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9일 화요일

한·Ecuador(에콰도르) 전자정부 협력 강화

한·에콰도르 전자정부 협력 강화

에콰도르에 한국식 전자정부 정책 및 
우수사례 경험 전수·자문 실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9


지난 4월 대통령 남미순방에 이은 
전자정부 후속 확산사업으로, 
남미에 속한 국가인 에콰도르에 
‘한국형 전자정부’ 수출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18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에콰도르를 방문해 현지 공공행정처 
장관(비니시오 알바라도 에스피넬), 
내무부 장관(호세 세라노)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에콰도르는 2014년 6월 남미국가 중 
최초로 우리나라와 전자정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식 
전자정부 정책 및 우수사례에 대한 
경험전수와 기술 협력을 지속 요청해 
왔다.

이에 정재근 차관은 양자회담을 통해 
▲전자정부 기술협력 및 정부 혁신 
▲치안분야 국제범죄에 대한 공조강화 등 
양국간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이어 19일(현지시간)에는
‘전자정부 경험전수 워크숍(공동연수)’를
주재하고 한국의 전자정부 정책 및
사이버 보안전략 등 한국의 전자정부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더불어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에콰도르
공공행정청과 공동으로 ‘전자정부 현지연수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한국의 통합전산센터
(GIDC, Government Integrated Dater
Center) 등 전자정부분야 현지연수 및
자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12년에 전자통관시스템을
에콰도르에 수출(2,520만불, ’10년∼’11년)한
바 있다.
에콰도르도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3년 전자정부 글로벌포럼’ 및
‘2014년 유엔(UN) 공공행정포럼’에
공공행정청 장·차관이 참여하는 등
전자정부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교류협력이 활발한 국가로 꼽힌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우리나라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며, “전자정부 뿐
아니라 새마을운동, 기록물 관리 등
정부한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글로벌전자정부과 구효선(02-2100-3950),
정보기반보호과 김해숙(02-2100-3986)


[첨부파일]

거품 주식을 어찌하오리까

전세계가 주가지수가 상승을 하고 있지만
바이오나 제약, 음식료, 화학, 게임을 비롯한
일부 업종만 주도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왕왕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시간(http://gostock66.blogspot.kr/2015/05/blog-post_94.html)이
늦어도 1년이면 끝날 것으로
예측되기에 조만간부터는 하락이 시작될
텐데요.

2000년 밀레니엄 IT거품이 붕괴되었을때처럼
조금 더 상승할 것으로 생각하고
이제서야 상승테마에 투자하는 분들은
거품이 꺼질때 큰 고통을 당할텐데요.

또한, "홧김에 서방질한다"는 말처럼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서 상승테마로
교체매매를 하는것도 고통을 당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상승했던 주식의
하락도 염두해 두는것이 지난날 학습효과를
통해서 배웠던 교훈인데요.



2015년 5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유사ㆍ중복된 행정ㆍ공공기관 누리집 및 모바일 앱 대폭 정비

유사ㆍ중복된 행정ㆍ공공기관 누리집 및
모바일 앱 대폭 정비

「행정ㆍ공공기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관리개선 방안」국무회의 보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18



이용률이 아주 낮거나 비슷하고 중복되어 
국민이 불편하거나 행정력 낭비를 불러왔던 
행정·공공기관의 누리집(홈페이지) 456개와 
모바일 앱 429개가 올해 안에 없어진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19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공공기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관리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2월 국무회의에 보고된 
민간창업 촉진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선 방안’ 과제 중 활용이 극히 
저조한 공공 서비스를 효율화 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행정자치부가 전수 조사한 결과, 
’14.12월 현재 누리집(홈페이지)는 12,988개, 
모바일 앱은 1,222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정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 
운영되는 이유는 필요할 때마다 새롭게 
만들기 때문으로, 이러다보니 정작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고, 
일부는 이용률이 낮거나 보안에 취약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누리집(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정비기준을 마련하여 
각 기관에 안내하였다. 

그 결과 이용률이 낮은 456개 
누리집(홈페이지)은 올해 안에 폐지하고, 
3,726개는‘17년까지 기관별 대표 
홈페이지에 단계적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률이 낮은 모바일 앱도 
올해 말까지 429개(35.1%)를 폐지하고, 
정기적인 성과관리를 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앱을 새로 만드는 경우 비슷하거나 
중복된 것이 있는지,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지 등을 사전 검토하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지침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기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정비 우수 사례를 전파해 국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행정자치부는 각 기관 별로 제출한 
정비계획에 따라 정비대상인 4,182개 
누리집(홈페이지) 중 456개를 
올해 폐지할 경우 매년 30억 원 정도의 
운영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클라우드와 같은 
공동 활용기반 시스템으로 통합을 유도해 
운영·유지보수비 등 비용이 경감되는 
효과가 생길 것으로 내다 봤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를 
계속적으로 효율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김경섭(02-2100-3976), 
정보기반보호과 김해숙(02-2100-3986)  


[첨부파일]

타악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합창공연 보러오세요~

평택시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
"건.곤.감.리"

일 시 : 2015. 6. 2 (화) 저녁7시 30분

장 소 :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연 주 : 평택시합창단(지휘 이주훈, 반주 정은화)
팀파니 서진원, 모듬북 고석진 등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합창연주와

가슴을 울리는 타악공연 보러오세요~




  

경제회복만큼 주가지수가 상승해야 한다.

자주 이야기했지만,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경제가
좋아지고 있거나, 좋아질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요.

주가상승이 경제회복에 따르지않고
넘쳐나는 유동성과 저금리에 기초한
대체투자수단으로 상승을 했는데,
정부 관계자들이 대책을 잘못 세운다면
전세계 경제는 순간 혼란에 빠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예는, 일본에서 찾아 볼 수가
있는데요.

20여년前 일본은 수출활황과
경제회복으로 전세계 1위 경제력을
넘볼 수 있는 자신감으로 경기를
진정시킨다는 명목으로 급격한
금리인상을 단행했는데, 결과는
잃어버린 20년이였지요.

2015년 전세계주요국증시는 끊임없이
상승을 하면서, 미국의 금리인상說이
자주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달러($)유출을 막기 위해서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들도 금리인상에
동참할 것이고요.

이는, 경제주체들의 부채상환 부담을
가중시켜서 회복하기 힘든 고통을 받을 
것임을 알기에 주가상승이 경제회복에
따른 것인지 등등을 면밀히 분석해서
재정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5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이 주간시정소식(2015.5.18~24)




가정의 달 5월, “남녀노소 화성시민들은 즐거워”

가정의 달 5월,
“남녀노소 화성시민들은 즐거워”
장학생선발․작은 음악회․경로잔치 등 열려
 
                            화성시           등록일   2015-05-18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로
화성시민들의 주말이 알차게 채워졌다.
 
17일 봉담읍에서는 ‘제2회 봉담장학회
재능장학생 선발대회’가 열려 주민,
학생 등 200여명이 대회를 즐겼다.
 

봉담읍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봉담장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UCC 제작, 글짓기, 그림그리기,
장기자랑 등에서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시상했다.
 
봉담장학회 최성권 총회장은
“재능장학생 선발대회를 통해 성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는 새로운 장학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진안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17일 진안동 12단지 아파트 공원에서
‘7080 기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주민 150여명이 음악으로 소통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상상기타’와
‘기타사랑’ 동호회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선물했다.
 
또한 ‘제14회 남양읍 효 사랑 경로잔치’가
지난 16일 남양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단협의회와 남양읍 남・녀새마을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사회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 이번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을 준비했으며,
97세 김매경(수화1리), 94세 정무신(신남 1리)
어르신에게는 무명장수를 기원하는
꽃다발을 걸어드리는 행사도 있었다.
또한, 노부모를 극진히 모신 이상호(활초리)씨를
 비롯해 6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화성시, 세계인의 날 기념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 축제 열어

화성시, 세계인의 날 기념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 축제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5-05-18


 

화성시는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을 맞아
17일 세계문화축제를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내·외국인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화성시 관내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들이 고국의 음식을
 만들어 소개하는 세계음식문화 체험관이
열려 내국인과 이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한국전통놀이 체험,
머그컵 만들기, 사랑의 바자회,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어 펼쳐진 2부 행사는 ‘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방글라데시
귀화가수 ‘방대한’의 공연과 아프리카 전통춤,
필리핀 이주민 공연, 난타공연 등이 펼쳐져
다양한 문화의 소리 속에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시 희망복지과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전체 인구의 7%정도인
 3만 7천여명”이라며, “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지진대비 ‘2015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성시, 지진대비
‘2015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성시       등록일    2015-05-18
 



화성시는 18일 오전 직원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통합재난대응력 제고와
시민 안전대응능력을 높이는
‘제11차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작했다.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에는 특히 ‘지진’
재난대응훈련도 함께 포함됐다.
 
18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주관부서,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해
화성시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했으며,
19일 오후 3시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지진대비 주민대피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시 안전정책과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에 대비하고, 다양하게 발생될 수 있는
재난에 대응하는 태세를 일괄 점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인천공항버스 향남~남양~마도 노선 20일부터 운행

인천공항버스
향남~남양~마도 노선 20일부터 운행
화성시 서남부권 인천공항까지 30분 단축

                     화성시    등록일   2015-5-18


 
화성시 향남버스터미널을 출발해
롤링힐스, 남양, 마도를 거쳐 송산마도 IC를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버스가
오는 20일부터 1일 5회 왕복 운행한다.
 
그 동안 화성시 서남부권 주민들은
인천공항 직통 노선이 없어 수원이나
서울을 거쳐야 했지만 이번 직통노선
운행으로 인천공항까지 30분 정도
단축된다.

시 대중교통과는 “그간 공항버스 노선이
없이 불편을 겼었던 주민들을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 1만 2천여명의 직원과
2천여 중소기업의 직원, 외국 기술진,
바이어 등의 공항이용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첫차는 향남터미널을 기준으로
오전5시 30분이고
막차는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한다.

인천공항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요금은 성인기준 향남에서 인천공항까지
11,100원이다.


경기도, 광복 7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추진키로

도, 광복 70주년 기린다…
다양한 기념행사 추진

○ 경기도, 광복 7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추진키로
○ 주제 ‘통합과 통일’, 주제어
    ‘광복 70주년, 미래를 여는 빛’
○ 5대 태극기사랑운동, 7대 기념행사,
    특별행사 등
○ 일제강점기 해외 강제 이주
    경기도 출신 동포 초청 특별행사도



경기도가 광복 70주년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경기도는 ‘통합과 통일’을 주제로
태극기 사랑운동, 7대 기념행사,
특별행사, 해외 강제이주 동포 초청
행사 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통합과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연정의 연장선에서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결속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통합’을,
세계 유일 분단국가 중심에 위치한
경기도로서 진정한 광복은 ‘통일’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복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주제어를
‘광복 70주년, 미래를 여는 빛’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우선 광복 70주년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월 15일 광복절 이전까지 ‘5대 태극기
사랑행사’를 진행한다.
태극기 사랑행사는
▲대형 태극기 만들기/게양하기,
▲태극기 나무 만들기,
▲릴레이 태극기 달기,
▲태극기 활용 디자인 개발/확산,
▲차량용 태극기 보급 등 5가지로
  추진된다.

도민과 대형 태극기 만들기 행사는
지난 4월 도청 벚꽃 개방행사에서
1차 진행됐으며,
오는 8월 임진각 평화누리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대형태극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태극기 나무 만들기는
오는 5월 말까지 이천, 여주,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
참관객들이 참여해 진행 중이다.

8월 1일부터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까지는
도내 31개 시군이 관공서를 비롯해
시군을 잇는 대로변 구간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릴레이 태극기 달기’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태극기를
활용한 옷과 팬시용품 디자인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이벤트 등도
준비하기로 했다.
7대 기념행사는
▲학술대회,
▲평화누리길 걷기/자전거 대행진,
▲항일유적지 탐험,
▲나라사랑 백일장,
▲특별전시회,
▲기념음악회/영화제,
▲광복절기념식 등이다.
이들 기념행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통일 관련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특히 청소년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광복70주년 학술대회는
는 6월 중국 장춘에서 한중 세미나,
7월 국내 세미나 등이 예정돼 있으며,
6~7월 중 해외독립운동 사적지 탐방도
추진할 계획이다.
평화누리길에서는 오는 10월까지
걷기대회와 자전거 대행진이 진행된다.
걷기대회에는 3,000명, 자전거 대행진에는
2,000명이 참여한다.
7월과 8월에 각각 1회씩 청소년들을
위한 항일유적지 탐방 행사가 마련된다.
7월에는 ‘어느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주제로 광복특별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광복절을 기념한 음악회와 영화제도
계획하고 있다.
8월 15~16 양일간 임진각에서
클래식 공연과 K팝 공연이 펼쳐지는
광복 7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북한 관련 다큐와 동북아 다큐 특별전이
마련된 DMZ다큐영화제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파주와 고양 일대에서 개최된다.
광복절 당일 기념식은 8월 15일 오전 10시
경기중기센터에서 애국지사, 광복회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등을 모시고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공연이 진행되며,
도민 제작 태극기와 태극기 나무 등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시기에 해외로 이주한 동포 10여명을
초청하는 특별행사를 7월 말에 개최해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재철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도민이 태극기로 하나가 되고,
청소년들에게 광복에 대한 역사인식을
일깨우며, 해외동포의 잃어버린 삶을 찾아
치유하여 통합과 포용을 실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이 남 주 (전화 : 031-8008-2606)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06
입력일 : 2015-05-17 오전 12:06:24


첨부파일

남경필 지사, 18일 군포 당정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

답답했던 기업애로,
현장 소통하니 술술 풀려

○ 남경필 지사, 18일 군포 당정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
○ 현장서 기업인과 머리 맞대고
    기업애로 7건 상담… 대부분 해법 찾아
- 도, 근로자 안전 위한 CCTV 설치,
   위험시설물 철거 등 적극 지원키로
○ 남 지사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드는 게
    최고의 애국. 책임감 갖고 노력.” 약속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기업인들의
속을 끓이던 애로사항을 현장 소통을

통해 시원하게 풀어냈다.
남 지사는 18일 오후 4시 군포시 당정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에 나서
2시간 여에 걸쳐 지역 기업인들과
애로사항 해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주 군포시장,
김도헌 도의원, 심규철 당협위원장,
김동별 시의회의장, 이석진 시의회부의장
등이 참석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 지사는 간담회를 시작하며
“과거부터 쭉 있었는데 아직 해결이
안 된 일, 얘기해봐야 소용 있겠냐고
걱정 마시고 말씀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 애로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남 지사의 약속처럼
기업이 건의한 애로사항이 대부분 해법을
찾는 성과를 거둬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
이날 당정동 공장밀집지역 기업인들은
주차 공간 확보, 공장부지 확보,
공장 이전 제도 간소화, 공장 주변 CCTV 설치,
보안등 설치, 위험물 철거 등 7건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우선 공장 주변 CCTV 설치와 보안등 설치,
위험물 철거 등 근로자 안전과 직결된 문제는
도와 군포시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히면서 빠르게 해소될 전망이다.
타이텍(주) 양재숙 씨는 “군포시는
구획정리가 아직 덜 돼 골목이 많고
주야간 교대근무가 많다보니 사고 위험도
높다.”며 CCTV 추가 설치를 건의했다.

또 ㈜대화제지 김정설 과장은 “보안등을
추가 설치하고 조명을 밝히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홍은전자 이정현 대표는 “제일공단 내
경계담장이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며
“나중을 위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남 지사는 CCTV 설치에 대해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했고, 김윤주 시장은
“도에서 지원하는 만큼 발로 뛰며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보안등은 시에서 바로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남 지사는 경계담장에 대해
안전한 방식으로 조치할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오래된 공장이 밀집해 있어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의견에는 도와 시가 각각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도는 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영주자창 정비에 도비를 지원하기로 했고,
군포시는 올해 7월 문을 여는 당정2지구 내
공영주차장을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군포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관을 설치해달라는 의견에 대해
도는 중소기업 제품전시관 입점을 지원하고,
시는 오는 2017년 건립 예정인 군포산업진흥원
건물 내 전시관을 확보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남 지사는 “경기도와
중기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G페어에
참여해 홍보하면 수출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부족한 제조공장 부지 확보, 공장 이전 시
제도 개선 문제 등 이날 당장 해결되지
않은 기업애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해법을 찾기로 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도 관계자에게
“더 깊이 보고 케이스별로 계속 컨설팅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남 지사는 “경기도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있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업인들이
일하기 좋도록 도움을 드리고, 정부와
국회에 기업을 옥죄는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말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애국은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라며 “참석한 기업인들께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달라.”고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남 지사가 취임 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이번이 7번째이다.
그간 도는 도지사 현장방문을 통해
54건의 기업애로를 수렴하고,
이 가운데 26건을 조치 완료했다.
20건은 해결방안을 모색 중이다.

담 당 자 : 천정석(전화 : 031-8030-3032)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2
입력일 : 2015-05-18 오후 7:07:00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