페,발효음식1,2,건강식생활,한식양념장,
 과채가공,그린대학교가공과 학생은
  교육 신청자는 신청하실수 없습니다.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아는 동반하실 수 없습니다.
- 교육신청 인원 외 청강은 하실 수 없습니다.
- 교육신청 확정 후  무단 불참 시
   타 과정 신청 제한합니다.




프로그램 매수와 외국인 매도

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KOSPI 시장에서
약 2300억원과 선물 5300여 계약을 매도했는데요.

이에 반해서, 기관들은 프로그램으로
약 5300억원을 순매수 하면서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를 방지했는데요.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와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의 결과야 시간이 흐르면서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대한민국 기관들의 선택이 옳았으면 합니다.

물론, 오늘의 결과야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포지션을 갖고 대부분 햇지(Hedge)로
대응할 것이기에 손익에는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요.

그나저나, 외국인들은 7월 부터 오늘까지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면서 누적 순매도 규모가
7兆원을 넘어섰는데요.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언제나 끝이 나나요.





2015년 9월 1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

2015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0









2015년 7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현황

2015년 7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09




□ 2015년 7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3.3조원 증가

― 대출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0.8조원 증가,
   취급기관별로는 예금은  행대출이 1.1조원 증가








2015년 8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2015년 8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08



□ 2015.8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596.9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11.8억달러 감소

ㅇ 달러화 예금(+22.8억달러) 증가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예금(-36.8억달러)이 정기예금
만기도래 등으로 전월(–41.8억달러)에 이어

감소한데 주로 기인





기재부, 2015년 재정성과관리제도 국제포럼 개최

기재부, 2015년 재정성과관리제도 
국제포럼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08



기획재정부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공동으로 9월 8~9일 '재정여건 변화에 따른
재정성과관리제도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012년 발족한 이 포럼은 올해 네 번째로 
국내외 재정전문가와 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주요 선진국 담당 공무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다.

첫날인 8일에는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이 진행되며,
다음날 마무리 세션과 폐회사로 종료될
예정이다.

노형욱 재정관리관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 극복을 위한
지출구조조정수단으로서 재정성과관리제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캐나다, 네덜란드 등
주요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략적
분석(Strategic Review) 제도를 우리나라에도
도입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략적 분석이란 단위사업이나 프로그램
수준보다 상위단계인 분야, 부문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지출우선순위와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노 관리관은 기존 재정사업 자율평가와
심층평가는 부처에게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고,
재정당국은 메타평가와 새롭게 도입하는
전략적 분석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 주요국 참석자들은
각국의 재정여건 변화에 따른 재정성과관리제도
변화경험을 발표하고, OECD 담당자는
각국의 경험을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10대 재정개혁 과제의
하나로 발표된 '재정사업 성과평가 체계
개편안'에 대해서 발표하고 각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기재부는 “이번 포럼은 재정성과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정부도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되는 발전방향을 재정성과관리제도
개편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정부, 2015년 9월 경제 동향 발표

정부, 9월 경제 동향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08



정부는 올해 2/4 분기 부진에서 회복되고 있지만 
수출 부진이 계속되면서 광공업 생산이 감소하고, 
물가 상승률도 0%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8일 9월 경제 동향을 발표하고
최근 소비, 투자, 고용 등의 증가로 메르스의
영향으로 위축됐던 내수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증시불안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 대외적인
위험 요인이 여전히 크다고 진단했다.

경제 동향에 따르면 7월 메르스 여파로
전년 동월대비 3.5% 감소했던 소매판매가
8월에는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8월 들어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은 4.9% 늘어나
전달(3.5%)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
 
휘발유ㆍ경유 판매량도 6.2% 늘어
지난 달(0.7%)에 비해 6배 이상의
증가폭을 보였다.
 8월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액은
지난해 이른 추석연휴(9월 초)에 따른
기저효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6.6%, 8.4% 감소했다.

설비투자 또한 7월 기계류(1.2%)와
운송장비(0.8%)가 모두 늘어
전달 보다 1.3% 증가하면서 6월(4.2%)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건설투자도 건축공사를 중심으로
지난 6월 4.3%, 7월 0.8%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7월 중 고용시장은 제조업, 서비스업 부문 

취업자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6,000명이 늘어 30만 명대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8월 들어 수출은 유가 하락,
조업 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하락해,
7월(-3.4%) 보다 하락폭이 더 커졌다.
7월 광공업 생산도 전자부품, 기계 장비
등이 줄어 지난달보다 0.5%,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각각 감소했다.

8월 중 소비자 물가는 석유류 가격 하락,
가뭄 해갈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0.7% 상승해
9개월 연속 0%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추가경정예산 등
재정보강 조기집행, 코리아 그랜드세일
확대 등 내수 회복 노력과 함께
노동ㆍ금융ㆍ공공ㆍ교육 등 4대 부문
구조개혁도 가속화할 것”이라며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ㆍ외환시장 영향과
국내외 경기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즉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방문규 기재부 2차관, APEC 재무장관 회의 참석

방문규 기재부 2차관, 
APEC 재무장관 회의 참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08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오는 9월 10∼11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다.

기획재정부는 8일 방문규 2차관이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동향과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방 차관이 회의에서
최근 금융시장 불안이 신흥국 금융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회원국들이 충분한 사전
대비와 함께 APEC 차원의 실효성 있는
정책 공조를 도출해야 한다고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의 구조개혁과
4대 서민금융 정책상품, 열린 재정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의 우수 정책 사례를
소개하고, 을 알리는 등 회원국들과 좋은
정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경제협의체로 2012년 기준 
세계 GDP의 57%, 교역량의 47%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는 금융기업
대표들과의 업무 오찬을 갖고 APEC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세부(Cebu) 실행계획'
발표와 함께 펀드 패스포트 등 금융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펀드 패스포트란 회원국 사이에서 

공모펀드의 교차판매를 허용하는 제도로 
참여국 중 한 나라에서 펀드 출시 인가를 
받으면 다른 회원국에서 간소화된 
등록 절차를 거쳐 판매할 수 있다.
이번 회의에는 APEC 회원국 재무장관들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100곳 넘어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100곳 넘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08




정부는 8일 100개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7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철도공사와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 임원 및
관계부처 실장급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관계부처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관광공사의 임금피크제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공항공사와 한국철도공사,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19개 주요 공공기관의
향후 임금피크제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현재 100개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해 노사 공감대 형성과 함께 탄력을 받고
있으나,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기타 공공기관의
도입이 부진한 상황”이라며 “주무부처가
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을 독려하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100개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내년 청년 신규채용이 총 1,879명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입 기관들의 평균 임금 조정기간은 2.7년으로
1년차 지급율은 평균 80.3%, 2년차 73.1%,
3년차 68.2% 수준으로 나타났다.

임금 피크제로 절감된 인건비는 신규채용에
사용하도록 하기 때문에 정부는 전 기관에
도입이 완료 될 경우 내년과 2017년에
총 8000명의 신규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예산안에 상생고용지원금과
임금피크제 지원금을 대폭 증액했다”며
“연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는 공공기관의
내년도 임금 인상률을 절반 이상 삭감하는
방안과 도입 시기에 따른 인상률 차등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주까지 공공기관별 도입률은
공기업이 70%, 준정부기관 49%,
기타 공공기관이 18% 수준이었다.
철도공사, 공항공사, 국민연금 등
대형 공공기관은 이달 중 임금피크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5년도 세법개정안 정부안 확정

2015년도 세법개정안 정부안 확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08




정부는 지난달 6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8.7~26) 및 부처협의(8.10~20) 등을
거쳐 분야별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정부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정·추가 사항은 생산성향상시설 등
투자세액공제율 적용시기를 조정 및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확대 등이다.

당초 정부는 생산성향상시설 및
에너지절약 시설 투자세액공제율을
기업규모별로 2~4%p 축소하고,
내년 1월 이후 투자 분부터 적용하기로 했으나,
현재(내년 1월 1일 이후) 투자가
진행 중인 경우 기존 공제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기존 세무사만 세무조정계산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던 ‘외부세무조정제도’의
법적 근거도 보완했다.
주 내용은 외부세무조정의 근거를 마련하고
수행할 수 있는 자의 범위를 규정한 것이다.
이에 다라 세무조정계산서는 세무사법에 따라
등록한 세무사·공인회계사·변호사가
작성할 수 있다.

해외투자 활성화 지원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도 추가됐다.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신규 펀드 가입자만 받을 수 있던 비과세
혜택을 기존 펀드에 전용계좌를 통해
신규 투자하는 경우도 비과세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 밖에 목재펠릿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적용기한을 2018년 말까지 적용하기로 했으나,
목재펠릿 시장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몰기한을 2017년 말로 수정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은
2015년 세출예산안과 함께 오는 11일까지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정책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지자체 정부3.0 협업으로 전기료 감면받았어요”

“지자체 정부3.0 협업으로
전기료 감면받았어요”

협업행정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벤치마킹 투어 실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8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협업행정 우수사례들을 전 지자체에 확산하기
위해 8일 전남 곡성군 레저문화센터에서
제6차* 정부3.0 벤치마킹 투어를 지자체
공무원과 관계전문가 및 시민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한국행정연구원 기획실장은
지자체의 협업 우수사례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협업업무 추진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자체 협업행정 표준매뉴얼(안)’을 발표했다.

표준매뉴얼은 협업행정 과정을 준비 단계,
실행 단계, 사후관리 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 별로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점검·추진해야할 사항들을 자세히 담았다.

먼저, 준비 단계에서는 협업행정 대상
업무 확인, 협업의 타당성 검토,
단계별 협업 추진계획 수립 등이 포함되어 있고,
실행 단계에서는 협업 관련 정보수집 및
기초협의, 기관별 내부검토 및 추진여부 확정,
상호협의, 양해각서(MOU)체결 등이
포함됐다.

그리고 사후관리 단계에서는 운영성과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홍보, 환류 그리고
확산 필요성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협업
전과정에 걸쳐 지자체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 사항들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협업분야별로
우수사례를 만들고 있는 다양한 지자체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참석한
공무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시민,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해
협업행정의 중요성과 협업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행정효율 극대화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시민 대표로 참여한 공간정보 관계업체
신명UI(주) 정민식 차장은 공무원들의
작은 협업으로 일반 시민들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를 실감나게 설명해 청중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벤치마킹투어에서 발표된 우수사례와
업무추진 매뉴얼이 향후 지자체의 일 잘하는
유능한 지방정부 구현에 있어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토크 콘서트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는 앞으로 ‘협업행정 표준매뉴얼’에
추가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 : 성과관리과 서덕찬 (02-2100-3428)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