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4일 월요일

루비니 교수, "고령화ㆍ연금부담, 한국경제 도전 요인"

루비니 교수, 
"고령화ㆍ연금부담, 한국경제 도전 요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3-11-4


            현오석 부총리와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4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면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해
'미스터 둠(Mr. Doom)'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미국 뉴욕대 교수가
"고령화 및 연금 등에 따른 재정부담이 
한국경제에 주요한 도전 요인이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루비니 교수는 4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국내외 경제현안
등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은 정부부채 및 재정수지 측면에서
재정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에 기초한
4월 추경 편성은 시의 적절했고, 한국경제
회복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원화강세에 대한 한국정부의 인식과
대응방향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루비니 교수는 "미국의 양적완화(QE) 축소는 
미국경제의 회복을 의미한다"며 
"대미 교역규모가 큰 한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있고,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자본 재유입과 달러화강세가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경제에 대해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과도한 고정자본투자를
해왔으나 이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향후 중국경제는 경착륙과 연착륙의
중간인 6~7%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아베노믹스와 관련해선
"재정투입을 통한 경기대응은 대체로
효과적이었다"며 "그러나 국가채무가
과다한 상황에서 구조개혁을 통한 
잠재성장률 제고 없이는 효과가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 부총리는 "한국은 2017년 균형재정 수준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고령화에 따른 재정부담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복지전달체계 개편,
 정년 연장, 일을 통한 복지 등을 통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율은 기본적으로 펀더멘털에 의해
결정된다"며 "환율의 수출에 대한 민감도가
과거보다 낮아졌고,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거시건전성 조치 및 지역금융안전망 등을
통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내년 한국경제에 대해
"새 정부 들어 경제정책방향이 가시화하면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규제완화 및 서비스산업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ㆍ일본 등 주변국 경제에 대해선
"각국의 구조개혁 등 정책적 노력들이
우리에게는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루비니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하고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자문위원과 예일대 경제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뉴욕대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044-215-2815)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정부합동 「현장·국민중심 제도개선」으로 정부3.0 구현


정부합동 「현장·국민중심 제도개선」으로 
정부3.0 구현

- 식품 유통기한 표시위치 권고기준 마련, 

   CCTV 없는 도시공원안전벨 설치 등
   75개 제도개선과제 발표 -

     안전행정부    게시일   2013-10-31


현재 제품마다 제각각으로 표기된
식품유통기한이 소비자가 찾기 쉽게 표준화되고,
CCTV가 없는 도시공원에 안전벨이 설치된다.

또한, 정부 계약서에서 「갑·을」문구가 사라지고
개명 이전의 출입국관리 기록이 개명 이후와
연계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든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식품의약품안전처·
병무청 등과 합동으로 이와 같은 5대 분야
75개 행정·민원제도 개선과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개선 과제는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수요자와
일선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부처간 협업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안전행정부 김성렬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에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한 것은 국민과의 직접 소통과
부처간 협업으로 국민들이 개선을 원하는
사항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체감형 제도개선’으로「국민중심의
서비스정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제도총괄과 사무관 조병곤 02-2100-3410




첨부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라고 하지요.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의 주시시장을
지금처럼 커다란 변동성이 없이 흘러갈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분명, 앞으로의 주식시장은 커다란 변동성이 없이
지금처럼 흘러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변동이 크지 않다면
개별종목들의 장세가 될 것이기에
좋은 회사의 주식을 매수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좋다 할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의 주가하락은 언론들이
외국인들의 매도로 하락을 했다고 떠들텐데요.

외국인들이 약 2000억 원 밖에 매도하지
않았는데도요.




2013년 11월 4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11월 4일 상한가 종목들


선물 거래량이 예전에 비해서 확연하게 줄어든 것은
무슨 이유인가요.
예전에는 최소한 30만계약에서 40만 계약이였는데요.




국내은행의 2013년 3/4분기중 영업실적 [자료:금융감독원]

국내은행의 2013년 3/4분기중 영업실적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3-11-04



□ '13.3분기중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7조원으로
전분기(1.0조원) 대비 0.7조원 증가
(전년동기(2.0조원)에 비해서는 14.5%(0.3조원) 감소)

○ 이는 주가상승에 따른
유가증권평가손실 이익전환(0.8조원↑),
추가 부실 발생 축소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0.3조원) 등에 주로 기인

○ ‘13년중 누적(1~9월) 순이익(4.4조원)은
   전년동기(7.5조원)의 58.9% 수준









금융감독원, 동양그룹 관련 피해 투자자를 위하여 11월 6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설명회 실시

금융감독원, 동양그룹 관련
피해 투자자를 위하여 11월 6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설명회 실시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3-11-04


□금융감독원은 지난 10.28일
동양그룹 관련 피해자들에 대한
총력 지원의 일환으로 정보 부족에서
오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 상당수 피해 투자자가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하여 혼란스러워 하거나
  인터넷 상의 소문 등에 의존하는 형편으로 파악

** 보도자료 배포,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공지 및
    분쟁조정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문자메시지 발송 등으로 안내

◦ 11.6일(수)부터 서울과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1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설명회 개최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hwp파일다운로드 131104_배포시_동양그룹 피해투자자 대상 설명회 실시.hwp
pdf파일다운로드 131104_배포시_동양그룹 피해투자자 대상 설명회 실시.pdf 

한-미 FTA 이행기구회의 개최

한-미 FTA 이행기구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13-11-04


o 11.4(월)~5(화) 
한-미 FTA 상품무역위원회, 
의약품및의료기기위원회, 
 한반도역외가공지역위원회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

□ 11.4(월)~11.5(화) 양일 간 
한-미 FTA 상품무역위원회,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위원회,
한반도역외가공지역위원회가
한-미 양국 관계부처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임

ㅇ 금번 회의시 우리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통일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등에서, 미측에서는 무역대표부(USTR),
식품의약국(FDA), 상무부(DOC),
관세청(CBP) 등에서 담당관이 참석 예정


※ 상품무역위원회는 작년 6월에 이어 금번에 제2차 회의 개최
※ 의약품위원회는 작년 7, 11월에 이어 금번에 제3차 회의 개최
※ 한반도역외가공지역위원회는 금번에 제1차 회의 개최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hwp 파일  1101 (4일조간) FTA이행과, 상품위 개최 등.hwp [231.4 KB]
pdf 파일  1101 (4일조간) FTA이행과, 상품위 개최 등.pdf [236.2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