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1일 목요일

대한민국증시는 왜 빌빌거리나요.

세계주요국증시는 연일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갱신한다고 난리가 아닌데
대한민국증시는 왜 상승하지 못하냐고요.

세계주요국의 증시 상승의 원인이
유동성 장세로 저금리와 통화 증대로
상승하는 것이기에 대한민국 증시도
같은 상황을 연출해야 맞는데 왜 하락이냐고요.

이번 대한민국증시의 상승을 주도했던 종목은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및 SK 하이닉스 등이였는데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은 변동성이 낮아서
개미투자자들이 선호하지가 않았는데 상승하고
개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중가격대의 종목들은
오히려 하락을 하면서 개미투자자들에게
소외감을 안겨줬는데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폭을 쫒아가지 못하는
대한민국증시가 잘못인가요.
대한민국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던 종목에
투자하지 못한 개미투자자들이 잘못인가요.

대한민국증시는 그리고 대한민국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개미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2016년 7월 2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2016년 상반기 지역개발채권 면제.감면제도 성과 발표

지역채 감면 시행 6개월,
채무 5,083억․도민부담 102억 원 줄어
○ 경기도, 2016년 상반기 지역개발채권 면제‧감면제도 성과 발표
○ 1~6월 62만8798건, 5,083억 원 면제‧감면
- 자동차 4,675억 원, 허가‧등록 166억 원, 계약 242억 원 등
○ 도민 부담액 102억 원 경감
- 200만 원 채권 매입 후 즉시 매도 가정 시,

   1인 당 5만 원 경감
- 채권발행으로 발생하는 도 채무 감소 효과
- 소비심리 회복으로 자동차 등록 늘어,
  도 세수 560억 원 증대 효과
○ 경기도, 경제상황 등 고려해 제도 연장 여부 검토 중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54  |  2016.07.21 10:59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지역개발채권 매입 감면제도가
도민 부담을 줄이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지역개발채권 매입 감면제도’는 자동차 등록 등
각종 이전등록, 기타 허가 및 각종 계약 체결 시
도민이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했던 지역개발채권의
매입을 면제 또는 감면하는 제도로 올해 1년 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다.



2000cc 초과 신규 비영업 승용차량은 50% 감면,
그외 차량등록과 허가 및 계약체결은 면제된다.

21일 도에 따르면 올해 1월~6월 지역개발채권
면제‧감면 건수는 62만8,798건이며,
금액으로 따지면 5,083억 원이다.

이로 인한 도민 부담 경감액도 10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채권을 매입한 도민의 78.8%가 2.54%의 할인율을
적용해 은행에 즉시 매도하고 있는데, 감면액 5,083억 원을
이에 대입하면 약 102억 원이 나온다.

예를 들어 배기량 1,999cc, 2,500만 원의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200만 원의 지역개발채권을
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채권할인 매도 시 발생하는
약 5만 원의 손해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아울러 도는 채권을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도의 채무가 경감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으며,
아울러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해 경제 활성화와
도 세입 증가에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6월까지 도 지역개발채권 발행액은
1,083억 원으로 2015년보다 76%인 3,426억 원이
줄어들었다.
또한 자동차 취득세는 4,512억 원으로
2015년 보다 14.2%인 560억 원이 증가했다.

오병권 기획조정실장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경제상황과 지역개발기금 공기업특별회계
자금유동성을 검토해 2017년 제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기도 지역개발채권은 2,000cc 초과
신규 비영업용 승용 차량에 대해서만 50% 감면하여
연 1.5% 복리, 5년 후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으로
발행되고 있다.

담당자 : 박향도(031-8008-2854)

첨부파일

조선시대에도 출산장려 정책이 있었다?

조선시대에도 출산장려 정책이 있었다?
‘16 세계기록총회 홍보대사 최원정, 이윤석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7-18




조선왕조실록에는 세 쌍둥이를 출산한 노비에게
지원금을 하사하는 문제에 대해 임금과 신하가
논의한 장면이 있다.

세 쌍둥이를 낳으면 쌀과 콩 10석을 하사하는데
세 쌍둥이 중 두 아이가 죽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이다.

임금은 지급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냈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결국 쌀 5석만 하사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 사연은 우리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꼽히는
세종대왕의 이야기로 ‘기특한(기록이 특별한 대한민국)
토크콘서트’에서 소개된 조선왕조실록 속
숨겨진 이야기 중 하나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국가기록원은
18일 「2016 세계기록총회」D-50일을 맞아
아나운서 최원정 씨와 개그맨 이윤석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곡식을 너무 많이 축내 애물단지가
된 코끼리’, ‘흑인병사 이야기’ 등 우리 기록문화의
정수인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과거로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콘서트는 역사 토크쇼 진행을 통해
많은 역사지식을 쌓아 온 최원정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과 이윤석 씨의 재치 넘치는 질문,
국가기록원 직원들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진행됐고 인터넷으로 사전에 신청해 참석한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콘서트 내내 이어졌다.

‘세계기록문화의 정수 조선왕조실록,
그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는
사초의 기록, 실록편찬, 보존 과정, 숨겨진 일화,
현대의 기록관리 체계를 살펴보는 순서로 구성되었으며,
60여 분간 진행되었다.

단일왕조를 다룬 세계 최장의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의 우수성을 살펴보는 부분에 있어서는
중국, 일본 등 다른 나라와의 비교분석, 사관의 선발 과정,
기록의 공정성, 편찬 과정에서의 엄격함, 보존 관리의
과학성에 관한 내용들이 상세하게 소개되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모티브가 된
강원도 일대에서 목격된 일종의 UFO 보고서,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사로 우리나라에 온 흑인병사,
귀양 간 코끼리, 삼둥이 양육비 지원논란, 여성사관의
존재 등 지금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쏟아내
숨겨진 역사와 기록의 재미에 흠뻑 빠져 보는 시간이
됐다.

토크콘서트에 이어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번 총회가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록문화와 앞선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전자기록관리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해 ’기록한류‘를
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이어 최원정 홍보대사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전통과 앞선 기록관리 모델을 전 세계에 알릴
2016년 세계기록총회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민들이 우리 기록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기록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최중기 (031-750-2046)

「전자정부 2020 기본계획」실천방안 마련

전자정부지원사업 패러다임이 새롭게 바뀐다.
「전자정부 2020 기본계획」실천방안 마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7-17







미국증시 상승은 금리인상을 부른다.

미국증시가 연일 상승하면서
Dow와 S&P 500은 사상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으며
Nasdaq 지수도 올해 최고가를 갱신했으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할만큼 지수가 상승하고 있는데,

미국경제가 호황이면서 미국증시가 상승한다면
금리인상이 되어도 충격이 약하겠지만
금리와 통화정책 혹은 투기세력에 의한 상승으로
경제가 회복한 것으로 착각하고 금린인상이
현실화된다면 세계 많은 나라의 경제주체들이
고통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5/wrong-signal.html)

그나저나 주가지수가 상승한만큼
개미투자자들의 수익도 상승하면서
개미투자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으면
하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2016년 7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전설의 짬뽕' 김일용씨, 동탄4동 노인회 찾아 '짜장면' 기부

전설의 짬뽕' 김일용씨,
동탄4동 노인회 찾아 '짜장면' 기부
‘긴 면발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화성시   등록일    2016-07-19


 
지역 짬뽕집 주인과 직원들이 쉬는 날을 이용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8일 병점동 소재 '전설의 짬뽕' 주인 김일용씨는
월요일 오전 아내와 직원들과 함께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기부는 단지 내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고 싶었던 노인회의 마음이
짬뽕집 사장 김일용씨에게 전달돼 마련됐다.
 
오전부터 준비한 짜장면은 점심시간 잠깐사이에
모두 바닥이 났지만 어르신들의 행복감은 곱빼기가 됐다.
 
짬뽕집 김일용 사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만으로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긴 면발처럼 길게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명근 동탄4동장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동탄4동까지 찾아
고생하신 김일용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LH4단지에는
236세대의 기초생활수급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120여명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 시용 기술지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 시용 기술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6-07-19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 시용’을
중점 지도한다.
 
벼 이삭거름은 벼 품종별로 출수기를 고려해 적기 적량을
주어야 여뭄비율과 완전미 비율을 높일 수 있어 고품질
쌀 생산에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삭거름의 시용 적기는
어린이삭의 길이가 1~1.5mm인 이삭패기 25일 전이며,
관내 재배면적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청벼(중만생종)는
이달 25일경이 적기라고 밝혔다.
 
N-K 복합비료(18-0-18)의 경우 10a(300평)당
11~12kg(고시히카리의 경우 7kg)가 적량으로
벼 생육상태에 따라 가감하여 시용해야 한다.
단, 벼 잎색이 진한 논의 경우 염화가리를 10a(300평)당
3~4kg 시용이 권장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시화호 부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흑다리긴노린재의 예찰 결과 전년대비 발생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
병해충 방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햇살드리 화성 명품쌀 생산을 위해
영농 시기별 현지 기술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