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금),
제1차 비축전문위원회 개최
- ‘비축전문위원회’를 통해
경제안보의 안전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 「공급망안정화법」 에 따라
비축전문위원회 설치
- 경제안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비축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범정부 사령탑 역할 수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4-09-20
범정부 차원의 비축정책을 총괄할
비축전문위원회가 출범했다.
정부는 2024년 9월 20일(금)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비축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 기재부, 산업부, 농식품부, 조달청,
식약처, 방사청 및 민간위원 참석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가진 비축전문위원회는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공공부문의 비축에 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됐다.
* 공급망안정화법 제10조 및 제25조
최근 미국-중국 전략 경쟁, 국가간 전쟁,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제안보의
“안전판”으로서 비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➊비축전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➋공공비축 현황 및 ’25년 비축 관련
정부예산(안),
➌경제안보품목 비축 검토 결과 및
향후계획(조달청) 등
3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