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간접체험하게 해주는 TV 시청을 많이 좋아하며
한 때는 시간이 가는줄도 모를만큼 좋아했지요.
지금은, TV시청 시간이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YouTube를 비롯한 SNS의 등장도 있겠지만
TV는 각색(편집)을 하기 때문에 싫어지는 것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즉, 나쁜 것은 빼버리고 좋은 것만 편집하거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를 추가하거나,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더해서, 국뽕(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넘쳐서
신기술, 새로운 제품 발견, 신제품 출시....등등에
가슴이 뿌듯하고 앞장서서 응원을 했지요.
지금도, 국뽕이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국뽕이 많이 낮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아마도, 경제가 어렴기 때문일 것이고
아미도, 우리나라 중심의 소식을 얻기 때문일 것이고,
아마도, 공감이 어렵거나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TV 시청이 줄듯이 국뽕도 낮아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2024년 10월 25일(금)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 SE(스페셜에디션) 폰을 출시했는데
10분만에 물량이 소진되었다고 야단이지만
판매량이 없고, 278만원짜리 폴드 폰을
구입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경쟁했다는 것은
공감이 어렵네요.
[자료=naver]
그래도, 해외에 나가면 국뽕이 끓어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요.
[참고]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