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19펜데믹으로 전세계가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리면서 주식시장이 최고의 해였지요.
2022년부터 인플레 억제를 목표로 금리를 인상하며
미국의 금리가 10회 연속 금리인상에
5.25% 금리수준이 유지되면서
지방은행들의 파산이나 기업들의 감원,
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이나 개인 부채 문제 등등으로
2023년 하반기 부터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야단들인데요.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물가 상승 폭이 낮아지면서 인플레 우려나
금리 인상은 수그러들었지만
새롭게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이 또 다시
증시를 짓누르게 되었네요.
미국 정부의 부채한도 협상(상향)이
2023년 6월초까지는 협상이 완료되어야 한다고 하며
부채한도 규모가 현행 31조4천억달러($)인데
내년에도 같은 문제가 되풀이 될 수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자료=US Debt Clock]
미국 부채시계를 보면 벌써 31조7천억달러를 넘어섰는데
부채(빚)은 개인이나 기업이나 국가를 떠나서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끝나면 어떤 문제가 또 다시
대두될까요.
문제는, 손실이나 적은 수익을 얻고 있어서
매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더해서, 빠져봐야 10%~20% 정도 빠지면
내가 보유한 종목이 더 빠질 수도 있겠지만
반등이 시작될 것임을 알기에 매도가 힘들지요.
[참고]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5월 11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