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7일 화요일

경기도 27일 ‘2016 G-FAIR Kuala LumPur(쿠알라룸푸르)’개최

아세안 틈새시장 공략… G페어 쿠알라룸푸르 개막
○ 경기도 27일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개최
○ 총 68개사 참가, 말레이시아 1,200개사 바이어들과
    1대1 상담 진행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461  |  2016.09.26 18:05



아세안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가 27~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열린다. 

‘G-FAIR 쿠알라룸푸르’는 2011년, 2014년 개최 이후
이번이 세 번째로, 중소기업 우수 상품 전시회와 함께
사전 매칭을 통한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G-FAIR 쿠알라룸푸르’에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68개사가 참여해 1,200여 개 사
현지 바이어와 심도 있는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품목은 한-아세안 FTA 발효에 따른 말레이시아 시장
유망품목인 미용, 식품, 의약제품, 산업용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G-FAIR는 경기통상사무소인
GBC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상담회와 통상촉진단 등을
통해 도내 기업과 접촉한 경험이 있고 한국 제품
구매의사가 높은 바이어들을 다수 섭외했다.

G-FAIR가 열리는 말레이시아는 총 인구 6억4,000만 명,
총 GDP 2조 달러이며, 아세안경제공동체를 주도하는
의장국으로 아세안 시장 진출에 매우 중요한 거점이다.

한편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 개막식은
27일(화)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샹그릴라(Shangri-La)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다토 세리 하지 파디라흐
빈 하지 요소프 건설 장관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양복완 행정2부지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참가 중소기업이 아세안 시장의 중심지인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미개척 틈새 아세안 시장을
더욱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국제통상과(031-8008-2461)
또는 경기중기센터 수출팀(031-259-6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파일

경기일자리카페 27일 개소. 12월말까지 3개월 간 시범 운영

茶 한잔과 함께 취업 고민 해결‥
경기일자리카페 27일 개소
○ 경기일자리카페 27일 개소.
    12월말까지 3개월 간 시범 운영
○ 대상매장으로 수원(남부권역) 1곳,
    의정부(북부권역) 1곳 선정
○ 직업상담사의 취업코칭 및 취업콘서트 진행
- 취업준비생 및 부모, 경력단절여성 및 주부,
   취업희망자 대상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80  |  2016.09.26 17:48
  




경기도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청년친화 일자리상담 공간,
‘경기일자리카페’가 27일 경기북부와 남부에
각각 1곳씩 문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수원 팔달구 우만동 소재
‘카페레알 2’에서 카페레알 2의 한금주 대표,
의정부 카페 스튜디오 제이슨의 홍춘실 대표,
허승범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 스탭스㈜의
박천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 참여형
경기 일자리카페 개소식’을 진행했다.

‘경기일자리카페’는 청년실업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인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청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커피 전문점을 활용,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과 관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업하는 ‘민간 참여형’ 방식으로 이뤄진다.
각 업주들은 일자리카페 운영을 위해 무료로 공간을
제공하지만, 청년들의 방문을 촉진시켜 매출신장은 물론,
‘특성화된 카페 공간’을 꾸려갈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도는 시범운영 대상 매장으로
남부권역에는 수원 우만동에 ‘카페레알 2’를,
북부권역에는 의정부 신곡동에 ‘카페 스튜디오
제이슨’을 각각 선정했다.
운영기간은 9월 27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이다.

이곳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와
취업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사들은 취업상담은 물론,
청년 일자리 정보 안내, 자기소개서 작성 코치 등을
통해 내방객들을 돕게 된다.

취업준비생 및 부모, 경력단절여성 및 주부 등 취업에
대한 고민을 가진 도민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채용지원 전문기관 스탭스㈜ 소속
강사들을 초청해 ‘금요 취업콘서트’도 진행한다.
콘서트에서는 자기 홍보 프레젠테이션, 취업 코디 및
메이크업, 모의면접, 직장예절, 취업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실시하게 된다.

도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 동안 모니터링을 실시해
개선점 및 문제점을 발굴, 보완책을 마련 한 후,
내년도 정식운영 시 반영할 방침이다.

허성범 일자리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들의 친화적인 공간인 카페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기존 일자리 상담 서비스와 차별성을 뒀다.”며,
“시범운영 동안 우수사례 발굴 등의 노력 등을 통해
향후 경기도 일자리 사업의 우수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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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이 가장 궁금해하는 김영란법 질문 베스트 5

경기도 공무원이 가장 궁금해하는
김영란법 질문 베스트 5

○ 도, 청탁금지법 콜센터에 접수된 질문 유형 분석
○ 금품수수 관련 문의가 전체 421건 가운데

    267건(63%)으로 가장 많아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984  |  2016.09.27 15:30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과 관련
경기도가 공무원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베스트 5’를 소개했다.

경기도는 23일까지 경기도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문의를 분석, 가장 많았던
질문을 사례별로 정리해 27일 발표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2일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를 설치하고 청탁금지법에 대한 시군 공무원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었다.

23일까지 사전컨설팅 콜센터에는 421건의 문의가
접수됐다.
금품수수(식사, 경조사, 선물 등)와
관련된 분야가 267건(63%)으로 가장 많았으며
적용대상 여부 59건(14%), 부정청탁 해당 여부 18건(4%),
외부강의 관련 문의 등 기타 77건(18%)이었다.

▲ 다음은 공무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베스트 5와 경기도 답변이다.

1. (공무원일 경우) 상대가 직무 관련자일 경우
금액과 상관없이 식사를 하면 안되는가? (금품수수유형)
⟹ 인허가절차 진행, 각종 감사기간, 예산 편성 기간 등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진행 중인 기간 중에는
직무관련자와 식사를 할 수 없다.

2. 지역 축제에서 참석자에게 식사나
기념품 제공이 가능한가?
또, 행사참석자 가운데 기관장이나 도의원,
시의원에게만 별도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것은
가능한가?(금품수수유형)
⟹ 공식적인 행사의 경우 참석자 모두에게
통상적인 범위에서 일률적으로 식사나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것은 허용된다.
그러나 특정대상에게만 제공하는 것은 청탁금지법
위반이다.

3. 이장, 통장, 반장 등도 ‘공무수행 사인(私人.
민간인 신분이지만 청탁금지법의 적용을 받는 사람)’에
해당하는가? (적용대상 해당여부)
⟹ 이장과 통장, 반장 등은 법령에 따라 동장 등의
감독을 받아 보조·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공공기관의 권한을 위임·위탁받은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주민자치위원 등 자생단체 위원처럼 위원회가
법령에 따라 설치돼 있는 경우는 공무수행 사인에
해당한다.

4. (공무원일 경우) 자신의 결혼식에 온
직무관련자에게 3만원을 초과하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나? (금품수수유형)
⟹ 경조사에 찾아온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전통 관습에 해당된다. 특정 공직자등에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므로 3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허용 가능하다.

5. 공직자가 직무와 무관한 취미관련 동호회에
강의를 나갈 경우, 청탁금지법상의 외부강의
신고대상이 되는가? (외부강의)
⟹ 청탁금지법은 직무관련이 있는 외부강의만
신고대상이 된다.
직무와 무관한 취미 동호회 등에 출강하는 것은
대가여부와 무관해 청탁금지법상 신고대상이 되지
않는다.(단,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를 때 직무와
관련되지 않는 경우라도 대가를 받는다면
신고대상이 되므로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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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구 1,300만 돌파. 국민 4명 중 1명은 경기도민

경기도 인구 1,300만 돌파.
국민 4명 중 1명은 경기도민
○ 16년 8월말 기준 경기도내 총인구 1,301만 9,877명
○ 자연증가보다 인구이동에 따른 사회적 인구증가가 더 커
○ 수원, 용인 등 폭발적 인구증가.

    과천, 연천, 구리는 인구 감소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5  |  2016.09.26 18:07




2016년 8월말 기준 경기도내 총인구(내국인+외국인)가
1,300만 명을 넘어섰다.




27일 경기도가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6년 8월말 기준 경기도 인구는 내국인 1,264만9,894명,
외국인 36만9,983명으로 총 1,301만9,87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8월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5,279만2,070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이 경기도에 살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은 시점은
2002년 12월말로 2016년 8월까지 13년 8개월 동안
302만 명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했다.
하루 평균 605명씩 증가한 셈.
2003년 12월말에는 1,036만1,638명으로
서울시 인구 1,027만6,968명을 처음 추월했다.
서울시의 8월말 현재 인구는 1,023만9,672명이다.

서울에 있던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이전한
1967년과 비교하면 1천만 명의 인구가 늘었다.
1967년 말 당시 경기도 인구는 307만 797명이었다.

경기도의 인구 증가는 출산 등에 따른
자연적 증가보다는 다른 지역의 인구 이동에 따른
사회적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

2003년부터 2016년 6월까지
경기도의 자연적 증가 인구는 94만8,209명 이었지만
사회적 증가 인구는 160만 9,930명으로 66만1,721명
차이가 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순유입(전입-전출)된 인구가 139만 7,82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6만289명, 경북 5만6,780명,
대구 5만2,284명 순이었다.
반대로 경기도 인구가 가장 많이 순유출(전입-전출)된
지역으로는 충남 5만4,616명, 인천이 2만1,859명,
세종 2만1,558명, 충북 1만7,538명,
제주 1만4,198명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서울시 인구가 대거 이동한 이유로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가격과
신도시 개발호재, 교통망 확충 등을 꼽았다.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교통 여건이 나쁘지 않으면서도
주거비용이 낮은 경기도로의 이동이 많았다는 분석이다.

경기도내 사업체 수 증가 현상도
인구 이동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일자리를 찾아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가 많았다는 것이다.
도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 73만5,258개였던
서울시 사업체는 2014년까지 81만2,798개로 7만7,540개가
늘었지만 같은 기간 경기도 사업체는 54만754개에서
81만260개로 26만9,506개가 증가했다.
도는 기존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2015년 말로
경기도에 가장 많은 사업체가 위치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기준 통계는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122만7,704명,
고양시 104만6,502명, 용인시 100만 945명 순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연천군이 4만6,958명,
가평 6만3,756명, 과천 6만6,328명 순으로
시·군 간 인구 격차가 컸다.

인구 증가가 많은 곳은 용인시로
2002년 대비 47만1,645명이 늘었으며
화성시가 42만9,318명, 남양주시 27만3,756명,
고양시 20만6,157명, 수원시 20만3,829천명,
파주시 20만622명 순으로 28개 시군이 증가했다.

반면, 과천시 4천388명, 연천군 3천697명,
구리시 1천649명 순으로 3개 시군 인구가 감소했다.


대한민국 인구, 경기도 인구, 경기도 지자체별 인구 변화, 화성시 인구가 평택시 인구를 넘은 때는

화성시 인구가 평택시 인구를 넘은 때가
2008년이네요.

2008년 화성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은
동탄1신도시 완성으로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인구




대한민국 사업(기업)체 수

경기도 지자체별 인구 변화





[자료=경기도]

잃어버린 30년 이퀄(equal) 불황기

누가 섰는지 알 수가 없지만
대공황(불황)기 생존 전략 30가지를 읽어보면서
대한민국 경제도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기에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6/09/blog-post_58.html)

잃어버린 30년을 보낸다고 해도
가끔씩은 반짝반짝 빛을 보일 때 정부나 언론
그리고 전문가들은 잃어버린 30년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홍보를 하겠지만 께어날 수가 없겠지요.

지금도 정부는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고
자랑을 하고 있지요.
언론들은 정부의 말만 믿고 앵무새처럼
경제회복을 읊어대지요.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로 떠들고 있고요.

다행인것은, 잃어버린 30년을 보내도
천천히 죽어간다는 것이 1998년 IMF 환란 때와
다르다는 것이며,
분명 우리 경제는성숙기를 지나 불황기에
접어들었으며, 불황이 지속되며 고통이 커지면
혹자(或者)는 대공황기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하며
백성들에게 겁을 주면서 혹세무민하기도 하겠지요.


2016년 9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대공황기(불황기)의 생존전략 - 누가 섰는지 알 수가 없지만 좋은 글임 -

1. 불황이 몇 년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생활수준을 낮추고 오래 견딜 궁리를 하라.
    경제가 디플레이션 기조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금 있으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어떤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배우자, 형제자매, 
    부모와 서로 협력하라.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가족이 최후의 보루다.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며 
    배우자가 함께 벌도록 하라.

3. 경제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지식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라.
    지식이나 정보는 생활비를 줄이거나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사회의 여러 분야를 앎으로써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알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4. 너무나 당연하지만 되도록 많이 현금화하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 대부분을 현금화하라. 
    그리고 그 현금을 붙들고 놓지 마라.
    현금 예비비는 연간 지출예상액 정도로 확보해야 한다.
    공황이 심화되면 1년 단위 지출을 현금으로 
    준비해도 안심할 수 없다.

5. 국가와 정부에 기대하지 말라. 
   국가는 당신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다.
   정부가 어떤 약속을 한다고 해서 기대하지 말라. 
   당신은 실망하게 될 것이다.

6. 사업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경영하라. 
   허황된 것을 좇지 마라.
   어떤 사업이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이야기하더라도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인플레이션 시대와 달리 
   수요가 얼어붙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7. 신문이나 언론을 믿지 말라.
    언론은 항상 좋은 측면, 희망적인 측면을 과장하여 
    보도하는 태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언론에서 세상이 망한다고 떠들면
    정말로 세상이 혼란해지기 때문이다.
    언론이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8.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라. 부동산의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때때로 부동산 가격이 저점 에 와서 
    이제는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하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해보라.

9. 주식투자에 열 올리지 말라.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주식에서 많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산다.

10. 장기적으로 생각하라.
     불황의 시기에는 무엇이든지 당장 되는 일이 없다.
     당장 무엇을 이루려고 생각해서는 결코 잘 되지 않는다.
     인내를 가지고 끈기 있게 버텨라.

11. 건강에 더욱 신경 써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건강이 무너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당신만의 방법을 개발하라.
     불행한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12. 도시에 살거나 경제가 급속히 나빠지는 
     지역에 산다면 이사 가는 것을  고려하라.
     공황이 온다면 언젠가는 도시로부터의 탈출이 일어난다.
     불황의 시대에 살려면 소비주의에서 벗어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비용이 덜 드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 가장 좋다.

13. 당신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알아야 한다.
     불우한 사람에 대한 작은 도움이 언젠가는 엄청난 
     은혜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이 불황의 시대다. 
     반대로 작은 도움을 외면하다가는 잘못하면
      큰 해를 입을 수도 있다.

14. 다른 사람들에게 거들먹거리지 말고 참는 연습을 하라.
     불황의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충동적이다.
     거들먹거리는 사람을 보고 공격 충동을 
     참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이 겸손하다면 그만큼 당신의 주변에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15. 자녀들에게 검약을 가르쳐라. 
     경제가 어려워져도 아이들의 소비는 천천히 줄어든다.
     부모들이 잘못 가르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소비가 나중에는
      큰 짐이 된다.

16. 집은 구입하기보다 임차하는 것이 좋다. 
     집값보다 돈값이 덜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공황이 도래하면 집은 거의 거래가 되지 않는 
     수준에까지 갈 수도 있다.
     과거의 대공황에서는 부동산이 파산경매에서 
     그 이전 가격의 1%도  받지 못한 경우가 있다.

17. 당신이 만약 돈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면 
     바닥에 있는 자산들을 구입하여 장기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공황의 시기에는 수많은 부동산이 저가로 굴러다니니까.

18. 허례허식을 버려야 한다. 
     공황시대에 품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마라.
     결국 언젠가는 필요하지 않은 비용은 지출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좀더 일찍 버려라. 그것이 남는 것이다.

19. 사채를 빌리는 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공황시대의 자살은 가장 많은 경우 부채 때문이다.
     공황시대에는 돈을 빌려준 사람도 
     그것을 받아내는 것이 결사적인 상황이 된다.
     돌려받지 못하면 자기가 죽을 판이니까.

20. 가정은 파괴되고 불륜은 증가하고 섹스산업은 늘어난다.
     유연한 마음을 가져라. 가장 어려운 때에 처하면 
     여자는 몸을 팔고 남자는 피를 판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쩌겠는가. 
     그리하여 가정의 파괴가 늘어나는 것이다.
     섹스산업은 불황일 때 증가한다.

21. 시집살이, 처가살이, 대가족주의도 하나의 대응이다.
     소가족, 핵가족은 성장시대의 신화이다. 
     실제로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대가족주의는 어려운 시대를 사는 
     하나의 지혜이기도 하고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

22. 낚시, 등산, 민박 등 시간과 비용을 죽이는 
     일에 눈을 돌려 보라.
     성장의 시대에는 시간을 아끼는 산업이 발전하지만 
     공황의 시대에는 시간을 죽이고 비용이 적게 드는 
     활동이 증가한다. 
     그런 수요를 얻는 일에 생각을 맞추어 보라.

23. 국책연구기관이나 민간연구기관이나 
     경제학자들의 말을 의심하라.
     대통령의 말도 믿지 말라.
     대공황을 야기한 주가폭락을 불과 7개월 정도 앞둔 
     1929년 3월 당시 미국 대통령 쿨리지는 대통령직을 떠나면서, 
     미국의 번영은 전적으로 견실하다고 했다.
     당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도 마찬가지였다.

24. 주식가격의 하락은 끝이 없다. 바닥이라는 말을 믿지 말라.
     대공황 시기에 미국 주식가격은 1929년 9월에 
     최고 216을 기록했는바  1932년 중반에는 34의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것은 최고 시기의 15%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25. 때때로 경기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을 믿어서는 안 된다.
     1930년 5월 1일, 후버대통령은 미국이 최악의 
     사태를 넘긴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현재의 경우도 세계 금융에서 자본거래가 
     회복되는 것 같은 상황이 보이더라도 그것이 경기를
     회복시키는 신호는 아니다.

26. 환율의 급격한 변동, 은행 도산 등은 되풀이된다.
     안정되는 것처럼 보여도 안심해선 안된다.
     대공황 당시 1930년 말부터 1931년에 걸쳐 
     상품가격들이 계속 하락하고 그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페소화,
     호주의 파운드화, 뉴질랜드의 파운드화가 다시금 폭락했다.
     그리고 은행의 도산이 시작되었다. 
     은행들이 도산하면서 인출 사태가  줄을 이었다.

27. 금 가격의 변화를 주목해서 보라.
     각국 중앙은행들이 기축통화가 아닌 금의 보유를 
     증대시키면 그것은 이미  본격적인 공황이다.
     대공황 당시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던 영국 파운드화는 
     1931년에 4.86달러에서 며칠 만에 25% 하락해 
     3.75달러가 됐다.
     오늘날 기축통화인 미국의 달러화가 일본의 엔화나 
      독일의 마르크화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그것은 본격적인 공황이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각국의 중앙은행이 달러화 보유를 버리고
     달러로 금을 사들이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이미 공황이다.

28. 세계경제회의의 토의내용이나 합의사항을 주시하라.
     공황의 시대에는 정치지도자들이 세계경제회의를 
     자주 할 수밖에 없다.
     협력할 내용은 많고 국가이익 때문에 합의는
     안 되기 때문이다.
     공황의 시대에 국가 간에는 서로 시장 쟁탈전이 
     일어나므로 어떤 판로가 막히고 어떤 판로가 열리는지 
     기업가는 항상 살펴야 한다.
     어떤 품목은 갑자기 외국 판로가 막히고
     어떤 품목은 갑자기 열린다.
     정치적 합의에 의해 시장이 열리고 닫히는 것이다.

29. 경제회복은 완만하고 분야에 따라 그 속도가 다르다.
      어떤 산업분야에서 경기가 나아지고 있는지를 살펴라.
      미국의 대공황시기 영국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산업분야가 주택 건설산업이었고 미국도 주택건설업과 
      자동차산업에서 경기가 나아졌다.
      회복되는 산업분야를 살피고 그 산업분야와 
      연관되는 행동을 설계하라.

30. 경기회복 후에도 다시 경기후퇴가 있다. 
     회복 시에도 후퇴에 대비하라.
     미국은 대공황 탈출 이후에도 1937년 주식시장이 
     다시 폭락하고  상품가격, 공업생산이 급격히 감소했다. 
     다시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다.
     왜 그랬을까.
     사실은 1933년부터의 상승이란 것이 재고 누적에 의한 
     가짜 상승이었던 것이다.



농지투자에 관심을 갖게 한 "쌀 수급안정 관련 당정 간담회(9월 22일)" 보고 안건 설명

 농지투자에 관심이 높아진
「쌀 수급안정 관련 당정 간담회(9.22)」 보고 안건 설명

             농림부          등록일    2016-09-22






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6. 09. 26. ~ 10. 02.)




교통안전 및 질서를 위한 시민경찰과의 간담회

교통안전 및 질서를 위한 시민경찰과의 간담회

                   평택시            등록일    2016-09-26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지소장 이화영)는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이라는 주제로
2016년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2016년 시민건강체험 한마당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기 위하여 지난 23일 안중보건지소에서
교통안전 및 질서유지를 위한 평택시치안 안전협회와
간담회에서 축제진행보고 및 질서 협의를 하고
축제 장소인 안중현화 근린공원 현장 답사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사고Zero인 행사에 마침표를 찍기 위하여
안중보건지소장과 평택시치안 안전협회장이
모든 일에 우선순위는 시민안전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평택시의사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을정취와 어울리는 문화 공연으로 지역사회
건강생활 분위기 조성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택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에 대한 정보와
민. 관. 군이 함께 하는 체험을 한곳에서 접할 수 있는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에 모든 시민이 참여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화성시 (정조 효문화제)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공고








빚의 힘으로는 투기장세가 어려운가요.

빚의 힘으로도 투자가 아닌 투기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빚의 힘으로는 투기장세를 이룰 수 없는 것인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9/debt_2.html)

전세계가 빚의 힘으로 경제성장을 이뤘고,
전세계 금융시장도 빚의 힘으로 상승하고 있어서
투자가 아닌 투기장세를 맞볼수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는데 불가능한 것인가요.

빚의 힘으로 경제성장과 투기장세를 만들 수 없다면
빚의 역습이 시작되면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뜻인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2/blog-post_455.html)

전세계 경제가 빚의 힘으로 경제성장을 이뤘기에
전세계 금융시장이 빚의 힘으로 상승을 했기에
앞으로도 빚의 힘으로 경제성장과 주가상승이
가능 할 것으로 예측을 했는데 안되는 것인가요.



2016년 9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대표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대표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2016 화성 시민체육대회’ 63만 시민의 화합 한마당으로 거듭나...

‘2016 화성 시민체육대회’
63만 시민의 화합 한마당으로 거듭나...

                 화성시              등록일     2016-09-26

 
화성시는 지난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시민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화성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와
24개 읍면동의 개성을 살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채인석 화성시장의 대회사와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서청원, 이원욱, 권칠승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등 12종목 본경기와
농악경연, 한궁 등 다양한 번외경기가 펼쳐져
각 읍면동 주민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다.




대회 결과 △ 종합우승 봉담읍 △ 2위 매송면
△ 3위 향남읍이 차지했으며 △ 응원상 비봉면
△ 모범선수단상 송산면 △ 성취상은 동탄 4동에게
돌아갔다.
 
한편, 올해 대회에서는 화성시가 7년간의 노력으로
2,400억여 원의 채무를 갚아 빚 없는 도시가 된
기쁨을 담은 ‘손잡고 나가자, 같이 가보자’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끌어올렸다.
 
또한 마도면 체육진흥회 등 지역 사회단체들은
대회 개막에 앞서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결사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입장하기도 했다.

화성시, ‘2016 화성인삼축제’ 개최

화성시, ‘2016 화성인삼축제’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09-26


 
화성시가 오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궁평항에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갓 수확한 햇삼을 판매하는
‘2016 화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삼축제는 화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8일 오후 4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인삼 및 홍삼,
화성시 우수농산물 햇살드리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삼 족욕과 수삼무게 맞추기, 인삼 우유,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칵테일 쇼, 난타 공연,
노래자랑, 인삼 즉석경매 등이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정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화성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hscity.go.kr/farm)를
참조하거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031‐369‐36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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