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6일 목요일

기획재정부, 국채 백서 '국채 2013' 발간


기재부, 국채 백서 '국채 2013'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06





기획재정부는 작년에
최초로 펴낸 국채 백서인
'국채 2012'에 이어 올해도 '국채 2013'을
발간했다.



백서는 국채시장의 발전경과,
발행ㆍ유통시장 관련 제도변화,
시장동향 등을 주요 통계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주요 정책과 월별 발행 및 시장동향,
외국인 투자동향 등도 그래프를 활용해
상세히 소개했다.


백서는 기재부 홈페이지(www.mosf.go.kr)
보도자료 및 국채시장 홈페이지(ktb.mosf.go.kr)
자료실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재부는 이달 말 영문판
'Korea Treasury Bond 2013'도
발간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앞으로 매년 초 국채 백서를 발간해
국내외 시장 참가자와 국제기구 및 학계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044-215-5131,5134)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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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히코 나카오 ADB(Asian Development Bank) 총재 18일 방한


다케히코 나카오 ADB 총재 18일 방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06



다케히코 나카오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경제ㆍ금융협력 국제컨퍼런스' 참석 차
한국을 찾는다.

나카오 총재는 방한 중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양자면담을 열어 역내 개발 관련
주요 이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가 주최하고
기재부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선
추경호 기재부 1차관의 축사와 
나카오 총재의 기조연설에 이어

△아시아 경제통합 방향
△역내 인프라 투자ㆍ재원조달 강화방안
△아시아 경제전망과 정책대응 방안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044-215-4813)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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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공무원 채용요건에 맞는지 스스로 확인해 보세요!



공무원 채용요건에 맞는지 
스스로 확인해 보세요!

- 안행부, 공무원 채용시험 
  지원 자격 자가진단 서비스 시작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2-05


“하마터면 소중한 응시기회를 놓칠 뻔 했어요.”

A군은 5급 공채시험 원서접수 3개월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채용시험 
공고문을 보고 매우 놀랐다. 
5급 공채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영어능력 검정시험 성적이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발표된 시험성적이어야만 
된다고 쓰여 있었던 것.

1차 시험 전날까지만 영어능력 검정시험 
성적을 제출하면 되는 줄 알고 있던 
A군은 부랴부랴 토익시험에 응시했다. 
다행히 5급 공채 원서접수 이전에 
응시 가능한 성적을 획득할 수 있었고, 
이후 시험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하마터면 원서접수조차 못할 뻔 했고, 
지난 1년간의 공부가 헛될 뻔 했죠. 
만약 사전에 채용요건 적격여부를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공무원 시험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 
미리 채용요건을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가 
실시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2월 6일부터 사이버 
국가고시센터(www.gosi.go.kr)를 
통해 시험에 응시하기 전에 채용요건 등을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도록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공무원 채용시험은 응시지원 단계에서 
응시자격 등에 대해 별도로 진단·확인하는 
절차가 없어 지원자들이 요건이 안 되는데도 
응시지원을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안전행정부는 응시지원자가 
미리 법령상의 자격요건 구비 여부에 
대해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자가진단은 시험 종류·성격에 따라 
3개 분야(5급 공채/7·9급 공채/민간경력채용)로 
구분되어 있고 질문항목 이외에도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연계해 설명했다.

지원자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스스로 진단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분이며 진단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자가진단 주요항목 >

* 공통 : 연령, 응시결격사유, 국적, 
            신체검사, 임용유예, 시험 과락

* 5급 공채 : 한국사검정시험, 
                  영어능력검정시험, 지역구분모집 등

* 7·9급 공채 : 장애인·저소득층·지역구분모집, 
                    임용유예 등

* 민간경력 채용 : 관리자·일반 경력, 학위, 자격증

안전행정부는 2014년부터 
사이버 국가고시센터를 통하여 
자가진단 서비스뿐만 아니라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종합 안내서」,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동영상」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무원 채용시험 지원자들의 
수험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들을 연구·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담당 : 인력기획과 윤항곤 / 02-2100/8509 



 

정부 칸막이 없애니 생활이 편리해졌다.


정부 칸막이 없애니 생활이 편리해졌다.

- 안전행정부, 
   2013년 정부3.0 정책 추진성과 발표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2-05



정부3.0을 통해 정보공유 등 협업이 늘어 
맞춤형 서비스가 확대되고, 국민들이 
평소 필요로 했던 공공데이터를 
대폭 개방하면서 생활이 편리해졌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박근혜 정부 
첫 해인 2013년 ‘정부3.0 정책’ 추진성과를 
5일 이같이 발표했다.

먼저, 국민생활·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는 물론 지자체, 
공사·공단까지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하는 
정부운영방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 현장·협업 중심으로 문제해결 》

구미를 비롯하여 전국 6곳의 산업단지에 
중앙부처·지자체·공단이 참여하는 
합동방재센터를 설치하였다. 
8~9개 기관이 입주한 센터에서는 
인력·예산·시스템·장비를 공유하고 
공동훈령을 통해 사고대응, 
지도·점검 등을 공동으로 처리한다.

* 구미 합동방재센터(’13.12월), 
  서산·익산·시흥·울산·여수 합동방재센터(’14.1월)

이제는 불산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사고대처가 가능해져 주민불안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다부처 관련 서비스 전달체계 통합 》

구직자가 여러 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고용·복지 종합센터를 
남양주에 신설(’14.1월)하였다. 
고용센터(고용부)·일자리센터(자치단체)·
자활센터(복지부)·새일센터(여가부)외에 
복지지원팀(자치단체)까지 한 곳에 배치하여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일자리센터와 
새일센터 방문자가 각각 3.5배, 
6배 이상 늘어나고 있고, 
복지센터와 고용센터 등 
창구간 서비스 연계*도 
일 평균 13건 이상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예) 지적장애인이 일자리센터를 방문하여 
        구직등록 후 장애인 관련 복지상담을 
        희망하여 복지지원팀·자활센터 
        서비스를 연계

올해 상반기 중 선도 자치단체 
10곳을 선정·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고용·복지는 기본적으로 통합하되, 
    그 외에 문화(복합문화센터)와 
    창조경제(Co-Working Space, 무한상상실)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그간 기관간 정보공유가 필요한 
330개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우선 법개정 없이도 공유가능한 
49개를 완료하여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행정효율을 높이고 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식중독이 발생해도 원인이 되는 
식재료가 어느 학교에 납품되는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려 신속한 조치가 어려웠다.

- 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식약처)과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농수산식품유통공사)을 
연계하여 식중독이 발생하면 위험 식재료가 
공급된 학교를 신속히 파악하고 경보를 발령하여 
식중독 확산을 조기에 막을 수 있게 되었다.

휠체어·목발 등 수입업체들이 
가격을 2~8배까지 부풀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하면서 
요양급여를 부당수령하고 있었다.

- 관세청이 통관정보를 복지부에 
제공(’13.9월)함에 따라 수입업체가 
허위신고로 부당이득을 얻는 관행을 
근절할 수 있었다.

* 5년간 수입단가를 부풀려 과다청구된 
  93억원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 중

장애인·보훈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자동차검사를 받을 때 대상자 증명서류를 
발급·제출해야 검사수수료를 감면받았다.

- 금년 1월부터는 교통안전공단과 
   복지부·보훈처 등이 정보를 공유하여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바로 검사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되었다.

* ’13년 기준으로 
   수수료 감면대상 차량은 약 17만대

정부가 개방한 각종 공공데이터가 
민간에서 새로운 서비스로 거듭나면서 
국민생활이 더욱 편리하게 진화하고 있다.

의료전문 포털 하이닥(Hidoc)은 
작년 11월부터 기상청 생활기상정보, 
환경공단 대기오염정보를 활용하여 
미세먼지지수·감기지수 제공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였다.

- 이로 인해 한달동안 앱 다운로드는 1만건 이상, 
   앱 페이지 뷰는 2배 이상(26천건⇒75천건) 
   늘어났다.

* 하이닥을 개발한 중소기업 
  엠서클: 직원 214명, 매출 212억(’13년)

화해(화장품을해석하다)는 식약처의 
화장품별 성분정보를 활용하여 
화장품 특성·유형별 정보를 앱으로 
제공하고 있다.

- 사용자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성분정보를 바로 확인하여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 ’13.7월 출시이후 현재까지 20만명 회원 확보, 
   ‘믿고쓰는 여대생을 위한 어플’ 선정(네이버)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3.0을 통해 기관간 칸막이를 허물고 
정보를 개방·공유하여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임을 강조하고,
“올해에는 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김상진 / 02-2100-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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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에 국악소녀 송소희 위촉


「UN 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에 
  국악소녀 송소희 위촉

- 2월 5일(수) 국악소녀 송소희 양을
   ‘UN 공공행정포럼’의 홍보대사로 위촉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2-05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2월 5일(수)
국악소녀 송소희 양을 ‘UN 공공행정포럼’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소희 양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행사인 UN 공공행정포럼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포럼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송소희 양은 포럼 관련 홍보 동영상, 
포스터 제작, 캠페인 등에서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로고송 제작에 참여하고 문화공연에도 출연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송소희 양은 홍보대사 
첫 행사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복주머니를 시민들에게 직접 배포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은 
“UN 공공행정포럼은 행정한류의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되는 행사로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최근 참신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소희 양이 
행사 홍보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UN 공공행정포럼은 
UN 공공행정의 날(6.23)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행정 분야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공유함으로써 개도국의 행정발전을 지원하고 
공공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로, 
2014 UN 공공행정포럼은 「지속가능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 
(Innovating Governan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Happiness of the People)」을 
주제로 오는 6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안전행정부는 UN 회원국 정부기관 및 
공공행정 유관기관 인사 약 100개국 100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행정 및 발전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자정부, 정부3.0 등 행정한류를 
확산하는 것은 물론 우리 IT 기업들의 
세계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 : UN 공공행정포럼 준비기획단 박상희 / 02-2100-8693 







2014년 지방공기업 화두는 '부채감축'과 '경영혁신'

2014년 지방공기업 화두는
'부채감축'과 '경영혁신'
- 지방공기업 임직원, 
 「제11회 지방공기업의 날」 맞아 다짐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2-05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2월 5일(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방공기업 임직원들은 
‘지방공기업 부채감축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결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재무건전성 향상,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 
부정부패 척결 등 의지를 나타냈다.

* 1969.1.29. 지방공기업법 제정일을 기념하여 
   매년 1월 29일을 지방공기업의 날로 지정하고, 
   2004년부터 매년 행사 개최
   (올해는 설 연휴로 2.5. 개최)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행정부의
「2014년 지방공기업 정책방향」 발표,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기관에 대한 시상, 
경영우수사례 소개, 시·도 지방공기업 
부채감축 및 경영혁신 방안 발표가 있었다.

지방공기업 임직원들이 채택한 결의문에는 
창조적 혁신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 육성을 위해,

재무건전성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강력한 부채감축을 추진하며, 적극적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주민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는 자세로 가시적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안전행정부는 
「2014년 지방공기업 정책방향」의 발표를 통해 
자치단체 중심의 통합부채관리체계구축 및 
부채관리관 지정, 사업별 구분회계제도 도입 및 
지방공사에 대한 국제회계기준 적용, 
성과 중심의 경영평가, 지방개발공사의 
각종 채무보증행위 제한, 자치단체장의 
지방공기업사장에 대한 해임기준 엄격 적용, 
투명한 경영정보 공개확대 및 지역주민 대상 
지방공기업설명회 개최 등을 통한 부채감축 및 
경영혁신 방침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관계 공무원, 
지방공기업 등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경기도 구리시 환경사업소장 
김정국이 녹조근정훈장을, 
서울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실장 노홍래가 대통령 표창을, 
충청남도개발공사 차장 이선형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광주도시공사·인천시설공단·경북 김천시 등 
정부포상을 받은 3개 기관의 우수경영 사례도 
소개되었다.

끝으로 서울시와 경기도는 
산하 지방공기업들의 부채감축 및 
경영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부채감축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경영개선 컨설팅을 통해 
자산매각 등 74개 과제를 발굴해 실행할 
예정이며, 서울시와 산하 공기업의 재정을 
통합 공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 SH 공사 : 부채(부채비율) 
’07년 9.7조(391%) → ‘12년 18.3조(346%),
’12년 경영이익 △5,354억


경기도시공사는 경영효율화를 위해 
노사간 경영혁신 TF팀 구성운영, 
‘14년도 경상경비의 전년대비 10% 절감, 
간부직에 대한 임금피크제 운영 등의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도시공사 : 부채(부채비율) 
’07년 4.7조(493%) → ‘12년 8.4조(321%),
’12년 경영이익 3,360억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은 
“지하철, 상·하수도, 공공시설관리 등 
지방공기업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일상생활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이므로 항상 주민들의 
시각에서 일해주기를 바란다.”며

“최근 지방공기업의 과다한 부채, 
과도한 복리후생 등 불합리한 경영사례들로 
인한 국민들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방공기업 개혁에 
앞장서 주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담당 : 공기업과 황승완 / 02-2100-3823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주식시장에 발을 담근지가 벌써 약 20년이
정도가 되는 것 같네요.

20년동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낀 것 같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는 큰 수익을 올릴뻔한 때도
있었지만 과욕(過慾)으로 인해서 손해를 봤고요.
결론은, 또이또이(수익과 손실이 같은 것)로
마감 한 것 같으며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고요.

지금까지 투자하면서 느낀 것은
일반인들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시간가치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것이며, 외에 주식투자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능력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시간가치 보다는
빠른 수익을 원해서 자신들만의 방법을
터득해서 투자를 하고 있지만
결론은 시간가치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
오늘 네이버(Naver)를 보고 느낀 결론입니다.




2014년 02월 06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법정계량단위(제곱미터(㎡), 그램(g)) 사용 생활주변으로 확산


법정계량단위(제곱미터(㎡), 

그램(g)) 사용 생활주변으로 확산

- 법정계량단위 정착시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효과 뚜렷 -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14-02-04








오늘은 Naver와 SK Hynix 날인가요.

Naver와 SK Hynix가 실적호조로
오늘 히트를 치는군요.

Naver와 Hynix는 오랬동안 봐왔기에
주가의 흐름을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높은 가격을 유지한 때가
없었는데요.

특히, Naver의 주가 상승은 놀라울
따름이라 생각합니다.

Naver가 Kosdaq에 상장할 때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서
약간의 수익을 챙기고 매도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놀라운 수익을 기록했을텐데요.

Hynix는 여려번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줬지만
SK로 인수되고 나서 SK의 투자확대와
메모리 가격의 상승으로 투자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기의 투자와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늘상 말했듯이 저야 새가슴이여서
매수를 할 수가 없지만요.



2014년 02월 06일
Naver와 Hynix 주가 현황





2014년 01월말 대한민국 외환보유액

2014년 1월말 외환보유액

           한국은행   2014-02-05








대한민국의 Handicap인 자원부족과 지정학적 리스크

잊을만 하면 한번씩 발생하는 경제위기론에
대한민국이 항상 끼어드는 원인이 사람마다
평가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자원부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즉, 외환보유고도 세계 10위권內로 충분하고,
수출과 경제성장도 잘 버텨주고 있고,
생산성은 낮을지 모르지만 일벌레라 칭할 정도로
오랜시간 근무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경제위기 때마다 거론되는 이유가
'자원부족'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제외하면
거론되는 다른 위기국가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출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하여서,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높다는 것과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없을 정도의 소국(小國)이라는 측면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빚으로 성장한
경제규모 확대는 전세계가 공동적으로
안고 있는 구조적 숙제로 부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국가정책의
최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2014년 02월 05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