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7일 목요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라!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라!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 도, 9월 14일까지 2015년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창업팀 모집
○ 8개팀 선정, 1개 팀당 10,000천원
    사업화지원금, 멘토링 지원


경기도가 오는 9월 14일까지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육아, 교육,
환경 등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예비 창업팀이나 공고일 기준 1년 미만
사업개시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8개팀에는 단순히 팀을
선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정기간 동안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지원금 및 멘토링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이 병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건강한 우리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의 공동체성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사회적경제팀(031-8008-3587)
또는 사람과세상 기획실(070-4763-0137/013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430개,
마을기업 162개, 협동조합 1,105개 등
모두 1,69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담당 : 최미영 (031-8008-3587)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87
입력일 : 2015-08-26 오후 7: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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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진위면에서 흰뺨검둥오리 20마리 방생

도, 평택 진위면에서
흰뺨검둥오리 20마리 방생

○ 도 축산위생연구소, 구조 치료된
    흰뺨검둥오리 20마리 평택서 방생
○ 인근 주민들이 방생행사에 직접 참여해

    야생동물보호에 앞장서기로
○ 119구조대, 동물병원등 공조체계

    유지해 야생동물 신속 구조 치료
○ 야생동물에 대한 각종 전염병 검사 등

    선제적 방역망 구축


경기도가 야생동물보호와 자연생태계
회복에 나섰다.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는
구조·치료한 흰뺨검둥오리 20마리를
27일 오전 11시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주변 야산에서 방생했다.
이 자리에는 동천리 마을주민, 민간구조대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흰뺨검둥오리의
자연복귀를 축하했다.



이번에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흰뺨검둥오리들은
지난 6월 초순경 여주·수원 등지에서 구조됐다.
이 개체들은 발견 당시 어미를 잃고 탈진상태에
빠졌거나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1~5일령의
새끼 새들이었다.
이후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이송돼 세심한 치료는 물론 집중적인
영양·질병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했다.

연구소는 건강을 회복한 흰뺨검둥오리들을
대상으로 먹이습득 기술과 비행능력 테스트를
실시해 야생에서 충분히 생존할 수 있는지
점검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각종
전염병검사를 통해 결과가 양호한 개체를
최종 방생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영달 동천리 이장은
“건강한 자연이 건강한 시민을 지킨다는
정신으로 자연환경 정화와 보존에 힘쓰겠다.”며,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동천리 전 주민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장은
“급속한 도시팽창으로 인한 서식지감소와
도심 내 각종 위험 요소 때문에 조난당하는
야생동물이 많다.”며, “조난당한 야생동물을
목격하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소방서 119구조대, 시·군 환경담당부서,
동물병원 등과 공조체계를 유지해 야생동물에
대한 신속한 구조·치료와 자연복귀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야생동물로부터 전파 될 수 있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등
전염병 전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질병 검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
방역망을 구축 중에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연락처 : 031-8008-6211
입력일 : 2015-08-26 오후 5: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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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교육청 3+3 조찬간담회 논의결과

도-도교육청 3+3 조찬간담회 논의결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7일 오전 7시 20분 수원에서
‘도-도교육청 3+3 조찬 간담회’를 갖고
향후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의했다.
  
1. 남경필지사가 제안한 꿈의 교실에 대하여
경기도교육청의 수정제안이 있었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운영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도와 도교육청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 도와 도교육청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상황이 어려움을 공동 인식하고
중앙정부에 대해 한 목소리로 예산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의 도교육청에 대한 지원은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지속적으로 논의한다.
  
3. 도청이 제안한 4대 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해 도와 도교육청은 공동실무기구를
만들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창의·인성 테마파크 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공동실무 추진팀을 만들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4. 도교육청 소관 양평학생야영장에
구축되는 학생안전체험시설과 도 소관
양평 영어마을을 연계해 인성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5. 도와 도교육청은 향후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의
주1회 정례회의를 갖기로 했다.




문의(담당부서) : 교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61
입력일 : 2015-08-27 오전 1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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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에 엄중한 책임감 느낀다”

남경필 지사,“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에 엄중한 책임감 느낀다”

○ 남 지사, 27일 새누리당 정책위·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남 지사,“경기도가 일자리를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엄중한 책임감 느끼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선봉장 역할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요청
○ 도로 7개 사업 1,495억,
    철도 4개 사업 2,909억 등 4,404억 원
    지원 요청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단과
예결위 국회위원을 만나 도내 주요 국비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사흘 전 새누리당 경기도당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대(代) 국회 국비
확보 행보다.
남 지사는 27일 오전 10시 40분 국회에서
‘새누리당 정책위·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가
70만개 일자리를 만들어야 가능하다.”면서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다.
경기도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어 여당 의원뿐 아니라
야당의원과도 힘을 모을 것이라며
“조만간 야당 예결위 위원도 모실 예정이다.
여·야 상관없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손잡고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대표와
김재경 국회예결위원장, 김성태 국회예결위 간사,
신상진·김용남·이우현 국회예결위위원,
김명연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남 지사의
말에 대해 “남 지사가 여당은 물론
야당 예결위원과도 간담회를 갖겠다고
했는데 안보와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며
공감을 표한 후 “경기도에 대한 지원과
투자는 반드시 경기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안보와 일자리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열어간다고 생각하고
예산 심의에 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경 국회 예산결산 위원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안보라든지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보더라도
그 위상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경기도의 얘기를 잘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국회 예결위원회 간사 역시
“경기도의 중요성을 잘 안다. 적극적으로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간 토론에서는
▲이우현(용인) 의원이 평택과 용인시간
   광역상수도 갈등에 대한 해결을,
▲김명연 의원이 수도권 교통문제해결을
   위한 광역 교통망 수립을,
▲김용남 의원이 심도 있는 예산심의를 위해
  예결위 정책간담회를 봄부터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도로분야, 국대도 3호선 상패∼청산
   도로개설 등 7개 사업 1,495억 원
▲철도분야, 수도권고속철도(KTX 수원역 출발) 등
   4개 사업 2,909억 원 등 주요 SOC사업 예산
   4,404억 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을
만난데 이어 24일에도 새누리당 경기도당
국회의원을 만나 주요 국비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었다.
경기도는 올해 2016년도
국비 10조 4,633억 원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8조 5,421억 원이 중앙부처에
반영돼 기재부가 현재 심의 중이다.

담 당 자 : 김종연 (031-8008-2843)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3
입력일 : 2015-08-27 오후 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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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 건강한 2학기 준비물!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건강한 2학기 준비물!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 개학철을 맞아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 예방접종 완료해야

                   평택시    등록일    2015-08-25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개학철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때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폴리오(4차),
DTaP(5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

*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 백신),
폴리오(소아마비 예방 백신), 
DTaP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예방백신)

초등학교 1학년(만 6~7세) 학생의 경우는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4종 추가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하지만,
한두 가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어 빠진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또,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하고,
중·고등학교에 올라간 학생의 경우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 Td(파상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예방 백신)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와
예방접종 스마트폰 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국가예방접종(14종)은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 생활 시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하며 학부모임과 교직원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예방접종에 관한 문의사항은
송탄보건소 (031-8024-7242),
평택보건소 (031-8024-4354),
안중보건지소 (031-8024-8642)로 하면 된다.

☞ 2015 어린이 무료접종 대상 백신 (14종)
BCG(피내용),  B형간염,  DTaP,  IPV, DTaP-IPV, 
MMR,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생백신), Td, Tdap,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PCV),
A형간염






○ 제공일자 : 2015. 8. 24.(월)
 ○ 제공부서 : 송탄보건소 모자보건팀
 ○ 담 당 자 : 김윤미 (☎ 8024-7452)

즐거움이 펑!펑! 안중도서관의 9월!!

즐거움이 펑!펑! 안중도서관의 9월!!

                  평택시       등록일    2015-08-26




평택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은
201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풍성한
독서관련 행사를 준비하였다.

어린이들의 ‘도서관 사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오늘은 내가 안중도서관 일일 사서!’
안중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자교육으로 나만의 추천도서 팝업북을
만들어 친구와 교환하고 일일사서가 되어
책 표지에 장비작업(청구기호 스티커,
바코드 등)을 해 본다.

사서체험이 끝나면 ‘2015 안중도서관배
팀 대항 땅따먹기 대회’도 개최되어 매우
흥미로운 이용자 교육이 될 것이다.
9.12(토) 10시부터 진행되며 9.1(화) 9시부터
안중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9월 독서의 달과 10.9 한글날을 기념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지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는 8.25(화)~9.13(일)까지
20일간 안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후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1층 대출대에서 편지지를 받아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를 쓴 후 1층 대출대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우수한 작품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1명),
으뜸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3명),
국립한글박물관장상(3명),
버금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0명),
국립한글박물관장상(10명)은
10.9일 시상예정이다.

길위의 인문학 강연, 탐방으로
‘[강연]우리 안의 식민사관
-이덕일 역사특강/9.4(금) 19시’,
‘[탐방]독립운동가의 삶을 되짚다/9.5(토) 13시 30분’,
‘[강연]사진에 미친놈, 신미식/9.19(토) 14시’,
‘[탐방] 내가 찍는 평택의 풍경,
 평택 사람들/9.20(일) 13시 30분’이 운영된다.
 
또한 기증도서 및 과년도 정기간행물 등을
무료배부하는 ‘기증도서 및 정간물 배부’는
9.19(토) 10시부터 17시까지 안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루어진다.
그 외에도 1층 로비에서는 평택의 사진작가
‘신미식’작가의 사진전이 열리며,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원화전시, 사서들이 추천하는 테마별 추천도서
목록도 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또는 도서관내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여는 9월,
안중도서관의 다채로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도서관에서의 행복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해보기 바란다. 

※ 문의 : 평택시립안중도서관 031-8024-8344~7      


○ 제공일자 : 2015. 8. 26.(수)
 ○ 제공부서 : 안중도서관
 ○ 담 당 자 : 전단비 (☎ 8024-8342)

정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세일 실시

정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세일 실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26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같은
대규모 세일 행사를 추진한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전국적 합동 세일로 확대 실시하고
외국인 뿐 아니라 내국인까지 대상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코리아 그랜드 세일 합동점검회의'를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 기업과 할인 혜택 확대
등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10월부터
2주간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같은
전국적인 대규모 합동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며, 전국 300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그랜드 세일' 행사도 열린다.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은 추석 명절이 있는
9월과 김장철이 있는 11월에 열릴 예정으로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전국 300여개 슈퍼마켓이 참여하는
'나들가게 그랜드 세일' 행사도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라면, 과자, 음료, 정육,
채소 등의 품목이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병행수입물품 5% 할인(추석 연휴 전후)
▲온라인 쇼핑몰 합동할인행사(11월)
▲카드사 할인·프로모션(8~9월) 등을 통해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메르스 사태로 큰 타격을 받은 관광·여가
업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정부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과 맞춘
10월19일부터 11월1일까지 '2015년 가을
관광주간'을 지정해 국내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이용요금(20~40%),
체험 프로그램(10~50%), 코레일 관광열차 등
교통시설 할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극장,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시설 이용료를 할인하거나 무료로 개방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현재 1,700여개인
참여 프로그램을 100여개 더 확대한다.

골프장 이용요금 인하도 추진한다.
2015년 말까지 100곳 이상의 골프장에서
캐디, 카트 선택제가 실시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골프장 이용료가 4~5만원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 부총리는 "이번 소비 진작 대응방안은
메르스 등의 일시적 요인으로 억눌려 있는
소비수요를 되살려 소비붐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민간부문 소비 활성화와 더불어
중앙정부 차원에서 3/4분기 추경을 모두 집행할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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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하반기 소비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

정부, 하반기 소비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8-26



정부가 메르스 영향 등으로 소비 부진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최근 소비 동향과 대응방안' 브리핑에서
연말까지 자동차와 대형 가전 등의
개별소비세를 30% 인하하고,
'코리아 그랜드세일'을 내국인을 포함한
전국적인 합동 세일로 확대하는 등
소비심리 조기회복을 위한 직접 대책을
내놨다.

또 추석 연휴 기간에 병행수입품 가격을
5% 이상 할인해주고, 카드사 할인 행사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10월 '가을 관광주간'을
지정해 가을 휴가를 활성화하고, 대중 골프장의
이용 요금 인하를 유도해서 관광과
여가 활동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는 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소비가 -0.3% 감소한데다,
7월 들어 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회복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소비부진의 장기화를 막기위한 소비심리
개선대책이 시급하다는 분석에 따른 조치다.

정부는 연말까지 승용차와 대용량 가전제품,
녹용 및 로열젤리, 방향성 화장품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30%인하하는 탄력세율을
적용하도록 이달 중 개별소비세법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개별소비세는 출고가나 수입신고가를 
기준으로 적용되는데, 승용차와 대형가전의 경우 
기본세율이 5%에서 3.5%로, 녹용과 로열젤리, 
향수는 기본세율이 7%에서 4.9%로 낮아진다. 
대용량 가전은 월소비전력이 각각 일정량 이상인 
에어컨(370kwh), 냉장고(40kwh), 
세탁기(1회 7250kwh), TV(정격 소비전력 300w) 
등을 말한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은 8월 27일 이후
제조장 반출분 및 수입신고분부터 적용되지만,
26일 이전 출고 혹은 수입신고된 물품 중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은 재고분에 대해서는
관할 세무서나 세관신고 등을 통해 재고사실을
확인받으면 세금인하액만큼 환급 또는
공제받을 수 있다.

소비진작 효과에 대한 기대도 적지않다.
정부는 2008년말부터 2009년 6월까지
노후차량에 대해 지방세를 포함해 70%가량
세금을 줄여줬는데 이 기간 월평균 승용차판매량은
종전보다 35.6%늘어난 10만 1000여대에 달했다.
또 2012년 9월부터 연말까지 넉달간
30% 탄력세율을 적용했을 당시에도 월평균
판매량이 11만 8000여대로 14.4% 판매진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승용차의 경우
전체 소매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1%에
달할 정도로 높고 고용규모(43만명)나
부품·판매업 등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점을
고려해 소비진작을 위해 탄력세율을 적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개소세 인하와 관련 감세에 따른 판매진작효과가
업계에 대한 시혜로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 차관보는 "업계와도 사전 협의했으며
세제혜택을 주는 만큼 2012년처럼 업계도
상응하는 할인이나 프로모션 행사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늘어나는 고령층의 소득흐름을
늘려주기 위한 방안으로 9억원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부부와 주거용 오피스텔 소유자도
주택연금을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주택연금
가입자는 주택소유자 기준 60세 이상으로
한정돼 있지만, 법을 개정해 부부 중
누구라도 60세 이상이면 자격을 주기로 했다.
또 9억원 이하로 돼 있는 주택요건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시키고 9억원을 넘는
주택이라도 최고 9억원까지는 연금화할수
있게 했다.
단 연금대출한도 5억원 기준은 유지된다.

신한·우리은행에 국한된 '가교형 주택연금'
협약 은행도 다른 은행으로 확대된다.
가교형 주택연금은 60세 이전에 시중은행이
취급하는 주택연금에 가입한 후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가입조건이 되면 갈아탈 수
있게 한 연계형 상품이다.

기재부는 10월말과 11월까지 확대 실시되는
코리아 그랜드세일과 전통시장 합동 세일
기간에 맞춰 가을 관광주간을 운영하고,
기업들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목표를
당초 1,100억원에서 1,600억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정부와 기업이 선도적으로
소비제고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
산업부 유통물류과, 중소기업청 시장상권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관세청 특수통관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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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일과 가정’양립위해 여성공무원 배려에 적극 나선다.

전국 지자체, ‘일과 가정’ 양립위해
여성공무원 배려에 적극 나선다.

12개월 미만 자녀 둔 여성공무원
당직근무 제외 등 방안 마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27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여성공무원들의
직장과 가정에서의 양립을 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여성공무원이
직장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배려 방안을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했다.

이번 여성공무원 배려 확대는
지난 7월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내부 직원과
민원인들이 임신 공무원에게 전화를 할 경우
아기를 가진 임산부라는 통화연결 대기음을
비롯해 누구나 쉽게 임신 여성임을 알 수
있도록 공무원증 케이스를 핑크색으로
바꾸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워크 근무를 적극 권장하고,
태교 관련 도서 등을 구입해 임신기간 중
장기 대여하는 한편, 출산 후 1년 이내 직원은
임신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주말 당직 근무를
제외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행정자치부는 이미 지난 2010년부터
예비 엄마 및 출산 직원 265명에게 각종 편의
용품을 지급해 왔다.
최근에는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전자파 차단 화분을 추가로 전달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여성들을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나서서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운영지원과 문경식 (02-2100-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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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한번에! 수원고용복지+센터 공식 개소

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한번에! 
수원고용복지+센터 공식 개소

명실상부한 정부 3.0 국민 대표 서비스 기관으로 성장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26



고용노동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는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수원고용복지+센터(수원시 팔달구
신동아 오피스텔 소재)를 열고
2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3.0’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수원고용복지+센터에는 수원시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희망복지지원단, 서민금융센터, 대한노인회
등의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과 기존의 고용센터 기능을
융합시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따라서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고용-복지 분야부터 금융상담 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상담 및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관계부처는 ‘14년에는 남양주 등 10곳을 개소했고,
`15년에는 수원센터를 포함하여 10곳을 개소했다.
추가로 20개 지역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7년까지 70곳 이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가 `14년 개소한 고용복지+센터 10곳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운영 중인 지역의 취업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하여 전국 평균 10.7% 증가에 비해
10%p 이상 월등한 차이를 보였고,
고용복지+센터 운영이 안정화 되면서 서비스
연계도 활성화되고,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고용복지+센터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기회 확대와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6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염태영 수원시장,
김용남 국회의원,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등이
참석하여 수원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였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고용복지+센터는 대통령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정부 3.0 국민대표 서비스 기관”이라고
강조하며,“노동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촘촘이 구축하여 고용복지+센터를
더 많이 늘리고 서비스 내실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담당 : 조직진단과 정재익 (02-210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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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매도행렬은 언제 끝날까요.

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를 했군요.

자주 이야기를 했지만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나쁘게 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좋을텐데요.

문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악재가 아닌
숨은 악재가 숨어 있어서 외국인들이
매도를 계속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입니다.

외국인들은 오늘도 현물을 약 3500억원과
선물을 약 2800여 계약을 매도했는데요.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빨리 끝나야
대한민국 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개미투자자들의
심리도 안정될텐데요.



2015년 8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화성시, ‘2015 양성평등기념행사’ 풍성

화성시, ‘2015 양성평등기념행사’ 풍성

               화성시     등록일    2015-08-26



 
화성시는 ‘남과 여, 눈높이를 같이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유앤아이센터에서 ‘2015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31일 양성평등 재인식을 위한
‘남과 여, 서로를 향해 열린 창’주제로 열리는
특별 사진전을 시작으로 어린이 대상 성폭력
예방 인형극 ‘참 소중한 나’를 선보인다.
 
9월 1일에는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공식행사로 식전공연과 시상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경과보고,
‘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법’을 주제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2일은 배우 유태웅의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란
주제로 남성 심리에 대한 비밀과 애환을
허심탄회하게 들어보는 시간과 코스트코 등
20여개 기업체가 참여하는 ‘여성 취업박람회’도
개최된다.
 
특히, 남편, 아들, 직장동료 등 남성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남성으로 살아보기 심리 체험극’을 펼쳐,
남성에 이해와 조화로운 삶의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도 제공된다.
 
시 여성보육과는 “기념행사에는 행복나눔장터와
타악기를 이용한 가족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접수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 여성보육과(031-369-2268)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팸텍(주)과 드림스타트 아동 정기후원 협약

화성시, 팸텍(주)과
드림스타트 아동 정기후원 협약

                   화성시      등록일   2015-08-26



 
화성시는 26일 화성시청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팸텍(주) 김재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정기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팸텍(주)에서 매월 200만원씩 1년간
총 2,4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드림스타트 4가정에 정기적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팸텍(주) 김재웅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 후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 아이들에게
따듯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준 팸텍에 감사하며,
아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uh', S&P Rises 3.9% in Biggest Rally Since 2011

미국증시가 큰 폭 상승을 하면서
언론들이 또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서
상승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알지요.
오늘의 상승이 지속되기 힘들다는 것을요.

우리는 이미 알았지요.
세계 경제의 민낯(naked face)은
경기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요.

우리는 알고 있지요.
세계 경제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요.

또, 우리는 알지요.
세계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질 것이며, 독버섯처럼 피어나는
정치.경제.사회적 치유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요.

오늘의 미국증시 상승이 당분간은
세계 증시의 투자 심리 회복을 가져오겠지만
언제까지 일까요.




2015년 8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S&P 500 Index(자료=money.cnn)

낙태시술 95%는 불법, 법과 현실 사이 괴리 줄이는 방안은?

낙태시술 95%는 불법, 법과 현실 사이
괴리 줄이는 방안은?

○ 현행법상 합법적인 낙태시술은
    전체의 5% 수준에 불과
○ 불법 낙태시술을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안전한 피임’



낙태에 관한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낙태예방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병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낙태(인공임신중절) 실태와 쟁점>
연구보고서에서 법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큰 낙태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전적 질환이나
전염병 등 의학적 이유, 강간 등
법적·윤리적 이유에 한해 낙태를
허용하고 있으며, 미혼이나 미성년 임신 등
사회적 이유로는 낙태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
낙태의 법적 허용범위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발생규모, 원인 등 낙태실태 파악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국내 낙태 실태를 파악한 자료는
2005년, 2010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실태조사가 전부이다.
2005년 실태조사에 의하면,
1년 간 낙태 건수는 34.2만 건으로 추정,
가임여성 1천 명당 낙태율은 29.8명으로
나타난 바 있다.
지난 10년간 낙태율이 하락했다고
가정하더라고 주요 선진국의 8~16명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현행법상으로
‘합법’적인 낙태시술은 전체의 5%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이병호 연구위원은 “현행 법제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불법’으로 규정된
낙태시술을 줄이는 가장 솔직한 방안은
성관계에 있어 안전한 피임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방안으로
▲지역보건소 및 공공병원의 피임에
   관한 공공서비스 강화
▲피임서비스 담당 조직에 대한 재정적 지원
정기적인 낙태 실태조사 실시 등을 제시했다.

담 당 자 : 박아현 주임 (전화: 031-250-3591)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591
입력일 : 2015-08-25 오후 8: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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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홍대 인기밴드들이 참여하는 음악축제,‘뮤직런 평택’열어

도, 홍대 인기밴드들이 참여하는
음악축제, ‘뮤직런 평택’열어

○ 홍대 및 이태원 등지에서 활약하는
    인기 인디밴드 대거 참여
○ 평택시 전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버스킹 음악축제로 총 15곳에서
    100회 공연 개최(9월4일~9월6일)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기획



경기도가 오는 9월 4일(금)부터 9월 6일(일)까지,
3일간 평택시 전역에서 대규모 음악축제인
“뮤직런 평택”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과 함께 즐기는 음악축제라는
취지에 맞게 이번 축제는 버스킹(busking,
거리공연)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부러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을 불러
모으는 것이 아닌, 축제기간 동안 평택 시민은
물론, 평택을 찾은 사람들 모두가 거리
곳곳에서 음악을 만나고 즐기도록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공연 장소 역시 평택시의 특색을 살려
주요생활 거점인 평택역 앞 시가지 일원,
송탄출장소 앞, 신장쇼핑몰 거리 그리고
5일장이 서는 안중전통시장과 현화근린공원
등으로 선정, 총 15곳의 거리무대에서
100회의 공연이 펼쳐지며 재즈에서 포크,
발라드, 퍼레이드 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이번 축제에는
버스킹의 성지라 불리는 홍대, 이태원 등지에서
이미 이름이 알려진 모노반, 노르웨이숲 등
인디 밴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고
특히, 평택역에서 평택경찰서로 이어지는
중앙 거리와 안중 현화근린공원의 특설 무대에는
데이브레이크, 술탄오브더디스코,
킹스턴루디스카 등 음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인기 밴드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는 이번 음악 축제를 계기로
주말 휴일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평택시 곳곳에 공연을 보러 모이게 함으로써
메르스로 인해 침체됐던 평택시의
경기 활성화와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월 첫째 주 주말, 음악으로 달리는 아름다운
도시 평택에서 음악선율에 마음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

담당 : 뮤직런평택 운영본부 (031-581-2813/2814)
 
문의(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13
입력일 : 2015-08-26 오전 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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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년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

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
26개 인센티브 제공

○ 도, 2015년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
○ 09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이래
    신청 기업 꾸준히 늘어
○ 인증서 부여는 물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 26개 혜택 제공



경기도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2015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마련에 노력한
모범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지사 인증은 물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각종 혜택 덕분에
꾸준히 신청기업 수가 증가했으며,
지난 2009년 전국최초로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총 240개의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제의 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3년 이상 결산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수 증가율이 10%이상이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9월 24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정보 사이트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를 통해
신청서를 직접 등록하면 된다.
각종 증빙자료는 경기도청 일자리정책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일자리지원팀으
제출해야 한다.
이후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게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교부된다.
또한,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 및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 각종 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며,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중소기업 지원자금 신청 시에도 우선지원을
받는 등 총 26개 항목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중으로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으로,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2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배상택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하반기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는
열악한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영세한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신용평가등급의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기존의 제도를 보완하고
개선했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인증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제도 시행 이후
최대인 66개 기업이 인증을 신청했으며,
이중 33개 업체가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
또는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www.gsbc.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85
입력일 : 2015-08-26 오전 1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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