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종목이 하락하여 손실을 기록하면
보유종목이 하락하여 손실이 커질수록
보유종목이 하락하여 손실 기간이 커질수록
스트레스와 짜증의 강도가 커지고
만사(萬事)는 귀찮아지고 부정적으로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특히, 주식시장이 출렁이거나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주식시장도
부정적 전망이 많아지면
"강한놈이 살아 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하다"는 증시 격언을 잊어버리고
매도를 하여 손실을 확정해 버리거나
본전만 되면 매도를 해버리지요.
해서, 손실난 계좌를 보면서 깨닫는 것들은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지키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감으로
예를들면, 돈이 생기면 3일을 기다렸다가
3번에 걸쳐서 분할매수를 해야 하는데,
상승할 것 같아 3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추격매수를 하는 것 등등을 후회하고요.
"돈이 없지 매수할 종목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증시 격언을 잊고 몰빵을 해서 1층 밑에
지하층 나아가 더 큰 굴이 있음을 깨닫게 되지요.
"돈을 잃는 것은 쉽지만 돈을 버는 것은 어렵다"는
증시 격언을 많이 경험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또 다시 손실난 계좌를 보면서
후회와 짜증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 자신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요.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지수가 상승했다고 야단이지만
다른 종목들은 연일 상승하고 있는데
손실난 계좌를 보고 있노라면....,
[참고]
2021년 7월 1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7월 2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